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딸아이의 피아노

[강아지똥]

박달나무로 만들어진 원목피아노에요. 모델명은 리버퀸....
건반은 플라스틱보단 강한재질 같은데.....&&;;
지난 어린이날 계획에 전혀 없던 선물로 사준...미니어처 피아노
우연히 잡지를 보다가 광고글에 꽂혀서리.....
아주 오래전 다른디자인을 사줄까 고민하다가 접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피아노 원음소리가 아닌 실로폰소리가 나거든요.그게 좀 아쉽지만...

디지털이나 키보드처럼 전원연결 할 필요없고
건전지가 들어갈 필요가 없고 그냥 피아노치는것처럼 부담없이
연주를 위장한 가지고 놀 수 있는 악기장난감에 가깝다고 해야하나요?!
그래도 음은 정확하게 나기 때문에 위안하고 있어요....;;;

처음 받아서 반품할까 고민하는데 딸아이가 너무나 사랑해줘서
10만원대 장난감이 하나도 없다라는 걸로 그냥 두기로 결정했어요.
둘째때문에 덩달아 장난감과 책구입에 후해진 마음인건지 포기인건지....^^;;
의자도 아주아주 튼튼하고 동화책을 얹어놓고서 즉석 창작곡까지 연주하는
딸래미의 재롱에 아주 매일 웃고 있어요.

[크리스]

저도 사고는 싶던데^^ 둘째 딸까지 있어서...저도 요즘 장난감 지르기에...후해집니다~

[딸낳고파]

저희 동네 친정아버지 상가에 세입자분이 이 장난감피아노회사입니다...
레노피아인가???뭔가??
함 공구 저질러볼까요????
좋은가요????색갈별로도 있구 그랜드 피아노두 있구하던데...
가격은 착하지는 않네요...
여기는 용인 수지에요...

[기쁨]

어머나, 예쁘네요^^. 소리는 얼마나 큰가요? 저희집은 현관을 통해 계단으로 다 소리가 울려퍼지는 구조의 집이라..많이 시끄럽지 않으면 사주고 싶어요.

[윤아맘]

그래요 저두 사고프내요 가격이 .....

[도야엄마]

예쁘네요~^^ 집이 좁아서 친정에 있는 제 피아노 썩혀놓고 가져오지도 못하고 있는데..
피아노 느낌 나고 괜찮네요~^^ 소리도 원음에 가까우면 좋으련만.. ^^

[강아지똥]

딸낳고파님~레노피아 맞아요^^
연말이나 어린이날 기념으로 싸이트에서 공구도 심심찮게 하나봐요.
저두 어린이날 공구가에 조금 저렴하게 구입한거거든요.
싸이트 검색해보심 홈피 있어요^^

기쁨님~오히려 피아노소리보다 실로폰소리가 좀 많이 울리더라구요^^;;
낮엔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전 밤엔 치는거 아니라고 가르쳐서 밤엔 꾹 참더라구요.

도야엄마님~아이들 다 자란후엔 인테리어 소품활용으로도 제격일거 같아서 겸사구입한거에요^^;

[대박이]

와~ 귀여워라. 예전에 어릴땐 앉은뱅이 피아노가 집집마다 있었는데
요즘은 또 이렇게 나오는군요.
10만원 이상가는 것인가요? 원목이라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박현희]

장식용으로 써도 되겠어요. 너무 귀엽네요. 실로폰 소리 같은 소리라니...좀 아쉽네요.

[사과쥬스]

공구하시면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
레노피아 넘 귀여운데 비싸서 사주지 못했거든요.
참 이쁘네요~

[mabelle]

저도요... 공구하시면 참여하고 싶어요 ^^

[수호마미]

저도 공구할때 연락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천왕봉지킴이]

피아노가 귀여워요.어린 아가야들 한테는 좋을것 같아요.

[flores]

저도 공구할때 연락 부탁드려요...

[짱구맘]

저도 공구하면 참가하고 싶어요~

[프렌치키스]

저두 공구하실때 연락주세요~^^

[파란하늘]

저도 공구할때 연락주세요.

[꼼지네]

저도 공구때 연락주세요...

[꼼지네]

저도 공구때 꼭 연락주세요...

[윤아맘]

저도 연락바람니다

[지유맘]

공구하면 저도요^^핑크색도 예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