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최근 많이 읽은 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씨푸드 컴비네이션 활용하기

| 조회수 : 9,490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4-10-14 11:36:33
[ 갈무리 힌트 하나 ]
전, 오징어, 새우, 홍합, 굴을 한번에 구입해서 손질해둡니다.
이것들을 밑에 있는 컴비네이션처럼 적당히 섞어서 한 번 쓸 분량씩 냉동했다 써보세요.
직접 갈무리하면 풍미도 좋고, 두고두고 쓰기 편할겁니다.
저도 콤비네이션을 상비하긴 하는데, 항시 이렇게 따로 갈무리해둡니다.
이렇게 얇게 만들어서 보관하시면 녹이기 편하겠죠....



제게 만능요리도우미 노릇을 하는 재료입니다.

요즘 젤 이뻐라하는 물건이죠.
내용물은 오징어, 문어, 한치, 새우, 홍합, 조개 등이고, 340g짜리 3봉이 들어있습니다.
봉지째 찬물에 10분쯤 담궈두면 쓰기 좋게 해동됩니다.


[ 해물잡탕밥 ] 버섯, 양파, 피망만 추가


[ 삼선 짜장 ] 고기를 넣을땐, 미리 볶죠?
이건, 짜장소스를 먼저 만들어 두고, 해물을 볶아 소스에 섞어주는게 좋아요.  


[ 해물 스파게티 ] 와인에 요걸 익히다가 토마토소스만 부어주면 끝.


[ 해물 파스타 ] 요놈을 화이트 와인에 익힌 후, 삶은 파스타와 볶아준다.


[ 파전 ] 쪽파, 양파만 준비한다.


[ 해물 밥] 굴만 추가하면 됨. 레시피가 복잡하니 검색해서 보세요.


[ 고추장 찌개 ] 오징어찌개처럼, 고추장 풀고 호박, 감자가 익은 후 넣어준다.


[ 해물 커리 ] 고기대신 해물 넣으면 됨

이외에도, 짬뽕, 볶음밥, 떡볶이 등에 무궁무진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협의 해물잔치는 너무 질겨져 사용을 포기했는데, 이건 아주 부드럽거든요.
가격도 따로 해물 사는 것보다 저렴하고, 아주 깨끗합니다.

코스트코에서만 파는 물건이니 회원권 없는 분들은 저처럼 직접 갈무리해보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04.10.14 11:39 AM

    아싸1등....넘넘 맛있는 요리 감사드려요....^^

  • 2. aristocat
    '04.10.14 11:39 AM

    앗 일등이다. ㅋㅋ
    저두 이거 넘 좋아해요.. 이거 한봉지면 허접한 솜씨라도 근사한 요리 만들기가 편해요..
    이걸로 굴소스 넣어 잡탕 만들어 먹고 다음날 남은거 떡볶이에 넣어 먹으면 진짜 맛있죠.. ㅎㅎㅎ (왠지 불쌍해 보이는 레시피.. ㅋㅋㅋㅋ)

  • 3. aristocat
    '04.10.14 11:40 AM

    일등 아니네요.. 헤헤.. 수줍.

  • 4. yuni
    '04.10.14 11:51 AM

    난 3등...

  • 5. yuni
    '04.10.14 11:52 AM

    드디어 ja마님 글에도 등수놀이 하는거에요??
    나도 저거 항상 냉동실에 한봉지는 쟁여두는데 얼른 다먹고 새거 사다놔야지...

  • 6. 맑은하늘
    '04.10.14 12:11 PM

    직접 갈무리하고 싶은데 (알뜰한 척^^ )
    오징어는 손질해서 그냥 냉동인가요, 아님 살짝 데쳐서...?
    이거 너무 초보적인 질문인가.....( 소심^^.. 우헤헤..)

    좋은거 갈켜줘서 감사합니다.

  • 7. champlain
    '04.10.14 12:23 PM

    쟈언니님!!
    조기 잡탕밥에는 버섯, 양파, 피망만 추가가 아닌거 같은디요?
    조기 보이는 것이 해삼 아닌가요? ^ ^
    넘 맛있어 보이는데.. 그것이 솜씨 때문이 아나라
    해삼 때문이라고 우기고 싶은(^ ^) champlain..^ ^;;;

  • 8. 런~
    '04.10.14 12:30 PM

    잘 배워갑니다...^^

  • 9. 두들러
    '04.10.14 12:37 PM

    전 재료가 있어도 어디다 쓸지몰라 헤매기가 다반산데 이렇게 실연까지 감사드립니다.
    짜장도 꼭 삼선짜장만 먹는 남편 해주고싶네요.^^

  • 10. 헤르미온느
    '04.10.14 12:42 PM

    헤헤...저희 부부도 해산물 킬러라 애지중지 하는 넘이죠..
    한봉지 풀어서 큰 새우 3-4마리에 냉동 전복 한마리 추가하면 럭셔리 럭셔리...^^
    신선한 재료 사서 직접 손질해서 한봉지씩 만들어두면 정말 훨씬 좋겠지만...
    지금은, 현종님 오징어랑 장어 가자미 쟁여두고, 서산댁님 새우도 조금 쟁여두고 마구 뿌듯뿌듯..하고 있답니다...좀 있으면 꽃게도 쟁여둬야징^^
    언제나 꼭 필요한 살림정보를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자스민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복받으소서....^^

  • 11. iamchris
    '04.10.14 12:47 PM

    근데 어디서 구입하시는지? 코스코에 가야하나요?

  • 12. 현석마미
    '04.10.14 12:56 PM

    앗,,,우리 동네 코스코에선 못 본 것 같은 물건이네요..
    전 매번 미국 슈퍼에서 사는데..어찌나 해물들이 쪼잔한지...
    새우가 칵테일 새우 만하더라구여...ㅜ.ㅜ 값도 비싼것이..
    이번 주말에 코스코가서 눈에 불을 키고 함 찾아 봐야겠어요..
    전 주로 짬뽕이랑 부침개 할 때 많이 쓴답니다...^^

  • 13. 재은맘
    '04.10.14 1:00 PM

    저도 코스코에 가서..들은 것도 있고해서..해물잔치 말고..저걸 샀는데...부드러운것이 ..훨 낫더라구요..3봉지로 나눠져 있어서..한번에 먹기도 좋게 되어 있구요...
    시푸드 컨비네이션으로...저렇게 많은 음식을 할수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 14. 밴댕이
    '04.10.14 1:19 PM

    @.@
    금번 시부모님 봉양에 많은 도움되겠십니다.
    늘 감솨~
    꾸벅!

  • 15. 제제
    '04.10.14 1:22 PM

    이런 게 다 있었군요. 안그래도 코스트코 회원가입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어제 저녁 엘리베이터에서 먹음직스러운 머핀을(코스트코에서 파는 거라네요)보고 아무래도 하는게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거보고 마음 굳혔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해용~

  • 16. 제비꽃
    '04.10.14 1:33 PM

    아이쿠 배불러라 ~~
    점심 잘먹구 갑니당 ^*^

  • 17. kidult
    '04.10.14 4:28 PM

    와 ~ 안되는 요리가 없네요

  • 18. 아임오케이
    '04.10.14 7:00 PM

    제가 도대체 아는게 없어서리....
    화이트 와인에 볶는다는게 무슨 말이야요?
    기름에 볶는데 화이트 와인을 둘러준다는 말인지....

  • 19. yozy
    '04.10.14 7:01 PM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20. jasmine
    '04.10.14 7:14 PM

    맑은하늘님,
    전 데치지않고 그냥 갈무리합니다. 물에 데치면 육수가 빠지쟎아요....
    iamchris님, 코스트코에만 팔아요. 시간없어 저것도 쓰지만, 직접 준비한게 더 맛있어요....
    아엠오케이님, 볶는다고 안썼는디....
    해물을 익힐땐, 기름에 마늘을 볶다가 해물을 넣고 화이트와인을 부어 익혀주거덩요....

  • 21. 오렌지피코
    '04.10.14 7:42 PM

    좋은 아이디어네요! 전 그저, 우리동네는 해물 믹스 안팔아, 씨이~ 이러고 말았었는데, 직접 만들어 두는 방법이 있었군요.
    당장 실습 들어갑니다.
    낼 우리 아파트 장서는 날이거든요. ^^

  • 22. 나루미
    '04.10.14 9:16 PM

    저도 사다가 뭘 해먹을까하다가 부침개랑 매운해물콩나물찜만 해먹었어요..
    쟈스민님 요리보니 무궁무진하네요...
    며칠전 코스코갔다가 살까말까하다 안사고왔는데
    담에 가서 사야겠네요..
    근데 홍합은 어떻게 손질하나요?
    그냥 씻어서 수염(?)만 떼면 되는건지 몰라서 안사게되더라구요.
    생물사서 나만의 씨푸드콤비네이션만들면 더 좋을것같아요..

  • 23. 로로빈
    '04.10.14 9:21 PM

    저도 저거 좋아하는데... 저희 집에도 한 봉다리 있지요. ^^
    어제는 저거로 이탈리안 해물샐러드를 만들었는데, 정말 따봉~ 이었어요.
    남편이 "별거별거 다 넣었네,,," 하면서 감탄하길래, 그냥 시침 뚝 떼고 있었죠. ^^
    맛도 부드럽죠?

    진짜 해물잔치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잡탕밥이나 짬뽕에 넣으면 훌륭할 것 같구요..
    씨푸드스파게티 같은 데 쓰기는 조금 내용물이 자잘해서 손님 올 때는 좀 그래요...
    뽀다구는 안 나죠. ^^

  • 24. 마이애미댁
    '04.10.14 10:49 PM

    역시 jasmine 언니예요(지맘데로 이젠 언니라고 부르네요...^^*) 전, 머리가 정말 별로 인가봐요. 항상 해물을 상비해 두지만, 이런식으로 갈무리 할 생각은 못 했어요. 생각만 해도, 갑자기 부자가 된것 같아요. 이번주말에 안그래도 장 봐야 하는데, 싱싱한걸로 골고루 사다가 봉달리 봉달리 같이 싸서 냉동 해야겠어요. 그럼, 퇴근해서 집에 와도 한봉다리 쏘옥~ 꺼내, 위에 무궁무진한(@@) 맛난걸들 금방 해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근데, 솜씨가 따라 올런지...^^v)

  • 25. 몽쥬
    '04.10.14 11:09 PM

    쟈스민님 반가워요.
    이번주 코스트코에서 이 물건 접수니다.
    글구 로로빈님 해물샐러드 레시피 갈켜주세요.....

  • 26. 미스테리
    '04.10.15 1:30 AM

    좋아요...쟈님 저 살찌울려구 작정하셨군요...^^;;
    한번에 8가지 요리라~~~
    내가 모임 끝나면 함 덤벼들도록 해 보죠...ㅠ.ㅜ

  • 27. 글로리아
    '04.10.15 8:56 AM

    요새 해물이 싱싱하고 싸서
    홈메이드 `해물잔치'를 만들서 냉동해두려고 했어요.
    자스민님이 요리팁까지 주셨으니 잘 활용해볼께요.
    진공포장기로 한끼 먹을만큼 여러 팩으로 압축 포장하면
    냉동할수 있는 기간이 훨씬 길어지겠더군요.
    진공포장기 살 궁리만 하게 되는군요.

  • 28. 폴라
    '04.10.15 10:16 AM

    종이하고 볼펜 꺼내 당장 적었어요.^^b
    무궁무진 응용팁들...정말...고맙습니다.

  • 29. 모란
    '04.10.16 4:31 PM

    저런게 있었군요. 모르니까 늘 그냥 지나쳤겠죠...
    꼭 사다 놓아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2 나의 노포는 40 고고 2018.05.19 8,123 3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6,086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22 시간여행 2018.05.15 7,371 2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32 소년공원 2018.05.12 6,497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7 아줌마 2018.05.12 7,732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852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5,400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8,240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8,855 3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826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2,192 3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646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503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8,911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7 쑥과마눌 2018.04.20 18,074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428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617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447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756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836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528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7,049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427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311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467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222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425 4
43075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소년공원 2018.03.23 12,842 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