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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오래 묵은 회원이 처음으로 대쉬합니당~

| 조회수 : 9,170 | 추천수 : 5
작성일 : 2011-09-29 14:42:00

82  쿡 회원 님들 !! 안녕하시지요?~

가 내에 별고 없으시고, 가족 들 다아~ 건강하시지요?

전, 초창기 82쿡  회원인데, 여태 구경만 했을 뿐

전혀, 활동은 안 했어요. 하지만, 매일 아침 컴 시작은 82 쿡 부터 입니다

저는 자식들을 다섯 키워 위의 셋을 결혼 시켜 지금은 둘이 남았죠.

그 중 막내는 고3인지라 대학을 보내야 하는 큰 짐을  짊어 질 수밖에 없는

애로가 있어 나이 육십을 바라보며 맘 놓고 늙지도 못 합니다

더구나, 제 남편은 저를  가정만 아는 아낙네로 전락 시켜 이웃 마실은 물론, 친구도 없으며 그나마 정말 유일한 제 친구는 여기, 82쿡 뿐입니다.이렇게 집 안에서 쉬이 세상과 만 날 수있게 멍석 깔아주신 김혜경 쌤과 모든 아지매외 처자, 총각,아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 합니다.
각설하고,  요즘 경빈 마마님의 맛있게 담그신  김치가 인기가 좋은지라, 저도,제 것과 경빈마마 님의 제조 법을 믹스 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갓 만든 김치에 유혹을 못 이겨 사진찍고, 얼른 밥 한그릇 뚝딱하고
 글 올립니다.  경빈마마 님의 양념 제조법에 멸치 액젓 좀 더 넣어 자청파(쪽파)  버무려 파김치 담고 또,김치도 담궜죠.

라면 오글오글하게 쫄깃~하게 끓여 기다란 파김치 척! 올려, 후루룩 하면 우~ 그맛 !! 죽음입니다.한 번 구경 해 보세요^^그럼 다음에 다시 뵐게요. 82쿡 회원님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자부인 (sun0302)

딸 많은 집 외동 아들에게 시집와서 오 남매를 키워 결혼 시키고 이제 쫌 여유로워진 촌 아낙입니다. 외골수 영감 덕에 그 흔해빠진 친목회 하나 없이 (울 집애들이 이조시대 여인네라..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짱맘
    '11.9.29 2:50 PM

    그때 추석인데도 불구하고 한국관광객 정말 없더라구요.

  • 감자부인
    '11.9.29 3:56 PM

    이렇게 반겨 주시니, 정말 고맙니더^^ 글 올릴 때 만 해도 남들이 흉보면 우쩌나 싶었는데, 수짱 맘께서 용기를 북 돋아 주셔서 맘이 활짝 펴졌니더, 정말 감사하니더. 복 많이 받으실 겁니더^^

  • 2. 순덕이엄마
    '11.9.29 2:51 PM

    선배님 데뷔글에 일빠!^^
    구수~한 인삿말도 재미있네요.
    김치 솜씨 보면 요리공력 다 나오지요.
    자주 뵙길 바랍니다.^^

  • 감자부인
    '11.9.29 4:03 PM

    항상 순덕 어마이 글 잘 보고 있니더. 글구 아가야들도 우찌 그리 예쁘고 귀여븐지. 서울에 사는 울 장남 아~들 중 손녀가 있는데 얼매나 야시 짓을 하는지 이뻐 죽겠는기라 근데, 솔직히 순덕어마이 아가야들이 더 예쁜 건 기정 사실이라 볼 때마다 사랑스러운 걸 우짤끼고. 앞으로도 재밌고 사람 냄이 풀풀 나는 야기 많이 보내 주이소.고맙심니데이~~^^

  • 3. 인생뭐있어
    '11.9.29 3:25 PM

    아아아, 흰쌀밥에 척척 걸쳐 먹으면 몇 사발 그냥 넘어가겠는데요?
    침이 막 고여요. 다이어트해야하는뎅... ㅠㅠ

  • 감자부인
    '11.9.29 4:13 PM

    인생 뭐 있교 아짐씨? 말 그대론기라~ 뭐 할라꼬 다이어트 하는교?
    살다보니, 별 별일 다 있고 난 안 늙고 싶은데 저절로 늙어지고, 살 안 쪘으면 하는데 살 쪄 뿔고, 아! 글케 인생 뭐 있는교? 인생사 오르막 길 있음 내리막길 있고 살 찌면 또, 우찌우지 하다보면 살 빠져 쭈구렁 방탱이 되어 살 빠져 고민인기라 먹고 싶을 때 복 스럽게 맛나게 묵고,열심히 가정 위해 움직이고 사랑 주고 정주고하면 살은 절로 빠지니끼니 걱정마시고 드시~소 알겠지요.^^

  • 4. 미주
    '11.9.29 3:34 PM

    저는 자식들을 다섯 키워 위의 셋을 결혼 시켜 지금은 둘이 남았죠.
    와우~ 오래 묵은 내공이 팍팍~
    글도 재밌고 막담은 파김치 으~~~~ 쩝쩝.
    자주 오이소~

  • 감자부인
    '11.9.29 3:52 PM

    곙상돈교? 곙상도 어딘교? 여긴 곙주시더. 경주~ 진짜 반갑데이~ 지 글에 이리 댓글 달아 주시니 좋아 죽겠니~더 그기다가 내공이라고 까지 말씀 해 주시니 부끄러버 죽겠니더~*^^;;

  • 5. 퓨리니
    '11.9.29 3:38 PM

    모델명 da 338로 하는 것중에 제일 싼거 사시면 되고요
    와트수가 높을수록 잘 갈리고 소리 시끄러워요
    와트수만 확인 하시면 되고 부가 기능들은 별 쓸모도 없어요

    진짜 대성 아트론은 콩도 아주 곱게 갈려요
    고기도 잘 갈리고 콩 팥도 잘 갈리고 고장도 안 나고..덩치크고 소리 시끄러운게 단점이고
    잘 갈리고 뛰어난 내구성은 큰 장점입니다

  • 감자부인
    '11.9.29 4:31 PM

    자꾸 자꾸 해 봐야 합니데이. 그래야 내 공이 쌓여 대충 해도 변함없는 손 맛을 고수 할 수가 있지요.
    요즘 장 터에 나는 잔파는 여려서 억 새지도 않고 좋니더. 맛깔나게 만들어 가족들과 드셔 보시세이!!~~

  • 6. 감자부인
    '11.9.29 4:21 PM

    옛말에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지 모른다고 제가 그짝이니더.
    회원 님들 환영 댓글에 신 나서 탄력 붙어 열심히 글 올립니더.
    나이 많다고 안 붙여 주면 어쩌나 했는데 용기백배하여 신이 난 저를 주책이라 안 하실런지,쪼매 걱정 되니더
    흉하지 마세이!!~~*^^*

  • 퓨리니
    '11.9.29 9:46 PM

    기분나쁘시겠어요ㅜ.ㅜ 제가 남자인척하며 원글님께 똑같이 문자보내드릴까요?
    남편분 눈에 보이는곳에 핸폰두세요
    남편분도 입장 바꾸면 기분나쁠꺼면서...에궁

  • 7. skyy
    '11.9.29 4:52 PM

    악! 여기도 파김치닷! ㅠㅠ;
    파김치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어보여요.

    오랜회원이시라니 더 반갑습니다. 내공이 있어보이시는데, 맛난요리 많이 많이 알려주시와요.^^*

  • 8. 미모로 애국
    '11.9.29 5:52 PM

    파김치는.. 몇년의 내공이 있어야 만들 수 있는건가요?
    3년차인 저는 그저 침만 꼴깍꼴깍...
    레시피를 따라해도 저주받은 손이라 결과물이 늘 참담해요...

  • 9. espressimo
    '11.9.29 6:00 PM

    먹음직스러운 파김치 잘봤어요~ 내공을 널리널리 전파해주세요!

  • 10. yozy
    '11.9.29 8:36 PM

    파김치 내공 좀 어떻게 안될까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 11. 김선아
    '11.9.29 9:31 PM

    어흑 김치에 얼굴묻고싶어요~

  • 12. 나무상자
    '11.9.29 11:39 PM

    라면 끓여 저 파김치 떡~ 올려 먹고 싶어요!!!!!!!!!!!!!!!!!곱하기 100!!!!!!!!!!!!!

    세 아이를 결혼시키시고, 대학 보내실 막내를 두고 계시다니...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이들 잘 양육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는 생각 속에서 헤매고 있는 저에게는요.

  • 감자부인
    '11.9.30 12:53 PM

    에구~~ 말도 마이소.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있었겠는교. 별 나디 별난 남편에 호랑이 시 어무이에 그 피를 이어 받아가 별 난 아~ 들 키운다꼬 죽다 살았심더. 지금은 지 들도 자식 낳고 사~이 이 에미 맴 쫌 아는기라 시집 간 딸아는 친구 맨키로 주께쌌고(말하고)챙기구, 아들 들은 엄마 지키 준다꼬.엄마!엄마! 그라면서 엄마 편됐뿌지러 냄네하던 지 아부지 쪼매 섦지. 옛날엔 그리 별 나디 요즘은 기가 팍 죽어 뿐기라 요즘은 내도 큰 소리 팍팍 치지요. 내가 이 집안에 드가서 해 논게 있는데 감히 괄세 몬하지요~ 애기엄마도 너무 양육에 너무 고심하지 말고 힘 껏 정성과 사랑을 다 하면 나중 그게 그 집안에 초석이 되어 남편,자식들 알아 줄 날 옵니데이~ 느무 걱정알고 힘 내입시더~~^^

  • 13. candy
    '11.9.30 9:52 AM

    파김치 보니 냉장고 어디인가에 있을 잘 익었을 그것이 생각납니다.
    오늘 저녁엔 고등어와 파김치 넣어 찜이나 해먹어야 겠어요.^^;;;

  • 14. 해바라기 아내
    '11.9.30 10:17 AM

    파김치는 있는데 라면이 집에 없는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할지...
    부스스한 머리라도 슈퍼에 라면사러 가야겠어요 ㅠㅠ
    자주 음식 올려주셔야 해요~
    저는 연배 있으신 분들이 참 좋아요. 배울 것도 많이 있고, 젊은 엄마들 같지 않은 푸근함도 있으시고...
    그래서 저는 아파트 할머니들과 잘 지내요 ㅎㅎ
    이사간신 할머니 운동회에서 만났는데 바나나도 주시고... 저보고 예뻐졌다고 거짓말도 해주시고 ㅎㅎ

  • 15. manon
    '11.9.30 10:53 AM

    김치를 싫어해서 잘안먹는데 김치사진보고 침나온건 첨이네요...파김치고 배추김치고 진짜진짜 너무 맛있겠어요!!

  • 16. 페르시안고양이
    '11.9.30 12:00 PM

    안녕하세요 저도 매일 눈팅만 하는 데요. 용기내신것보고 저도 이제 글은 못올려도 댓글이라도 열심히 할께요~~ㅎㅎㅎ 그리고 저도 지금은 서울에서 자취하지만 본가는 대구라서 말씀에 더 정감이 가네요~~

  • 17. 감자부인
    '11.9.30 12:15 PM

    기관지가 많이 약하고 편도도 잘 붓고 찬바람만 불면 목감기가 어김없이 왔는데
    프로폴리스 접한지 3,4년이 되었는데 병원가본지 오래되었네요..

  • 18. 예쁜솔
    '11.9.30 12:53 PM

    감자부인이란 후덕한 닉넴이 맘이 듭니더~
    음식솜씨의 기본...김치 담그시는 내공이 부럽사옵니다만
    자녀가 다섯!!!
    이게 젤루 부럽사옵니다^^

  • 19. 감자부인
    '11.9.30 1:07 PM

    (작은소리로) 우리 지아비 별명이 감자 아인교. 키가 183이라 고구마라 해야 하는데, 우찌우찌 해다 보이 감자가 됐다 하디더. 그 바람에 아~들이 지 아부지를 왕 감자 이고 지는 감자부인, 울 집은 감자왕국,뽀떼이토 캐슬 이래 부름니더 웃기지요. 흐,흐. 맞니더. 키울 때는 그 당시 한 두자녀 키우기 운동으로 아지매들이 절 보구 야만인이라고 흉 합디다 하지만 지금은 지 빽이지요. 명절 때나 제사 때는 우~ 밀고 들어와 정신 따 빼뿔고 갈 때는 우~ 가 뿔고 해서 정신이 홍 챕니더. 이게 사는 맛 아인교. 다섯 자식이 저의 유일한 재산 이지요. 부러워 하지말고, 시도 해 보심이 어뜬교?

  • 20. 딸기연아
    '11.9.30 2:21 PM

    파김치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할머니 고향이 양남이시고 전 울산토박이라 그런지 사투리가 귀에 착 감기네요.^^
    자주 자주 글도 올려주시고 사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냉장고에 있는 파김치 새콤하던데 집에 가자마자 라면부터 한그릇 먹어야 겠네요..

  • 21. 수늬
    '11.9.30 3:56 PM

    저는 어릴적 별명이 '감자 보태기'였어요~정확히 보태기라는 말 뜻을 잘 모르겠는데..이웃할머니분들
    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감자만 보면 사죽을 못쓴다공..;
    세상에 제일 맛있는 음식 중 하나가 파김치라 생각합니다...그 중요한 사실을 안지가 몇년이 안됩니다...ㅎㅎ
    김치때깔 보면 요리고수이심이 충분히 짐작됩니다...
    선배님 데뷔 반갑습니다...^^

  • 22. 링고
    '11.10.1 4:55 AM

    동향분을 뵈니 더 반가운데요. 키톡데뷔축하드립니다.자녀분다섯에서 와우!존경심이퐉퐉 샘솟습니다.
    갓 백일 지난 녀석 하나두고도 이리 매일같이 전쟁을 치루는데 다섯을 키워내시다니
    존경합니다.^^파김치에서.내공이 느껴지네요. 군침이 꼴깍해요

  • 23. beluca
    '11.10.4 9:43 AM

    노벨문학상감 구수한 덧글이 더 맛있어요^^

  • 감자부인
    '11.10.4 10:48 AM

    아구야~ 증말인교. 고맙구로. 칭찬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니더. 원래, 나~ (나이) 묵으면 양기가 입으로 올라가 말 많타 아인교. 주책 바가지라 꼬 젊은 새 댁 들에게 말 듣기까봐 쪼매 걱정 했는데, 어깨 좀 으쓱 해도 되겠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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