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고맙습니다.종합해서 해결했어요.

[이선경]

고맙습니다 ^^ 혼수 중 젤 아끼는것 1호가  세척기인데 3년동안사용하면서 잘모르고 불편했던것이 김혜경님과 여러분덕에 한번에 풀렸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종합해서 해결했는데요. 수저통뚜껑을 수저통밑에만 놓으니깐 저희집 젓가락은 약간 불안해서 수저통뚜껑에 면망사천(시장길에서 베보자기파는 아줌마한테구입)을 씌우고
수저통밑에 깔아놓으니깐 젓가락도 안빠지고 좋았어요.
린스는 젤 조금씩 나오게 조절시켰구요.
고맙습니다~~~~

>제가 먼저쓰던 세척기는 동양매직이었는데 그건 수저통이 너무 작아서 불편했어요.
>요새꺼는 어떤지 모르지만...
>
>제가 요새 쓰는 건  AEG인데 수저통 뚜껑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수저통을 올려놓고 쓰니 젓가락의 가는 부분을 아래로만 하지 않으면 잘 안빠지고 좋던데요.
>
>그리고 전 린스 꼭 써요. 특유의 향은 잘 모르겠고 린스를 쓰지않으면 웬지 그릇이 깨끗해 보이질 않아서...
>
>
>>이번에 시집간 동생책을 제가 먼저 빌려읽고  초보주부나 직장맘등에게 참 좋은 책이라
>>생각했습니다.^^
>>
>>전 AEG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수저통에서 젖가락이 자꾸 밑으로 빠지거든요. 그물천같은것을
>>수저통밑에 깔았는데 자꾸 말리고해서 불편한데 뭐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동양매직이나 엘지는 수저통이 어떤지 궁금하고 젖가락이 안빠지게 되어있다면 수저통만 사서
>>설치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또 세제와 린스는 헹켈껄 쓰고 있는데 세척후 특유의 향같은게 나서 린스는 안 쓰는게 몸에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넘 예민한가요?

[hms1223]

좋은정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