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에 힘 입어 다시 한 번 올려봅니다~~

[행복한제제]

재봉의 달인이신 브리지트님까지 칭찬해 주시니 ~~
다시 한 번 올릴 용기가 생기네요..

1번 실내화도 리폼이랍니다
      아들 교복바지에 패딩넣고 누벼주었구요
      바이어스는 버리는 남방 잘라서 응용하였습니다
      리폼하는 재미에 멀쩡한 옷도 잘라야 할 판입니다...

2번 실패꽂이는 링거액 깡통에 옷걸이로 실걸이 만들어주고
      통 안에는 돌 넣어서 넘어지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3,4번 코사지와 튜립방울은 혹 원하시는 분 계시면 싸이트 가르켜드리겠습니다
        상업적인 카페라서 공개하기는 그래서요

[여우]

실내화 너무 잘 만드셨네요
2번 실패꽂이는 저두 해봐야겠어요
꼼꼼하구 마무리도 이쁘고.. 자주 올려주세요 구경두하구 따라서 만들어두 보게요^^

[파도]

멀쩡한 옷도 잘라야 할판~~~ ㅎ
글도 넘 재밋게 쓰시는 묘한 재주가...있으시네요.

교복바지에 패딩넣고 누빌 생각까지 다 하시고..아이디어 꽤 좋으셔요.
아깝당..하면서도 그냥 버렸지 이런 생각은 꿈에도 못했네요.
앞으로 좋은 리폼 작품 구경하는 재미로 자주 뵙기를 기대,고대해도 될런지요?

[두디맘]

재봉질 하면 실패가 항상 달아나서 골치인데 저도 저렇게 한번 해보아야 겠네요...굿!

[브리지트]

쭉 훑어 내려 오다 바느질 잘하시는 분이시네~~ 하며 들어왔더니 내 이름이 있네여~
달인이라니 당치 않습니당~~~

다시 보아도 정말 꼼꼼하시네요.
끝에 방울 단것은 생각 못한것이라서 꼬옥 따라해 보렵니다. ^^

[leciel]

툴립 방울 넘 예쁘네요~

[살림의열정]

아하 2번 실패꽂이 굿아이디어네요.저두 그렇게 해보아야겠어요

[충후 맘]

중고생 교복중에 와이셔츠요...
세제와 옥시*린 넣고 뜨거운 물에 빠는데도 날이 갈수록 색이 칙칙해지네요.
락스희석해서 담그자니 목 안족의 체크가 변색할까, 또 섬유성분상 누렇게 될까 각정되어 못하고..
매번 세탁소에 맡길수도 없고..
좀 더 산뜻하게 빨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