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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베큐 폭립하실 분 보세요.

| 조회수 : 13,531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4-05-30 21:58:33
[ 소스 분석 ]

저흰, 어제 저녁메뉴였습니다.
momy60님 레시피에서, 와인비네거가 없더군요.
so, 레드와인 + 발사믹비네거로 대체했습니다. 선생님도 발사믹 쓰셨네요.

소스맛은....음....정말 풍미가 좋네요.
달큰하고 깊은 맛이 나는게....

근데, 애 아빠가 너무 달고 신 맛이 없다네요.
그래서, 위의 소스를 주었더니,
자기는 그게 더 담백하고 안달아 좋답니다.
제가 먹어보니, 소스 맛이 거의 비슷하긴한데.....

그래서, 남편이랑 저랑 마미60님니 분석한 결과입니다.

참고하세요.
1) 소스가 남자분들께는 좀 달 수 있습니다.
2) 칠리파우더, 마스터드파우더 구하기 어려우면, 그냥 히코리바베큐소스 쓰세요.
여기에 홀토마토랑 설탕 추가해 신맛 날리게 끓이면, 거의 마미60님, 소스맛 날 겁니다.

[ 고기 익히기 ]

오븐에 2시간이란 압박......
치즈님과 돌을 맞대고 의논한 결과
보쌈처럼 익혀보자.....
냄비에 양파 깔고 고기 놓고, 통후추, 정종 뿌린 후 파잎으로 뚜껑 덮어
중불에 20~30분.....흐미...야들야들한 고기 탄생.
momy60님이 맛 보시더니
요게 더 부드럽답니다.

빰빠라빰~~~~♪~♬~♩~~
오븐 없으신 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요렇게 익힌 후, 소스 발라, 약불로 팬에서 잠깐 졸여주면 됩니다.

[ 결론 ]
* 시제소스로 편하게 할 수 있다.
* 고기는 수육처럼 삶아라.
* 오븐 없어도 된다!!!!!!!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런~
    '04.5.30 10:01 PM

    오홋...저에게 희망을 주시는 군요..
    저 오븐 없는데..^^;;..
    역시 요리는 연구에요...^^....

  • 2. 싱아
    '04.5.30 10:05 PM

    쟈스민님 이뻐용.
    대처 방안까정 모색 하구요.
    함 해볼께요.

  • 3. 재영맘
    '04.5.30 10:09 PM

    정말 기다렸어요
    이 고기가 남대문에서 사신거죠?
    남대문에서 산 갈비도 맛이 있다고 들었는데 고기는 어디서 사신건가요?
    남대문갈때 짐꾼이 하나 있어야 겠네요 다리미 햄에다 소스에다 고기까정....
    그래도 꼭 해보고 싶었던 요리거든요. 혹시 신맛이 너무 나지는 않았는지, 저는 신맛이 나는건 싫던데요, 예전에 구한 레시피는 신맛이 강해서 다시 해먹게 되질 않더라구여.

    정말 맛있게 보여요

  • 4. 나나
    '04.5.30 10:09 PM

    히코리 소스 사려면,,,
    그래도 남대문 한번 가야 겠어요ㅜ.ㅜ
    오븐 없는 자에게 희망을 주시네요^^..

  • 5. 로렌
    '04.5.30 10:13 PM

    두시간 이상이란 압박에 철푸덕 쓰러졌는데 쟈스민님께서 희망의 빛을 ...^^
    땡큐가 베리망치구만요 ....ㅎㅎ~

  • 6. momy60
    '04.5.30 10:14 PM

    역시 쟈스민 !
    어제 저녁 밤 10시 반경에 쟈스민 굵은 팔둑에 납치 당함(맛보라고 )
    순전히 강제로 끌고 갔음.

  • 7. jasmine
    '04.5.30 10:14 PM

    고기 - 신세계 본점에서 샀구요.
    소스 - 나나님, 롯데잠실점에 있을 겁니다. 없으면, 동네 수입품점에 부탁하세요. 흔한거예요.
    글구, 만든 건 시지 않지만, 히코리 소스는 신맛 나니까, 한 번 끓여서 신맛 날리세요.

  • 8. 김혜경
    '04.5.30 10:16 PM

    자스민님...말씀에 이의를 제기합니다...히코리 소스를 쓰라굽쇼?!
    제가 못먹고 버린 소스가 히코리 소스라는...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어요...

    그리구 쪄서 하는 거, 제가 오늘 오븐에 구우면서 이걸 찌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자스민님이 한발 먼저 하셨구랴..

  • 9. jasmine
    '04.5.30 10:16 PM

    허걱~~~momy님, 그걸(납치....) 말하면 우째요?
    열분들, 집이 가까워요.....

  • 10. jasmine
    '04.5.30 10:18 PM

    히코리소스요.....저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냥 쓰면 물론, 괴로울 수 있습니다.
    한 번 끓여서 신맛 날리고, 설탕과 토마토소스나 홀 섞어주면 많이 순해져요....

  • 11. 러브체인
    '04.5.30 10:24 PM

    저는 몇년전에 바베큐립 레시피 구해서 했었는데요..
    그 레시피는 원래가 한번 쪄서 그걸 다시 살짝 오븐이나 그릴에 굽는다는 거였어요.
    그 후로는 귀찮고 남편이 안좋아 해서 안해먹었지만요..^^ 요즘 다시 열풍이 불고 있는걸 보니 또 해볼까 하는 맘도 생기네여..
    제가 가졌던 레시피도 자스민님 쓰신 소스를 쓰는거였는데..^^

  • 12. 나나
    '04.5.30 10:36 PM

    아 갈등이네요..
    소스를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ㅋㅋ
    그냥 훈연향 나는 히코리는 일성상회에 있는 걸로 아는데..
    저도 다른 레시피 만들게 될것 같네요 ㅎㅎ

  • 13. yuni
    '04.5.30 10:41 PM

    제가 가지고있는 바베큐립 레시피는 립을 물에 통마늘과 소금,통후추, 오레가노& 바질을 넣어 삶아 익혀 다시 소스를 발라가며 오븐이나 그릴에 구워 만드는 것인데 momy60님의 레시피가 구미가 마구 당기는군요.(처음 사진 올라왔을땐 맛있겠다...하는 정도였는데 이리도 광풍의 조짐이 보이니....) 월마트에서 산 바베큐소스 딥따리 큰거 아직 반이나 남았는데 히코리소스도 사야하나.. 흑흑...

  • 14. 홍차새댁
    '04.5.30 10:41 PM

    ㅎㅎㅎ
    역시 냄비버젼이 나올쭐 알았습니다.~ 너무 기쁘옵니다~
    머리맞대고 열심히 고민하신 쟈스민님, 치즈님, 그리고 납치당하셨다가 무사귀환하신 momy60님..감사~

  • 15. La Cucina
    '04.5.30 10:43 PM - 삭제된댓글

    오홋...이 비결 저도 그리했어요. 지난 주에 2번 만들어 먹고 3번째는 소스만 만들어서 냉동실에 두었어요. 소스맛이 꼭 제입맛에 맞지 않아서 변경 시킨 것도 있어요. 전 케챱도 1/2 C만 들어가요. 오렌지 농축액도 들어가고...하여튼 저도 레드와인 식초 따로 안 사고...
    일년이 넘은 상그리아 와인...레드 와인 식초로 변할 만도 한 것과 발사믹 비네거를 넣고 했어요. 3번 다///

    아, 저도 처음 것은 레시피대로 했는데요..고기가 절대 부드럽게 쏙쏙 빠지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오븐을 거의 3시간 쓰는 것...더운 여름에 아주 싸우나가 따로 없는데다가 기다리다가 목 빠지겠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두번째는 삶아서 했어요. 제가 원래 했던대로...파뿌리, 생강, 마늘, 샐러리 넣고요.
    전 핏물 따로 빼는데도 삶아야 껄꺼름한 느낌이 안 들더라고요. 기름도 쏙 빠지고...
    찌는 것도 생각은 했는데 행동으론 해보진 않았어요. 다음엔 쪄봐야겠으요~

  • 16. La Cucina
    '04.5.30 10:48 PM - 삭제된댓글

    아, 다시 읽어보니..그 신맛과 너무 단 것 땜시 제가 오렌지 농충액을 한 3T 더 했어요. 오렌지 농축액 대신 100% 오렌지 쥬스 1C 정도 넣어도 되고요. 맛은 크게 안 다르나 더 풍미가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대신 우스터 소스 안 들어가요. 케챱도 1/2C만 들어가고요. 설탕을 조금 줄이고 꿀과 시럽이 들어가고요. 전 레몬도 따로 안 사고 그냥 레몬 농충액 조금 넣었어요.
    남편이 처음 해줬을 때 좀 안 달았음 좋겠다...라고 말하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좀 신맛이 있었음 했었고요.

    저도 바베큐 소스...히꼬리 같은 것은 한번도 그냥 써 본 적은 없어요. 꼭 뭘 섞어 써야 맛있더라고요. 그나마 안 섞어 써도 되는 소스를 시누가 발견하셨는데 아직 이름은 안 물어 봤네요.

  • 17. 푸우
    '04.5.30 10:51 PM

    저 일산으로 쟈스민님 댁 옆으로 이사가고 싶어용,,
    직접가서 배우고 또 얻어도 먹고,,(실은,,얻어먹겠단 계산이 더 큼,,)

  • 18. 배영이
    '04.5.30 10:55 PM

    저요..저요...오븐 없어 군침만...ㅋㅋㅋ
    감사합니다. 하도 먹고 싶어 그릴에 쿠킹호일로 싸서
    두시간 구워 볼까나 생각도 했다는...*^^*

    오븐하나에 인생의 질이 이리 차이 날까하는 비관까정...^0^

    바베큐 관련 모든 레시피 집중 수거해야 것습니다요..

  • 19. 깜찌기 펭
    '04.5.30 11:15 PM

    침 꼴딱..꼴딱...
    요즘 고기냄새도 싫은데 저건 왜 그리 먹고싶나... ^^;
    생김새때문인가? ㅎㅎ

  • 20. 중구난방
    '04.5.30 11:18 PM

    궁금한 것한가지...그동안 사진들이랑 요즘사진이랑 차이가 나는데, 사진기를 바꾸신건가요?
    저두 폭립 좋아라해서 함 해봐야지 하고 있답니다..

  • 21. jasmine
    '04.5.30 11:31 PM

    라쿠치나님, 역시 그렇죠?
    남자들 입엔 이 소스가 넘 달고 덜 시고....대략 다행임....모두 참고하세요.
    푸우님, 빨랑 이사오시와용......^^
    중구난방님, 그땐 사진기를 활용 못했고, 요즘은 화이트 발란스 사용을 한다는.....

  • 22. 김새봄
    '04.5.30 11:32 PM

    으흠...저에겐 힌줄기 빛입니다.
    이거 제가 무척 좋아하거든요.근데 오븐이 없어서...있으나 전기료가 너무 무서워서..
    찐다..생각은 해 봤는데 실천을 못했거든요. 캄사 합니다.

  • 23. 깜찍주부
    '04.5.30 11:47 PM

    오븐 없어서 맨날 침만 흘렸는 데요.. 꼭 해 보고 싶어요..
    그래서 궁금한거요..
    1.이것도 갈비인데 핏물같은 거는 안빼도 되나요?
    2.집에 화이트와인있는 데 그건 안되나요?
    3.부끄럽지만.. 쟈스민님의 글중에 "레드와인 + 발사믹비네거로 대체했습니다. 선생님도 발사믹 쓰셨네요 " 이건 뭔데요..
    전 왕초보라서.. 이해해주세요..
    4.냄비에 양파깔고 이렇게 찌는 건 중간에 구멍숭숭뚤린 망을 두고 증기로 찌는 건가요? 아님 그냥 양파깔고 위에 바로 찌나요? 그렇게 바로 찌면 혹시 냄비 안타나요..

    넘 초보적인 질문이라서 부끄러버서 로그인 안하고그냥 쓸라고 했는 데..
    저 같은 초보들에게 힘을 주기 우해..

    글구 요즘 단 한사람들 위한 시리즈 넘 잘 읽고 도움이 됩니다..이런 시리즈 계속 올려주세요..

  • 24. jasmine
    '04.5.30 11:56 PM

    깜찍주부님,
    1. 당근, 핏물 뺍니다.
    2. 화이트 와인은....글쎄요...레드와인 무지 싸요. 동네 슈퍼에 파는게 레드와인입니다...마주앙도.
    3. momy60님이 와인비네거를 쓰라는데, 없어서 와인+비네거(식초)를 썼습니다.
    4. 그냥 쪄요. 약불~중불 왔다갔다 하면 안탑니다. 자신없으면, 그냥 물에 삶으세요.

  • 25. 코코샤넬
    '04.5.30 11:59 PM

    푸우님...우리 같이 jasmine님 댁 옆으로 이사갑시다.. 하하하
    요즘 왜이렇게 은평구,고양시,일산 쪽이 좋아 보이는지.....^^;;
    지금 립 뚫어져라 보면서....저걸 해먹어야 하나....말아야 하나...엄청 잔머리 굴리고 있습니다. ...

  • 26. 아라레
    '04.5.31 12:27 AM

    꺄! 쟈언니 쵝오!! ^0^
    오븐 2시간이란 말에 아예 생각도 안했는데 해볼 용기가...(언젠진 몰것지만)
    그리고 그런 납치라면 언제든지 대환영인데 너무 멀군요...ㅠㅠ

  • 27. 치즈
    '04.5.31 1:58 AM

    나...................돌 아니여...

  • 28. 피글렛
    '04.5.31 4:26 AM

    '치즈님과 돌을 맞대고' 라는 부분에서 이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이제야 알겠네요.
    제가 돌인가봐요.

  • 29. 커피앤드
    '04.5.31 8:37 AM

    쟈스민님, 멋져요.
    저희 부부도 베이비맆 무지 사랑하는데...(뭔 안사랑하나^^)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언제나 실용정보를 한아름 얻어가는 82 좋아~~~~

  • 30. 커피우유
    '04.5.31 8:49 AM

    그렇군요 ...남자들이 이소스를 별루 입맛에 안맞아 하는군요
    저와 새언니 엄마는 맛있게 먹었는데 이상하게 오빠와 남편은 그저 그랬거든요
    남녀간에 미각이 틀리다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원 레시피대로 하면 소스가 많이 남더라구요
    다른분들 참고하세요
    저도 빨리 또 해먹고 싶어요

  • 31. 재은맘
    '04.5.31 8:49 AM

    역시..쟈스민님은 요리의 대가...
    저도 바베큐립 하고 싶어서...소스사러 숭례문 상가를 언제 갈까??
    날자만 보고 있었는데...몇개는 안사도 되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32. 쭈니들 맘
    '04.5.31 9:37 AM

    역쉬.... 감탄사가 나오네요......

    그저께 히코리소스 하나 사다 두었는데... 그걸 가지고 주말에 해보아야겠습니다..
    jasmine님 응용버전 많이많이 올려주시와요~~~

  • 33. 솜사탕
    '04.5.31 9:39 AM

    자스민님! 멋있어요!

  • 34. 제비꽃
    '04.5.31 10:50 AM

    음~~~~ 너무 맛나보입니다
    눈이 이정도니 먹으면 으~~~~~~~~~~~~~~~~~악
    오븐없이에 도전한번 해보구
    코코샤넬님 일산으로 같이 이사가요...
    아라레님두 오세요
    아예 일산에 82촌을 만들면 ....

  • 35. 화이트
    '04.5.31 11:05 AM

    요리의 대가 jasmine님.저 일산임다..
    언제 초대함해주세용^^
    일산에서 립구입은 힘들겠군요..
    넘 먹고 싶어서 지금 직장에서 일도 못하고 있음다..호호.

  • 36. 푸우
    '04.5.31 11:20 AM

    안그래도 친한 친구가 일산 사는데,,진짜 이사가고 싶어용,,
    남편 직장이 근데,,넘 멀어서리,,,

  • 37. june
    '04.5.31 2:39 PM

    히코리는 한번도 사본적 없는데... 매번 허니 아니면 스파이시만 사봤어요. 아. 립 진짜 맛있겠어요.

  • 38. 하루나
    '04.5.31 3:36 PM

    앗싸...오븐없어서 우울해 했는데...당장 해봐야겠네요. 이히힛...땡큐 고맙습니당

  • 39. 소도둑&애기
    '04.5.31 4:04 PM

    자스민님~~싸랑해요!!!! ^^;;
    그 2시간이라는 압박에 선뜻 못하고 있었는데.. 정말 은인이십니다...감사...감사..
    게다가 그 히코리 소스를 이용한 소스!!! 저희 냉장고에 골칫덩이던 히코리를 드뎌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어렵게 즈껴지던 소스를 이리 쉽게 할 수 있다니...
    자스민님 만쉐~~~~~~~~(/^^)/ 만쉐~~~(/^^)/ 만만쉐~~(/^^)/

  • 40. Ranhee
    '04.6.1 2:45 AM

    얼마전에 Food TV에서 보니까 맥주에 넣고 한번 삶아 주더라구요.
    그러면 냄새도 안나고 그릴에 굽는 시간도 줄어들구요.

    오븐 대신 그릴에 해도 맛있구요.
    맥주에 한번 삶았을 경우엔 오븐이든 그릴이든 구울 경우엔 시간을 좀 줄여도 되던데요.

    귀차니즘 버젼으로 소스를 만들 경우엔, 케찹과 바베큐 소스를 적당히 섞고 꿀을 좀 섞어도 됩니다.
    히커리가 입맛에 안 맞는다면 그냥 오리지널이 무난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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