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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님 소개하신 '청산농원 토마토"후기-

| 조회수 : 3,650 | 추천수 : 72
작성일 : 2009-06-11 13:35:05
어제 받아 3개를 바로 먹었네요
싱싱하고 맛이 아주 께끗하게 달콤 하고 싸~한 맛이 좋은 토마토맛입니다
아마 20일전후면 마감이랍니다 전 그전에 한박스 더 주문드릴려구요
안드로메다님!!!!!!!!!!
감사해요
좋은 먹거리 소개해...
또 가서  택배거래 뜨고 ..오시고 여러가지로 애쓰셨네요
82쿡없으면 어떻게 사나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가다45
    '09.6.11 2:45 PM

    맛은 정말 주관적인거라서~~~ 나는 먹어보니 싱싱하긴한데 글쎄요 맛은뭐 그리 감탄할정도는 아니더라구여 터진것도 많아서 날파리가 우글거리더라는... ㅋㅋ

  • 2. 청산농원
    '09.6.11 3:11 PM

    아가다45 님 죄송합니다.
    저희가 보내드닐때에는 덜익은 청토마토를 수확하여 택배로 보내드리는거라
    가는도중 하루가 지나 익어 배달과정에서 터진모양입니다.
    바로 연락을 주시었으면 다른 조치를 해드렸을텐데.
    죄송합니다.

  • 3. 쿠크다스
    '09.6.11 3:24 PM

    묻어서 저도 싱싱하고 맛있는 토마토 잘먹고있네요

    좀 덜 익은건 짭짤이 맛이 나는게 맛있었어요

    전 터진거 없이 싱싱한 채로 잘왔습니다 잘먹겠습니다

  • 4. 안드로메다
    '09.6.11 9:48 PM

    음 역시 맛은 주관적인 부분이 있군요..전 베란다에 익혀서 먹었습니다..날씨가 더웠는데도요..5년동안 쉬지 않고 토마토 먹다 보니 싱싱하고 육질이 손에 딱 만져보고 유난히찰진 느낌과 단단함이 느껴지는 토마토가 있습니다..그런 토마토는 실온에서 익혀도 무르지 않고 물지지 않았습니다.따듯한 날씨를 감안해(요즘 며칠 빼고는요..요즘 며칠은 정말 ㅂ아침 저녁으로는 경기도 북부 지방에선 춥습니다요)좀 덥다 하는 기준으로 4일째까지 무난하게 너무 빠르지 않게 익었고..
    그 익은 토마토 사진과 맛에 대한 평을 올린 것입니다.
    토마토 중에 그만큼의 맛이 나지 않는 토마토도 몇개 있었고요~
    숙성 과정 온도 탭개 받고 며칠 지나는 경과의 정도에 따라 토마토의 맛이 조금씩 달라지더군요~
    어쨋든 과실과 먹을꺼리는 배송이 과정이 제일 예민하네요~~
    후기들 고맙네요^^~
    좋은 하루들 보내세용~~

  • 5. 쬬아
    '09.6.11 10:07 PM

    근데 님들은 얼마에 사셨나요???
    전 일부러 우리 신랑더러 갔다 오라고 부탁했는데 가격을 택배비 포함해서 다 받으시더라구요.
    지난 번 안드로메다님께서 10키로에 24,000원 택배비포함이라고 말씀하신걸로 기억하는데...
    3상자나 샀는데 5키로에 12,000원씩 36,000원 가격은 못 깍아 주신다고...

    우리 신랑이 주인분하고 통화하게 전화 바꿔주셔서 직접갔으니 택배비는 빼달라고 해도...
    절대 말씀 안통하시는게...쩝....
    상식적으로 직접 갔으면 택배비는 빼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혹시 배송 중 상품이 상할 까 싶어서 직접 간 건데 괜히 갔다 싶더라구요...
    안드로메다님께서 11,000원에 사셨다길래 그 말씀 드리고 하려다가
    말도 안 통하고 짜증나고 괜히 소개시켜주신 안드로메다님 입장 곤란해 질까봐 냅뒀습니다..

    암튼 신랑이 제부탁으로 일부러 양주까지 간 정성 생각해서 그냥 돈 다드리고
    사오라 했습니다...
    대신 서비스로 더 주셨던데 사실 그 정도는 그런 곳에서 3상자씩이나 사면
    덤으로 더 주는 서비스 였었죠--;

    맛은 좋았으나 그노무 택배비땜에 기분 상헀드랬죠...

  • 6. 채안이모
    '09.6.12 1:09 AM

    저도 푸른토마토 보내신다고 했는데 날이 더우니까 적당히 익었더군요
    오자마자 씻어서 한입무는데 약간의 새콤함과 달콤함 맛이 오묘하던데요
    냉장고에 넣으면 숙성되지 않을까봐 일단은 배란다에 놓고 익으면 냉장보관할려고요
    전 대만족이요 싱싱하고요 감사드려요

  • 7. 아가다45
    '09.6.12 1:15 PM

    안드로 메다님 제가 죄송하네요 하루쯤 익혔다 먹어보고 댓글을 달것을 경솔했습니다 예 맛있어요 오는도중 터진거야 뭐 어쩌겠습니까 싱싱하고 껍질도 그렇게 두껍지 않고 맛있어요 제가 짭짤이 토마토 맛을 아직 잊지않고 있었나 봅니다 그거하고는 다른것을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 8. Terry
    '09.6.12 1:37 PM

    저도 몇 개 터져서 왔지만 단단하게 맛은 정말 찐하네요... 냉장고 구석들마다 다 찔러넣어놓으니 맘이 흐뭇합니다. 크기는 엄청 큰 거 아기 주먹만한 거 골고루 들었네요..ㅎㅎ

  • 9. 안드로메다
    '09.6.12 6:24 PM

    아가다님)허걱 멀 죄송까지 ㅠㅠ그럴수도 있죠^^저도 첨에 풋풋할때먹을땐 그렇게 달지는 않았지만 풋내 안나고 짭조름했어요(푸름댕이 치고는 아주 괜찬다는거죠..전 푸른기 도는 토마토는 못먹거든요^^)
    쬬아님)쪽지 드렸어요^^
    테리님:저도 그 기분 알아요 아주 통장이 두둑해진 느낌입니다요 크크..

  • 10. 청산농원
    '09.6.13 7:02 PM

    저희가 소매시 5키로에 12000원 판매 하고 있읍니다.
    10키로면 24000원 맞습니다. 그런대 지방에 계신 분들이 택배주문시
    바로 싱싱한 토마토를 드시지 못하는 점과 덤으로 드리지 못하는 점을 생각 해서
    20000원판매 택배비4000원계산하여 말씀드린것임니다.
    그런 점을 말씀을 드렸는데도 토마토을 골라 가시면서도 덤으로 1키로씩이나 가져가시는 분들이 계시며 지방에 계시는 분들에비해 조은조건을 이해 못하는 분들이 계심니다.
    지금도 물량이없고 보내 드리지 못하는 분들 에게는 정말로 죄송할 따름입니다.

  • 11. 청산농원
    '09.6.13 7:33 PM

    참. 그리고 오시는 분들이다 다그러시다는 것이아님.
    쬬아님은 저희 아버지가 계실때 사가셨다고 말씀들엇습니다.
    다른 몆분이 그럿다는예기입니다.

  • 12. 쬬아
    '09.6.15 1:17 PM

    청산농원님~윗에 있는 댓글만 보고 또 '욱' 할 뻔 했습니다...^^
    제가 토마토 골라가면서 덤으로 엄청 가져갔다고 하시는 줄 알구요...
    그날 저랑 통화한 분이 목소리가 나이가 좀 들어보이셨는데 아버님이셨군요...
    전화통화하면서 시끄러운 가운데 아버님께서 계속 "그렇게 팔면 혼나"만 말씀하셨어요--;
    안 그래도 속으로 82cook에 댓글 다시는 분이 아니겠구나 싶어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아버님과 말씀하셨다니 아시겠네요...
    제가 어떤 사이즈 주시는 거냐고 여쭤봤더니 오전에 토마토가 갑자기 많이 팔려서
    작은 사이즈로는 3상자가 다 안된다고 큰 사이즈 토마토 2상자와 작은 사이트 토마토 1상자...
    담겨져서 있는 거 주시는 대로 저희 신랑이 받아왔습니다...
    배송비관련에서 고객입장 이모저모 생각하셔서 책정하신 금액이셨을 텐데 아마 청산농원님의 그런 입장을 제가 미리 파악했더라면 미안하게 신랑더러 일부러 양주까지 들러서 사오라고 하지도 않았을 거예요...거기 찾느라 고생하고 기름값들고 차라리 배송시켰겠지요...
    제가 배송중에 물건이 상할까봐 직접 간게 괜히 유난 떤 일이 되었네요...

    그리고 아마 그때 청산농원님과 통화가 되었다면 나름 유도리 있게 처리하셨겠구나 싶습니다...
    일단 토마토는 맛있게 잘 먹었고 소개해 주신 안드로메다님께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토마토 많이 생산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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