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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괜챦은 인스턴트 식품들

| 조회수 : 13,428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05-06 20:35:54
저와 지인들에게서 맛있다는 평을 들은 인스턴트들입니다.
사람입맛이 천차만별이니...참고하세요....

처음 사진은
제가 상용하는 버터 대용품입니다.
이것 먹다 마가린 못먹겠더라구요.
빵에 발라먹고, 빵 만들때도 버터 대신 쓰죠.
거의 버터맛이고, 마가린보다 고소하고,
옥수수오일, 노콜레스테롤에 팻은 9%라고 쓰여있네요.
포장 안의 것보다 오른쪽 노란게 더 고소합니다(같은 회사 제품)
포장안에 두개 들어있고, 아주 큰 통도 팝니다.
저는 팻이나 콜레스테롤...별로 신경안써요. 맛있으면...접수....

아래 사진,
인스턴트 스파게티 중 가장 낫습니다.
몇 집 추천해 줬는데, 다들 맛있다고 애용하데요(CJ제품).
CJ나 풀무원의 봉투에 든, 홈조리제품보다 이게 낫습니다.
오른쪽은 내용물, 렌지에 2분이 끝.
직딩엄마 아이들에게 좋은 비상식품입니다.
조리과정이 컵라면보다 안전하죠.

홈조리 제품(2인분)은 냄비에 삶아야 하고, 소스 따로 끓여야 하고,,,,,,수고가 많죠.
이 제품은 마트에서 2400원(1인분)쯤하는데,
봉투에 든 홈조리제품이 4000원 내외니까 비싼 건 아닙니다.

오른쪽, 풀무원의 메밀장,
바쁜 분은 메밀장 레시피 다운받아 놓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거 쓰세요.
희석해 쓰는건데, 사먹는 것과 맛차이 못느낍니다.
가장 작은 병(150ml) 4식구 먹고 남습니다.
성질 급하신 분은 생면쓰면 되고, 면말에 목숨거는 분은 건면 쓰시고,
무즙, 파, 와사비, 김 있으면 외식 안부럽습니다.
여름엔 떨어뜨리지 마세요. 갑자기 손님와도 뽀대납니다.

오뚜기 짜장분말, 먹을만 합니다.
저도, 춘장 볶아서 쓰지만, 이것도 괜챦아요.
카레랑 조리과정 같고.
왼쪽의 사천짜장.....은근히 맵습니다.
전 맵다하며 먹을 정도고, 울 애들은 못먹을 정돕니다.

4,5천원 내외의 2인분짜리 홈조리 식품 중
풀무원의 우동, 메밀국수, 짜장 등. Cj제품들....다 먹을만합니다.
냉면 종류는 전 업체 제품 비추입니다. 특히, 비빔냉면은....
냉면 육수 사고, 면 따로 사서,
식초, 오이무침이나 열무, 튜브겨자 추가하는게 낫습니다.
비빔냉면은 얼음골 냉면장에 식초, 겨자 추가하는게 젤 낫구요.
맛있는 냉면 좀 추천해주세요....^^
콩국수 육수는 다 먹을만해요.....
참고하세요.....^^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서맘
    '04.5.6 8:43 PM

    앗! 자스민님, 저 1등???!!!
    저기 보이는 커피잔 넘 예뻐요..
    전 아직두 직장이랍니다..
    스파게티 먹고 싶다~~

  • 2. 깜찌기 펭
    '04.5.6 8:47 PM

    메밀국수 생각나는거 우찌 아시고..ㅎㅎ

  • 3. 꽃게
    '04.5.6 8:49 PM

    저도 풀무원 메밀장 애용자...
    엊그제 코스트코 가서 수출품이라고 사발면 샀는데 MSG안들어갔고 기름기가 거의 없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사진은 찍어두었는데 또 라면 바람 불어칠까봐 참고 있어요.
    맛은 기호차이가 있을 것 같아서 뭐가 하기가...저는 괜찮았거든요.

  • 4. 깜찌기 펭
    '04.5.6 8:52 PM

    참..
    쟈스민님.. 연근조림하려는데, 우엉조림하고 똑같이 하면되나요?
    예전에 올리신 밑반찬 레시피에 연근조림 빠져서 모르겠어요. --;

  • 5. 나니요
    '04.5.6 8:54 PM

    자스민님,
    버터 대용품으로 쿠키할때 넣었더니
    바삭거리든데요,
    냉면이 먹고싶네요
    이제 곧 콩국수와 냉면의 맛대맛 대결이~~

  • 6. 실아
    '04.5.6 9:11 PM

    저 버터대용품(?)은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집에 버터랑,마가린이랑 다 있는데도 하두 고소하고 맛나다고 하시니
    저도 함 사다가 먹어보려구요.
    알려주실거죠? ^^

  • 7. 아임오케이
    '04.5.6 9:19 PM

    저같은 사람한테는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키친토크...늘 따라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는데, 요건 당장 낼 따라합니다.

  • 8. 브라운아이즈
    '04.5.6 9:25 PM

    실아님.. 대형마트엔 거의 다 있을듯..
    제가 본건 롯데마트는 확실하고요.. 월마트, 까르푸에서도 본것 같아요..
    요리컴이나 얌에서두 팔구요.. ^^

  • 9. 키세스
    '04.5.6 9:32 PM

    CJ의 자장면도 맛있어요.
    웬만한 중국집 배달 시킨 것 보다 낫더라구요.
    우리 딸래미가 시식코너에서 두 그릇(ㅋㅋ 종이 소주잔으로...)이나 먹고
    또 먹고싶다고 얻어 달라고 그래서 챙피해서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 10. 델리아
    '04.5.6 10:03 PM

    물냉면을 무지 좋아하는 제가 지난번 광우병으로 난리 났을때, 이제 냉면먹으려면 내가 육수 직접 뽑아야 하는게 아닌가 걱정했더랬습니다.
    얼마전 한겨레 초록마을에서 더불어 식품의 물냉면을 샀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원재료로 쓰인 사골,현미식초,고구마전분,감자전분,밀가루,메밀가루 모두 국산이구요.
    2인분에 45000원 이니 가격두 그리 비싸지 않네요.
    여기꺼 감자라면두 쫄깃쫄깃한게 진짜 맛있어요.농심의 감자맛라면과 비교 대상이 되지않음.

    맨날 키친토크에 와서 쏠랑쏠랑 정보만 얻어가는 제가 쟈스민님 한테 그동안 너무 감사해서
    글 남깁니다.^^

  • 11. 한마디
    '04.5.6 10:05 PM

    사람마다 입맛은 천차 만별이죠.

    안그런가요..?

  • 12. 델리아
    '04.5.6 10:05 PM

    헉,이런 실수를 4500원을 45000원이라고 적다니....
    45000원이면 죽었다 깨나도 못사먹지...

  • 13. 키세스
    '04.5.6 10:08 PM

    ㅋㅋ

  • 14. yuni
    '04.5.6 10:36 PM

    저도 델리아님 덕분에 ㅎㅎㅎ
    제입에 죽(粥)은 햇반 죽이 젤 낫습디다.

  • 15. 재영맘
    '04.5.6 10:47 PM

    너무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어찌 그리 아시는 것도 많은 지....
    그저 낼름 받아만 가네요^ ^

  • 16. 아라레
    '04.5.6 11:27 PM

    짜장분말 함 사봐야 겠어요. 카레처럼 만들면 되는거죠?

  • 17. 나나
    '04.5.6 11:34 PM

    정말,,입맛은 천차 만별인가봐요^^,,
    전 인스턴트 중에서는 라면 종류나 시리얼 종류를 제일 좋아해요.
    짜장은 춘장 볶는게 더 좋거든요.아니면,기냥 짜파게티가 좋아요.
    그리고,,식물성 마가린 회사의 속임수가..
    노콜레스테롤이란 단어로 사람들을 현혹시키지만..
    사실,,모든 식물성유나 식물성 마가린은 원재료 성분 자체가..
    저콜레스테롤이거나 콜레스테롤이 없다는 거죠^^

  • 18. 쿠우
    '04.5.7 12:01 AM

    저도 CJ 인스턴트는 다 좋아해요.
    CJ 비빔냉면 괜찮던데요...
    햇반죽도 괜찮고...
    그리고 햇찬이라고 cj에서 반찬 나오는 것도 맛있어요.
    그중에서도 고등어김치조림 진짜 괜찮더라구요.
    비린거 싫어해서 생선반찬 잘 안해먹게 되는데 뼈 발라먹을 필요 없고 쉽게 할 수 있어서 가끔 사다 먹습니다.

  • 19. 윤서맘
    '04.5.7 12:49 AM

    버터 대용품, 저는 진짜 버터인줄 알았어요.
    노란통 이름이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인데 한국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거 버터인줄 알고 지금껏 빵구울때 사용했거든요.
    노란통 버터살때 제품이름보고 "버터가 아니래잖아"했더니 남편이 "너무 맛있어서 버터가 아닌것 같다는 표현을 그렇게 한거야"라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거든요.
    진짜 버터 아닌거죠? 제말이 맞으면 남편에게 잘난척을 한번 해볼까....

  • 20. june
    '04.5.7 1:03 AM

    노란통 맛있죠~ 뭐 트랜스 팻이라고해서 몸에는 안좋다는데 그런거 따지면 어찌 살겠어요? 걍 먹습니다. 버터보다 빵에 바르기도 수월하고...
    런치팝 보니까 옛날생각이 ㅠ_ㅠ 밥도 할줄 몰라서 저거랑 햇반이랑 즉석국으로 연명했다는... 점심을 일주일 내내 저걸로 때운 비운의 시절도 있었다죠 ㅠ_ㅠ 하여간 뭐 안좋은 소리도 많이 들리지만 저에게 cj는 은인같은 존재... cj없었으면 굶고 다녔을것을~

  • 21. champlain
    '04.5.7 1:09 AM

    ㅎㅎㅎ 윤서맘님,,
    제가 알기엔 그거 버터 아니여요.
    버터만큼 맛있는 마가린이다..뭐 그런 의미로 이름을 붙인듯..
    남편분께 잘난척 하셔요.^ ^

  • 22. 이론의 여왕
    '04.5.7 1:21 AM

    "이게 빠다가 아니라굽쇼?" 라는 뜻... ^^
    부드럽고 맛있어요. 마가린치곤 괜찮은 편이죠.
    코스코에 있는 댑따 커다란 통으로 하나 샀다가 다 먹는데 2년 걸렸다는...

  • 23. 어쭈
    '04.5.7 9:43 AM

    저도 노란통 마가린 너무 맛있던데...
    하지만 자취생인 저로써는 사기가 부담스러워여...
    하나씩 살 수 있음 좋을텐데.^^

  • 24. Hwan
    '04.5.7 1:42 PM

    앗..윤서맘님 남편분 찌찌뽕;
    저도 미국 처음 왔을때는 I can't believe...가 버터인줄 알았거든요..
    심지어 일년넘게 그런줄 알았음;;
    근데 여기 오래산 친구랑 우연히 장을 보다가..이 버터 맛나! 하구 말했다가..
    이거 버터 아니라고해서 막 우겼었는데;;
    그게 한줄로 안써있고 두줄로 나뉘어 써있잖아요..그쵸????
    그래서 혼란을 초래했다는....
    그래도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히힛;;

  • 25. 로렌
    '04.5.7 3:02 PM

    노란통 마가린은 다먹고도 통이 이뻐서 안버리게 되죠 ...
    냉장고에 넣어놨다 금방 꺼내서 빵에 발라도 부드럽게 잘 발리고 ..
    토스트 많이 드시는집은 큰거 사시는게 좋을거에요 ..

  • 26. 소금별
    '04.5.7 3:56 PM

    오뚜기 짜장분말에 한표...
    사천짜장은 아기가 있는관계로 못먹어봤어요...
    울아들 14개월인데,, 자장에 밥 비벼주면 콧노랠 부르며 밥을 먹지요???
    근데, 14개월짜리 이런거 먹여두 되나...걱정했는데, 큰탈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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