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레몬트리]전기레인지 써보신 선배 유저를 찾습니다.

[냥냥*^^*]

안녕하세요, 잡지 레몬트리 김정윤 기자입니다.
저희가 11월호를 준비하면서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 전기레인지 소개 기사를 기획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중적이지 않은 조리기구잖아요.
미리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 전기레인지를사용해본 유저들을 인터뷰,
구체적인 설치기/사용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가 직접 댁으로 찾아뵙고 인터뷰를 했으면 해요.
설치된 제품과 요리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기종: 4구 이상 빌트인/이동형 하일라이트 발열방식
대상: 수도권 거주자
사용기간: 6개월 이상
인터뷰 마감일: 10월 16일

혹시 인터뷰에 응해주실 의향이 있으신 전기레인지 유저께서는 저에게 연락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레몬트리 김정윤 기자 드림

[자작나무]

세모그룹인가? 스쿠알렌 파는 다단계 회사요...
저희 어머님이 거기에 다니시면서 1구짜리 이동형 하일라이트를 사셨어요.
저는 3구짜리 쓰고요. 전 좀 불편해요. 전기 쓰면서 누진적용되는 시스템도 부담되고요.
가스레인지로 다시 바꿀까 하다가 이산화탄소가 염려돼서 그냥 불편해도 쓰고 있거든요.



하지만, 우리 시어머님... 아주 잘 쓰고 계세요. 세모 회사에 정기적으로 나가서 전기레인지와 냄비 사용하는 노하우를 배워오신대요.
근데요 그게요, 전기 레인지만 있어서는 안되고 세모에서 판매하는 냄비류를 써야지
되더라구요.
튀김을 해도 튀김이 줄지도 않고(거의 안줄더라구요.) 색깔도 깨끗해요. 이번 추석때 튀김을 좀 많이 했는데 끝까지 기름이 맑았어요. 무지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그건 그 냄비류와 전기레인지가 만나야 되는 거라는군요.
달걀도 물없이 삶아내고(약간 젖은 티슈를 바닥에 깔고 삶으면 됩니다)

음식들이 대체로 깔끔한 모양과 맛을 내는게 특징이요.
불고기도 그 냄비에 하니까 훨씬 맛있어요.시댁에 갈 때 잠깐씩 본 것들이구요,
세모에서는 훨씬 더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던데요. 전기레인지와 냄비 전용의 요리책까지 있었어요.
저나 우리 시어머니는 인터뷰에 응할 스타일은 전혀 아니구요,
세모 그룹으로 연결해보세요. 거기서 판매를 하니까 사람도 연결해 줄 듯 해요.

[자작나무]

위에 오타가...
튀김이 아니라 기름이 줄지 않는다겠죠...

[쩡아맘]

저는 틸만 확장 7구형 전기렌지 유저인데요. 사용기간이 모자라요 ^^;
게다가 둘째가 곧 나올예정이라 안될거같구요.

저는 샐러드마스터 쪽에서 구입한거거든요. 샐러드마스터 스뎅 냄비들이랑 틸만이랑 제휴?해서 판매하는거같던데요.
샐러드마스터두 요리교실도 있고, 회원분들 많으시니까 그쪽도 연락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강산맘]

휘슬러4구 전기레인지 쓰고 있는데요. 수도권이 아니라서 ^^;;

[윤주]

자작나무님~
계란은 무쇠솥에도 티슈 한장깔고 계란 올려놓으면 물없이 익어요.
전기렌지도 있고 가마솥도 있는데....창문 닫고사는 겨울에는 전기렌지 쓰고....지금은 가스렌지 위에 가마솥 올려서 합니다.

[사과]

전 마고트라꺼 2000년도부터 쓰기시작했는데 전기라 그런지 까스보단 열오르는데 시간이 걸려요..
그래도 청소하기도 좋고 건강을 생각해서 전기레인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여긴 부산이라 해당안되죠??

[Highope]

전 월풀꺼로 2000년도부터 사용하다 올초 이사와서는 제 보조주방에서 오븐요리 할때 말고는
잘 쉬고 있는 위칸은 4구레인지 밑칸은 오븐인 제품이 있읍니다.
새로 이사온집 보조주방 구조가 사진찍고 하기에는 참 모호해서 도움은 될수없을것 같은데
월풀매장을 통해서든 월풀electric ranges도 참고해보세요.

[시간여행]

저도 마고트라꺼 4구짜리 사용한지 2년정도 되구요..... 평촌살아요^^ 조건은 맞는데
오븐요리는 처음 구입할때 몇번쓰고 안쓴지 하도 오래되서..ㅋㅋ
요리하는모습을 찍는다고 하니 약간의 부담이 ㅋㅋ

정말 만족해요~~ 한번 크게 불 날뻔했는데 (치매증상 ㅠ.ㅠ) 전기여서 살았어요 ^^
청소하기도 좋아요 ~~

[행복한 여자]

저는 보쉬 4구짜리 사용한지 3년정도 됐어요. 일산화탄소가 없어서인지 주방에
찌든 기름때가 별로 없는거 같구요, 음식냄새도 덜하구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
어요. 여기는 평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