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에 드디어 사진 올려봅니다.
저의 첫 사진은 말이죠...
지난주에 본 푸드채널- 레드 쿡 다이어리에서 나온 밥장떡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뭐..간단합니다.
찬밥 남은거에 계란 풀고, 소금간 약간, 그리고 고추장, 옥수수캔 넣었어요.
포인트는 반죽이 질척해지도록 하는것, 그리고 도톰하게 약불로 지져주는겁니다.
겉표면이 좀 바삭하게요.
전 위에 파슬리 약간 뿌렸는데 청양고추 썬것 몇개 얹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재료로 다양하게 변화가 가능할것 같아요
아이들 해줄땐 고추장 대신 케찹을 넣었어요.
자, 간단하죠?
키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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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장떡
바닐라 |
조회수 : 2,735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3-10-20 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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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냠냠주부
'03.10.20 1:10 PM오우, 잡지에 나오는 사진같은데요?
2. 푸우
'03.10.20 4:08 PM냠냠님 요즘 요리 안하세요? ㅋㅋ
예전에 찬밥에 계란만 넣고 지져서 그냥 초간장에 찍어 먹곤 했는데,,
이렇게 응용을 해도 되겠네요,,~~3. ice
'03.10.20 4:26 PM전..밥에 계란 풀고 참치캔 넣어서 부쳐 먹는뎅..^^ 깻잎 채썰어 넣거나.. 아님 부치면서 위에 쑥갓잎 한장씩 붙여서 해먹으면..향도 좋고~맛도 좋고~~
4. 김혜경
'03.10.20 4:54 PM저도 봤어요. 사이누나 머리카락이 너무 신경쓰여서...^^
5. 냠냠주부
'03.10.20 5:12 PMㅋㅋ 요리는 안하고 참견하기만..
싸이누나 어케 생겼나 함 봐야겠네..6. 꾸득꾸득
'03.10.20 9:53 PM저도 푸드채널에서 봤는데 복장이 왠지 민망해서리... 대화체로 진행하는 반말도 왠지 어색 !
제이미프로는 그래도 전문가적 냄새가 나지만...
저랑 비슷한 연배인것 같던데 저랑 다른 세대인것처럼 느껴져요. 제가 아줌마라 그럴까요?
혜경샘 말대로 머리카락도 신경 쓰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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