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키톡에서 살아남기
매일 매일 올라오는 수많은 레시피들....
정말, 많습니다.
근데, 누구는 첨인데도 왕창 리플이 달리고
나는 맨날 올려도 그저 그렇죠....
리플은 글 올리는 사람에게 무한한 기쁨이며, 글을 올리는 이유 자체입니다.
키톡에 첨 글 올리고
처음, 달리는 리플......죽을때까지 기억에 남는 기쁨이고 고마움입니다.
세상에 이런 은인이 계셨나, 만날 수만 있다면 뽀뽀해 주고 싶은 지경이죠.
보고 또 보며 감격, 감격.....잠도 안옵니다....
이제, 필받아 계속 올려봅니다.
버~뜨.....
어떤땐 좀 달리지만, 어떤때는 완전히 무시당하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 의기소침해지죠.....
하지만, 누구나 스타가 되는 루트가 있답니다.
1) 밥식이 가족
가족들이 밥을 숭상하는 경우, 어쩔 수 없이 많은 시도와 경험을 합니다.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응용과 연구가 심오해지고, 올리는 글의 오묘함이 남다르게 되요.
글의 뉴앙스나 냄새가 사람들을 확 잡아끌며 리플군단의 마음을 흔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음,....스타들 집을 가보세요. 밥을 숭상하는 가족이 반다시 있답니다.
2) 많은 요리를 올리자
집들이 사진(음식 가짓수가 많죠)이나 여러가지 음식을 쫘르르 붙이는 경우,
확실히 리플이 많아요.
사람들은 정성에 감복합니다. 음식의 가짓수가 많아지면.
리플 군단은 숙연해지며 마구마구 감동의 도가니에 빠지게 되요.
한 번에 한가지 음식을 올리지 말고, 한달쯤 저장했다 한 번에 주루룩 올려보시길....
리플에 쳐 죽습니다.
engineer66님의 요리에 모두 쓰러지는 이유입니다.
3) 사진빨
요리에 자신이 없다면 사진을 연구하세요. 포샵도 공부하시고....
사진이 특이하면 아무래도 리플이 많아요.
* 자연 광에서 찍자.....가장 중요합니다.
* 각도를 틀자....고개를 돌리며 보는 한이 있어도 각도를 조금 틀면 사진이 좋아보여요.
첨, 치즈님이 각도 틀었을때 저 보느라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
치즈님, 지성조아님, 사진 죽이죠?
* 카메라의 화이트 발란스 연구를 하자,,,,,이게 무쟈게 중요하더이다.
* 소품을 등장시키자....정작 음식보다 소품에 대한 열렬한 관심이 쏟아지며
메뉴와 상관없이 그거 어디서 샀냐? 너무 이쁘다....줄줄이 리플이 이어집니다.
4) 유명인의 최근 히트 레시피를 따라한다.
분명, 레시피 제공자의 정성스런 답글이 이어지며 따라하고 싶어했던 사람들의 리플이 줄을 잇습니다.
정말 잘 되더냐, 나도 벼르는 중이다. 요 문제는 어케 해결했느냐....
요즘 비밀의 손맛에 오른 꿀카스테라와 렌지용 모찌 글이 많죠?
5) 기상천외한 음식을 올린다.
약간 엽기적이거나 생각도 못한 방법을 올리면 사람들이 열광합니다.
그거 먹어도 되냐? 어머, 그걸로도 음식이 되더냐? 대단하다.....
소머즈님의 청국장 음식, moon님의 양고기 요리, 대단했죠?
6) 특이한 그릇, 명품 그릇 사용
집 구석을 뒤지다 보면 무쟈게 특이한 그릇들이 종종 나옵니다.
그런 곳에 음식을 담으면 열광합니다.
솥뚜껑, 급식용 식판, 도시락, 컵....뭐 그런데 담아보세요, 열광의 리플이 달립니다.
귀한 명품 그릇도 마찬가지 효과 있음.
오이마사지님의 식판 응용, moon님의 컵도시락.....
7) 배경을 이용하자
가구 배치를 슬쩍 보여주거나 베란다 밖의 풍경이 비치는 사진을 보면
이 역시 음식에는 관심이 없고, 밖에 논이 보인다, 어디냐? 강이 보인다, 어느 아파트냐?
저 가구 어디서 샀냐.....궁금증이 증폭해 순식간에 리플이 움직이죠.
...음....누구라고 말하면 파장이 커져요....ㅋㅋ
8) 아이들을 등장시켜요
아이들의 먹는 모습이나 요리하는 모습에 모두 무너지죠. 이쁜 아이 모습, 망가진 아이모습에
군중은 열광하게 돼있습니다.
9) 스토리 이용
영화나 음악에 접목시킨 음식이야기, 가족사에 얽힌 음식, 특이한 배경이 있는 음식이 등장하면
그 스토리에 열광하며 매니아가 달라붙습니다. 우리 집도 그랬다, 니네 집도 그러냐...정말 반갑다....
런~님의 영화이야기와 음식이 대표작.
10) 폭탄을 터뜨려라
엉망인 집구석, 부엌, 아이들 모습을 찍어보세요.
리플 군단들, 정말 좋아합니다. 아, 나만 저러고 사는거 아니네, 남의 집도 마찬가지네,
사 먹는 반찬(제가 두번 올렸죠?).....아이구 재밌다.,,,,,리플들이 줄을 잇습니다.
훈이민이님의 처절하게 망가진 도시락, 기억하시나요?
11) 추억이 서린 음식
유명 페미리 레스토랑 메뉴, 맛대맛의 메뉴, 추억의 맛집 메뉴를 올려보세요.
추억을 씹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추억씹기 리플이 줄을 잇습니다.
대구의 매운 어묵, 납닥만두, 대전의 두루치기 그리고 떡볶이, 뽑기 등이 그 증거죠.
이런 글은 아무리 많이 올라와도 계속계속 사랑을 받게 됩니다.
12) 레시피의 최강자 라면....
라면을 올려보세요, 리플 군단, 다 쓰러집니다.
이상하게도 라면만 올리면 모두모두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는 이상한 현상이 생긴답니다.
왜 그러는지는 아직도 연구 중이지만, 한국 사람, 라면만 보면 쓰러집니다.
13) 기본 음식
김치, 된장찌개, 김치찌개. 불고기, 계란찜, 콩나물 무침, 잡곡밥........
사람들은 이 음식들에 열광하죠.
할머니, 엄마의 손길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그리움이 많아서....
정말, 기본이지만,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그래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음식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jasmine의 한 분이라도가 이런 경우죠.
14) 도시냐? 시골이냐?
확실히 한개를 고르세요. 도회적이려면 확실히 세련되게, 시골틱하려면 확실히 그렇게...
엘렌님의 음식이 도회적이라면, 경빈마마의 음식은 확실히 시골스러워요, 두 가지가 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요.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글이 아닌가 싶어요.
이거 해먹었어요.....하는 자랑의 글은 음식이 아무리 훌륭해도 외면 받거든요.
정성스런 이야기가 실린 글은, 설사 사진이 없어도 군중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매일매일 정말 수많은 사진과 글이 올라와 우리를 즐겁게 해요.
하지만, 정성이 들어간 글에 리플군단은 가장 감격하는 것 같습니다.
글 한줄, 한줄에도 정성을 실어서 올려주세요.
그 글을 보면서 우리는 함께 웃고, 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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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하맘
'05.4.7 10:54 PM쟈스민님의 정성어린 글에 감동먹어 쓰러짐다.....
낼 부터 이대로만 하면 리플 만땅이라 이거지요......흠......
추천한방 꾸욱임다............!!2. 임진미
'05.4.7 11:01 PM자알 배웠습니다, 선상님!!
한 번 응용해보겠습니다.
어찌도 이리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아시는지...
다음에 또 뵙죠~~~~~~~~~~3. PHO23
'05.4.7 11:06 PM안그래도 키톡 데뷔를 소망하고 있던 차
쟈~ 언니의 글이 제 맘에 불을 지르네요...
어쩜 이리 글도 재미나게 쓰시는지!!4. 싱고니움
'05.4.7 11:06 PM언제 이런 분석을 다~
일단 저장하고...
이중 폭탄을 터트려라에 눈길이 갑니다. 흠 이거야...5. 꼬이
'05.4.7 11:11 PM정말 자스민님글에 쓰러졌습니다.
너무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저두 리플많이 달린 글 한번 써 볼랍니다. 감솨6. 영원한 미소
'05.4.7 11:11 PM정말 이렇게 쓰면 대박리플이라구요?^^
그럼 이제 82 식구들은 양껏 달린 리플들에 감동받는 일만 남았나보네요~~~7. 현석마미
'05.4.7 11:12 PMㅋㅋㅋ
정말 재밌어요...^^
어찌나 콕~콕~ 잘 찝어서 쓰셨나 몰라요....8. 유진마미
'05.4.7 11:21 PM자스민언니는 요리만 잘하시는줄 알았더니..
똑똑하기까지 하셔요~^^9. 비.바람.
'05.4.7 11:30 PM와우! 이런 비법이?! 쟈마님, 최고!
10. 호크진
'05.4.7 11:39 PM우와~
왕이심니다~~~11. 냉장고를헐렁하게
'05.4.7 11:46 PM저는 10)번 종류에 리플 달고 싶더라구요 ㅎㅎㅎ
쟈스민님 글 재미있게 쓰시네요.
한분만이라도 씨리즈 잘 보고 있답니다 ~~~12. Terry
'05.4.7 11:47 PM쟈스민님은 분석의 여왕이십니다. ^^
학교다닐 때 공부도 그만큼 잘 하셨겠죠? ㅋㅋㅋ13. 솔체
'05.4.7 11:48 PM아직까지 키톡 데뷔도 못하고 있는 제게 주시는
참고서네요.. ('키톡완전정복'이라 부르리..^^)
쟈스민님의 예리한 통찰력과 간결한 문장..
배려하는 맘씨.. 감동입니다..14. tazo
'05.4.8 12:02 AM으하하하. 이런 루트가 있었군여.
거의 정석수학을 보는듯한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당.푸하하하..15. 핑키
'05.4.8 12:10 AM오~ 늘 놀랍니다만, 쟈님 분석력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한가지 빠진 듯.
요리도 중요하지만 평소 82에서 노출된 당사자의 매력도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16. 블루클린
'05.4.8 12:29 AM말 잘 못하고 글도 재밌게 쓸 줄 모르는 사람,
디카도 없고 솜씨도 없는
저 같은 사람은 좌절감이 쪼매 느껴집니다요.
하여튼 82에는 능력있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매일 매일 배우느라
컴퓨터 앞에 앉는 시간만 늘어났어요.
덕분에 맛난 거 많이 해 먹고 아이들에게도 점수를 따긴 하지만...17. 그린
'05.4.8 12:32 AM역시....
그래서 전 키.톡 에선 눈팅만 하고 있어요...ㅜ.ㅜ18. 레몬
'05.4.8 12:34 AM우와~역시 쟈스민님이세네요~~~~~~~~감동 ~~~~~쓰러져서 아적까지 못일어나고 계속 누워잇음~ㅎㅎ
19. 나루미
'05.4.8 12:51 AM요점정리 대왕마마세요..
저도 다음 사진부턴 좀더 정성스럽게 올려봐야겠어요...20. 런~
'05.4.8 1:00 AM쟈스민님..^^..
저도 등장시켜 주셨군요..^^...감사합니다..^^
분발!!!!
저는 한가지 추가하자면요..^^
키톡에 보여주고 알려주실 자료를 몸바쳐 다 한꺼번에 올려주시는 분들입니다..^^
개인 홈피에 두걸음 세걸음 하게 하지 않고 친절하게 알려주신 분들의 개인홈피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데
노골적으로 홈피 방문을 유도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의 거부감이 생기더군요..^^;;;....제가 옹졸해서 그런가 봅니다..^^
키톡은 82의 대명사이자 자랑입니다..^^
쟈스민님의 말씀에 백만번 공감하구요..^^21. 경빈마마
'05.4.8 1:45 AMㅎㅎㅎ
그럼 라면이라도 올려볼까요?22. 준성맘
'05.4.8 1:51 AM정말 비싼 노하우를 이렇게 알려주시다니..^^
음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라고 열심히 읽었으나..역시 전 댓글이나 달아야겠습니다.
근데 정말 저도 처음 달린 댓글 보고 또 보고 그거 보려고 내 이름 검색까지 했다니깐요. ^^(워낙 게시판 글이 빨리 올라가잖아요.ㅋㅋ)23. 스프라이트
'05.4.8 2:17 AM아 이런 장문의 정리글,,, 경륜이 느껴져요. 어찌 이리 세심한 분석까지~~
24. 엄마나비
'05.4.8 3:12 AM그저 떨어진 고개가 일어날줄 모릅니다...싸부~
이런 노하우 프린트해서 냉장고에 붙여놓구 빨간줄로 밑줄
쫘~악 쫘~악 거야겠습니다...
자...저 해물 콩나물 라면 끓이러 갑니다....ㅎㅎㅎㅎ25. 소네
'05.4.8 3:38 AM제가 자주 쓰는 폭탄 주방 등등 포함 하여 집구석(?)이란 단어가 나와서리..... 반가와서요.
어느 유치원에서 그랬답니다.
선생님 "여러분! 오늘은 집에 있는 가장 생각나는 물건을 그리는거예요"
그러자 제가 늘 애용하는 단어인 집구석이란 단어를 친근하게 듣고 자란 아이 하나가 손을 번쩍 들더니....
"선샘, 집구석에 있는 물건 다 그려도 되요?" ㅋㅋㅋ
절대 딴지 아니구요..... 다들 웃자고 함 올려봅니다.
2편 "이따위"도 있는데 궁금해 하심 올릴께요.
다들 아시는 내용이려나?26. 연두
'05.4.8 4:39 AM노하우 알려주시니 더 못올리겠는데요?
어떡하죠?27. 감자
'05.4.8 7:25 AM추천하나 누르고갑니다!!!!!!!!!
세밀한 분석.....^^28. 이규원
'05.4.8 8:00 AMjasmine님
우리집 아이가 4명인데요, 항상 폭탄 맞은 집처럼 정신없답니다.
그동안 너무 정돈된 집보다는 인간미(?)가 뚝뚝 흐르는 게 좋다고 우겼던 나,
올 봄에는 대대적으로 집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제 막내도 초등학교 4학년쯤 되었으니까
장난감과 옷도 정리하여 집안 분위기를 팍 바꾸려고 해요.29. 화성댁
'05.4.8 8:15 AM메모해 둬야지...
30. 쭌
'05.4.8 8:21 AM진짜 무쟈게 비싼 노하우네요..
그런걸 막 풀어버리는 쟈스민님, 왠지 손도 무쟈게 크실듯...
추천 꾸욱~ 하고 갑니다..31. 아라레
'05.4.8 8:34 AM그럼 남편과의 추억이 얽혀있는 짜장면, 떡볶기, 김밥, 라면등등의
친근하고 시골스러운 많은 음식을 폭탄인 집안을 배경으로
얼라가 어수선하게 어지르고 입가에 묻히며 먹는 적나라한 모습을
카메라 각도 살짝 틀어서 올린다면 왕대박??? 잇힝~! ㅋㅋㅋ32. BINGO
'05.4.8 8:52 AMjasmine님 요리솜씨와 글솜씨. 살림솜씨 놀랍습니다.
소네님, '집구석' 1탄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이따위' 2탄 , 뭘 물어보시기까지... 당근 올리셔야죠.33. 허진
'05.4.8 9:26 AM정확하고 예리한 분석에 놀라고 갑니다
34. 김혜경
'05.4.8 9:35 AMㅋㅋ...★ 하나 달아둡니다!!
35. 바람처럼
'05.4.8 9:43 AM추천수가 많아서 무슨 글이었을까 했는데, 역시 리플러 쓰러집니다~ㅋㅋ
딱 맞는 이야기만 심층 분석하셨군요~36. 봄바람
'05.4.8 9:46 AMjasmine님의 분석력, 82에 대한 사랑과 열정 훌륭하십니다.
저 또한 jasmine님의 숨은 팬입니다.37. 오이마사지
'05.4.8 9:47 AM어,,★ 나도 많이 달아봤는데,,ㅎㅎ
잠자고 있던,,식판 다시 꺼내러 갑니다 =3=338. 때찌때찌
'05.4.8 9:46 AM오호라.........그렇군요^^
39. 꽁지
'05.4.8 9:56 AM음..이런글..읽고 나니...더..더..더..주늑이 들어..절대로 키톡에 사진 못 올리겠네요..아궁..
딱 한번..허접하게 올린..제가 부끄러워..쥐구멍..찾게 되네요...아궁...^^40. sueyr
'05.4.8 10:03 AM맞습니다. 맞고요~
저도 싱크대며 그릇장이며 뒤지봐야겠어요.
후다닥~~~41. 하늬맘
'05.4.8 10:12 AM아라레님 왕대박작품.. 기다릴꺼예요~~
42. 쵸콜릿
'05.4.8 10:16 AM걍...구경만 할래여 ~~^^
43. 나래
'05.4.8 10:18 AMㅋㅋ 총집결편, 완벽해요~~
전 모에 도전할까 고민됩니다.
사진을 틀어 찍는 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님 특이한 그릇을 찾으러 가볼까요 =3=3=3=344. hampy
'05.4.8 10:31 AM역시 쟈~~님은 분석에 여왕이십니다.
쟈님 교육료로 제가 뽀뽀한번 해드릴까요??
쪼~~~~~옥...^^45. limys
'05.4.8 10:33 AM리플을 안달수가 없구만요~잉
46. 스물일곱
'05.4.8 10:33 AM리플의 기쁨이 폐인의 지름길인듯 싶어요... ㅠㅠ
제가 한동안 타사이트에서 제 글의 리플에 감격하여 죽치고 살았던적이 있어서... ㅎㅎ
김새봄님 글 너무 재미있게 보았는데, 사진이 없어도 재밌게 읽었어요. 요즘 뜸하시니 궁금하네요.47. 보글보글
'05.4.8 11:02 AM쟈스민님의 핵심을 콕콕 찌르는 놀라운 분석력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비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신 쟈스민님께 깊은 감사드려요^^48. 니케
'05.4.8 11:07 AM제가 처음 올린 글에 리플 달아주신 분이
jasmine님이었답니다..
(그 이후 닉이 같은 분이 있어서 제가 바꿨어요)
절대 못잊지요~ (--)(__)(--)49. 율리아
'05.4.8 11:06 AM대단 대단~ 요리만 잘하시는게 아니고 글솜씨 까지 뛰어나시네요^^
많이 배우네요~~50. 폴라
'05.4.8 11:11 AM일단 추천 꾸욱...ㅎㅎ(^-^)+d^-^b
저는 몇 번으로 도전하면 될란가요?51. 수산나
'05.4.8 11:13 AM노하우까지 전수해주시고 나누시는 마음 예쁘시와요
52. 멋진정희
'05.4.8 11:19 AM연애시절 쟈스민차 먹어보고 향도 좋은데다 이름도 맘에 들어 관심갖고 있었는데, 쟈스민이라는 닉네임 갖고 있는 어떤 여인이 또 그옛날의 쟈스민향처럼 내맘을 사로잡네요.
내용도 맘에 딱 와닿고, 긴데도 하나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으면서 어쩜 그리 분석도 잘하셨는지 쟈스민님의 글이야말로 정성이 가득하네요.
쟈스민님! 진짜 멋쟁이!!!!53. 예은맘
'05.4.8 11:24 AM마자요~마자요!!!
정말 그런것같아요. 이 노하우를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것을 ㅠ.ㅠ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모두 키톡에서 리플의 깔려봅시다~ ^^54. 혁이맘
'05.4.8 12:08 PMㅎㅎㅎ
이런 노하우가 있었네요..
꼭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55. 레드
'05.4.8 12:16 PM처음으로 리플답니다.. ^^
제가 지금 분석 해서 언젠간 키톡에 멋지게 데뷔하려고 했는데.. ㅋㅋ
이제 잔머리 굴리긴 어렵겠네요..
쟈스민님.. 정말 멋지세요..
제가 예전에 그냥 익명으로 올린 글들에서
꼭 쟈스민님의 답을 듣곤 했답니다..
그때 심히 부끄러워서 감사인사도 못했는데
지금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전합니다..
앞으로 종종 뵙지요.. ^^56. pinkpink
'05.4.8 12:29 PM쟈스민님 짱!! ^^
57. 초이스
'05.4.8 1:04 PM너무 재미난 글이예요.ㅎㅎㅎ 요리에 자신이 없어 눈팅만하고 갑니다만 때로는 사진빨로 함 붙어봐?하는 생각도 하곤해요.
58. 뿌리깊은 나무
'05.4.8 1:49 PM그렇군요, 그런 노하우가 있었군요.
전 아직 쑥스러워서 한번도 안올렸는데, 슬슬 시작해 볼까요?59. 티티
'05.4.8 2:02 PM아,,,, 저는 앞으로는 못올릴 것 같애요....ㅜ.ㅜ
뭐하나 자신있는게 없어서리.....
그렇다구 완전히 폭탄맞은 집구석(ㅋㅋㅋ) 여봐란듯 내비치기도 미안스럽구....60. 미소조아
'05.4.8 2:26 PM에고..넘 잼있어서 웃을힘도 없네요..ㅎㅎ 엽기음식.폭탄..쓰러집니다..^^
항상 잼있는글과 요리로 즐겁게 해주시네요..^^ 일산벙개하심 바로 달려갑니다요..^^61. 여의주
'05.4.8 2:28 PM정말 한번 뵙고 싶게 만드네요. ^^
62. cheesecake
'05.4.8 2:32 PMㅋㅋㅋ, 맞아요 맞아요 ^^
63. 앙칼진애미나이
'05.4.8 2:47 PM구구절절... 동감이예요...^^
64. candy
'05.4.8 3:09 PM역시 쟈스민님이셔!~^^*
65. 은맘
'05.4.8 5:21 PM저두 리플에 치어 죽을날을 기대하며... -.-;;;
쌩뚱맞지만..저... 아직도 쟈언니 육개장 몬해먹고 있답니다.
벼르고 있는 음식인데 말이죠.
왜냐구요...
아 이눔의 광주바닥에는 우째 그리 참치액이 없는겨!!!! 그리 촌스럽나?????
(제가 잔머리가 쫌 되는 편인데 이눔의 음식에는 도통 잔머리가 안되서 응용을 모르거든요. 아직까지는요. ㅋㅋ)66. 마중물
'05.4.8 6:42 PM저도 꼬옥 한번 데뷔하렵니다......
67. onion
'05.4.8 6:53 PM아하..언젠가 꼭 써먹어보겠습니다~!!
근데.. 일단 요리를 해야겠죠?
밥하러 갑니다~~68. 마스카로
'05.4.8 9:40 PMㅎㅎㅎㅎ
쟈스민님글 항상 기다려지고 아무리 긴글이라도 단숨에 읽혀지는 마력이 있는거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뜸들이지마시고 자주 재미난글 만나게 해주세요~~69. yozy
'05.4.8 10:24 PMㅎㅎㅎ
저 복사 들어갑니다.70. 씩씩이
'05.4.9 7:53 AM샤프하시군요
71. 달개비
'05.4.9 11:07 AM엄청난 리플수에 보태기 하나더!
이런 정성이면 리플만땅 당근이죠.72. 노니
'05.4.9 10:37 PM82가 좋아요
73. 뿌요
'05.4.10 4:21 PM나도 나도 리플에 참여해 보고싶어요.
역시 쟈님이십니다.74. 커피조아
'05.4.11 5:26 PM항상 정리가 쉽게되 속이 확 풀립니다. 어쩜 재주가 그리많으신지....
전, 글이던 부엌이던 정리잘하는 사람이 젤 부럽습니다요.75. 향기의여인
'05.4.11 5:53 PM리플숫자에 놀라서 들어와 봤는데 역시나~입니다
놀라움 금치 못해 필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정말 뛰어나십니다 ㅎㅎ76. 이수미
'05.4.11 8:16 PM자스민님 역시 짱
분석의 여왕이시며 이론의 대왕 ~~~^^*77. 하마
'05.4.14 11:16 AM마치 렐루야 군단같네요. 있잖아요 왜... 미스코리아 망토 두른 교주가 '할'하면 밑에있던 신도들 열광하며 '렐루야!'하는거.... 그런데 그게 참 좋아보이네요..... 꼭 잘 알고지내는 사이들 같아요. 혹 그런거예요??
78. 모란
'05.4.22 12:17 AM자스민님에게 사진을 배워야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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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86 |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4 | 너와나ㅡ | 2024.12.12 | 1,803 | 0 |
41085 |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0 | 제이비 | 2024.12.10 | 5,157 | 3 |
41084 | 벌써 12월 10일. 23 | 고독한매식가 | 2024.12.10 | 4,961 | 3 |
41083 |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0 | 발상의 전환 | 2024.12.07 | 8,743 | 3 |
41082 |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6 | 제이비 | 2024.12.04 | 10,867 | 2 |
41081 | 파이야! 14 | 고독은 나의 힘 | 2024.11.30 | 10,726 | 2 |
41080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 코코몽 | 2024.11.22 | 12,845 | 2 |
41079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4 | ··· | 2024.11.18 | 18,784 | 7 |
41078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2 | Alison | 2024.11.12 | 18,274 | 6 |
41077 | 가을 반찬 22 | 이호례 | 2024.11.11 | 12,098 | 5 |
41076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 필로소피아 | 2024.11.11 | 9,884 | 6 |
41075 |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 백만순이 | 2024.11.10 | 10,562 | 5 |
41074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4,198 | 6 |
41073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6,816 | 5 |
41072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10,491 | 5 |
41071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9,488 | 8 |
41070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8,283 | 4 |
41069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695 | 8 |
41068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623 | 2 |
41067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930 | 5 |
41066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313 | 4 |
41065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419 | 4 |
41064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505 | 3 |
41063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524 | 4 |
41062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857 | 2 |
41061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9,133 | 5 |
41060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398 | 7 |
41059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671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