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다양한 어묵제품이 나오더라구요...
오늘 아침...아주 간단하면서도 칼칼하고 시원하게..인기 얻었음다.
어묵 큼직큼직 뜯어서 넣구요.. 냉장고 어딘가에 있을...황태채 찾아서 한웅큼 넣구요...없으면 안넣어도 상관은 없답니다.
냉장고 한 귀퉁이 굴러 다니던 무조각 찾아서
이리저리 삐져 넣고요, 마늘 한 조각 뿌셔 넣구요..소금 약간넣고
푹 끓이다가 고춧가루 한 숟갈 확 퍼트려 넣었답니다.
하얗게 끓여도 괜찮겠지만....시원 칼칼한 맛을 좋아하는 저희 집에서는
고춧가루와 약각의 후춧가루...송송 썰은 파 약간...
좀더 성의를 다하자면...
그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에 고구마가루로 만든 까무잡잡한 수제비 약간 넣으면 깜빡..죽습니다.
입에 넣는 순간 탄성과 함께...누가 더 많이 건져갈까 눈치작전...벌어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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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날씨도 꿀꿀한데....
온새미로 |
조회수 : 3,538 |
추천수 : 151
작성일 : 2007-09-05 1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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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침청년
'12.9.19 11:32 AM날씨가 꿀꿀할땐 감자전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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