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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

| 조회수 : 6,659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7-08-09 11:00:27
화장실 배수구에서 날파리가 자꾸 올라와 락스도 뿌리고 베이킹소다, 식초를 뿌려도 그때뿐이고
그다음날 또 생기고 해서 항상 신경이 쎠졌는데
세면대가 막혀 관리실에서 와서 세면대와 배수구를 뚫으니깐 신기하게도 날파리가 그날이후
생기지가 않았어요
배수구로 물이 잘 빠져도 완전히 뚫리지 않으면 찌거기때문에 날파리가 생기는거 같으니깐
화장실에 날파리가 생기는 경우 한번 배수구를 뚫어보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웅사랑
    '07.8.9 1:37 PM

    아 그렇군요...
    저도 집안 여기 저기 에서 날파리가 생겨서 내가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 바로
    안버려서 그러는줄 알았는데..
    저도 함 해봐야겠어요

  • 2. likeblue
    '07.8.9 2:13 PM

    맞아요. 배수구가 막혀있으면 날파리가 생겨요. 날파리는 배수구 안쪽에 쌓여있는 이물질에 알을 낳나봐요.

  • 3. J뽕
    '07.8.9 2:37 PM

    배수구에 물때같은거 끼잖아요.
    물때같은거 끼면 그게 젤라틴처럼 그렇게 ..
    거기 날파리가 알을낳는데요.
    그럼 그물때같은게 알을 보호해줘서 식초를 뿌려도 소다를 뿌려도 아무소용없는거래요
    (세스코 게시판에 찾아봤었어요.. 하도 날파리땜에 고생해서..ㅋ)
    저두 그랬었는데
    신기하게도 배수구 청소하는 세제
    (일명 펑크린같은거 있죠..)
    배수구에 부어놓고 30분잇다가 물내렸는데
    그담부턴 한마리도 안나타나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 4. 진주
    '07.8.9 10:28 PM

    좋은 정보네요.^^*

  • 5. 제니
    '07.8.10 8:14 AM

    저도 펑크린 너무 좋아해요^^
    냄새 안나고 막히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해줍니다...예방차원에서^^

  • 6. 작은정원
    '07.8.10 10:20 AM

    음...펑크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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