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유기그릇들...

| 조회수 : 8,436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7-01-21 17:36:09
우연한 기회에 수저2짝이 내 손에 들어와 유기를 접했었는데 이게 사용할수록 너무 마음에 드는 거에요.

그러던 차에 한국유기에서 큰맘먹고 구입했던 식기들이에요.

어린이 오목식기 2벌, 어른 오목식기 2벌, 그리고 연엽식기 1벌이에요.
오목식기로 모두 주문해서 처음 배송이 왔는데 오목식기가 너무 작은 것 같아 밥그릇 1개와 국그릇 2개를 반품하고 교환받은 연엽식기인데 그냥 있을걸 그랬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오목식기가 작은 것 같았는데 밥을 담아보니 코렐밥그릇에 가득 담아놓은것을 옮겨 담으면 오목 밥그릇에 가득 담기니 괜히 바꿨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찬기는 21 1개, 17 1개, 14 2개, 12 3개, 9 1개인데 12 찬기가 사용하기에 가장 적당하게 좋은 것 같아요.

접시는 27과 20인데 둘다 그냥 만족이고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ope Kim
    '07.1.21 7:08 PM

    와 멋있어요. 저도 요즘 유기에 관심갖으며 열심히 자제하고있는데 자세한 식기들에관한 설명 정말 나중에 구매할때 큰도움이되겠네요.
    유기 항상사용않하면 닦아주기힘들고 관리하기 힘들다는데 사용후기로도 좋은정보주세요.

  • 2. 여우
    '07.1.21 7:32 PM

    부럽습니다
    많이 갖고싶으나 있는그릇 거진 깨지면 장만해볼까
    뿌듯하시겠네요 많이 부럽습니당~~~

  • 3. moonriver
    '07.1.21 8:37 PM

    저도 우연히 갖게된 수저를 쓰고 있는데 은수저 보다 더 좋네요. 은수저 같이 변색도 안되고 품위도 있고특별히 조심하지 않아도 되고해서 마음에 듭니다.
    조만간에 제사를 받들게 될것 같은 아주아주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장터의 유기그릇들을 보며 하루종일 지름신과 밀고 당기기하느라 진이 빠지네요. ㅠ.ㅠ
    이런 줄도 모르고 시동생들은 홀로 남은 자기 엄마 당장 모시고 가지 않는다고 은근히 비비 꼬며 남의 속을 후벼 팝니다.
    돌대가리 짜슥!

  • 4. 주복실
    '07.1.21 9:11 PM

    와~~~ 멋짐니다..^^
    저두 갖고싶은데....ㅎㅎ

    언제 준비하면 님처럼 짠~~~~~~ 하고 자랑할람니다...^^

  • 5. 물레방아
    '07.1.21 9:20 PM

    왼쪽이 연엽식기인가요?

  • 6. cookinggirl
    '07.1.21 10:33 PM

    와~ 부러워요. 전 가격의 압박 땜시 밥그릇 국그릇 수저만 쓰고 있는뎅 언제 이렇게 장만해보나요..
    문리버님.. 시동생이 깊은 속맘도 몰라주고 정말 돌大家리 네요 ^^

  • 7. missh
    '07.1.21 10:45 PM

    이쁘네요...근데 비싸겠죠??

  • 8. 예술이
    '07.1.22 10:57 AM

    닦기가 어려운 것 아닌가요? 전 닦을 생각에 엄두도 못낸답니다.
    부러워요. 예쁘네요^^

  • 9. 펭귄
    '07.1.22 12:25 PM

    부럽습니다 정말 근사해요

  • 10. 착한mom^^
    '07.1.23 1:13 PM

    정말 부럽당~~~
    저도 꼭 언젠가는 유기그릇 사용하려고 벼르고 있답니당~~
    왠지 그릇만 봐도 건강해지고 말 그대로 웰빙이란 생각이 드네여~~

  • 11. 겨울나무
    '07.1.23 2:26 PM

    저도 구입하고 싶은데 가격이 어떻게하는지요
    무게는 ...

  • 12. 일마레
    '07.1.24 2:36 AM

    저도 그릇쇼핑몰에서 삿어요..
    www.dishsum.com 디쉬섬 올라가잇진않앗지만 물어봐서 거기서 삿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662 우유사랑, 우유병사랑 14 니나 2007.01.23 9,609 55
9661 좌충우돌 나비장 만들기 19 배랑이 2007.01.23 7,751 40
9660 저도 드디어 무쇠솥 샀어요.^^ 8 상수리 2007.01.23 9,240 14
9659 냄비 받침?? 9 cookinggirl 2007.01.23 5,756 47
9658 저도 홈에버 대략 난감 6 채영맘 2007.01.23 7,264 26
9657 제가만든 예쁜이불 봐주세요~~ 18 미소천사 2007.01.23 8,061 17
9656 이 작은것의 힘4 - 케잌케리어 7 ivegot3kids 2007.01.23 6,692 10
9655 주말에 저지른 일 18 cherish 2007.01.23 11,393 23
9654 천원짜리 과일 바구니.. 3 철이댁 2007.01.23 6,622 80
9653 em괜찮은거 같아요..... 한정숙 2007.01.23 4,597 113
9652 따라만든 수저집.. 8 아직은초보 2007.01.23 6,139 75
9651 저의 작은 보물들... 1 하루히코 2007.01.22 6,198 67
9650 양파깔때 선스라스 쓰니 좋아요^^ 17 둥이둥이 2007.01.22 5,570 8
9649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29 holly 2007.01.22 8,098 49
9648 공짜라 더 행복해요... 16 랑이 2007.01.22 7,343 40
9647 홈에버 대략 난감 6 김제댁 2007.01.22 6,752 23
9646 접이식 식탁 만들었어요... 18 민들레 2007.01.22 8,149 73
9645 데코용 도마 만들었어요*^^* 1 예형 2007.01.22 5,090 57
9644 그릇봐주세요~~ 5 미소천사 2007.01.22 7,108 22
9643 곰팡이벽에 페인트 칠하기(with 과정샷) 17 happyhhk 2007.01.21 11,299 43
9642 화병에피어난 새모양초록이.. 49 min 2007.01.21 4,596 74
9641 유기그릇들... 12 민석엄마 2007.01.21 8,436 40
9640 이 작은것의 힘 3 - 테이블클립 6 ivegot3kids 2007.01.21 7,299 9
9639 인천월마트가 2 피클 2007.01.20 4,234 57
9638 작은창에 매달릴 커텐이에요 3 Christine 2007.01.20 4,680 10
9637 목동점 하나로마트에서 1 oegzzang 2007.01.20 4,537 96
9636 우리도 레녹스 75%세일 다녀왔어요 ~ 14 겨울나무 2007.01.20 10,23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