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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82부활 기념 요리!!!!!! (사진 수정)

| 조회수 : 9,681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2-02 21:26:12

와......82가 부활했어요...짝짝짝!!!!!!!

만 3일 동안, 많은 폐인들의 집안이 환해졌겠죠?
아님, 살림살이가 반딱거리게 됐거나, 밀린 빨래가 다 치워졌거나.....믿습니다!!!!!!

기념으로 요리(?) 하나 올립니다.

재료 : 신라면 1개, 양파 쬐끔, 파 1/2개, 청양고추(풋고추) 1개, 다시마 1쪽.

1) 열전도율이 높은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인다.
2) 끓으면, 야채를 넣는다 (나중에 넣으면 때깔이 좋고, 처음부터 넣으면 국물 맛이 시원해요).
3) 다시 끓으면 다시마는 건지고 스프와 면을 넣는다.
4) 2분 더 끓인다.

전, 라면 끓일때, 고추를 꼭 넣어줍니다. 칼칼한게 맛이 100배쯤 업그레이드 되거든요.

아.....
요즘 유행하는 콩나물 해장라면,
제가 초딩 3학년때 개발한 메뉴인데.....울 친정식구들이 증인 섭니다.
판매하는 업소마다 따지러 다니자니 귀챦아서.....참고 있죠.

콩나물 라면은 주의점이 있어요.
콩나물을 나중에 넣으면 덜 익어 비려서 못먹어요.
처음, 물 넣을때부터 같이 넣고 끓여야 비린내가 안난답니다.

김치, 채썬 감자, 샐러리, 깻잎, 호박, 당근은 즐겨 넣는 재료이고,
소세지, 햄, 계란, 치즈 (울 남편이 넣는 재료)는 절대로 안넣는 재료입니다.
    
........이상, 82 부활기념 레시피였습니다=3=3=3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5.2.2 10:25 PM

    ㅋㅋ... 집안 번쩍번쩍 치우셨다구요??
    전 한 것도 없이...

  • 2. 지윤마미..
    '05.2.2 10:26 PM

    사진이 안 보여요...

  • 3. 김혜경
    '05.2.2 10:30 PM

    서버 때문에요..보이는 사람이 있고 안보이는 사람이 있어요..좀 참아주세요...서버가 안정돼야할 것 같아요...

  • 4. Jessie
    '05.2.2 10:33 PM

    대략.. 82중환자들만 첫글을 보고, 답글을 달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자스민님, 참 대단하십니다. -_-;;
    물론, 지윤마미님도. 저도..

  • 5. 이뽀양
    '05.2.2 9:37 PM

    전 지금 사발면 먹고 있는데^^

  • 6. 감자
    '05.2.2 9:37 PM

    전 토욜에 다행히 미리 메모해둔 돼콩찜..쟈스민님의 계량해주신거로 해먹었는데 넘 넘 맛있더라구요..
    신랑이 국물 계속 떠먹던데요??? 무지 흐뭇+기뻤어요..쟈스민님!! 최고~~

  • 7. 재영맘
    '05.2.2 9:39 PM

    저두 부활한 82가 그저 반갑기만 하네요.
    글고 반가운 쟈님의 요리까지...
    전 라면 끓일때, 신김치랑 김을 한장 넣구 끓이거든여.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답니다

  • 8. 프림커피
    '05.2.2 10:45 PM

    저두 사진은 안보이지만...
    82없다구 절대. 집안 번쩍거리게 되지는 않더이다,,,ㅠ.ㅠ

  • 9. 아라레
    '05.2.2 10:47 PM

    사진 미투로 안보이지만 그래도 댓글 다는 즐거움이...! ㅠ0ㅠ

  • 10. jasmine
    '05.2.2 9:53 PM

    제 사진이 보이는 분은 희망수첩 사진이 안보이고,
    희첩 사진이 보이면 제 사진이 안보인답니다.
    들어오는 서버가 제각각이라 그렇데요. 며칠걸린다네요.
    흐미....라면 때깔 죽이는데, 안보여서 어쩌나.....ㅠㅠ

  • 11. champlain
    '05.2.2 11:02 PM

    역시~ 자스민님..^^
    혹시나 계속 들어와 봤더니 이제 되네요..
    저도 사진은 안 보이지만 반가워서~~^^

  • 12. J
    '05.2.2 11:03 PM

    아아니~! 아홉시 이십육분에 올리셨네요..
    저희집에선 그시간에 분명 접속 안 됐었는데.... 쩝... 좋은 동네 살아야 되나봐요.. ㅠㅠ

  • 13. Harmony
    '05.2.2 11:07 PM

    반가와요!
    사진은 안보이지만 때깔나는 라면을 올리셨나보네요.
    전 이른저녁으로 호주식 월남쌈밥을 먹었답니다. 호화로운 18가지의 야채와 다시마 ,어묵, 파인애플 등등을 숯불에 구운 삼겹살을
    라이스피스로 싸서 필리핀 피쉬소스에 찍어 먹는 맛, 환상이죠.
    국수국물 맛 또한 개운한게~쓰으읍,,,,,, 침 흘리는 소리. 지금 또 먹고싶다.
    다음에 때깔나는 월남쌈밥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 14. candy
    '05.2.2 10:11 PM

    차라리 안보는 것이 나을지도=333
    배고파지기전에 빨리 자야쥐.^^;

  • 15. 지성조아
    '05.2.2 11:14 PM

    이 야심한 밤에..
    자스민님의 때깔둑이는 라면이 안보이는게..
    불행중 다행이에요. 흐흐..
    쌤님의 탕슉이야 당장 해먹고 싶어두
    고기가 없으면 안되는거라 침만 흘리다 자겠지만
    자스민님의 라면을 눈으로 본다면...
    당장 냄비에 물 올리고 말건데..
    걍~ 내일 볼랍니다..^^

  • 16. 치즈
    '05.2.2 11:16 PM

    사진은 안보이지만... 라면인거 같구요.ㅎㅎㅎ
    언제 열렸어요?
    전 내일이나 열릴려나 하고 있었다죠.^^*

  • 17. 키세스
    '05.2.2 11:16 PM

    저도 안 보여서 다행이네용~ ^^
    사진 못 봐도 되니 82방학 안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 18. 재은맘
    '05.2.2 11:28 PM

    저도 안보이네요..
    이 야심한 밤에 못본게 다행이네요...ㅋㅋ

  • 19. orange
    '05.2.2 11:29 PM

    저도 사진 안보여서 다행... ^^
    낼 배부를 때 맘 먹고 볼랍니다...
    저도 낼이나 되려나... 그랬는데.....
    일찌감치 부활했나 보네요... 반갑기가 그지 없어요...

  • 20. kidult
    '05.2.2 11:34 PM

    역쉬 쟈스민님 이십니다. 역쉬 역쉬나.
    야호, 82가 다시 열렸다 ~ 속도도 빨라지고 흥흥 흐으응~

  • 21. 봄이
    '05.2.2 10:36 PM

    이런..저는 사진이 안보이네여...
    파일을 클릭해도 안보이공..아 답답해...

  • 22. 빈수레
    '05.2.2 10:54 PM

    헉, 아홉시 이십 육분???

    전...이.제.서.야 창이 떴는데요....참나, 배.신.감이 느껴질라구 하네요....
    아~~~까까까까까까부터, 오후 서너 시부터 짬짬이, 수시로, 틈틈이 눌러도...
    방금 전에 졸다가 정신차려서 눌러도 공지화면만 떴었구마는, 쩝.

  • 23. 지윤마미..
    '05.2.3 12:05 AM

    아..글쿠나..알겠습니다..
    배고픈데 안 보여서 다행~~

  • 24. 서산댁
    '05.2.3 12:15 AM

    역시..
    쟈스민님 일거라고 생각하고 열어 봤는데...
    2005년에도 많은 요리 부탁드립니다.

  • 25. 이론의 여왕
    '05.2.2 11:33 PM

    도대체 이 야심한 시각에 라묜 사진을 올리시는 의도가 뭐여욧!! (버럭모드)
    안 보여서 심히 다행이옵니다. (안도모드)

  • 26. tazo
    '05.2.2 11:36 PM

    하하 저도 안보여서 심히 안도하고있습니당.
    청양고추나오는 레시피만 보면ㅠ.ㅠ;;;
    2박3일 동안 82 없으니 디게 심심하더라구요. 기쁩니다 다시 열려서..

  • 27. 뽀로로
    '05.2.3 12:35 AM

    안보여도 맛이 그려지는...
    같이 야근하는 회사사람들을 꼬셔서 먹으러 갈까요? T.T

  • 28. 뽀로로
    '05.2.3 1:08 AM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저녁 때 시켜먹고 남은 피자(!) 다 해치웠습니다. 몰라몰라~ 책임지세용~

  • 29. 겐또의 여왕
    '05.2.3 12:18 AM

    우리 집은 더 폭탄이 되었다는...마음이 넘 심란해서..안정이 안되서...(매일 하던걸 못하니)

  • 30. 모란
    '05.2.3 1:28 AM

    자스민님, 저 오늘 미사리 또 갔었거든요..냄비사러..오늘까진줄 알고...그래두 샀어요ㅎ ㅎ ㅎ
    제 냄비 첫요리 되겠습니당~~

  • 31. 마이애미댁
    '05.2.3 1:36 AM

    저도 라면 때깔 보고 싶은뎅~ 안보여요...ㅡ,.ㅡ

  • 32. 기쁨이네
    '05.2.3 3:41 AM

    여러분이 모두 코 하고 주무실 때 전 모두모두 잘 보입니다^^
    헌데 진짜 중요한 신라면이 없어요ㅜ.ㅠ...

  • 33. 마이애미댁
    '05.2.3 4:50 AM

    음하하하 이제 보여요~!! 꼴가닥...저 기절 (침 질질 흘리면서..) ㅡ,.ㅡ 지저분한 마이애미댁~ㅋㅋ

  • 34. 청순공주
    '05.2.3 7:23 AM

    사진이 안보여서 희망수첩 구경갔다왔더니 자스민 님의 라면이 자알보이는데요~^^

  • 35. 영어시러
    '05.2.3 7:39 AM

    역시 자스민님은 라면하나도 때깔이 다르군요^^
    저희 신랑도 라면에 콩나물 안 넣으면 안먹어요
    콩나물 라면 정말 시원 칼칼 맛있죠..
    그래서 항상 콩나물 한줌씩 남겨놔야 됩니다
    울 신랑 야참으로 라면끓여 먹자고 하면 쓸라고...ㅋㅋㅋ

  • 36. 커피러버
    '05.2.3 7:41 AM

    아침부터 중독증세로 허걱거리는데 자스민님의 신~라면이 절 한번더 허걱거리게 하네요
    82못해도 집안은 여전한데..
    전 뭐했던거지요?

  • 37. 달개비
    '05.2.3 8:09 AM

    라면을 키톡에서 만나다니...
    ㅎㅎ 신납니다.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라면.
    저도 풋고추 넣는것 엄청 좋아해요.
    그런데 이것 울딸이 보면 절대 안됩니다.

  • 38. 겨란
    '05.2.3 9:14 AM

    크하하
    부활 기념 요리로 라면을 올리시는 저 배짱
    배우자.....

  • 39. 닭소녀
    '05.2.3 8:31 AM

    이것저것 넣어서 먹어봐야 겠어요.
    전 라면도 영양가 있게 먹자면서 넣는건 오로지 버섯뿐이에요.

  • 40. 라면땅
    '05.2.3 10:08 AM

    요것도 접수!!!
    찌끄러진 양재기에 끓이면 더 맛있죠?

  • 41. 선화공주
    '05.2.3 10:08 AM

    하하하...나중에 콩나물라면 파는데 있으면.. 쟈스민님로얄티 내놓으라고 해서...맛난거 사먹어야쥐..ㅋㅋ
    (역시...쟈스민님은 어렸을때부터 요리에 감각이 탁월하셨군요...ㅎㅎ...
    식구들이 증인안서도 공주는 믿~습~니~다...^^* )

  • 42. 그린
    '05.2.3 1:46 PM

    어젠 사진이 안 보여 그래도 음~~ 끄덕끄덕이였는데
    오늘 사진까지 직접보니 바로 끓여먹고 싶어집니다.
    칼칼한 고추 잊지말라고 하셨죠?*^^*

  • 43. 코코샤넬
    '05.2.3 1:47 PM

    저는 제 눈을 의심했었습니다.
    저것이 진정 라면이었단 말이던가.. 하구요^^

  • 44. 미스테리
    '05.2.3 4:48 PM

    맛있는지 맛을 보여주심 믿겠나이당=3=3=3

  • 45. 디저트
    '05.2.3 5:11 PM

    ㅋ ㅋ 쟈스민님,

    부활 파티
    한 번 해야하지 않을까요?

  • 46. onion
    '05.2.3 11:42 PM

    *^-----^*

  • 47. 나루미
    '05.2.4 12:40 AM

    쟈스민님 남편분과 동일한 입맛..저희남편이랍니다.
    무수리에 이어서 라면취향까지..ㅡ.ㅡ
    햄.치즈.계란.꼭 넣어야하고 어떤떈 베이컨도 추가해달랍니다..
    무파마를 저희 먹는데
    한번은 무파마가 떨어져서 사천짜장하나 남았길래 먹을꺼냐했더니
    세상에..사천짜장에도 햄.치즈넣어달라고 하더군요...
    참..만들어주면서도 어찌나 느글거리던지....
    청양고추랑 고춧가루를 좀 추가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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