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Banner

제 목 : 주말요리 - 해물밥

| 조회수 : 7,75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2-12 18:56:10
오늘 귀한 손님들이 오셔서
간만에 제 입이 호사했습니다.

주말에 한 번 해드세요.
해물잔치 쓰셔도 되는데,
오징어, 홍합, 굴, 새우, 콩나물, 김치넣고 했습니다.

새우는 잘 안쓰는데,
새우가 집에 있어서 넣었어요.
뽀다구 좀 나라고.....^^

쌀 8컵, 물 5컵, 홍합 2천원, 굴 3천원, 오징어 1마리,
콩나물 반봉지, 김치 약간, 10인분양입니다.
알아서 가감하세요.

양념장에 비벼 먹습니다.
(국간장2, 진간장1, 고춧가루, 마늘, 파, 후추, 깨소금, 참기름 약간씩)

닭육수나 멸치육수 미리내서 쓰면 더 맛있는데,
오늘은 걍 생수 썼습니다.

Tip 1 : 밥을 따로 담지 마시고, 큰 그릇에 담아서 덜어먹게 하는게 더 뽀대납니다.
어제는 도자기에 냈는데, 돌프라이팬에 내면 좋더라구요. 식지도 않고....

Tip 2 : 밥이 빡빡하면 먹기 나쁘니까 약간 질게 하세요.
냄비나 전기밥솥에 하면 먹기좋게 되는데,
압력솥에 하면 좀 떡이 되는 경향이 있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린엄마
    '04.2.12 7:09 PM

    와, 음식도 음식이지만, 사진, 정말 감탄입니다

  • 2. 주니미니
    '04.2.12 7:11 PM

    냄비밥으로 하셨어요? 아님 압력솥?
    정말 새우 뽀다구 나네요.
    내용을 보면 김치 약간 뿐인데 사진의 색은 발그스름하니 매콤해 보여요.
    암만 봐도 매울게 없어 보이는데..

  • 3. jasmine
    '04.2.12 7:23 PM

    맵지 않아요. 색은 김치국물의 압박입니다.
    글구, 냄비밥이 좋은데, 압력솥에 하시려면 물을 약간 줄이면 되요.

  • 4. 주니미니
    '04.2.12 7:27 PM

    답변 감솨.~~~~~~~~~

  • 5. 저두
    '04.2.12 7:55 PM

    색이 정말 예쁘네요.
    주말에 해먹고 싶은데.....잘 할 수 있을까요.

  • 6. 치즈
    '04.2.12 7:58 PM

    음....
    열명이나 불러서 맛있는거 해주면서 날 안불렀단말인겨?
    요즘 저런 밥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ㅠ.ㅠ

  • 7. jasmine
    '04.2.12 8:21 PM

    쏘리, 치즈님.
    너무 멀어서.......ㅠㅠ

  • 8. 깜찌기 펭
    '04.2.12 8:22 PM

    글쎼말이예요.
    치즈님 섭섭하죠?
    나두 섭섭해.. ㅠ_ㅠ

  • 9. 아라레
    '04.2.12 8:45 PM

    내공이 쌓이면 저처럼 눈으로 퍼먹을 수 있습니다.
    머리로 맛을 그리면서....헐헐헐... -___-

  • 10. 성류맘
    '04.2.12 9:01 PM

    방금 밥먹고 왔는데...--;;
    허접한 밥상에 남편에게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군요^^

    저도 근사한 밥한번 차려줘야 겠어요...

  • 11. 들꽃
    '04.2.12 10:20 PM

    쟈스민님 요리는 참 쉬워보여요. 해보면 어렵겠지만.
    그래서 해야겠다는 용기가 마구마구 생긴답니다. 감사....

  • 12. scja
    '04.2.12 10:34 PM

    지금 꼬르륵 거리는 배를 움겨쥐구 보구있는데 ㅠㅠ
    오빠가 늦게 와서 그냥 않먹었더니...

  • 13. 때깔이
    '04.2.12 11:16 PM

    점점 좋아지네요.
    지금 배고픈데...미치겠어요.
    저두 낼 해물 사러 돌아다니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14. 푸우
    '04.2.12 11:55 PM

    정말 사진솜씨 점점 좋아지세요,,
    음식이야 뭐,,,말할 필요도 없고,,,

  • 15. 폴라
    '04.2.13 6:30 AM

    만들기도 간단하고,차려 내면 뽀대나고,맛있어서 기분 좋고,먹고 나면 몸에 좋은 별미밥.
    역시...달인...멋지세요 !

  • 16. 현승맘
    '04.2.13 11:03 AM

    주말에 바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핫도그도 하기로 했는데...
    이래서 주말은 넘 바쁩니다...
    그래도 늘어가는 레시피에 마냥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자스민님!!!

  • 17. 훈이민이
    '04.2.13 11:25 AM

    쟈스민님~~~

    처음부터 쌀과 해물, 김치 등등
    같이 넣고 밥물적게 잡아 하는건가요?

  • 18. 캔디
    '04.2.13 12:06 PM

    저도 내일 어른 10, 아이들 10 도합 20명이 저희 집에서 저녁을 할 예정입니다. 아, 어질 ~

    쌀 안칠때 몽땅 섞어서 안치는 건가요?
    또 멸칫국물로 더 맛을 낸다 하셨는데, 즉 밥물을 멸칫국물로 잡으신다는 거겠죠?
    얼른 보면 한국식 파이에야 같기도 한것이
    밥 하나로 와 ~ 할만한 거라 바로 이거다 싶거든요.
    또한가지, 저렇게 별미밥으로 손님상을 차리셨으면
    반찬은 대충 어떻게 내셨는지, 국은 어떤 종류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많은데, 9년차 요리꽝주부를 어여삐 여기사, 레서피 자세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19. jasmine
    '04.2.13 12:37 PM

    훈이민이님, 쌀만 미리 불려서 같이 했어요.

    캔디님,
    [ 준비 ]
    * 전날 쌀씻어 둔다(알아서 불어요).1컵(200cc). 들어가는 게 많아 대략 2인분됩니다.
    * 해물 잘 씻고, 오징어 링으로 썰고, 김치 다지고, 콩나물 씻어서 큰 타파통에 보관
    * 양념장도 미리 준비
    * 오이나 알배추 겉절이 준비 -
    양념(액젓에 고춧가루, 설탕, 파, 마늘, 식초에 불려서 따로 둔다)
    * 멸치육수도 미리 준비

    * 밥 뜸들때쯤 겉절이 무치고,
    * 찬은 김치, 겉절이, 돗나물 냈고, 콩나물국 있으면 좋구요.
    * 밥을 큰 사기냄비나 돌후라이팬에 두군데쯤 담아 내서 각자 덜어먹게 하세요.
    * 밥은 되게 하면 꽝이니, 약간 질게 하시구요.

  • 20. jasmine
    '04.2.13 12:54 PM

    국은 꼭 맑은 걸로 하세요. 북어국이나 콩나물국 같은....
    냄비에 하실거면 굴은 나중에 넣는게 더 예쁘답니다. 다른 해물은
    쌀에 스미게 같이 넣으시구요.

  • 21. 캔디
    '04.2.13 4:58 PM

    jasmine 님이 하루만 더 일찍 올리셨어도 제가 오늘 실습 들어가는건데,
    내일로 닥치다보니 실습없이 바로 실전이네요. 흠..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가까이 사시면 따로 인사라도 드리고 싶네요.
    내일, 잘 해보겠읍니다. (어디 시험보러 가는???)

  • 22. 1025noel
    '12.6.24 12:29 PM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맛있게 해서 먹을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020 올해도 힘차게 마무리 합시다 14 테디베어 2017.12.15 2,345 2
43019 추운 겨울엔 따끈따끈한 굴국밥 어떠세요? 54 만년초보1 2017.12.10 8,224 10
43018 94차 봉사후기) 2017년 11월 돈가스는 바삭? 촉촉? 4 행복나눔미소 2017.12.05 5,717 9
43017 늦은 추수감사절 디너 18 에스더 2017.11.26 12,231 4
43016 불 하나 덜 쓰고 계란 삶기 13 heartist 2017.11.26 10,559 3
43015 살아가기........ 27 초록 2017.11.24 11,763 9
43014 저녁-내용 추가 20 환상적인e目9B 2017.11.20 14,183 5
43013 프레디맘 사고 치고 다니다...( 사진 올렸어요) 34 프레디맘 2017.11.13 17,865 9
43012 닭다리 구워서 카레속으로 아들저녁 4 arbor 2017.11.10 9,774 4
43011 93차 봉사후기) 2017년 10월 쫄깃쫄깃 토종닭으로 볶음탕 .. 7 행복나눔미소 2017.11.08 6,551 6
43010 국화꽃향기가 그윽합니다~ 27 백만순이 2017.11.06 11,892 11
43009 중2 아들아침 ㅎㅎ 24 arbor 2017.11.03 17,863 5
43008 가을 속으로 25 테디베어 2017.10.31 12,145 7
43007 충격과 공포의 크림카레우동 16 야미어멍 2017.10.25 14,886 6
43006 최근에 만든 음식사진들이예요~ 31 myzenith 2017.10.24 19,062 2
43005 도시락 시리즈~~~ 11 초록 2017.10.20 17,694 7
43004 나는 엄마다 ...2017년 버젼. 43 달개비 2017.10.18 22,787 14
43003 언제, 어디서, 무엇을~~^^ 39 시간여행 2017.10.18 13,896 3
43002 어머니와 고등어..[전주 샹그릴라cc 요조마 클럽하우스에서..].. 18 요조마 2017.10.12 15,281 15
43001 2017 Thanksgiving Day (저는 땡스기빙데이상 입.. 10 맑은물 2017.10.12 11,256 8
43000 92차 봉사후기) 2017년 9월 새우는 맛있어~♪♬| 6 행복나눔미소 2017.10.10 6,537 6
42999 달 달 무슨 달: 이런 포도 보셨나요? 18 소년공원 2017.10.09 11,388 3
42998 저도 추석상입니다. 21 테디베어 2017.10.06 15,859 10
42997 2017년 추석, 마음주고받기 29 솔이엄마 2017.10.05 14,724 8
42996 태극기 김밥 휘날리며 16 소년공원 2017.10.02 14,434 8
42995 과일 도시락 6 까부리 2017.09.29 11,890 4
42994 익혀먹기,그뤠잇주방용품,무료그뤠잇정보공유. 17 노니 2017.09.27 16,071 6
42993 꽃과 허전한 밥상 22 테디베어 2017.09.27 10,27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