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검색하면 바로 뜨니 보시고요
몇년전에 친정아버지가 지하철에서 엄마 딸 며느리 생각해서 사다주신건데 허점해보여서 그냥 서랍에 넣어두었다가
며칠전에 정리하다. 마침 오이가 있길래 썰어보니
오잉? ㅡ 너무 얇게 이쁘게 썰려서 얼굴에 착착 붙는겁니다. 거기다 반대편은 강판기능까지 ㅋㅋ
작고 간단해서 세척도 편리하고요
얼마전에 산 베르너.저리가랍니다
천원에 이런 대박상품을...
저희집에도 그거있어요..저희는 오이대신 편강만들 생강 썰때 사용해요...완전 얇게 썰어져요..
저도 사용해 봤는데 오이가 정말 얇게 썰어져서 좋아요. 가격도 천원이라던데 파는분 만나면 열개쯤 사서 주변 좋은 사람들에게 한번 인심쓰고 싶어요~~
목욕탕 갈때 필수품이 되었지요.
지하철에서 구입. 편하더만요.
순간뭔지모르고 무지궁금해ㅐㅆ어요
오이미용기 알아ㅏㅆ습니다
검색하러갑니다
사진있음 더 좋을텐데요.;;;
이거 진짜 좋죠~~ 생긴게 좀 허접(?)해서 우습다고 보고 그 성능에 완전 반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