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스, wmf, 헨켈, 포터리반, 랄프로렌등 알만한 브랜드인데
made in korea 라 정품 여부는 잘 모르겠구요.
착한 가격에 비해 퀄리티는 아주 좋아서 사두었답니다..ㅎ


롱티스푼, 소시지나이프, 씨푸드 나이프, 버터나이프 등입니다..

나이프처럼 생긴건 씨푸드, 다용도 도구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음식 만들때 여러모로 쓰일거 같더라구요.
삼지창이 아주 작은 롱티포크는 게살 발라먹을때 쓸려고 샀는데 평소에 써도 괜찮을거 같아요..

실용성보다는 디자인이 예뻐 구입한 소시지 나이프...
날렵하게 생긴게 맘에 들더라구요..^^

화채, 아이스크림, 스파게티용 스푼과 티스푼들

이건 몇년전 모양이 특이해 사둔건데 알고보니 빌레로이가 원조더군요...ㅎ

꿀 스푼으로 산건데 꿀이 금속과 닿으면 안좋다고 해서 소스류 덜어낼때 쓸려구요.

손잡이가 긴~ 사각모양의 국자예요.
아주 멋스러워요...

나이프가 세워지는 스타일의 커트러리예요.
회사는 다르지만 닮은꼴이라 2세트씩 사뒀습니다~^^
지인들이 이젠 팔지도 않는 요넘들을 탐내고 있어요.ㅋ

포터리반, 베라왕, 랄프로렌의 서빙 포크와 스푼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일반 스푼크기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크답니다..ㅎ

같은 디자인의 스푼,포크랑 크기 비교 해봤어요.
손님들 오시면 서빙해드릴 제 모습을 상상하며 3세트나 사뒀지만
2년 넘게 한번도 안써봤다는거 아닙니까...ㅜㅜ
정작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있으면 좋을거 같은...ㅋ
그래서 오늘부터 하나씩 꺼내 쓸려구요.
묵혀두면 머하겄습니까...^^
한꺼번에 꺼내 사진 좀 찍을려고 했더니만 집 어느구석에서 이런게
다 나왔냐고 놀라는 남편땜에 이만 접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