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장 장아찌 국물을 여러분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세요?
의견좀 나눠주세요. ^^
제가 만드는 장아찌는 녹차님께 배운 간장:식초:설탕=2:2:1 의 비율이랍니다.
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진하지만 결코 짜지도 달지도 않아요.
제 입엔 그리고 드셔본들 모두 아주 맛나다고 하시는데요...
이게 꽤 활용도가 크거든요... 제가 지금껏 사용한거 말씀드려 볼께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의견을 좀.. ^^
1. 먼저, 가장 손쉽게 부침개 간장등 초간장으로..

2. 오뎅 찍어 먹을때... 그리고 틈틈히 국물에 넣어서.. ^^

3. 비빔국수 소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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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냉국물 간 맞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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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스타 소스로

6. 생선조림으로

7. 샐러드 드레싱으로

8. 맛없는 마늘장아찌 다시 절임용으로..
<사진없음. ^^; >
등등... 간장과 설탕, 식초가 들어가는 곳에는 모두 쓰고 있거든요?
이 레시피는... 이게 물이 들어가지 않은 거라...
다시 끓여서 재료 부으면 물 들어간 장아찌랑 맛이 엇비슷할지도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는지.... 의견좀 나눠 주세요~~ ^.^
!!!! 추가요~~~!!!! ^^
생각해 보니까.. 간단 파채 할때도 좋고, 똥글님께서 말씀하신 날치알 비빔밥 만들때도 좋더라구요.
전 첨에 국물이 많이 남았었는데.. 요렇게 먹다 보니.. 지금은 김치마냥.. 재료들이 위로 올라온 상태라죠. -.-a
좀 더 의견을 모아 모아 봅시당~~ 여러분들.. 넘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