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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제조기 사용 후기

| 조회수 : 4,879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7-07-03 23:08:30
워낙 탄산수를 좋아해서. 이마*에서. 광천리 초청 탄산수를 사먹었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엔 .. 갈증해소로 맥주도 많이 사마셨거든요
이돈도 꽤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큰맘 먹고 홈에버 행사때 98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탄산수 제조기를 샀습니다.

써본결과. 대만족 200% 만족입니다
탄산도 어느 맥주보다도 훨씬 더 좋고요
물이라 살도 안찌고

근데 한가지 문제는 자체 제작된 물병이라 꼭 1리터를 만들어야한다는 안좋은점이 있었는데
아직 500미리병은 판매가 안된다네요
생각한 끝에..

1리터물병에 물을 반쯤 채워서 얼려버렸어요
그래서 요즘은 딱 적당량만 만들어 먹어서.. 알뜰하게 먹어지네요~~

혹시 사용하시는분들중에.. 그점이 불편했다면.. 저처럼 해보세요 ^^


다 아시는데 저만 괜히 아는척??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이
    '07.7.3 11:53 PM

    저도 얼마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점이 저도 맘에 안들더라구요.. 아무래도 남은걸 냉장고에 보관해도 하루만 지나도 탄산이 약해져서..
    그런데. 그 1리터 용기에 보임 냉기에 노출하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그래서 전 냉동실에 넣으면 안되는걸로 알았는데.. 괜찮나요?...
    500미리 병이 절실히 필요하네요~

  • 2. 레오나
    '07.7.4 11:27 AM

    식구가 많다 보니 1리터 만들어서 한끼에 다 먹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긴 하지만, 저도 500ml 짜리 작은 용량 있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지고 외출하기도 편할 것 같구요.

  • 3. heartist
    '07.7.4 12:02 PM

    저희도 1리터 만들면 그 자리에서 모자란답니다.
    저번에 포카리를 넣고 해봤는데 분리하는 순간 사방팔방 다 뿜어대서 난리가 났지만
    맛은 아주아주 좋더군요
    용기 반만 채우고 뻥 소리 안나도 5번정도 뽐뿌질하고 먹으면 아주 굿입니다

  • 4. 일녀이남
    '07.7.4 3:26 PM

    우리집 탄산수제조기 이용법
    1- 탄산수 만들어서 매실원액을 섞어 매실사이다로 마신다.
    2- 레몬청 만들어 둔것으로 시원한 레모네이드를..
    3- 복분자원액(친정엄마표)을 섞으면 스파클링 복분자와인이 되지요.
    4- 오미자원액(복*자리표) 희석해서 오미자 사이다로..

    저도 이거 200%만족이에요. 다만..제값 다 주고 샀다는거..^^;

    물병에 물 넣어 차게 해 둔 다음 마실때 탄산 쏘아서 즉석에서 음료 희석해 먹으면(주로 매실...)
    너무너무 시원하고 저는 맹물탄산(?) 그냥 마시기도 해요.
    물보다 시원한거 같고 달지않아 좋구요.

    암튼, 우리가족은 대 만족...^^

  • 5. 파란달
    '07.7.4 7:12 PM

    아..탄산수 제조기..전 첨들어봤어요. 너무 신기하네요.

  • 6. tomas
    '07.7.6 9:29 AM

    저두 초정 광천수 너무 좋아하거든요

    근데 탄산수 제조기 어디서 구입해요???

  • 7. 순덕이
    '07.7.6 5:14 PM

    홈플러스에서 팝니다.(파는 곳이 정해져 있으니 가까운 홈플러스나 홈에버 등 마트에 있는지 전화 해 보고 가세요.

  • 8. 민준민서엄마
    '07.7.10 8:31 P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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