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re] 쌀가루가 아니고...마른 쌀 1컵

| 조회수 : 3,248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01-17 09:58:20
이해하기 힘들까봐 안올리려고 했어요.

잘 읽어보세요.
마른쌀 1컵에 1큰술,
쌀가루 1컵이 아니구요.
마른쌀 5컵 -> 쌀가루 12컵
이해되시나요?

국외체류자용 레시피는 왜 그리들 열심히 보셨나요?
국내분들은 방앗간에서 기본으로
소금 넣어주니까 넣어가시면 안됩니다.

외국분들도 호렴(굵은 소금)쓰시구요. 고운소금 안되요. 짜지거든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혜영
    '04.1.17 10:11 AM

    아!

    나는 왜 이렇게 이해가 안될까요?

    쌀이 5컵이면 소금이 5큰술 ?

  • 2. 솜사탕
    '04.1.17 11:21 AM

    쟈스민님, 레시피에 오타가 있었나 봐요. 지금은 고치셨는데, 첨엔 마른쌀 5컵에 소금 한큰술이라 하셨었거든요. 지금은 헷갈리지 않고 이해가 잘 가요.

    암튼.. 이제 다시 정리하면,

    마른쌀 한컵에 소금 한큰술.

    마른쌀 5컵에 소금 다섯큰술 맞네요..
    이거 빻으면 쌀가루 12컵이 된다는 말씀인것 같아요.
    그럼, 다시 말해서 젖은 쌀가루 12컵에 소금 다섯큰술.

    음... 근데... 좀 짤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3. jasmine
    '04.1.17 1:30 PM

    오타있나 찾아봤더니 없던데요. 아침에 확인했습니다.
    숫자는 손 안댔고, 글을 조금 더 추가했답니다.

    솜사탕님 미국에서 쓰는 그 소금 쓰면 짜서 못먹어요. 저두 한 번 그래서 버렸어요.

  • 4. 솜사탕
    '04.1.17 2:08 PM

    네~~ 그럼, 한국마켓가서 굵은 소금 사오던가, 아니면 소금양을 팍 줄여서 넣어봐야 겠네요. 제가 바닷소금 굵은것도 있긴 있거든요. 근데.. 그 소금이 좀 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16 명왕성은 지금 봄방학 1 소년공원 2025.03.14 142 1
41115 [글 재등록] 밀린 집밥과 직딩 도시락 1 고독은 나의 힘 2025.03.13 276 2
41114 작성자 수정이 안되어 재등록 했어요. 윗글을 클릭해주세요.---.. 4 jyroot 2025.03.13 2,136 3
41113 재수생 도시락 일기 53 미니유니 2025.03.11 5,688 5
41112 열무김치 9 berngirl 2025.03.09 5,268 3
41111 오래될수록 더 좋은 쟈스민님 요리책 12 희주 2025.03.07 4,938 2
41110 유미에게 뭔가를 해준것 같아 기뻐요. 이쁜봄 이네요- 21 챌시 2025.03.06 6,485 2
41109 지독하게 잘 먹은 코코몽의 2월 미식일기 3 코코몽 2025.03.06 4,051 1
41108 181차 봉사후기 ) 2025년 2월 또띠아피자, 지코바치킨, .. 5 행복나눔미소 2025.03.04 4,404 4
41107 3월 봄 26 메이그린 2025.03.02 6,527 4
41106 장담그기, 요알못 남편과 음식 만들기 11 진현 2025.02.25 9,075 4
41105 에프에 구운 아몬드빵과 통밀빵 27 젬마맘 2025.02.23 9,449 5
41104 아들이 차려 준 한참 지난 생일상. 12 진현 2025.02.22 7,027 2
41103 발렌타인스 데이 다음 날 22 소년공원 2025.02.17 10,437 6
41102 지독하게 잘 먹은 코코몽의 1월 미식일기 29 코코몽 2025.02.11 13,147 6
41101 떡국 이야기 (닭장 떡국) 27 주니엄마 2025.02.03 12,337 4
41100 2025년 첫 게시글.. 그저 사(?)먹기만했습니다 20 andyqueen 2025.02.02 13,773 5
41099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마지막 12 ryumin 2025.01.31 7,083 6
41098 식단하면서 명절맞이 d-3 d-2 d-1 12 ryumin 2025.01.29 6,716 5
41097 만두빚기, 월남국수 12 ilovemath 2025.01.26 11,887 4
41096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워밍업 단계) 4 ryumin 2025.01.25 5,503 6
41095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37 챌시 2025.01.22 12,935 5
41094 15키로 감량한 식단 기록 34 ryumin 2025.01.19 14,378 5
41093 180차 봉사후기 ) 2025년 1월 한우사골떡만두국과 김치전,.. 12 행복나눔미소 2025.01.18 6,489 3
41092 179차 봉사후기 ) 2024년 12월 밀푀유나베와 자연산우럭구.. 22 행복나눔미소 2025.01.16 4,633 4
41091 내 나이가 몇 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32 소년공원 2025.01.13 14,563 8
41090 호박죽을 6 이호례 2025.01.09 8,403 4
41089 냉이와 시금치무침 12 이호례 2025.01.04 11,792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