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청소

[colada]

아침부터 가스오븐렌지 들어내서 부엌 대청소 및 정리했어요.
직장 다니느라 핑계대고 안하다가 이제 시간 나서 시작했는데...
끝내고 나니 넘 뿌듯해요..
정녕 이걸 제가 했단 말입니까. 음하하하
(요리하믄 또 더러워 질텐데.. ^^;;)

[watchers]

잡지책 보는거 같아요. 어쩜 저리도 깨끗하답니까...
오른쪽 양념놓는 거슨 오데서 구입을???
저거시 눈에 팍 꽂히네요...

[colada]

저 상태가 며칠이나 갈까.. 두렵습니다요.
2001 아웃렛 당산점에서 샀어요. ^^ 만원 안쪽이었는데..
싸게 사서 잘 쓰고 있는 것 중 하나죠~

[꽁지]

햇살이 너무 예쁘게 들어오는 주방이시네요..부러워요..

[팔불출엄마]

넘 멋진 주방이네요.
부러워여~~~

[은비]

근데 전
저 가스오븐렌지를 어케 들어내서 청소를 하셨는지가
더
감탄스럽다는...
생뚱맞나요?
Anyway
부엌 청소 요즘 저의 미션(impossible)입니다.

[yuni]

저랑 양념통 놓고 쓰시는 스타일이 비슷하야 반갑반갑....^^*

[김혜경]

와우...정말 아름다운 부엌 입니다요...

[미도리]

눈 부셔라~ 조~오기 햇살 들어오는 창가 밑에 허브 화분 하나 두시면 이쁘겠어요.
요리 할때 장식도 하구요.~

[뽀로로]

정녕 저걸 손수 하셨단 말입니까~@.@
정말 아름다운 부엌이네요!

[프라푸치노]

우오....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부엌입니다.
잡지에서 나오느 부엌보다 저한테는 훨씬 이뻐보여요.
난 언제나 저런 부엌을 가져볼런지..
쩝...--;;

[달님안녕?]

저도 저런 멋진 부엌 갖고 싶어요...

[미스마플]

우와.. 정말 깨끗하고 이쁘네요.
부럽다..

[현수현서맘]

저도 폭탄 맞은 집 때문에 선생님 우렁각시들 탐이 났었는데, 이제 해결되었어요. 윗집 사는 언니가 한번 자리잡아주고 바지런히 일하니 그게 몇 시간은 가던데요. 저도 씽크대 상판 위에 장난 아니게 올려놓는 스타일이라 그것 치우느라 고생 많이 했는데 자리를 잡아 주니 좋더라구요. 우렁각시님들 저희 집에 한번 오셔서 봐주시는게 어떨지요? 공간 활용을 못해서 정리가 잘 안되거든요. 제발 용인으로 한번 왕림해 주시와요. 제가 확실하게 쏘겠습니다. 누구누구인지 알아도 말 못해요. 찔리는 분들 저한테 쪽지 보내셔요. 언제 오실 수 있는지 일정도 잡으면 더 좋구요

[몽땅셋]

띠이요~~~~~~용
참 갖고 싶은 부엌이네요
햇살좋구 공간넓구 ^^
2001가서 양념정리대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