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격!
원칙을 무시하고 생각나는 대로 만든 orange pie입니다.
사실...이걸 pie라고 불러도 좋을지 조차 아리송합니다만...^^
scone 만들고 남은 반죽으로 crust를 만들고
냉장고에서 오래 묵은 orange가 있길래 설탕에 졸였어요.
틀도 제대로 된게 없어서 수플레 컵을 이용했고요.
보기엔, 그래도 집에서 만든 음식의 정겨움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
맛도 뭐...그런대로 괜찮았답니다.
정말 제대로 된 제빵을 한다는 건 힘든 일인가보네요.
정진!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Delonghi3-내맘대로 orange pie
cinnamonkim |
조회수 : 2,004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4-07-23 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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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로에
'04.7.23 6:54 PM음~눈이 먼저가는건 그릇인데요 저 그릇맘에드네요 ㅎㅎ 맛이야 뭐.........먹는사람이 맛있게 먹는게좋은거지요 그렇쵸 ㅎㅎ
2. 글로리아
'04.7.24 12:59 AM저 그릇 참 쓰기 좋더라구요.
드롱기에는 더 편하죠.
꼬마들 그라탕도 저 그릇이 적당하죠.3. 경연맘
'04.7.24 4:32 PM그런데 저 그릇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계란찜기할려구요..
참 파이 하나 가져갈께요^^
맛나보여용..4. cinnamonkim
'04.7.26 10:11 AM모두들 그릇에 관심을...^^
예쁘죠, 근데?
이거 cjmall 브레드가든에서 샀어요.
6개 7200원이었던가?
근데 보기보다 작아서 꼬마그라탕기나 찜기 하시긴 힘들텐데...
종지 정도 크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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