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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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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9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3-10-29 20: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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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짱
    '03.10.29 9:05 PM

    나이키 운동화 박스가 낯이 익네요
    저도 거기다 잡동사니 정리해뒀는데...

    치즈님은 정리의 여왕이시군요

  • 2. 치즈
    '03.10.29 9:08 PM

    넵.
    정리만 잘합니다.*^^*

  • 3. 복사꽃
    '03.10.29 10:04 PM

    정리만 잘해도, 좋으련만???
    그렇지 않아도 비좁은 집이 정리를 못해 더 작아보입니다.
    옛날에는 가구 이리저리 옮기는 것이 취미일정도로 정리의 달인(?)이었는데,
    지금 그런 취미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에구에구 직장다니는 여자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암튼 저 요즘 집안정리로 머리가 다 아픕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두녀석들 어질러 놓은 집안이 폭탄맞은집 저리가라 입니다.
    다른것도 잘하시지만, 정리도 잘하시는 치즈님, 넘 부러워용~~~~!!!

  • 4. 러브체인
    '03.10.29 11:38 PM

    히야~ 전 앨범을 별루 안좋아해서요... 걍 박스에다가 차곡차곡(사실은 마구잡이로) 모아두고 있답니다..
    전 걍 그거 뭉턱 꺼내서 주루룩 보는게 더 잼나더라구여..^^;; 그리고 2년전에 디카를 사고 나서는 통 사진을 뽑을 일이 없는지라 (딱 한번 디카로 찍은거 현상해 봤네여..) 이젠 사진이 늘지는 않네여..^^ 정말 정리의 여왕이시군여~^^

  • 5. 푸우
    '03.10.30 8:50 AM

    전 앨범 쟈켓을 따로 천으로 만드신 줄 알았네요,,
    예쁘당,,,

  • 6. 치즈
    '03.10.30 8:53 AM

    네...
    만들었습니다.
    퀼트 천이 있어서요.^^

  • 7. 김소영
    '03.10.30 11:39 AM

    www.honjanori.com을 추천할까요?

  • 8. 진쥬
    '03.10.30 1:16 PM

    인화하자마자 필름에 견출지 붙여 정리가 시작된다니 존경스러워요.
    할머니되서 정리 하려던 생각을 바꾸고 정리 한번 해봐야겠어요.

  • 9. 바람소리
    '03.10.30 1:31 PM

    첫앨 두돌까지 접착식에 한장 한장 메모해가며 이쁜 스티커 붙여가면서 하고..
    일 시작하면서 손 놨습니다..
    서랍에 처박혀 있는 우리집 사진들...
    견출지라도 붙여서 필름이라도 정리해야 겠네요..
    진쥬님처럼 저도 할머니 되면 할려고 맘먹고 있답니다...

  • 10. 치즈
    '03.10.30 3:22 PM

    정리하는게 나중에 한다고 미루어 놓으니까 더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최소한 이러저러한 거 몇개는 나름대로 틀을 먼저 만들어버리면
    그 다음부터는 쉽지요.

    애기 키우시는 분은 가족사진만이라도 따로 한 앨범에 쭉 꽂아보세요.
    다른건 뒤둑박죽 상자에 넣어 놓더라도요.
    한 십년 후에 가족사진이 모인 앨범 보는 재미도 괜찮아요.*^^*

  • 11. 나그네
    '03.10.30 6:17 PM

    견출지도 귀찮다~~

    저는 기양 필림 꽂힌 비닐에다 바로 써버립니다.
    유리용 색연필이나 네임펜으로요. 날짜및 장소..

  • 12. 하늘별이
    '03.10.30 9:59 PM

    치즈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 벌써 몇달이나 됐다고 벌써 신혼여행 사진부터 꼬여가지구 정리가 안되고 있거든요.
    지금 당장 꺼내서 정리해보고.... 아니 혼자놀기할때 해봐야겠네요. ㅋㅋ(또 미룸)
    할머니 인화해드릴 잘 나온 한복사진이나 함 찾아봐야겠네요.(벌써 며칠째야...... 으이구...)
    아마도 혼자서 바부팅이 바부팅이 하면서 찾아봐야할까봐요. ㅋㅋ

  • 13. 홍아
    '03.10.31 2:13 PM

    후후 저 나이키 박스~
    베이비용 작은 박스는 정말 귀엽죠!!^^
    저도 한때 조기에 크게 현상한 사진들을 넣었어요 도저히 들어갈 앨범이 없어서 자주보는 사진들은 중간중간에 바인더처럼 섹션을 나누었더니 엄청 들어가더군요
    지금은 하두 봐서 박스 뚜껑부분이 닳아 치웠지요^^;

  • 14. nanamam
    '03.11.18 5:25 PM

    잼있는 글 잘읽었습니다..저도 신행갔다온 사진을 거의 1년뒤에야 정리하고 말았답니다.-,-;;근데 필름보관은 왜 하시는건가요?저는 바로 더 필요한 사진 찾고 필름은 버리는데..혹시 나중에 쓸일이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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