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차례 만들어 보니 요령이 약간 생겨서 이제 빠르게 만들게 되네요. ㅎㅎ
도안은 그냥 발을 대고 그려서 만들어서 일단 신문지로 한번 만들어 보고 난 후(그냥 발등부분 둘레가 맞는지 시험하는 정도)
만들어 보았는데 시판하는 실내화보다 내 발에 맞출 수 있는 것이 장점이예요.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보심이 어떨까요? 손바느질로도 가능하답니다. 저는 미싱으로 했지만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심심해서..
82를 들락 날락....글쓰다가 또 들락날락..
너무 이뿌네요...
청바지로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라~~
신기하게도 이뿝니다~~짝짝짝~~
안그래도 미싱을 향해 지름신이 왔다 갔다 하고있는데...
때마침 오래 입어 찢어진 청바지도 있고, 실내화를 보고 있으려니
지름신이 마구 달려오실라구 준비중..
확~~~ 맞아드려버려~~~
아호~~~ 이뿌다 실내화..
너무 너무 이쁘요~~
지구상에 하나 뿐인 실내화
보고 또 보고^^신꼬 또 신꼬^^
오래 오래 신으셔요..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바깥쪽에 달린 상표비스무리한거에 한표!
이쁘네요 도안은 혹시 어디에서 공수하셨어요?
바다님! 상표비스무리는 라벨처럼 잘라 쓸 수 있는 린넨 원단을 샀구요, 도안은 제 발을 놓고 만들었네요.
솜씨 좋으시네요... 재활용도하고 신고 벗고도 편하겠어요
이쁘고 좋은 솜씨를 가지셔서 부럽네요~~
너무 예뻐요.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