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만능양념장으로 만든 라뽁이

| 조회수 : 76,979 | 추천수 : 441
작성일 : 2004-11-10 11:59:32
전,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고 씁니다.

요거이 맛있는 건, 제대로 숙성이 된 양념이기 때문예요.
요게 냉장고에 한 통 있으면.......걱정이 없답니다.
골뱅이파무침, 굴무침, 오이무침, 각종 나물, 고추장찌개, 두부조림, 떡볶이, 오뎅볶음......
끼니때마다 매운 반찬 하나씩은 쉽게 나옵니다.
음식에 따라 식초나 고추가루, 참기름 정도 추가하면 되구요.

업소 음식이 맛있는 게
대량으로 저장된 양념장 때문이죠.
각자 따로 넣는 것과 미리 섞어 맛이 어우러진 다음 넣는 차이가 참 크더군요.

내 맘대로 양념장 레시피 (오장동 소스 변형)....
....이 정도 양이면, 한달은 버팁니다.

* 물 1/2컵, 간장 1/2컵, 황설탕 2/3컵, 고춧가루 1컵...살짝 끓여 식힌다.
요게 많이 뻑뻑해요.
* 배 3/4개 ( 없으면 사과 3/4개), 양파 1/2개를 몽땅 간다
* 몽땅 섞고 고추가루 1/2컵 더 넣고, 깨, 소금 조금씩 넣고 마늘 간 것을 2큰술 넣는다.

* 간이 약하니까 많이 넣어도 되는데, 음식할때 간은 따로 하셔야해요.
* 단맛을 즐기지않으면 설탕을 ½컵으로 줄이세요..과일도 ½만 넣구요..달다는 의견이 많아 추가했음
* 제 컵은 200ml고, 이건 시간이 지날 수록 맛이 깊어진답니다.
* 사과나 배 한가지만 넣어요. 두개 다 넣으면 너무 달아요.

...........................

저의 이른 점심입니다.
먹고 싶죠?
다 먹었는데....무쟈게 뿌듯합니다....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화공주
    '04.11.10 12:07 PM

    꼴깍!~~~침 넘어갑니다..ㅜ.ㅜ
    이렇게 한달을 버틸수 있는 귀중한 총알(?)을 내어 주시다니...감사할 따름이옵니당...^.^

  • 2. 단비
    '04.11.10 12:07 PM

    와....진짜 그동안 라복이를 잊어버렸은데...
    냉동실에 오뎅도 있겠다...저도 해봐야 겠네여...

  • 3. 민무늬
    '04.11.10 12:08 PM

    이렇게 꾸물거리는 날은 아무래도 면이 땡기죠.
    오늘 점심은 늦을 예정인데 자스민님이 불을 당기시는 군요.

  • 4. khan
    '04.11.10 12:09 PM

    아침 안드셨나요?
    점심이 이릅니다. 라면볶음 같기도 하고..... 비도 솔솔 뿌리고... 먹고시포요

  • 5. 막내며느리
    '04.11.10 12:26 PM

    정말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과나 배 둘중 하나만 넣어야 하나요? 아님 둘다? 그리고 살짝 끓인다는 것은 처음 끓을때 불을 끄라는 말인지? 또 다 만든 양념장은 어디다 보관해야 하나요?

  • 6. 김태연
    '04.11.10 12:38 PM

    오늘같은날 딱 맞는 음식이네요. 국물내서 오뎅도 곁들임 금상첨화겠네요.
    우리집 오늘 점심메뉴 추갑니다.
    양념장 레시피도 요긴하게 써먹겠네요.. 감사..

  • 7. 산아래
    '04.11.10 12:42 PM

    좋은방법 늘 감사합니다.
    눈팅만 매일하다 오늘은 감사말씀을 드리고파서. . .
    지도 숨어지내는 자스민님 팬이랍니다.

  • 8. 뉴욕댁
    '04.11.10 12:43 PM

    양념장 레서피 감솨합니다. 쟈스민님~
    잘 쓸께요.

  • 9. jasmine
    '04.11.10 12:50 PM

    선화공주님, 총알값은 언제 주실건지.....
    단비님, 라뽁이 너무 맛있죠....전, 맨날 먹고싶은 것 참느라 힘들어요. 얼른 해드세요...^^
    민무늬님, 죄송혀서 어쩐데유....
    khan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 아침 먹었어요....
    막내며느리님,
    사과랑 배 둘 다 넣었더니 너무 달더군요, 하나만 넣으시고요.
    끓자마자 불을 끄세요. 섞어준다는 정도로만, 보관은 냉장고인데, 요즘 날씨면 베란다도 되구요.
    김태연님, 오뎅국물 추가했어요...
    산아래님....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10. 현석마미
    '04.11.10 12:56 PM

    앗...저도 오늘 점심 떡볶이었는데...
    사촌인 라뽂이를 드셨군요...^^
    오장동 비빔냉면 양념장으로 라뽂기가지 하시다니...
    전 매번 양념 넣느라 냉장고 열었다 닫았다 바빠 죽어요...ㅋㅋㅋ

  • 11. 최은주
    '04.11.10 1:02 PM

    나만을 위해 꼭해먹고 싶어요.
    내것만, 1인분만, 신랑, 애들거 챙기지 않고
    낼 회사쉬는데 혼자 맛있게 해서 먹을래요..ㅎㅎ

  • 12. champlain
    '04.11.10 1:06 PM

    이 레서피도 증말~~ 유용하네요..^ ^

  • 13. 로로빈
    '04.11.10 1:10 PM

    그럼 이걸루 오장동 비빔냉면 만들어도 맛있나요?
    식초랑 참기름을 더 넣으면 되려나...

    가지고 있는 레시피가 워낙 대용량이라 한 번도 실험해본 적이 없네요..

  • 14. 현환맘
    '04.11.10 1:11 PM

    맛있게따~~
    200cc 컵 인가요?
    함 만들어놔야지.

  • 15. 유로피안
    '04.11.10 1:12 PM

    오뎅 맛있겠다~
    저녁에 무 한쪽 넣고 오뎅탕 보글보글 끊여먹을래요

  • 16. 재은맘
    '04.11.10 1:25 PM

    라볶이 무지 좋아하는데..
    양념장 미리 만들어 놓으시는군요...저도 양념장...만들어 놔야 겠네요...
    자스민님...매번 유용한 정보 너무 감사해용...
    ☞"^▽^"☜

  • 17. 훈이민이
    '04.11.10 1:30 PM

    라뽁기
    꼬돌꼬돌해보이는 너의 자태가 어흑~~~~

    쟈스민님...양념장 레시피 저장들어갑니다용...

  • 18. sabrina
    '04.11.10 1:43 PM

    정보 감사합니다... 만들어 놓으면 넘 편할꺼 같네요... 근데...질문입니다... 고추장은 하나도 안들어 가는 건가요??

  • 19. 아영
    '04.11.10 1:43 PM

    우와....
    jasmine님이 만드시면 라볶이도 저리 때깔이 좋군요...
    오늘 바로 양념장 실습 들어갑니다..
    배 사러가야겠넹...~~~

  • 20. irenne
    '04.11.10 1:53 PM

    저도 숨은 팬..^^
    한 컵은 200 인가요? 240인가요?...

  • 21. 쮸미
    '04.11.10 2:29 PM

    치마 허리 위로 뱃살이 비져나오게 점심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어지니...ㅠ.ㅠ 병이에요, 병! 하여간 양념장 레시피는 감사합니다...ㅎㅎ

  • 22. 유진맘
    '04.11.10 2:31 PM

    자스민님 글에 리플은 첨 달아봐요..너무 많은 분들이 열심히 다시는지라...^^
    님 덕분에 이 싸이트를 알게 됐답니다..미용실에 갔다가 여성지에 자스민님 기사를 보고..^^
    자스민님의 요리를 거의 다 해봤습죠..그중에도 토마토 소고기 볶음은 거의 둑음이었습니다..^^어제 저녁엔 에버랜드에 다녀와서 님의 샌드위치를 먹었습죠..그것고 휼륭..
    자스민님 덕분에 새로운 맛의 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항상 감솨..감솨..꾸벅..꾸벅..
    님의 골수팬 인사드리고 갑니다..앞으로도 좋은 음식 마니마니 기다릴께요~~

  • 23. 무수리
    '04.11.10 2:52 PM

    물 대신 사이다를 넣으니 더 낫더군요.
    진자 양념장이 숙성된것과 숙성 안된것의 차이는 큽니다.
    초고추장도 미리 만들어 숙성시켜 쓰면 훨씬 맛있더군요.

  • 24. 나너하나
    '04.11.10 3:13 PM

    햇고춧가루도 있겠다 당근 따라해야지요..^^

  • 25. 뚜띠
    '04.11.10 3:31 PM

    대박 예감입니다. ^^

  • 26. 깜찌기 펭
    '04.11.10 3:44 PM

    기다리던 레시피다~~ ㅎㅎ

  • 27. jasmine
    '04.11.10 4:02 PM

    로로빈님, 제가 냉면 말아먹어봤는데.....고추가루 더 넣어서 만들어야 겠더군요.
    냉면소스로는 좀 안매워요. 겨자, 식초 더 넣어야 하고....

    제 컵은 항상 200ml구요, 내수용은 200ml고, 외국에서 사온건 240ml랍니다.

  • 28. 메이지
    '04.11.10 4:41 PM

    맛있겠어요!

  • 29. 안개꽃
    '04.11.10 4:57 PM

    너무 유용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 시원하게 보이는 오뎅국 레시피도 좀 주심 안될까요?
    제가 오뎅국을 끓이면 항상 오뎅들이 냄비위로 넘쳐 날 것 같이 불어버려요.
    어떻게 끓여야 조렇게 이쁘게 되나요? 흑흑흑.,,

  • 30. 안개꽃
    '04.11.10 4:59 PM

    참. 간장은 진간장인가요?

  • 31. 예술이
    '04.11.10 5:30 PM

    황설탕이어야하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 32. 초코초코
    '04.11.10 6:08 PM

    이거 넘넘 맛있네요..흑..
    잃었던 입맛이 확 살아나서 걱정예요~
    양념장 던 냄비에 밥비벼 끌어안고 먹으며 말씀드립니다.
    참,전 황설탕없어서 백섵탕 양 반으로 줄여서 넣었어요.

  • 33. 맹지니
    '04.11.10 7:00 PM

    자스민님...
    끓인다는게 어떤 의미신지...
    전 물, 간장, 설탕, 고추가루를 섞었더니 너무 뻑뻑해서 꼭 송편반죽처럼 한덩어리가 되버린걸요.
    넣으라는대로 넣었는데 전 왜그럴까요?

  • 34. 올리브
    '04.11.10 7:49 PM

    또 귀한 레시피 공개네요.감사해요~ ^^

  • 35. jasmine
    '04.11.10 8:45 PM

    안개꽃님, 예술이님, 간장은 진간장이고, 아무 설탕이나 되요.
    맹지니님, 원 레시피보다 고추가루를 두배로 넣어서 좀 뻑뻑할거예요.
    끓는 느낌이 나면 불을 줄이고 잘 섞어준 후, 뜨끈할 때 불에서 내리세요.
    초코초코님.....ㅋㅋㅋ

  • 36. candy
    '04.11.10 9:25 PM

    저녁먹은 훈데도 저 한 접시 추가요~^^

  • 37. 레아맘
    '04.11.10 10:37 PM

    오~ 정말 저를 위한 양념장이네요...당장 접수 들어갑니다. 감사해요..
    요즘 매운것이 너무 땡기거든요^^
    오뎅이 정말 넘 보고 싶네요 ㅜ.ㅜ

  • 38. 앙팡
    '04.11.10 10:49 PM

    라뽁기도 라뽁기지만,,
    저 오뎅국이 정말 맛있어 보여요!!
    국물이 아주 뽀~~얀 것이..
    아응,,..... (저의 이 신음소리 들리십니까??)

  • 39. jongjin
    '04.11.10 10:53 PM

    감사합니다. ^^

  • 40. 혀니
    '04.11.10 10:54 PM

    당장 양념장 제조공정에 착수합니다...
    오오..라뽁이..불타고 있습니다..저...
    기다려라..라면사리...

  • 41. 헤스티아
    '04.11.10 11:01 PM

    앗 그냥 백설탕밖에 없는데.. 꼭 해 볼래요!!

  • 42. 아기와 나
    '04.11.10 11:04 PM

    저같은 게으른 주부에게 꼭 필요한 레서피입니당~
    이번주말에 해서리 냉장고 안에 꼭꼭 쟁여놓겠습니다.

  • 43. 마이애미댁
    '04.11.10 11:21 PM

    앗? jasmine 언니~~

  • 44. 헤르미온느
    '04.11.10 11:52 PM

    아, 살짝 끓이는구나...
    저도 기본 양념장으로 만들어 두는게 있긴 한데, 여기 비하면 진짜 암것도 아니네요...
    내일 당장 만들어야징...^^
    근데 양이 제법 되겠는걸요..든든하겠당^^

  • 45. 미스테리
    '04.11.11 9:09 AM

    할것이 쌓였는데 또 만들거리를 주시다니..이뻐욧...ㅋㅋ
    맛간장,모과차, 유자차, 귤쨈도 만들어야 하는데 양념장까지 만들어야 한다니...
    시간이 모자라요...^^;;;

  • 46. bluejuice
    '04.11.11 10:09 PM

    귀중한 양념장의 레시피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당장 만들어놔야겠어요.

    저 오뎅국도 무지 맛있어보이는데
    저거 어찌 끓이셨는지 가르쳐주세요...^^
    제가 끓이면 2%로 부족한 맛이 나더라구요.
    jasmine님 저의 2%를 채워주세요....

  • 47. 파키라
    '04.11.15 12:32 PM

    저도 jasmine님의 양념장으로 오뎅볶음, 두부조림을 만들었어요~
    한번 만들어놓으니 너무 편하네요~~감사합니당^^

  • 48. 인규맘
    '04.11.15 5:55 PM

    오늘의 수확.. 우리 인규 예방주사 맞히고, 쟈스민 님의 양념장 만들어 냉장고 입성시킴.. 크아, 하루 휴가 받아 이런 보람찬 하루를 ..레시피 접수함니다.

  • 49. 미르
    '04.11.16 1:22 PM

    신랑이 라볶이 좋아하는데 눈이 휘둥그레해져서 들어왔어요... 요모조모 쓰이겠네요... 새내기 주부라 요리에 서투른데 감사합니다~ ^^

  • 50. 두앤비
    '04.11.20 12:37 AM

    저 간장이 진간장인지 국간장인지 여쭤보면 분위피 파악 못하는 걸까요 --a

  • 51. namiva
    '04.11.21 1:56 PM

    방금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저도 라볶이 해보려하는데... 기대되네요. ^^

  • 52. 작은정원
    '05.4.23 9:45 AM

    추천했구요, 퍼가서 유용하게 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 53. 갯여울
    '05.6.23 6:44 PM

    오늘 드디어 양념장 만들어서 냉장고에 잘 모셔 두었다.
    주말에 애들 라복기랑 떡뽁기 해줘야징......

  • 54. 온누리
    '08.10.7 12:27 AM

    넘 좋은정보 감사 감사 퍼 갈께요.

  • 55. 콩깍지
    '08.10.8 5:29 PM

    자~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6. 해피곰
    '08.10.8 9:42 PM

    찾아왔어요 감사합니다 ~~~~~

  • 57. 씩씩한캔디
    '08.10.10 10:19 AM

    뒤늦게 소문 듣고 와서 살짝 담아갑니다. 감사해요~^^*

  • 58. 해피곰
    '08.10.11 6:06 PM

    하긴 했는데 제것은 왜 묽은지 ㅠㅠ 뭘 잘못한건지 ,,에이 그래두 두고 먹어보고 다시 댓글 달께요 ㅜㅜ

  • 59. 세레나
    '08.10.16 11:00 AM

    잘 배워가요^^한번 해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 60. 애플데이
    '08.11.6 4:22 PM

    저도 찾아 왔어요... 감사합니다...

  • 61. 토끼코
    '08.12.4 10:29 PM

    한냄비 만들어다가 조금씩밖에 못먹어서 이거 상하면 어쩌나..했는데 냉장고에서 넉달을 버티고도 쌩쌩하던데요. 오히려 더 맛있어졌거든요. 고추장+설탕,고춧가루 들어가는 모든요리에 다넣어요. 비빔밥도 해먹고.. 된장맛 쌈장에 섞어먹으면 쌈이 꿀맛이예요.

  • 62. 써니맘
    '09.9.23 3:26 PM

    이렇게만하면,,, 음식에서 맛이 날까요 ㅎㅎ
    당장 한번 만들어야지요 ㅎㅎㅎ

  • 63. 그린
    '12.2.17 6:10 PM

    양념장 만들고싶네여

  • 64. st
    '13.4.16 12:48 PM

    고추장양념 감사히 받아가요

  • 65. Endtnsdl
    '13.4.16 1:35 PM

    양념장 정보~~저도 참고할께여^^

  • 66. 혀니맘(농산물)
    '13.5.2 11:49 AM

    자스민님 만능양념장 감사합니다.

  • 67. 아만다
    '13.6.12 4:36 PM

    만능양념장 저장합니다

  • 68. 마테차
    '13.10.15 11:07 AM

    만능양념장 저도 한번 만들어볼래요.좋은정보 엄청 감사해요..

  • 69. 맛있게먹자
    '13.11.9 11:52 PM

    만능양념장저장요

  • 70. 쟈넷
    '13.12.21 11:43 AM

    물 1/2컵 간장 1/2컵 황설탕 1/2컵 고추가루 1컵
    모두 섞어 끓여 식힌다

    배나 사과 1/2개 양파 1/2개를 몽땅 간다

    몽땅 섞어 깨와 소금을 조금 가미, 마늘 2큰술 추가

    만능양념장으로 무침 요리 (골뱅이파무침, 굴무침, 각종 나물, 떡볶이, 어묵무침 등)

  • 71. 빤짝나무
    '24.5.9 6:58 PM

    만능양념장 저장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0 오랜만입니다^^ 머핀아줌마 2024.12.16 7 0
41089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6 제이비 2024.12.14 2,543 5
41088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7 발상의 전환 2024.12.14 2,971 6
41087 나의 깃발 8 백만순이 2024.12.13 3,925 9
41086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6 너와나ㅡ 2024.12.12 4,680 4
41085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1 제이비 2024.12.10 6,831 4
41084 벌써 12월 10일. 23 고독한매식가 2024.12.10 6,179 4
41083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발상의 전환 2024.12.07 9,536 5
41082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제이비 2024.12.04 11,236 4
41081 파이야! 14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10,976 4
41080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코코몽 2024.11.22 13,076 2
41079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4 ··· 2024.11.18 19,130 7
41078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2 Alison 2024.11.12 18,598 6
41077 가을 반찬 22 이호례 2024.11.11 12,246 5
41076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필로소피아 2024.11.11 10,023 6
41075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백만순이 2024.11.10 10,740 5
41074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4,243 6
41073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874 5
41072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529 5
41071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9,568 8
41070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8,352 4
41069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745 8
41068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670 2
41067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992 5
41066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341 4
41065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459 4
41064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560 3
41063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57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