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들 하시죠? 옹기항아리 김치맛 듁음인거 아시죠?
자~ 김칫독 골라들 보세요^^
먼저 전시장 입구의 항아리들...

경기도항아리..

충청도항아리여유...

전라도항아리...

경상도항아리...

북쪽지방의 항아리도 있네요

뽀나스...옹기작품 전시회 수상작들...










옹기마을이 어디에 있나요 ??
전시도 하고 판매도 하나요 ??
유약없는 토분에 안쪽엔 꽃무늬 참 멋있네요 !!!!
경상도 지방이지만 손잡이 있는 옹기뚜껑은 처음 봅니다
밑으로 내려 올수록 배가 불룩해지네여. 여기에 뭔가 숨겨진 뜻이???????
옹기마을 울산에 있는거 아닌가요? 올해 옹기축제 하려다가 신종플루땜에 못했죠.
맨아래 작품도 옹기라는건가요? 넘 멋있네요.
전라도 항아리와 경상도 항아리가 실용적일거 같으네요.
색도 자연스러워 보이고요.
주택에 살면 저런 항아리 구입해서 이것저것 그득하게 담겠는데.ㅎㅎ
저도 옹기마을 어디있는지 알고 싶네요.
멀지 않음 함 가보고 싶어요.
검색해보니 울산이 나오던데 넘 멀어서 OTL....
옹기에는 무조건적인 지름신이....ㅎ
소박한 밥상님..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입니다..미조님 말씀처럼 신종플루 때문에 옹기엑스포가취소 되었답니다 사진들은 옹기문화관에서 찍은 것들이구요..제가 멀미를 해서 정신없었답니다;;
판매전시관도 잇는데 가격들이 초큼...조금 싸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쓰도록 하는게 먼저가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
우짜몬님...어릴 적 저희집이 종가집이었는데 저리 큰항아리가 많았답니다...할머니께서 제사 때 쓸 오징어포나 홍시등 제물을 저 항아리들속에다 보관하셨는데..동생과 제가 꺼내 먹으려고 하다
다리를 잡고 있던 동생이 다리를 놓치는 바람에 항아리에 빠져서 어른들이 오실 때까지 항아리에서 못 나왔던 기억이...^^
미조님...빙고~옹기수상작들이랍니다 그 중 두 작품을 찍어 온거구요..꽃무늬 있는 작품은 정말 이뻤어요
마요님...역시나 먹거리가 풍부한 지방이라 항아리들도 배가 불룩...ㅎ 어릴 적엔 저런 항아리마다 간장 된장 고추장이 가득이었는데...
사막여우님...부적 지참하셔야 할 듯...저도 차사발 5개정도 사서 선물하려 했는데...넘 비싸서..집에 있는 항아리들 잘 간직해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전라도 옹기가 맘에 들더라구요
배가 불룩한게 귀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