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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통 & wmf칼세트 구경하세요.

| 조회수 : 8,917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8-02-13 11:50:08
마음에 쏙-드는 양념병을 찾을 수가 없어

바나나 우유통으로 리폼해 봤는데 안성맞춤이네요.

남편이 다이모로 라벨까지 붙여주시고- 완벽한 우리집 주방이죠? ㅎㅎㅎㅎ

아차차

이번에 구입한 wmf 그랑구루메 칼 세트도 함께 올려봅니다. ^^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야엄마
    '08.2.13 5:55 PM

    양념통 맨 끝자락에 있는 캔(?)은 혹, 스텐 광택제 맞지요?
    저건, 캔 오프너로 열어서 사용하나요? 오늘 백화점 가보니 있길래...^^

  • 2. 만득이
    '08.2.13 6:34 PM

    오른쪽에서 두번째 칼...저도 있어요.
    전 헹켈 셀렉트도 있는데 저 칼이 더 낫더군요.
    육류를 썰 때 더 안정감있게 힘을 쓸 수 있습니다.

  • 3. 하나
    '08.2.13 8:23 PM

    우아~ 칼욕심 있는데.. 엄청 부럽네요..^^
    결혼 1주년정도 됐을때 사달라고 하면 사줄런지.. ㅠ.ㅠ

  • 4. smurf
    '08.2.13 9:08 PM

    도야엄마님...답변 : 아뇨. 윗부분에 구멍이 나 있구요. 스티커가 붙여져 있답니다. 그걸 떼어내고 사용하시면 돼요.

    만득이님...답변 : 회 써는 칼을 갖고 계시군요. ^^ 전..과도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하나님...답변 : 저도 칼욕심 때문에 지른거랍니다.
    훨씬 싼 가격에 기다렸다 구입해도 되는거였는데 뭐가 급했는지 그냥 확..질렀어요. ^^ 그래도 후회가 안되네요. 후후. 전..결혼 2년차 주부예요.

  • 5. 커피걸
    '08.2.13 9:22 PM

    칼이 좋아보여요..올스텐이라 관리하기도 편하겠어요..

  • 6. 뱃살공주
    '08.2.13 9:47 PM

    저도 칼이 부럽네요...

  • 7. silvia
    '08.2.14 5:35 AM

    우아~ smurf 님~ 양념병~ 정갈하게 갖추셨네요.. 이쁘당~
    칼 세트는 좀 기다렸다 사셨으면 좋았는데... 그래두 참~~~ 부럽습니다.
    이렇게 좋은 칼을 마련 하셔서요~~ 이젠 부엌살림에 연장은 남부러울 거 없을 거 같아요.
    암튼 축하해요~~

  • 8. 지니
    '08.2.14 9:43 AM

    부엌 살림 너무 깨끗하게 해 놓으셔서 부러워요.

  • 9. 효루
    '08.2.14 4:37 PM

    칼 완전 부러워요^^ 결혼한지 2년정도 되니까 부엌살림에 욕심이 자꾸만 생겨서^^;

    저 우유병은 전이유식할때 육수 담아놓는데 1인분씩 들어가서 편리하더라구요^^

  • 10. 김미아
    '08.2.14 8:44 PM

    위에 만득이님 반가반가!!!
    저도 컷코 사용하는데요 더블 디 칼날이 얼어 있는 육류는 훨씬 쉽드라구요
    근데 컷코는 끝이 무지 날카로워 무서워요
    WMF 그런가요???

  • 11. 산책
    '08.2.15 10:33 AM

    저도 칼 구입하고 싶네요...

  • 12. 신스
    '08.2.18 12:20 AM

    다이모 사용법 알려주세요^^;;

  • 13. 꼬맹
    '08.2.25 11:13 AM

    손잡이까지 같은소재인 스텐이라
    너무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이런 좋은 제품들 쏙쏙들이 찾으시는 센스 ^^

  • 14. joy
    '08.3.15 2:44 PM

    무겁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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