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런건 어떠세요?

[깜찌기 펭]

저희도 신랑은 옷걸이나 행거사달라고 계속 졸랐어요.
행거나 옷걸이에 옷쌓이는게 싫어서 안사줬거든요.

책상의자에 쌓이는 옷보기 싫어서, 이런걸 3개사서 서재방, 안방, 화장실에 뒀어요.
문에 거는 형식이라 깔끔하고 문닫으면 눈에 띠지 않아서 좋아요.

화장실에 둔건 샤워할때 옷걸려구.
안방은 잠옷위주
서재방은 신랑 평상복.

제옷은 거의 안걸고, 신랑것만 걸어두니, 총 5벌쯤 걸수있는데 부족하진 않아요.

오투(otto.co.kr)에서 샀어요.

[이론의 여왕]

오옷, 눈이 번쩍!!! 얼른 가서 구경할랍니다.

[ripplet]

저도 저거랑 비슷한 것 씁니다. 고리는 더 많이(2단으로) 붙었는데..그 고리를 평소엔 평면으로 납작하게 접었다가 쓸때만 펴지는 걸로.
'두산 오토' 홈피에 가시면 문에 거는것, 벽에 붙여서 필요한 고리만큼 펴서 쓰는것...다양하게 있어요. 근데,,오토에서 파는 상품은 사진발에 비해 실물은 좀 허술해요.

[나혜경]

저희집에는 플라스틱으로 2단으로 된거 있어요.
이건 얼마에요?
제껀 오래되 잘 기억 안나지만 5천원 이하였던거 같은데요.
물론 외국 슈퍼에서 샀습니다.

[바바리언]

그런데 저것 걸어도 문이 제대로 닫기나요?

문이 안 닫길까봐 여태 사고 싶어도 참고 있는데요.

[깜찌기 펭]

바바리언님 문닫는데는 아무런 지장없어요.

[이론의 여왕]

근데 두산오토에서 이 제품을 잘못 찾겠네요... '옷걸이'로 검색했는데 세로로 걸리게 되어있는 것만 나오고...
나중에 다시 찬찬히 찾아봐야겠어요.

[깜찌기 펭]

이론의 여왕님.
오토에서 인테리어 -> 2003년 지난 인기상품 한번 뒤져보세요.
거기있어요.

[이론의 여왕]

펭 님, 뒤져봤는데 펭 님 꺼랑 똑같은 건 없고 좀 아동틱한 ^^ 것만 몇 개 있네요.
일단 찜해뒀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빵순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