오늘 친정서 날궂이 했어요.
무쇠솥에 옻닭 해먹었거든요
비오는날이라 이런 그림도 괜찮을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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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보세요
꿀물 |
조회수 : 3,05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4-09 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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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꿀물
'05.4.9 9:11 PM올리고 보니 자게에다 올렸어야 할 것 같네요^^
2. 항아리
'05.4.9 9:51 PM따뜻해보여요.
지금 비가 너무 많이오네요....3. namsanlady1
'05.4.9 9:55 PM길 잘들은 무쇠솥 ... 참 정겨운 사진이네요.
우리 시댁도 1년에 한번 전국에서 몇백명 모이는 제사 있는데, 그때 저런 무쇠솥 여러개 피웁니다.
나중에 그 무쇠솥 제가 물려받고 싶은데 경쟁자(며느리들)가 많아서...4. 윤정맘
'05.4.9 11:40 PM참 정겨운 느낌이네요. 아궁이 앞에 앉아서 불이라도 쬐고 싶은 그런^^
5. 벤자민
'05.4.10 11:08 AM날궃이가 뭔가요? 처음 듣는 말이라서요.^^
가마솥에 누룽지 박박 긁어서~ 아 맛있겠어요..6. 부천빨간자동차
'05.4.10 12:11 PM여기에 배추국 끓여먹으면 맛있겠네요
외할머니네서 밥도무쇠솥 국도 무쇠솥에 해먹었는데..7. 모닝커피
'05.4.10 5:40 PM옛날 시골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옥수수 삶아주시면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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