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Banner

제 목 : 더 늦기전에.....

| 조회수 : 5,254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3-29 22:41:02
아래글 보니 톳도 이제 끝물이네요.
빨리, 한 번 더 먹어줘야겠어요.

냉이도 들어갑니다.
하우스거야 일년내 나오지만, 향이 없답니다.
이번 주 중 흙냄새 나는 봄나물들도
한 번 더 먹어주세요.
국도 끓이고, 나물도 무치고.....

아직, 냉동실에 들어가지 않은
김장김치가 있다면, 군내나기 전에 먹어줍시다.
전, 참치 넣고 끓이는 것보다
돼지비계 듬뿍 넣은 걸 더 좋아해요.
젊어서는 참치를 즐겼는데,
나이드니까....오리지날이 좋아지더라는....

고기 살때,
찌개할거니까 비계 넉넉한 곳으로 주세요...하면,
고기 먹을 줄 아는 양반이구만, 하며 더 주신답니다.

[냉이국]
1) 찬물에 멸치랑 조개 넣고 조개가 입 벌리면 조개만 건져냅니다.
2) 된장 풀고 끓기 시작하면,
3) 냉이를 넣어줍니다.(파, 마늘은 옵션 - 안 넣어도 됨)
4)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김치찌개]
1) 돼지고기, 김치, 고추장 한수저 넣고 달달 볶습니다.
2) 뜨물 (이나 멸치육수)을 넣고 끓으면,
3) 불 줄여서 2시간쯤 뭉근히 끓입니다...요거이 맛의 포인트.
4) 다 끓으면, 정종 한 스푼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3.29 10:44 PM

    어제 맛대맛에서 보니까...김치찌개에 들어가는 고기는 결대로 썰지 말고 지그재그로 썰래요. 그래서 더 씹는 맛이 좋다고 하네요...

  • 2. honeymom
    '04.3.29 10:54 PM

    친정 엄마는 요 김치찌개에 콩나물 듬뿍 넣어서 끓여주셨어요...연탄장수님의 돼지고기콩나물찜이랑 비슷한 맛의..또 한가지 친정엄마표 ..된장찌개 뚝배기에 바글바글 끓이셔서 밥상위에서도 한동안 계속 끓는 상태일때 상추를 풍덩 넣어 숨 죽으면 건져 드세요..

  • 3. 때찌때찌
    '04.3.29 10:56 PM

    신랑 옆에서 맛있겠다고 침 흘립니다.
    찌개국물이 넘 맛있어 보인다공............
    (저 옆에서 디카탓으로 돌릴랍니다.. 쟈스민님...이해해주세용~~~^^ ㅋㅋ)

  • 4. 아라레
    '04.3.29 11:29 PM

    첫번째 헉! 전 아직도 봄나물은 미나리 밖에 안샀는데 벌써 끝물이라굽쇼?!
    두번째 헉! 김치찌개를 2시간이나 끓이세요?

  • 5. Lamia.
    '04.3.30 12:47 AM

    전 40분좀 끓인다고 뭘 그렇게 끓이냐고 한소리 들었는데
    왠지 안심이 되는군요!
    시간 없을때는 김치 숨이 파아악-_- 죽을때까지 많이 볶아요
    그래도 보통 찌개보다는 더 끓이지만요;

  • 6. 꾀돌이네
    '04.3.30 1:03 AM

    어제 미사리에 다녀왔는데 봄나물 엄청 났더군요. 쑥에 냉이에...쑥 캐오려다 말았는데...조금만 더 지나면 쇨텐데...

  • 7. 이슬새댁
    '04.3.30 1:03 AM

    결혼 9개월에 접어드니..제손으로 요리 해먹는재미가 힘들어지네요..
    안그래도 배가 고픈데..T.T
    엄마가 해주는 밥이 먹고시포요...우앙~~

  • 8. 레아맘
    '04.3.30 5:30 AM

    헉! 두시간이나 끓여야 되요? 음.........
    맛있는 음식은 그냥 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바이옵니다.

  • 9. 미백
    '04.3.30 8:59 AM

    회사앞에 김치방이라는곳있습니다,
    여기 김치말이국수가 여름에 건의 죽음이죠..
    비오는날 저녁엔 김치찌개랑 소주한잔 한다고 가끔가는데
    특.김치찌개가있습니다. 돼지비계잔뜩달린 고기를 왕창 추가해주는...
    비오는날 좋은사람들끼리 둘러앉아 김치찌개 국물에 소주한잔!

    오늘 날도 꾸리꾸리한데 김치찌개 딱이네요....

  • 10. 깡총깡총
    '04.3.30 9:33 AM

    김치찌게엔 돼지고기 두툼하게 썰어서 바글바글 끓여 먹는게 최고죠
    맛대맛에 나온 김치찌개 예술이였는데...둘중에 어느게 이겼나요?

    저희집은 김포 시골이라 마당에 나가면 냉이,쑥, 달래 들이 나좀 캐다 먹지? 하며 절
    유혹하죠 ㅎㅎ

  • 11. 김치찌개
    '04.3.30 10:09 AM

    저도 김치찌개 먹고시포요...
    껍질까지 달린 비계가 역시 제대론데..
    맛대맛 김치찌개가 당근 이겼죠...
    아침에 우유 한잔이랑 과자 한조각 먹고는 지금...거의 아사단계입니다...
    얼큰한 김치찌개 국물 한 숟갈,,,,,떠먹고 싶어요...

  • 12. 로로빈
    '04.3.30 3:10 PM

    나도 어제 삼겹살 김치찌개 먹었는데...

    예전에는 얇은 삼겹살 약간 넣어 먹었는데, 요사이는 두꺼운 고기를 크게 넣고
    정말 한 두시간 뭉근히 끓여줍니다. 고기도 먹고 찌개도 먹고 그런 맛이예요.,,

    사진으로 보니 쟈스민님 찌개가 더 맛나 보이네요.
    전 고추장은 안 넣어 보았는데, 함 넣어 봐야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016 추운 겨울엔 따끈따끈한 굴국밥 어떠세요? 44 만년초보1 2017.12.10 3,616 6
43015 94차 봉사후기) 2017년 11월 돈가스는 바삭? 촉촉? 3 행복나눔미소 2017.12.05 4,644 9
43014 늦은 추수감사절 디너 18 에스더 2017.11.26 11,686 4
43013 불 하나 덜 쓰고 계란 삶기 12 heartist 2017.11.26 9,968 3
43012 살아가기........ 27 초록 2017.11.24 11,214 9
43011 저녁-내용 추가 19 환상적인e目9B 2017.11.20 13,809 5
43010 프레디맘 사고 치고 다니다...( 사진 올렸어요) 33 프레디맘 2017.11.13 17,322 9
43009 닭다리 구워서 카레속으로 아들저녁 4 arbor 2017.11.10 9,485 4
43008 93차 봉사후기) 2017년 10월 쫄깃쫄깃 토종닭으로 볶음탕 .. 7 행복나눔미소 2017.11.08 6,443 6
43007 국화꽃향기가 그윽합니다~ 26 백만순이 2017.11.06 11,736 11
43006 중2 아들아침 ㅎㅎ 24 arbor 2017.11.03 17,456 5
43005 가을 속으로 25 테디베어 2017.10.31 12,017 7
43004 충격과 공포의 크림카레우동 16 야미어멍 2017.10.25 14,645 6
43003 최근에 만든 음식사진들이예요~ 29 myzenith 2017.10.24 18,709 2
43002 도시락 시리즈~~~ 11 초록 2017.10.20 17,467 7
43001 나는 엄마다 ...2017년 버젼. 43 달개비 2017.10.18 22,538 14
43000 언제, 어디서, 무엇을~~^^ 39 시간여행 2017.10.18 13,791 3
42999 어머니와 고등어..[전주 샹그릴라cc 요조마 클럽하우스에서..].. 18 요조마 2017.10.12 15,195 15
42998 2017 Thanksgiving Day (저는 땡스기빙데이상 입.. 10 맑은물 2017.10.12 11,197 8
42997 92차 봉사후기) 2017년 9월 새우는 맛있어~♪♬| 6 행복나눔미소 2017.10.10 6,476 6
42996 달 달 무슨 달: 이런 포도 보셨나요? 18 소년공원 2017.10.09 11,308 3
42995 저도 추석상입니다. 21 테디베어 2017.10.06 15,749 10
42994 2017년 추석, 마음주고받기 29 솔이엄마 2017.10.05 14,651 8
42993 태극기 김밥 휘날리며 16 소년공원 2017.10.02 14,339 8
42992 과일 도시락 6 까부리 2017.09.29 11,829 4
42991 익혀먹기,그뤠잇주방용품,무료그뤠잇정보공유. 17 노니 2017.09.27 15,967 6
42990 꽃과 허전한 밥상 22 테디베어 2017.09.27 10,169 3
42989 간만에 인사 드리네요. 16 김명진 2017.09.26 8,71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