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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입는 아이청바지를 미니스커트로^^

| 조회수 : 4,283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7-03-13 17:05:43


동네 친구랑 아파트 장터에서 장을 보다가
옷가게에서 친구가 발을 멈추며, 청바지를 리폼한듯한 치마를
만지작거리며 자기딸에게 입히면 참 이쁘겠다고 하길래..
안입는 청바지있음 내가 만들어주겠다고 야그했더니,
어제 남자아이청바지를 내밀며 해줄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허리치수부분만 있음 되는지라~~~
집에가지구 와서 윗부분 싹뚝!자르구요...
(이쁜 청바지였음 아까웠을텐데...별로 이쁘지않아 맘놓고 잘랐지요..ㅎㅎ)




짜잔~~
변신!!!^^*

청바지가 짙은색이라...
천을 뭘로 할까 고민하던중....
예전에 치마만들려구 사두었던,
레드체크원단을 발견! 얼마나 다행이던지요^^
맞주름으로 퀴티하게~~~
타이즈입구 요 미니스커트입은 이뽀보이겠죠?~ㅋㅋ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즈마리
    '07.3.13 5:29 PM

    오호 너무 이뻐요^^ 가까히 계심 저도 부탁하고 싶어요~~ㅎㅎ
    지금 벼르고 있는 물건 중 하나가 미싱인데 빨리 질러야 겠어요~~

  • 2. 쭌마미
    '07.3.13 5:51 PM

    진짜 이뿌네요...^^ 솜씨 좋으세요...부러워요..미싱만 사놓고 몇개 만들고 못하고있는데...
    애기 키워놓고 얼렁 해야겠어요...

  • 3. sugar
    '07.3.13 9:07 PM

    넘예뻐요~!
    바지도 아깝지만 치마가 귀어워요~!

  • 4. 피노키오
    '07.3.13 10:09 PM

    우아~ 놀라워라!
    여기 82쿡에는 손재주가지신 분들이 넘 많아요...

  • 5. SIMPLE LIFE..
    '07.3.13 10:16 PM

    바지도 이쁜데..
    치마는 정말 너무 귀여워요..
    부러워요~~

  • 6. 플루투스
    '07.3.14 12:31 AM

    이뻐요......
    이놀라운 솜씨를 ...........................부럽다

  • 7. 까꿀까꿀
    '07.3.14 1:53 AM

    와~이뻐요..저도 바지 안입는ㄴ거 치마 만들까 생각중인데...전 그냥 세탁소로 ㅡ.ㅡ

  • 8. 브리지트
    '07.3.14 8:16 AM

    귀여운 치마 ~~때문에 내 청바지 하나 새삶을 찾을것 같네요~~
    예쁘당

  • 9. 대박이
    '07.3.14 9:49 AM

    오옷
    그렇쟎아도 딸아이가 청치마 사달라고 난리인데 이렇게 해줘야겠어요. !!!!!

  • 10. 미소천사
    '07.3.14 10:42 AM

    깜찍해요 산것보다 엄마의 정성이 담겨서 good

  • 11. 겨울나무
    '07.3.14 8:06 PM

    82쿡 님들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감탄할때가 아주 많습니다

  • 12. 쎄쎄
    '07.3.14 8:17 PM

    솜씨좋으시네요
    이뻐요
    어른것 만들면 이쁠까요?

  • 13. 둘이서
    '07.3.15 11:54 AM

    어제 친구가 잠깐 울집에 들른다길래.. 치마를 줬더니, 넘 좋아하네요^^
    자꾸 부탁하고 싶어진다면서..ㅎㅎㅎ
    쎄쎄님~ 어른것두 요렇게 만들어입은 이쁠것 같은데요...
    아무래두 많이 어려보이겠죠~^^

  • 14. 김선미
    '07.4.10 12:23 PM

    너무 예뻐요.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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