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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82cook 상반기 best 10

| 조회수 : 29,27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7-10 14:06:36

82의 힘....6월, 서산모임입니다. 참가자의 2/3는 배타고 떠났고, 남은 사람들....


82cook 최초의 잡지 - 꾸득꾸득 발간.


두번째 잡지, 뽀로로 발간,


뽀로로작, 82키즈


뽀로로의 문어발식 확장, 82옴므


가장 따끈따끈한 최신작, 아라레의 82cc




82쿡이 이번 상반기보다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을까요?
3월에 포트럭을 시작으로 버스까지 대절했던 서산번개, 월간지 창간(82cook, 82homme,
82kids, 82지엔느, 82싱글즈, 82cc..), 2회에 걸친 한밤의 알콜번개와 각종 소모임(남대문,
직장인 번개)의 활성화에 라디오방송국 상품 쓸어오기까지.....

이제 게시판이 너무 빠르게 움직여 따라잡기 포기파가 꽤 될겁니다.
불과 서너달 전만 해도 각종 게시판 따라잡기가 가능했는데,
요즘은 그거 따라잡다가는 집에서 쫓겨나기 십상이라는.......ㅠㅠ

82cook 키친토크 2/4분기 best 10입니다.
(호칭 생략, 사진은 암거나 퍼다 썼음. 저작권이 무서버~~~)

1) 돼콩찜 태풍


연탄장수의 돼콩찜, 아마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아닐까 싶네요.
82회원 중 안 따라한 분이 있다면, 제명조치당합니다요. 빨랑빨랑 따라하세요.
외국에 사는 레아맘, sca, champlain도 구하기 힘든 콩나물 사서 따라하셨는데....
요즘, 저희집 단골메뉴이며, 이제 손님 오면 걱정도 안합니다. 무조건, 돼콩찜.,
그래서 어찌됐냐고요? 울 식구들은 손님만 오면 소식맨(질려서 안 먹힘)으로 변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볶아먹는 밥까지가 완벽한 풀코스라고 사족을 달면서.....


2) 바베큐 폭립의 테러



momy60님이 올리신 바베큐폭립의 열풍 또한 대단했죠?
저를 비롯한 수많은 폐인들이 립 산다고 백화점으로 몰려가고,
지방 회원들의 재료를 구할 수 없다는 하소연에 요즘 하늘이 계속 흐리고 비 오쟎아요....ㅠㅠ
우짜면 좋겠슴니꺼????? 그냥 돼지갈비로 하시라니깐요. 소스만 있으면 그게 그거예요.
폐인들의 잔머리 굴리기로. 쪄서 하는 폭립, 매운 폭립, 그냥 돼지갈비 폭립 등 다양한
버젼이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3) 매실 광풍



작년에 그 고생을 하고도 다 잊어버린, 머리가 나쁜 82아짐들의 매실욕보기가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한달 넘게 게시판을 매실이 도배해 나중엔 매.자만 나와도 흐미....하고 도망쳐야했던....
요것이 일종의 진화를 하는 품목으로 돌변, 매실절임, 매실잼으로 끝나지 않고,
거기서 파생된  매실장아찌, 매실주, 매실베게까지 품목의 다양화를 선보여,
절임과 잼만 해놓고 발 뻗고 자던 폐인들이 다시 매실을 구하러 다니는
고초를 겪어야 했답니다......제발, 매실은 이제 그만~~~~

ps. 아직 베게가 작아서, 전......내년에 또 해야해요.....베게사이즈를 키우려면=3=3=3

4) 한 분이라도 시리즈



너무 쉬운 음식이라 어디 물어보기 참으로 민망한 종목들을 눈으로 직접 보니, 용기가 생기셨을 듯.
계란찜의 위력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본인은 이제 꺼리가 떨어졌고, 폐인 여러분의 요청레시피가 있을 시 재개하겠습니다. 쪽지 접수.

5) 서산의 해산물이 전국의 밥상 점령.



작년 말까지 현종님의 생선이 점령했던 식탁이 바톤체인지를 했습니다.
3월 포트럭때 서산댁의 바지락을 먹어본 폐인들의 극성스런 주문이 소문 나며,
올 봄, 82 식탁에 그 놈의 바지락이 포진을 했었더랬습니다.
더불어, 공연히, 동네 바지락까지 싹쓸이 되는 행운을 누렸다는 후문입니다.
전, 집에 있지 않는 사람이라 사진 보고 침만 질질 흘리고.....감히 시켜먹을 엄두도 못냈다죠.....
대타 바지락의 등장도 많았으니, 저 말고도 침흘린 폐인 엄청 많았나 봅니다.
여름이 되서, 고것들이 덜 올라오니, 좀 살 것 같아요....^^

6) 드롱기 미친 듯이 활용하기



커다란 오븐을 많이들 무서워하셨나봐용?
전, 꿈틀거리는 건 무서워하지만, 오븐은 안 무서워하는데......
드롱기 도착 후, 게시판 난리 났습니다.
마치, 평생, 가장 먹고 싶었던 먹거리가 머핀과 통닭이었나 싶을 정도였죠.
아마도, 자주 올라오는 것들이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먹기리가 맞을 겁니다.

손 쉬운 파운드케익, 쿠키는 빨리 마스터하시고, 이제 식빵과 카스테라, 스튜, 해물구이도 해보세요.


7) 키친토크의 진화

모든 게시판 중 키친토크가 꽃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의 노력이 있었죠.
연초, 아라레의 2회에 걸친 82퀴즈가 폐인들, 엄청 끌어모았죠. 아, 근데, 2회 정답발표했나요?
기억이 안나네.....상품이 없었다는 것이 큰 약점이긴 했지만.....
  
작년 이맘때만 해도, 키친토크에 사진은 하루에 하나 올라오기도 힘들었답니다.
믿지 못하시겠다면. 작년 것, 찾아보시길.....
작년말부터, 서서히 사진이 등장하더니, 올 초는 게시판 전체가 두장의 업로드 사진을 사용했죠.
버~뜨~~ 몇 달전부턴, html 편집이 서서히 증가하더니만, 얼마전, 뒷통수를 맞았습니다....
동영상....까지...
앞으론, 어디까지 진화할지......무크지 한권이 올라오는 일까정 생기겠죠?


8) 꽃미남과 어린이 등장(?)

꽃미남, 레인그루브의 등장은 집에서 늙다리만 구경하고 살아온 아짐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며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더랬습니다. 일부 닭살 커플들의 염장질에 짜증난 아짐들에게
누구 소유도 아닌 남정네의 등장은 한 줄기 빛이었죠.....게다가 사진도 잘 찍어, 말도 예쁘게 해....
결국, 잡지사 기자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끌어들였다는 후문까정.....


울 son의 수첩에 적힌 것입니다. 우짜면 좋겠습니껴.....ㅠㅠ
jasmine's son이 허접, 비빔면 사진을 올리며 미래의 주역자리를 노리고 있답니다.
요즘, 완전히 필 받아 부엌이 좀...거시기합니다....^^


산들바람의 막김치....정말 시원해요.

또 한 사람의 꽃미남(신문에서 봤음) 산.들.바.람이 참으로 시골스러운
김치 레시피를 올려주셨는데, 게시판을 보니, 어떤 요리책보다 성공율이 높더군요.
저도 막김치해서 성공했답니다. 단, 바가지로 눌러서 하나, 한 줌 등의 용어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길다는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그대로 따라해 보세요....


9) 키친토크의 스타탄생


tazo의 미루 백일떡

해외에 사는 Tazo는 화려한 서양음식 소개에 그치지 않고, 떡까지 만들어
국내체류자들이 얼굴을 들 수 없게 만들었으며, engineer66은 지역색이 강한 토속웰빙 밥상을
전파하고 있고, 새댁 coco는 그리스 음식 소개에 이어 한국에서 하는 그리스놀이까지
보여줘 눈이 참 즐겁습니다. 또한, 밴댕이의 리얼토크, 오래된 폐인 La Cucina와
아라레의 키친톡입성을 축하하며, 자주 만나길 기대합니다.  

히트 친 레시피 - 김흥임님의 밥솥 감자찌기, 토마토님과 현석마미의 장아찌 역시
안 따라해 본 폐인이 없지 싶네요. 저두 했어요....^^  
이어, Green Tomato, 짜잔, 나래, 두들러, 엘리사벳, 페프, 수국, 코코샤넬, 쮸미 등 수많은
신예들의 약진이 돋보였던 2/4분기였습니다.


10) 비밀의 손맛 탄생

드디어, 키친토크의 완성물이 나왔습니다.
검색하기 어렵다는 폐인들을 위해 확실하게 검증된 레시피만 뽑아 올리고 있죠.
확실한 계량과 입맛의 검증이 이뤄진 음식들이니. 모두 따라해보시길 권합니다.
아직, 레시피 정리가 다 되지 않아 많이 올라가지 않았지만, 선생님 혼자 하시는 작업이니
조금만 더 기다리시길.....


[ 당부 말씀 ]

* 많은 분들이 82가 포털사이트쯤 되는 걸로 오해를 합니다.
여기는 한 사람이 모든 것을 관리하는 개인 홈피랍니다. 신속한 검색, 카테고리의 정리......
포털엔진이 아니면, 힘든 일이라는 것 이해해주세요.

* 레시피와 사진 퍼나르기가 너무 심합니다.
인터넷은 모두에게 열려 있고,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열린 공간이죠.
많은 분들이 지적했고, 저도 보았습니다만........자기 홈에 남의 레시피를 버젓이 올려놓는 건  좀.....
이거 이렇게 하면 됩니다하는 멘트를 잘 읽어보면, 82의 레시피거든요.
마치 자신의 노하우인 양 올린 것,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모든 정보는 공유하는게 좋죠. 82는 열려있으니, 사진이나 레시피를 퍼갈때는
꼭 허락을 받거나 댓글로 멘트라도 주세요.
퍼 나른 곳에도 82의 누구것이라고 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입니다.
이 번주말 부터 피서가 시작됐다는군요. 피서 잘 다녀오시고,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시달리다 병이 나는 폐인 없으시길 바라며,
피서지 먹거리와 간편한 콘도음식, 여름철 아아들 간식들 많이 올려주세요.....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림커피
    '04.7.10 2:14 PM

    나 일등....
    어쩜이리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 하시는지..
    쟈스민님, 넘 멋져용!!!!!!!!!!! 최~고!!!!!!!

  • 2. 김혜경
    '04.7.10 2:18 PM

    jasmine님...정말 수고가 많았어요...늘 이렇게 신세만 지고...
    어떻게 갚아야죠??

  • 3. 2004
    '04.7.10 2:19 PM

    쟈스민님도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

  • 4. 김민지
    '04.7.10 2:23 PM

    따라한건 없네요.
    제명당하나요?
    그래도 진도 맞춰가며 읽은탓인지 낯선건 없네요.
    쟈스민님!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남은 더위에 모든 82 식구들 건강 조심하세요!!!1

  • 5. Ellie
    '04.7.10 2:29 PM

    기다렸어욤^^
    자스민님의 정리!!!
    넘 감사해여~~~~

  • 6. 경빈마마
    '04.7.10 2:35 PM

    역시 82 반장....!! 임명장은 없지만 어쨌던 애많이 쓰네여.

  • 7. 키티
    '04.7.10 2:36 PM

    와우~정리가 싸악 되네요!!!!

  • 8. champlain
    '04.7.10 2:37 PM

    늘 이렇게 한번씩 쏙쏙 알기 쉽게 정리를 해주시니
    참 좋네요..

    82의 큰 언니 답게 다정한 당부의 말씀도 듣기 좋구요..

    쟈언니님도 이 여름 건강하게 지내셔요~~

  • 9. 아라레
    '04.7.10 2:43 PM

    역시나 쟈스민님의 요약정리가 없으면 허전하다니까요.
    내심 이제나 저제나 왜 써밍업 안올리실까 기다렸어요.
    82의 영원한 반장 쟈스민님... ^^

  • 10. 토마토
    '04.7.10 2:52 PM

    jasmine님 참~~예뻐요(혼낼려나..). 한번도 만난 적 없지만, 참~~ 맛깔스런....

    많이 도움받고... 감사해요.

  • 11. yozy
    '04.7.10 3:04 PM

    역시나 쟈스민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2. 두들러
    '04.7.10 3:17 PM

    하하..자스민님 멋쨍이~일목요연한 정리 감사합미당..
    best10의 내용이 머릿속에 훤한게 저도 이제 82폐인 맞는것같네용..^^;
    그런데 산들바람님이 남자분이셨다구요?!?

  • 13. 이론의 여왕
    '04.7.10 3:19 PM

    시원해요!!!! 쟈 언니 만세!! 30대 만쉐... =3=3=3

  • 14. tazo
    '04.7.10 3:19 PM

    오마낫!(써놓고보니 오마이갓!처럼보이는군요.암튼 같은 느낌으로 호들갑스럽게 읽어주시압!) 제 이름이... 쑥스럽습니다.떡 만드는것 가르쳐주신것도 황공한데 이렇게 82쿡 기사에 까지 실리다니여..백골난망이나이다(열심히 살림 하고 애 키우겠슴니다!주먹불끈!!하늘우러르며!)

  • 15. momy60
    '04.7.10 3:28 PM

    치즈님의 시큰둥 병이 옮아 앓고 있는동안 혼자 애쓰셨네요.
    립 소스 쉽게 끓이는 법을 연구 하고 있습니다.

  • 16. 꾸득꾸득
    '04.7.10 3:34 PM

    오~~~진짜 반장님 이시네요...
    진짜 쉬원해요~~~~

  • 17. yuni
    '04.7.10 3:40 PM

    누가 뽑았어요 반장??
    너무 잘 뽑은거 같애.
    쟈마님 학교때 공부 잘했죠??
    정리의 대마왕이라니까.

  • 18. pinetree
    '04.7.10 3:41 PM

    앗, 나도 퍼날른 레시피가 잔뜩.
    밧뜨, 전 출처 밝히고 제공자도 밝혔습니다.
    카테고리도 꼬불친 레시피라니까요.
    용서를~,
    근데 한가지...제공자님께 쪽지를 잊었군요.
    반성, 반성!!

  • 19. 알로에
    '04.7.10 3:46 PM

    막연히 올해 이런게 있었는데 ~생각했는데 참 자세히 정리해 주시는군요 ㅎㅎ항상 부지런하시고 깔끔하시네요 요리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ㅎㅎ존경스럽습니다

  • 20. 코코샤넬
    '04.7.10 3:49 PM

    jasmine님 제가 완장 준비할게요.
    그대를(?) 영원한 82쿡의 반장으로 임명합니다.
    제가 팔칼국수 따불로 드릴테니,약도좀 잘 익히세용~~♡♡

  • 21. 쮸미
    '04.7.10 4:00 PM

    회원가입후 처음 맞는 총결산 !!
    드디어 저도 한식구가 된것 같아 기쁩니다.( 무슨 얘긴지 다 알겠으므로.....ㅋㅋㅋ)
    선배님들이 뭐라하셔도 전 이제 82 식구입니다....!!

  • 22. coco
    '04.7.10 4:05 PM

    안그래도 6월 말쯤에 내심 상반기 결산이 나올 때가 됐는데...하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쟈스민님!

  • 23. 제비꽃
    '04.7.10 4:50 PM

    jasmine님 애쓰셨습니다 ^^
    미쳐못보고 지난간것두 있더라고요 ^^;;;
    82를 알고부터 좋은추억,좋은사람들과 알게되서 참좋습니다
    김혜경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요
    녹번동 지나면서 항상 선생님 생각합니다 ^^

  • 24. 다시마
    '04.7.10 4:57 PM

    핵심요약정리집... 이거 요렇게 무상배포하심 그동안 하루 세번씩
    꼬박꼬박 등교한 폐인범생이들 너모나 억울해서...ㅠㅠ
    아라레님~ 시험 또 언제보나요? 난이도 대폭적으로 올려주시와요.

  • 25. 푸우
    '04.7.10 5:06 PM

    정리의 여왕,, 학교 댕길때 알았으면 ,, 학점이 아주 우수하게 졸업을 했을텐데,,,
    과 대대로 내려오는 족보의 주인공이셨을것 같아요,,

  • 26. 깜찌기 펭
    '04.7.10 6:15 PM

    ㅎㅎ

  • 27. 미씨
    '04.7.10 7:32 PM

    역시,, 멋지네요,,
    82의 상반기,,요약이 눈에 쏙~~~~~~
    당부말씀은,,잘 지적해 주신것 같아요,,, 명심~~
    자스민님께 많은 래시피 도움을 항상 받는 저는
    감사하다는 말밖에,,못하겠네요,,,
    즐거운 여름 보내시고,,행복하세요,,,

  • 28. 홍차새댁
    '04.7.10 8:32 PM

    역시 돼콩찜이 일등이군요^^

  • 29. 솜사탕
    '04.7.10 8:51 PM

    저도 상반기 언제 나오나 하고 기다렸답니다~ 많은것을 놓쳤네요.. 이번 상반기는...
    잡지커버 사진도 못본것이... ㅠ.ㅠ 반성중입니다.
    요약정리 넘 고마워요~ ^.^

  • 30. 별이언니
    '04.7.10 10:02 PM

    아,드디어 나오고 말았네요.
    언제나 나오나 마니 기다렸어요.
    자스민님 수고많으셨네요.화이팅!!
    kimys님 처음 뵙는데요 너무 멋지시네요.

  • 31. La Cucina
    '04.7.10 10:28 PM - 삭제된댓글

    쟈마님, 울 싸부님 ㅋㅋㅋ
    안 봐도 다 알어요. 예전에 한 노트 정리 하셨죠?
    또 마음은 약하셔서 친구들 쫘~악 돌려주시공? ㅋㅋㅋ
    하여튼 정말 제가 마음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참 많이 배웠거든요. 싸부님 감사해용 ㅋㅋㅋ

  • 32. 예술이
    '04.7.10 11:20 PM

    82에 빠진 우리 엄마, 이렇게 건졌다 -- 내용이 궁금해요 ㅋㅋㅋ

  • 33. 경연맘
    '04.7.10 11:29 PM

    쟈스민님 짱!!!!

  • 34. xingxing
    '04.7.11 12:04 AM

    정리의 여왕 jasmine님~
    정말 부지런하셔요...
    수고, 수고~~~

  • 35. 임진미
    '04.7.11 12:09 AM

    역쉬 쟈스민 님...

    대단해요!(개그콘서트버전)

  • 36. 마이애미
    '04.7.11 12:17 AM

    정말 대단 하세요 jasmine님~~ 어쩜, 이렇게 뽀인또만 딱 정리 하신건지...^^ 사실 칭.쉬에 나온 jasmine님 사진 보고 82 cook에서 한 인물 하시는 분일줄 알았습니다. 정말 대단 하시네요...^^ 늘, 문제집의 해답같이 딱 부러진 요리 설명, 늘 감사 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82 cook엔 왜이리 인사 하고 다녀야 할 분들이 많으신지...^^ 정말 정말 감사 드리고, 82 cook 때문에 외롭지 않습니다. 82 cook 여러분 싸랑합니다!! 디카와 함께 데뷔할 그날을 기다리며... (이렇게 긴 댓글은 짤리는거 아닌지...ㅡ,.ㅡ 어제, 선생님의 비밀의 손맛 이후, 혼자 또 무지 흥분 했습니다=3=3)

  • 37. 서산댁
    '04.7.11 12:47 AM

    정말로 정리가 한번에 쫙~~~~됩니다....
    쟈스민님, 대단하십니다.

  • 38. 쭈니맘
    '04.7.11 1:25 AM

    역쉬 쟈스민님!!!!!
    울 82쿡의 영원한 반장!!!!!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사옵니다...
    싸부님~~~~
    아..글구..워데서 많이 본 것이 있길래 한참을 들여다 보았더니..
    바로 제가 만든 매실절임과 매실주더군요...
    오호...대단한 영광이옵니다....
    감사합니당...
    *^^*

  • 39. raingruv
    '04.7.11 3:57 AM

    허업....
    저 꽃미남 아니옵니다 ㅜ.ㅠ
    진짜 꽃미남덜... 땅를치고 웃습니다 -_-;;;;;;;;;;;
    어린정우군은, 꽃미남으로 키워주시와요 ㅜ.ㅠ

  • 40. 폴라
    '04.7.11 5:08 AM

    jasmine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멋있으셔~^^

  • 41. 이론의 여왕
    '04.7.11 10:22 AM

    레인그루브, 걍 꽃미남인 척하구 가만 있어... 나도 아무 소리 안 할께.. =3=3=3=3

  • 42. 재은맘
    '04.7.11 12:59 PM

    jasmine님...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역쉬...정리의 여왕이십니다...ㅎㅎ

  • 43. 민쵸
    '04.7.11 1:33 PM

    82의 대명사 jasmine님
    또 한번 확실하게 보여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당^^

  • 44. Green tomato
    '04.7.11 4:17 PM

    쟈스민님의 열쩡......암두 흉내 못낼듯...대단대단

  • 45. 뽀로로
    '04.7.11 4:44 PM

    올해가 반이 지났다는 것, 쟈언니의 상반기 결산을 보니 느낌이 파바박! 오는군요^^;;;
    편집 위원으로 영입해야 된다니까...

  • 46. 키위
    '04.7.11 6:07 PM

    쟈스민님!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 47. 아네모네
    '04.7.11 10:29 PM

    감탄사 밖에 않나옵니다.어쩜 요로 코럼 일목요연하고도 재미나게 했을까요.
    쟈스민님의 능력을 봤어요, ^o^

  • 48. 키세스
    '04.7.11 11:39 PM

    짝짝짝!!! 이제 1학기 정리 했으니까 시험 볼까요??? (자신감 ㅋㅋ)
    역시 우리 쟈스민님 ^^b

    위에 이름 나오신 분들 추카추카
    너무너무너무 부럽네요. ^^;;
    지금부터 뭘 어떻게 해야 2학기때 어디 구석탱이에라도 이름 한번 나오려나? -_-
    친구들 우등상 받는데 박수 치고 있는 기분입니다. 짝...짝...짝...
    위에 이름 안나오신 여러부운~
    우리도 분발해서 한번쯤은 키친토크 결산에 오르자구요!!! ^^

  • 49. 훈이민이
    '04.7.12 9:09 AM

    주말에 안들어온 사이 이런게~~~

    이런건 아무나 못해용
    허긴 이젠 어련히 쟈스민님이 해시겄지~~하고 기다리고들 있으니깐....

    제 바지락칼국수도 끼워줘서 고마워용~~~

  • 50. 김흥임
    '04.7.12 9:10 AM

    크크^^
    제 이름도 올라가는 영광이^^

    자스민님 대단하십니당
    존경^^

  • 51. 바비공주
    '04.7.12 10:51 AM

    얼마동안 못들어와 봤더니 ..
    요렇게 요약보고 또 찾아다니면 되겠슴돠^^

  • 52. 헬로맘
    '04.7.12 11:09 AM

    오호~ 대단해요~

  • 53. 으니
    '04.7.12 11:21 AM

    허거걱^^
    못 들어온 주말에 이런 일이....
    한 눈에 들어오는 '뽀인트 정리'에 심히 감사하단 말밖에는.....
    정말 대단해요~(개콘 버젼으루다가...)

  • 54. 봄나물
    '04.7.12 11:54 AM

    역시 쟈스민님이세요 ^^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 55. 지윤마미..
    '04.7.12 12:18 PM

    ㅎㅎ
    쟈스민님 덕분에 좋은 한주가 될 듯.....
    대단하신 쟈스민님..

  • 56. 짱여사
    '04.7.12 2:36 PM

    jasmine님 감동이예요.......^^

  • 57. minimay
    '04.7.12 2:49 PM

    그런 아들을 둔 jasmine님 심히 부럽습니다.
    울 아들도 어찌하면 저리 키울수 있을까 요즘 연구중이랍니다. ㅋㅋㅋ

  • 58. 민서맘
    '04.7.12 5:43 PM

    대단한 jasmine님 얼굴 꼭 보고시포요.
    담 모임땐 무신일이 있어도 저 갑니다.
    그 유명한 jasmine님 등 얼굴보러...
    지금부터 공지해 주세요.

  • 59. 라떼
    '04.7.12 7:36 PM

    정말 대단하세요.. 멋있음당^^

  • 60. 향유a
    '04.7.12 9:18 PM

    즐거움이 백배 ! >~<*
    눈팅만 몇개월 하다가 정리하신것 보고 뭔가 글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이 불끈들어서...
    가입하자마자 댓글 올립니당~~~

  • 61. 빠다
    '04.7.12 10:39 PM

    어케 이런 것 까지..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 62. 정명자
    '04.7.12 11:49 PM

    와^^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 오늘 회원 가입하고
    첨 댓글 쓰는데 넘 기분좋아요^.^

  • 63. 레아맘
    '04.7.13 12:19 AM

    82는 정말 재주있는 분들의 총집합체임니당~
    이번 상반기도 아주 따뜻하고 활기차고 푸짐했네요.
    그리고 저도 제가 홈피에 올린 레시피에 82에서 배운거라고 수정하러 갑니당~^^

  • 64. 밴댕이
    '04.7.13 5:10 AM

    밴댕이의 리얼토크?? ㅋㅋㅋ
    주접토크 아니굽쑈????
    파리에 참여하는 모든 회원이 주인공일진대, 허접한 제 이름이 떡~하니 한자리 차지해
    열라 송구하고 영광이고 그러나이당. ^^;;;

    늘 느끼는 거이지만 jasmine님, 정말 한정리 하십니다요. 감탄 백배!!

  • 65. 산.들.바람
    '04.7.13 9:54 AM

    푸하하하....^^

    이러시니...
    울 님들을 사랑하지 않고...배길 수가 있남요?

  • 66. 아름아름
    '04.7.13 1:31 PM

    부럽다~행복한 요리들
    나도 요리가 되고싶다!-

  • 67. 사수자리
    '04.7.13 1:35 PM

    쟈스민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
    근데 안해본 요리가 정말 많네요
    앞으로 열심히 해야지

  • 68. orange
    '04.7.14 12:25 AM

    저도 열심히 따라해 볼 일만 남았습니다...
    박수 !!! 짝짝짝 !!!
    수고 많으셨어요~~ ^^

  • 69. 드롱기 체험단
    '04.7.15 9:57 AM

    하하하 그저 투썸즈업 입니다!!! ( ^-^)bb

  • 70. 모란
    '04.7.15 6:52 PM

    서산모임에서 쟈스민님 첨 보았거든요.
    미인 이신데다가 부지런하시고 요리솜씨 글솜씨,
    정말 팔방미인이예요.♡

  • 71. 쪼꼬레또
    '04.7.15 8:00 PM

    큭... 정말.. 베스트를 보니까.. ㅇ ㅏ 이러이러했구나 하면서 정리가 쫘악 되네염..
    혜겸샘.............. 혼자 관리하기 힘드시졍?? ^^
    알바라두 -_- 쓰시징.... ㅇ ㅏㅁ ㅏ 알바 모집하면 많이 응모할텐데.. 나둥 ^^;;;;

  • 72. genny
    '04.7.17 11:33 PM

    쟈스민님 덕분에 따라할 일만 남았습니다.
    정말 한 눈에 정리가 쫙~~ 되네요.

  • 73. aristocat
    '04.7.19 5:17 AM

    정말 자스민님 최고에요! 넘넘 재밌게 읽었어요!

  • 74. Joanne
    '04.7.21 12:34 PM

    언제나 82쿡 총정리 해 주시는 자스민님 덕분에 공부 쫘악~ 잘 하고 있습니다. ^^

  • 75. 박미련
    '04.7.22 11:10 AM

    멋진 쟈언니.. 이렇게 상반기 결산이 턱~ 나오니까 정말 정리 잘 됩니다요.
    82 과외 같은 거 하심 좋겟어요.^^
    그나저나 방학때 82 특강 안 하시나요? 울 아들이 다닐 4세반도 마련해 주시와요.

  • 76. 사랑스런 그녀
    '04.7.22 11:41 AM

    멋진 자스민님 이시옵니다!!

  • 77. 현랑켄챠
    '09.12.13 10:45 PM

    재밌네요.ㅋㅋ타임머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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