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넘 좋아했던 고구마였어요.... 우리는 물고구마라고 불렀거든요....
전남 완도에서 친척분이 보내주셨었는데 어느 때부턴가 물고구마 재배를 안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택배받아서 드셔보신분들 정말로 물이 많고 단맛이 많이 나는 고구마인지 후기좀 부탁합니다.
실은 제가 물고구마가 넘 그리워서 몇군데 시도했다가 통째로 버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넘 먹고싶은데 빠른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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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호박고구마 주문하신분들 후기 부탁합니다.....
Happy |
조회수 : 2,111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10-14 14: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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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타민
'04.10.14 3:42 PM정말.. 후기 올려 주세염... 저도 몇번 다른곳에서 시켰다가 실패해서...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고구마가 많이 있는데도.. 맛있다면.. 한번 더 사고 싶거든요... 만약 맛이 별로라면... 지금도 넘 많이 남아있으니.. 시킬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염.... 후기...꼬~옥 남겨 주시면.. 도움이 될텐데....
2. 샐리
'04.10.14 3:44 PM저두요... 물고구마 구경하기가 넘 어렵네요..
3. 호아
'04.10.14 6:38 PM바다농원이라는 곳에도 호박고구마 팝니다.
그리고 고구마캐기 체험이 있다고 하던데요.
아는 언니네가 하는건데 20명쯤 주말에 오신다고 해서 삼겹살 파티한다고
그러더군요. 시간되시는 분들 함 가 보세요.
www.ngohyang.com4. 모카칠러
'04.10.14 8:25 PM저두 어렸을때 먹었던 해남 물고구마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물고구마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거의 울부짖음..)5. 연꽃
'04.10.14 11:25 PM혹 백령도 고구마를 아시는지요.오븐에 구어 먹는 물고구마맛 정말 끝내 줘요. 그쪽 농협을 통해야 살 수 있을지.인천 회원님들 알아 보세요.
6. green
'04.10.18 11:09 AM일단 제가 받은 고구마는 맛이 별로 였습니다. 속은 노란 호박색깔인데
맛은 영 신통찮았습니다. 좀 더 놔 두면 맛이 좀 나을래나
물론 물 고구마도 아니구요 그 다음날 구웠는데 단맛이라고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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