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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re] 마른 감태

| 조회수 : 4,618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4-11-09 11:39:40
요거이 마른 감태랍니다.
하도 이름이 안외워져서 기억력 감퇴....하면서 외웠죠....

마른 파래김처럼 큰 사각형이고,
살짝 구워 참기름, 간장에 밥싸서 찍어먹어요.
아주 특이한 맛이예요.

치즈님,
마른 것도 구해보세요.
색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4.11.9 11:50 AM

    어머나...첨봐요.@.,@
    사러가야징.
    나는야 장에 간다네 ==3==3==3

  • 2. 선화공주
    '04.11.9 12:16 PM

    호오~~이런것도 있군요..^^
    왠지 젖은것은 비릴것(비린내에 힘을 못쓰기 때문에...)같은 느낌이 약간 드는데...
    마른 감태는 훨 고소할것 같아요..^^ 햐~~신기하당~~^.^

  • 3. 코코샤넬
    '04.11.9 1:54 PM

    어머나....마른것도 있네요?
    쓰읍....넘 맛나겠어요. 김,파래 등등
    하여간 바다에서 나는 건 다 좋아하는 저 침 넘어갑니다요.

  • 4. tazo
    '04.11.9 3:17 PM

    초록색 좋아하는저는 숨넘어가네요.넘 색깔이쁘네요.
    맛은 어떤맛일까 궁금하네여..

  • 5. 미스테리
    '04.11.9 5:09 PM

    쟈~언니 한장만 남겨둬요...이담에 나를 만나는 그 날까지...플리즈~~~
    그럼 내가 쟈언니 허니님 주턱클럽에 가입 시켜서 살살 녹는 닭살로 만들어 드릴께요^^

  • 6. 무장피글렛
    '04.11.9 8:35 PM

    부모님들 고향이 충청남도 서산,당진...태안 이쪽이셨어요.
    그 중에서 태안쪽에서 농협 무슨 특신품인가로 구워파는 감태가 맛있다고 시골에 다녀오시면 이걸 사가지고 오셨는데..어릴땐 그저 김하고 다른 약간 톡 쏘는 맛에 기겁을 했다지요.
    정말 82는 전~국~적이고...온 시대적입니다.

  • 7. 무늬는 주부
    '05.1.6 5:41 PM

    마른감태 오랫만에 보네요. 고향에서 먹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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