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토마토 샐러드, 고구마튀김

| 조회수 : 6,551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4-02-10 13:18:50
몇 차례 질문이 올라왔던
치즈 토마토 샐러드입니다.

토마토와 프레쉬 모짜렐라에
올리브오일와 소금만 뿌려 먹는데,
사먹는 맛이랑 큰 차이 모르겠네요.정말 맛있었다는....

전, 올리브유때문에 먹는데,
올리브향이 싫으신 분은
포도씨오일 쓰면 될 것 같아요.
주변에 올리브향 싫어하는 사람이 꽤 있거든요.

소세지 죽이고 남은 기름
재 활용합시다.
고구마 튀겨드세요.....
소스 안 만들고, 요리당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남으면 만두도 튀기고,
돈까스도 튀기고....
몰아서 튀깁시다.

82는, 몸짱 불가능 지역입니다.
몸꽝만 생산하고 있죠.....ㅠㅠ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04.2.10 1:25 PM

    정말 저도 82 알고부터 3kg 쪘습니다...
    책임지세욧!!!!!!!

  • 2. 아테나
    '04.2.10 1:31 PM

    이럴수가 이건 우리 아이를 두번 죽이는 겁니다
    그나마 배짱에서 몸꽝은 아니됩니다

  • 3. 꾸득꾸득
    '04.2.10 1:37 PM

    이제,,드디어 캐논의 색감이 살아나는군요..^^

  • 4. 훈이민이
    '04.2.10 1:37 PM

    저도 82쿡땜시 3kg 뿔었심다.
    거기에는 쟈스민님 공헌이
    약 40% 되죠? 아마?

    책임지세욧!!!

  • 5. 성류맘
    '04.2.10 2:15 PM

    다요트 작심 3일째...배터지게 먹고 쇼핑하고 왔어요...
    ^_^ 또 먹고 싶네요...

  • 6. beawoman
    '04.2.10 2:38 PM

    제 경험담인데요 이름만 근사한 토마토 샐러드예요. (절대 jasmine님 보지마세요)
    제가 토마토를 엄청 좋아해요. 그냥 생으로도 잘 먹고 갈아서 쥬스로도 먹고.
    독일에서 그리스식 레스토랑에서 샐러드에 낑겨나온 토마토를 제가 아주 맛있게 먹으니까 정식으로 주문을 넣었어요.
    결론은 무슨 토마토가 짜고 후추도 들어가서 향도 이상한 것이 .........
    지금보니 jasmine님 레시피 맞네요.

  • 7. jasmine
    '04.2.10 3:15 PM

    대략 + 3kg군.....

    전, 뭐든 올리브 쳐서 잘 먹어요. 싫어하는 분도 많지만.....
    beawoman님이 곁에 살면 맨날 억지로 먹여서 입맛을 바꿔놓을텐데......^^

  • 8. 기쁨이네
    '04.2.10 4:33 PM

    요즘은 독일사람도 마늘이 건강식품이라고 많이들 인식해서 아주 조금 넣어서
    토마토 샐러드에 넣어 먹는데 우리 입맛엔 아주 좋더군요.

  • 9. 깜찌기 펭
    '04.2.10 6:40 PM

    저는 다이어트중인데 유지할수가 없어요.
    맨날 오늘은 요거만들어먹고, 낼부터다..낼부터다.. 흑흑

  • 10. 비회원
    '04.2.10 8:05 PM

    회원가입하면, 저도 열심히 할것같아서 미루고 있답니다. 구경만 해도 살이 찌는데..

  • 11. moon
    '04.2.10 9:14 PM

    치즈는 무얼 사용하셨는지??
    생 모짜렐라 치즈??

  • 12. jasmine
    '04.2.10 9:28 PM

    예, 생모짜렐라예요.

  • 13. beawoman
    '04.2.10 10:02 PM

    jasmine님 여기까지 못오지요. --메롱--
    그런데 정말 그 작은 비엔나 소세지를 어쩌면 그렇게 똥똥하게 만드셨데요.
    작다고 생각은 했는데 직접보니 손에 잡힐까 걱정이 되서....

  • 14. jasmine
    '04.2.10 10:35 PM

    제발,,,,소세지를 죽이지 마세요....
    저 경고먹어요.........ㅠㅠ

  • 15. june
    '04.2.11 4:56 AM

    소세지 죽인 기름...
    소세지 두번 죽이는 건 비엔나 소세지를 못구해서 포기했고 토마토 샐러드 해먹어야 겠네요.
    집에서 울고있는 토마토랑, 냉장고에서 짱먹을려고 준비하는 덩어리피자치즈랑 한판 붙여 봐야겠어요,. 누가 이기나.

  • 16. Rachel
    '04.2.14 5:54 PM

    갑자기 그릭 샐러드가 생각나서 그러는데.... - -;
    제가 그 그릭 샐러드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근데 혹시 거기 들어가는 치즈 아세요?? 치즈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
    하얀 가루덩어리?? 같은게 들어가잖아요...
    전 그리스 음식점 가면... 본파트 제껴놓고 샐러드만 엄청 먹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9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6 제이비 2024.12.14 2,069 4
41088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6 발상의 전환 2024.12.14 2,630 5
41087 나의 깃발 7 백만순이 2024.12.13 3,667 7
41086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6 너와나ㅡ 2024.12.12 4,583 3
41085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1 제이비 2024.12.10 6,750 4
41084 벌써 12월 10일. 23 고독한매식가 2024.12.10 6,126 3
41083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발상의 전환 2024.12.07 9,467 4
41082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제이비 2024.12.04 11,202 4
41081 파이야! 14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10,951 3
41080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코코몽 2024.11.22 13,046 2
41079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4 ··· 2024.11.18 19,083 7
41078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2 Alison 2024.11.12 18,555 6
41077 가을 반찬 22 이호례 2024.11.11 12,235 5
41076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필로소피아 2024.11.11 10,009 6
41075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백만순이 2024.11.10 10,723 5
41074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4,235 6
41073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867 5
41072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525 5
41071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9,558 8
41070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8,343 4
41069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740 8
41068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664 2
41067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985 5
41066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335 4
41065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456 4
41064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550 3
41063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570 4
41062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890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