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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데헌 감독 메기 강 vs 최민수 아내 강주은

흠.. 조회수 : 12,556
작성일 : 2025-09-07 11:14:14

메기 강 감독은 5살때 캐나다로 갔고

결혼도 한국인이 아니라 미국인남자와 했고

한국에서 사는것도 아닌데 한국어 잘하고 한국문화에 익숙하죠

볼때마다 강주은씨와 비교되요

강주은씨, 예전에 잠깐 스치듯 봤는데 

자신은 한국문화를 모르는 무슨  캐나다사람처럼 굴던게 생각나네요

참..참고로 저 캐나다 교민입니다

 

최민수가 문제가 있긴해도 한때 한국최고 배우였고

아이들도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고

그 집 전체가  한국에서 돈벌어서 먹고 사는데

아이들이 한국어를 기본회화도 못하는건 진짜 가정교육 실패 아닌가요?

 

그리고 진짜 웃긴건 강주은이 교육사업 하지 않나요?

 

 

IP : 99.241.xxx.71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우
    '25.9.7 11:14 AM (114.204.xxx.72)

    공감합니다.

  • 2. ㅋㅋㅋ
    '25.9.7 11:16 A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웃기는여자죠

  • 3. ...
    '25.9.7 11:17 AM (220.75.xxx.45) - 삭제된댓글

    메기강 감독네 아이들도 한국말 잘하나요?

  • 4. ..
    '25.9.7 11:17 AM (39.118.xxx.199)

    아이들이 언어적 감각이 떨어지거나..머리가 안좋은거죠.
    혼혈아기들, 엄마한테는 한국어 아빠한테는 영어, 독어
    반대인 경우.
    유툽에도 넘쳐나던데..

  • 5. 남이사
    '25.9.7 11:17 AM (110.70.xxx.196)

    엋더라고
    이렇게 사는집도있고
    저렇게 사는집도있지
    당신이 그집 들어가 살아봤냐고
    왜갑자기 강주은 소환???

  • 6. 에휴
    '25.9.7 11:17 AM (59.10.xxx.5)

    강주은 하면 늘 자식 둘이 한국어 못한다고 판 벌리네요. 강주은 하면 늘 한국어 보는 아들들.. 에휴.....

  • 7. 강주은은
    '25.9.7 11:18 AM (211.206.xxx.191)

    부모님이 한국사람이고 한국어를 하는 경우라
    특이한 경우이기는 합니다.
    그녀도 한국의 위상이 이렇게 높아질 줄 몰라서 그랬을까요?

  • 8. ..
    '25.9.7 11:18 AM (39.118.xxx.199)

    '25.9.7 11:17 AM (220.75.xxx.45)
    메기강 감독네 아이들도 한국말 잘하나요?
    ---
    말귀를 못 알아 듣는 ㅠ
    메기강이 한국에서 돈벌이 하나요?

  • 9. 연구 대상
    '25.9.7 11:18 AM (124.28.xxx.72)

    그 댁 자녀들이 아직 한국어 기본회화 조차 안되나요?
    이것은 언어학의 관점에서도 연구 대상인 것 같네요.
    환경과 언어의 습득 관점에서 흥미롭네요.

  • 10. ...
    '25.9.7 11:21 AM (211.178.xxx.17)

    최민수 큰 아들은 어렸을 때 한국어 잘 하는 영상도 떴긴했어요.
    성인이 되었고 한국에서 자란 기간이 그렇게 긴데 한국어 못 하는건 심리적 영향이 있긴 할거에요.
    결과적으로 강주은이 오징어게임 케데헌 봉준호 박찬욱 등의 한국문화 흐름을 오판한 결과인듯 하고요. 아들들이 한국어 영어 둘 다 능통하면 기회가 훨씬 많을텐데.

    뭐 그래도 자기가 홈 쇼핑으로 일년에 수십억을 버니 후회할까 싶기는 해요.

  • 11. ...
    '25.9.7 11:21 AM (39.125.xxx.94)

    박정현도 수십년 한국 살아도 아직 교포 말투던데
    그 정도면 완벽한 한국어 발음을
    안 한다기 보다 못 한다고 봐야죠

    최민수네는 아들들이라 더 언어능력이 부족할 수도.
    최민수도 말 많은 달변 스타일은 아니라
    아빠 닮았나보죠

  • 12. ...
    '25.9.7 11:21 AM (221.147.xxx.127)

    캐데헌에 참여한 교포 두 사람 영상을 봤는데
    둘 다 태권도 관장 따님이었어요.
    한 명은 루미역 목소리 연기한 배우였음
    부모가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외국에서 자라도
    한국인의 정서와 자부심을 가지고 크는 거 같아요.
    루미역 배우 어렸을 때 학교에서 눈색깔로 짝짓기 게임 시키고
    검은 눈 가져서 혼자 남게 하고 말로 비아냥 댄 그 썩을 미국 교사뇬
    지금 케데헌 보고 노래 따라 부르려나요?

  • 13. 그냥
    '25.9.7 11:22 AM (116.47.xxx.149)

    그때 그시절 판단을 잘 못한거죠
    영어만 말할줄 아는 고급스런 계층으로 나름 키운걸텐데
    세상이 이렇게 바뀔줄 알았겠어요
    지금 누구보다 속상하고 후회막급인건 강주은 본인일겁니다

  • 14. 어휴
    '25.9.7 11:22 AM (220.75.xxx.45)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강주은 까는 글들 지겹다. 캡쳐해서 강주은 소속사나 직장으로 보낼까 고민 중

  • 15. 강주은이
    '25.9.7 11:22 AM (114.204.xxx.72) - 삭제된댓글

    교육사업 하나요? 허걱.

  • 16. ...
    '25.9.7 11:22 AM (183.98.xxx.125)

    tv에서 보니 메기강이 캐나다 도착해서 영어가 익숙해 진 후 모친이 집에서 한국어를 하루 2-3시간 공부시켰답니다.
    읽기 쓰기 받아쓰기 등 .. 그리고 늘 여름방학이면 한국와서 놀다 갔다고 해요. 부모님이 한국을 잊지 않게 하려고 노력 많이 하셨더라구요. 지금도 감사하다고 하면서 자신은 캐나다에 사는 한국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쉽지 않은데 대단하셔요..

  • 17.
    '25.9.7 11:23 AM (211.107.xxx.47)

    메기강이 좀 더 희귀한 케이스 같아요 보통 5살에 이민간 애들 메기 강처럼 한국어 못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메기강은 거의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더라고요.

  • 18. 부모의 차이가
    '25.9.7 11:24 AM (114.204.xxx.72) - 삭제된댓글

    매우 크군요.

  • 19. aaa
    '25.9.7 11:24 AM (1.243.xxx.162)

    최민수만 불쌍
    아들 둘 다 아빠랑 소통 안되고 돈만 벌어다주고
    비빌언덕이 없어서 그랬는지 ㅜㅜ 다른 여자 만났음 더 잘 살았을듯

  • 20. 당연히
    '25.9.7 11:24 AM (211.206.xxx.191)

    한국어, 영어 둘 다 하면 좋은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가기는 합니다.
    그래도 강주은은 한국에서 돈 잘 벌고 뭐....

  • 21. 메기강 보면
    '25.9.7 11:24 AM (114.204.xxx.72)

    정말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게 느껴지죠.

  • 22. 캡처해서
    '25.9.7 11:25 AM (99.241.xxx.71)

    보내세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쪽도 좀 알아야죠
    뭐 이걸로 고소가 될거라고 생각해서 협박하시는건 아니시죠?

  • 23. 여기에
    '25.9.7 11:25 AM (116.47.xxx.149)

    박정현을 왜 데리고 오나요
    박정현은 미국에서 영어만 할줄 알던 사람이
    성인이 된후에 한국와서 한국말 배운 사람이에요
    최민수네 애들은 한국서 태어나서 한국서 자란애들이구요

  • 24. 정말
    '25.9.7 11:25 AM (114.204.xxx.72)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아빠랑 소통이 잘 안될 정도면
    진심으로 교육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 25. ....
    '25.9.7 11:26 AM (218.51.xxx.95)

    느닷없이 두 사람 비교하는 게
    정말 뜬금없네요.

  • 26. 아빠랑
    '25.9.7 11:27 AM (211.206.xxx.191)

    소통 되는 지 안 되는 지는 우리가 어떻게 아나요?
    그야말로 그 집안 문제죠.

  • 27. 제말이요
    '25.9.7 11:28 AM (59.23.xxx.141)

    원글님에게 백배 공감요.

    그런데도 여기 82에서 특히 얼마전에도 캐나다 집이 좋다는 둥
    맨날 강주은이 할말없어서 지 남편 파는 얘기로 돈벌고 사는데도 박수치고 좋아하는 한심한 82 시녀들 반성하세요.

  • 28. 메기강은
    '25.9.7 11:29 AM (114.204.xxx.72)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이민 갔지만
    한국어를 정말 완벽하게 구사하고

    한국 문화의 자부심이 너무나 잘 느껴지죠

  • 29. ..
    '25.9.7 11:31 AM (211.178.xxx.17)

    최민수 아들들이
    캐나다에서 초중고 다니고 한국 생활 경험이 거의 없으면 못 할수도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세대들은 부모가 어렸을때부터 교회 한국어 성경모임, 혹은 어학당 등 악착같이 보내서 한국어 영어 잘하는 교포 많음 에릭남같이 케이스)

    그런데 최민수 아들들은 학교를 다 한국에서 다님. 아무리 국제학교라해도 부모 한쪽이 영어가 안되고 한국 마트 영화 tv 등 한국 사회 노출이 거의 데일리로 있었을텐데 한국어 단어 창문 window도 모르는게 tv로 나오고 ...희한하기는 함

  • 30. 메기강은
    '25.9.7 11:31 AM (114.204.xxx.72)

    어렸을때 이민 갔고
    미국에서 일하고 돈을벌어도
    한국어를 정말 완벽하게 구사하고

    한국 문화의 자부심이 너무나 잘 느껴지죠

  • 31. ...
    '25.9.7 11:33 AM (39.125.xxx.94)

    제가 연예인한테 큰 관심이 없어
    박정현이나 강주은 아이들 성장 환경까지는 몰랐네요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둘을 비교한 거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 32. 제가 캐나다
    '25.9.7 11:33 AM (99.241.xxx.71)

    살아서 그런지 강주은 집 얘기가 그렇게 유투브로 떠요
    제가 사는 토론토에서 흔한 중상층 집을 대저택이라면서 띄우는 걸보니
    그냥 저 집은 과장이 일상이구나 싶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 33.
    '25.9.7 11:36 AM (220.127.xxx.130)

    그냥 이중 언어할 능력이 안되는 애들은 한 언어만 배우도록 하기도 해요.
    그래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해요.
    둘 다 그러기는 좀 쉽지 않을 수도 있기는 한데.

    부모가 한국인이라 해도 해외 살면서 한국어를 계속 배우게 하는 거는 진짜 쉬운 일 아니에요.
    생각보다 엄청 어려운 일입니다. 그걸 하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지 안하거나 못하는게 이상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34. 111
    '25.9.7 11:36 AM (14.63.xxx.60)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강주은 까는 글들 지겹다. 캡쳐해서 강주은 소속사나 직장으로 보낼까 고민 중
    ...
    82쿡은 뭐든 캡쳐해서 고발하는게 습관적인가봐요. 정치글이건 연예인글이건..
    이글 보내면 원글이가 어떻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고민하시는건지?

  • 35. ...
    '25.9.7 11:37 AM (115.138.xxx.147)

    그 말투 교포말투가 아니라 강주은 엄마 말투더라고요. 똑같...
    한국이 이렇게 될지 트렌드 예측을 못 해서 본인이 손해 봤는데요 뭐~~~애가 언어 지능이 별로일수도 있고 욕할것도 없음요. 그렇게 치면 아들들이랑 마누라가 영어하는데 최민수도 영어 어느정도는 해야하지 않나요?

  • 36. 음님
    '25.9.7 11:37 AM (114.204.xxx.72)

    국제학교라도 최민수 아들들은 학교를 다 한국에서 다녔다네요.
    맞나요?

  • 37. ㅇㅇ
    '25.9.7 11:37 AM (210.126.xxx.111)

    한국에서 외국 간 사람들이 자랑삼아 떠벌였던게 혀 꼬부라진 소릴 하면서
    우리애들은 한국어 잘 할줄 몰라요 이런 소릴해도 그대로 받아들여졌던게
    그 당시 한국은 가난해서 한국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의 심정이 반영되어서죠
    강주은도 지긋지긋하게 가난한 한국에서 벗어나 이제는 선진국 시민이 되었다는 데서
    자랑스러움을 느꼈을 것 같네요

  • 38. 비웃음
    '25.9.7 11:40 AM (124.56.xxx.72)

    당할만 하죠. 캄보디아 엄마 밑에 외가 가족에 둘러싸여 큰 애들도 한국말 잘하던데요. 그게 뭔 뜻이겠음.

  • 39. 강주은 처음
    '25.9.7 11:41 AM (99.241.xxx.71)

    봤을때부터 쎄했어요
    처음 나왔을때 치대다니다 미스코리아 나왔다고 했는데
    무슨...별로 알아주지도 않는 웨스턴에서 생물학 전공한거였잖아요
    생물학 전공자가 다 의대가고 치대 가는것도 아닌데 그때부터 뻥이 심했어요

  • 40. ....
    '25.9.7 11:42 AM (223.38.xxx.52)

    잘 살고 있는 사람을 왜 이리 까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이랑 화목하고
    홈쇼핑등 경제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강주은도 열심히 살던데.

  • 41. 언플용
    '25.9.7 11:42 AM (180.38.xxx.96)

    친정엄마가 법인장이였다는 둥, 엘리자베스 강이 의대 다녔다는 둥
    모녀가 언플과 과장이 심한 편이죠.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팩트체크 되는 시대가 아니였을 때는 통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와서 보면 양파껍질 같은 모녀인 듯 합니다.

  • 42. 점넷님
    '25.9.7 11:45 AM (180.38.xxx.96)

    한국에 대한 애정도 애국심도 없는 검은머리 외국인에게
    한국이 그저 돈벌이로 이용당하는 것에 대해 그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라고 쿨하신가 보네요
    님은 스티브 유의 입국도 허용해야 한다고 말할 것 같군요
    그 쿨함으로

  • 43. 강주은네는
    '25.9.7 11:46 AM (112.184.xxx.188)

    한국어 못하기가 더 어려운 환경이죠. 부모가 둘다 국어를 하고 거주지도 여기고 동네 친구를 사귀고 집밖에 나가 사교육으로 운동 하나만 시켜도 기본회화는 할 것 같아요. 강주은이 욕먹는건 본인이 캐나다인이라는 정체성으로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한국을 차단하며 오만하게 살아온 결과라는 거죠. 최민수 부인 타이틀로 먹고 살면서. 물론 최민수도 영리한 사람은 못되었으니 결과가 이렇겠죠. 말도 어눌하고 얼굴도 못생인데 왜 여기저기서 데려다 쓰는지 이해가 안돼요.

  • 44. ....
    '25.9.7 11:46 AM (1.228.xxx.68)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그리 오래살아도 아직도 어설픈거면 언어쪽에 재능이 없나보다 생각하세요 그걸 자식들도 닮았나보다하시구요 아마 엄청 후회하지 않을까요? 한국말만 잘했어도 배우판 기웃댈수 있는데 아예 안되잖아요
    메기강 부모님은 붙잡아놓고 교육시켰다던데 대단한거죠
    어릴때는 얼마나 하기 싫었겠어요

  • 45. ㅇㅇ
    '25.9.7 11:47 AM (118.235.xxx.35)

    내가 알던 1944년생 어떤분..
    지금은 많이 늙으셔서 할머니 되셨고
    자식은 늦게 봤는데 자식 나이가 지금 마흔쯤

    일본인과 결혼해서 일본에서 살았는데
    무시 당할까봐 한국어 한 마디도 안 가르침
    그때 그 시절엔 그랬겠지만..
    한류 열풍이 오래 됐는데 그때 부터 항상
    자기가 잘못 생각했다고 후회하시더니

    지금 굉장히 후회막심이라고 하심

    역시 어찌 됐든 기회가 된다면은 바이링구얼로 키워야 해요

  • 46. 극혐
    '25.9.7 11:48 AM (220.72.xxx.121)

    안보고 싶은 집구석이에요.

  • 47. 항상
    '25.9.7 11:48 AM (182.161.xxx.128)

    강주은글은 쉴드치는 댓글들이 많아요.
    강씨는 시녀 많아 좋겠네요.

  • 48. 얼마전
    '25.9.7 11:49 AM (39.7.xxx.138)

    강주은 친정집이 대저택 운운 하길레
    저정도면 강남 아파트 값이면 충분히 산다.
    캐나다에서 대저택이란 입구에서 차타고 한참들어가야한다
    옆집이 안보인다 했다가 개무시 당했었죠.
    서울 안가본 사람들이 자신이 맞다고 우기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 49. ...
    '25.9.7 11:50 AM (175.223.xxx.159)

    메기강이 특이 케이스예요.
    50대 2세들 한국말 거의 못하는 것도 많이 봤어요.
    박준형은 뭐 한국말 잘해요?
    강호동은 뭐 서울말 잘해요?

  • 50. 조부모가 한국인
    '25.9.7 11:53 AM (114.204.xxx.72)

    아빠가 한국인 엄마는 한국계 캐나다인
    자식들 학교는 다 한국에서 다니고
    엄마 아빠는 다 한국에서 돈벌고.

    이런데 자식들이 한국어를 제대로 못하는게 더 희귀케이스 아닌가?

  • 51. 근데
    '25.9.7 11:53 AM (211.234.xxx.135)

    강주은 이분은 왜이렇게 여기저기 나와요?
    뭐 불러주니까 나온다면 할말없지만
    그냥 한때 탑스타였던 배우의 와이프에 불과하잖아요
    무슨 예능인으로 두각을 나타낸것도 아니고, 배우도 아니고...
    스포트라이트 받기를 좋아하는 성격인가? 요즘 애들 표현으로 관심종자인가?
    왜케 나와서 자기자랑 자기얘기 자기 가족얘기를 해대는 건가요?
    저렇게 미디어에 노출안해도 재산 많아서 먹고살만하지않나요? 최민수가 큰 빌딩도 있다고 들었는데
    물론 다른 예능인 가족들도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적당선이 있는데
    이분은 뭔데 저렇게 여기저기 나와서 했던얘기 또하고
    남편이 배우로 활동하는것보다 이분을 더 자주 보게 됩니다.뭐 잘난게 있어서 나와서 저러면 이해나 가지
    물론 다혈질 배우와 결혼해서 낯선 한국에서 고생하며 아이들 키우고 산거 이해는 가는데요
    가끔 보면 이분은 뭐지? 뭐하는 사람이지? 싶어요

  • 52. 아빠가
    '25.9.7 11:54 AM (124.56.xxx.72)

    대한민국 최고 배우인데요. 비교할걸 해요. 조부모부터 다 한국계임. 서울말 뭐.. 왜 마산말은 한국어 아닌가 . 웃기고 있네

  • 53.
    '25.9.7 11:55 AM (118.235.xxx.39)

    하와이 이민 세대,딸 미국 출생
    40후반. 한국말 읽고 쓰고 말하기
    너무 잘 해요.
    미국 이민, 자녀들 다 한국말 너무 잘 합니다.

  • 54. ㅇㅇ
    '25.9.7 11:58 AM (218.39.xxx.136)

    요새 mbc 아침에 요리프로그램 하던데
    또또 뭐 기르치는 말투 채널 돌리네요

  • 55. ...
    '25.9.7 12:03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울랄라 이다도시가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남편없이 아들둘 키우면서도
    한국어 완벽하게 가르치고 같이 노력했다잖아요
    강주은은 아이들 키울때
    한국보다 캐나다에대한 우월감이 더 컸던 사람 같아요
    그럼에도 방송을 이용할줄아는 아주 영리한 면이 있고
    계속 떼돈 버는것도 능력이라면 엄청난 능력이죠

  • 56. ㅇㅇ
    '25.9.7 12:03 PM (39.7.xxx.226)

    케데헌 감독님과 제작진분들의 한국에 대한 애정과 관심 없었으면 이런 작품 못나왔죠
    그래서 그분들이 더 대단하고 멋져보여요

  • 57. 바이링구얼
    '25.9.7 12:04 PM (27.117.xxx.192)

    저희가 살았던 나라는 2개국어정도는 기본으로 해야하는 나라이고요 외동아이 1세부터 해외에서 고등까지 마치고 현재 한국대학에서 4년째 다니고 있는 아이보니 처음 귀국하고 아이의 한국어 때문에 많이도 울고 고민하고 그랬는데요 웬걸 지금은 나보다 더 품격있는 한국어로 이야기합니다. 고무적이다, 양가적감정이다등등. 저도 해외생활 힘들어 끼고 가르치고 하지않고 영어위주로 했는데도요 졸업하고 다시 다른 나라로 가지만 아이들은 어떠한 환경에도 적응 잘하고 스펀지에요 가끔 쇼츠에 떠서 보기도 하는데 미스테리라고 생각이 드네요

  • 58. ㅋㅋ
    '25.9.7 12:07 PM (211.234.xxx.133) - 삭제된댓글

    강호동은 뭐 서울말 잘해요?
    ㅡㅡㅡ
    사투리 성조 다름과 한국어 비교라니 ㅋㅋ
    이건 확실히 지능이 문제 있는듯 ㅋ

  • 59. ㅋㅋ
    '25.9.7 12:08 PM (211.234.xxx.133)

    강호동은 뭐 서울말 잘해요?
    ㅡㅡㅡ
    사투리 성조 다름과 한국어 비교라니 ㅋㅋ
    이건 확실히 지능이 문제가 있는듯
    쉴드도 뭘 알아야 ㅋ

  • 60.
    '25.9.7 12:09 PM (118.235.xxx.253)

    한국을 완전 무시했던거죠
    그 큰아들 예전에 무슨 예능 나왔는데 외국인마냥 한국말 못하는거보고 충격먹었어요.
    어쩜 아버지가 유명배우고 한국에서 태어나 내내 살았는데 저럴수 있나 싶더라고요

  • 61.
    '25.9.7 12:10 PM (118.235.xxx.253)

    이다도시 아들도 한국말 잘 못하던데요
    집에서 계속 프랑스말을 한건지

  • 62. ...
    '25.9.7 12:14 PM (59.19.xxx.187)

    저도 한국 무시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밥맛임

  • 63. 넘 멋짐
    '25.9.7 12:15 PM (223.38.xxx.171)

    메기 강님은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고 월클인데 클라스가 다르잖아요. 메기 강님 넘 멋집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 64. 넘 멋짐
    '25.9.7 12:16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박준형 한국어 잘 해요 ;;; 뭥미

  • 65. ...
    '25.9.7 12:18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이다도시 아들들은 강주은 아들들보단 한국어 훨씬 나았어요
    그환경에서 노력했다는 자체도 대단하구요
    특히 둘째가 이혼한 아빠가 미워서 한국을 거부했었는데 이다도시가 집에서 한국어쓰면서 노력했다고 얘기했었어요

  • 66. 공감.
    '25.9.7 12:22 PM (121.182.xxx.113)

    원글에 공감합니다
    모국어 가르치는 외국사는 한국부모들 많던데
    머리가 나빠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는지
    이집 애들은 침 히안해요
    진짜 저도 첨부터 이해안되는 ~
    별 어쭙잖게 관심도 없는 집이지만
    우리말 못하는거 아무리 이해할려도 안되는걸 우짭니까 ㅎㅎ

  • 67. 한국에서
    '25.9.7 12:23 PM (183.97.xxx.120)

    평범하게 중고 나온 외국인들 마인드가 찐 한국인 같아서
    볼때 마다 웃음이나요

    필리핀으로 어학 연수간 외국인
    https://youtube.com/shorts/tFIwma_pO4o?si=WlFcnWX_sM3AVhys

    중국에서 북한식당 갔던 핀란드인 레오
    https://youtube.com/shorts/GL91OZ73TB8?si=KUwVsXEge1TEaqvt

  • 68. ㅡㅡ
    '25.9.7 12:26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강이 돈잘버는걸 왜 말해요.
    아들옆에 영원히 살면서 지켜줄것도 아닌데.
    아들들이 어디서 어떻게 살아갈지가 전 걱정되는데.

    최는 애들에게 한국어로 맔하지 않고 살았나요?
    이해가 안되긴해요.
    최에게도 한국어 쓰지말라고 했나.
    아빠도 한국어 가르치려 노력했어야죠.

    K문화가 여기서 왜 나옴? 이개국어가 얼마나 장점인데 차단을 한다고

  • 69. 에휴
    '25.9.7 12:28 PM (142.122.xxx.72)

    자식들 한국어 못하는죄로 죽을때까지 조리돌림. 사람마다 제각각이지 뭘그리 비교하고 욕하고 내인생에 뭐 피해주는것도 없는데.

  • 70. ㅇㅇ
    '25.9.7 12:28 PM (222.108.xxx.29)

    강주은 시녀들이 늘 하는말이 교포 2세들 한국어 못하는애들 많다 인데요
    걔들은 해외사는거고 강주은네 애들은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애들이니 전혀 다른 케이스인데 눈감고 귀막고 왜 강주은네 애들한테만 그러냐~~~~ 하더라구요
    실드치는 인간들도 지능이 낮은거같아요 ㅋ
    핀란드 레오 보세요 말하는건 한국인이잖아요
    어느나라사람이든 한국에서 자랐으면 한국어가 유창해야 정상이죠
    강주은네처럼 기괴한 케이스가 어딨다고 자꾸 죄없는 해외교포애들 머리채를 잡는지

  • 71. ㅋㅋ
    '25.9.7 12:31 PM (223.38.xxx.4)

    핀란드 레오, 미국인 올리버, 조나단 파트리샤, 추사랑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쉴드 불가

    글구 박준형은 한국어 잘해요. 왜 가만있는 박준형 머리채를 잡으시는지?

  • 72. 한국어패치
    '25.9.7 12:35 PM (183.97.xxx.120)

    영국인 다니엘이 경희대 학생이였네요

    "고3들, xx하던대로 화이팅!" 한국어 패치 완료된 대한영국인
    연합뉴스TV
    https://youtu.be/hyyKuzzTajY?si=j5hEbBrVUI9IhJgd

  • 73. 애들마다
    '25.9.7 12:37 PM (27.163.xxx.222)

    언어에 대한 감수성이 달라요.
    개개인의 특성이 있는겁니다.
    강주은은 교만.ㅠ

  • 74. 한국어를 못하는게
    '25.9.7 12:38 PM (99.241.xxx.71)

    단순히 언어의 문제가 아니죠
    한국어가 대표하는 한국사회에 일원이라는 생각이 1도없고
    그 사회에서 돈벌어먹고 살면서도 그 사회를 눈 아래로 깔고본다는 피할수없는 증거죠
    언어는 곧 문화를 의미해요

  • 75. ㅇㅇ
    '25.9.7 12:41 PM (122.153.xxx.250)

    제 생각도 흐름 오판.

    캐나다에서 잘 살고 우아한 영어 완벽 구사하는 삶으로 사는 계층인데,
    남편(사랑)때문에
    '마치' 식민지에 나와 사는 듯한 심정으로
    악착같이 본국 언어 유지하고
    식민지 언어에 오염되지 않는 심정으로 살아왔던 것 같아요.

    한국문화의 위상이 이렇게 올라갈 줄 몰랐겠지만,
    후회하는 것처럼은 전혀 안보입니다.

  • 76.
    '25.9.7 12:43 PM (223.38.xxx.45)

    후회하는 거 같던데요. 뒤늦게 한국어 가르치는 거 보면

  • 77. 다문화가정
    '25.9.7 12:46 PM (118.235.xxx.166)

    생각해보면 몇몇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한국어 못하는거랑 같은걸까요?
    다문화 가정 엄마들이 한국어 잘 못하면
    자녀들도 아무래도 한국어 잘 못하잖아요.
    강주은도 집에서 한국어 안쓰고
    애들도 집이랑 학교에서 한국어 안쓰면 그럴수도
    하지만 무엇보다 한국어 배울 의지도 없었던것 같아요.

  • 78. 웃긴건
    '25.9.7 12:46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캐나다에서 보는 강주은은
    그냥 본국으로 돌아간 이민 1.5세일뿐이예요
    자기만 캐나다를 본국으로 보지
    캐나다는 강주은을 그냥 이민자로 볼 뿐이죠

    저렇게 자기 출신나라에 대해 자부심이 없는것도 드문데
    참 웃기는 케이스예요

  • 79. ....
    '25.9.7 12:53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다문화 애들 한국에 동화되려고
    특수한 케이스 아니면 한국말 진짜 잘해요

    나라에서도 엄마가 한국어 못하면
    공부방 지원해서라도 신경써서 케어하는데요

    언어는 의지에 문제죠

  • 80. ..
    '25.9.7 12:55 PM (121.137.xxx.171)

    후회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문제군요. 도데체 저 여자는 수요층이 누구인거예요?

  • 81. 의지문제
    '25.9.7 12:55 PM (1.222.xxx.117)

    다문화 애들 한국에 동화되려고
    특수한 케이스 아니면 한국말 진짜 잘해요

    나라에서도 엄마가 한국어 못하면
    공부방 지원해서라도 신경써서 케어하는데요

    바이링구얼 정도의 언어는 의지에 문제죠
    어휘력은 떨어져도 대화소통은 문제 없는게 기본

  • 82. 다문화?
    '25.9.7 12:57 PM (14.33.xxx.109)

    다문화 엄마들 처지랑 강주은 처지랑 같아요? 쉴드도 정도껏.

    한국에서 톱스타인 남편 짓밟아가면서 자기를 높이고
    자식들 반벙어리 만들어놓고 교육강연 나갔다는게 진짜 웃음벨인데,
    이또한 우리나라 사람들 사대주의로 인한 에피소드라 생각하면 씁쓸,

    남편 무시하고 자식들 반벙어리 만들어 놓은거 보면
    한국을 무시했다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서 괘씸한거죠.

  • 83. ..
    '25.9.7 12:57 PM (182.209.xxx.200)

    식민지 ㅋㅋㅋㅋㅋㅋ 윗님 넘 예리하세요.
    저 30년 전에 어학연수 갔을 때 현지에서 안 여자애가 한국계였는데 한국어를 못했어요. 근데 우리가 말 하는건 알아듣더라구요. 집에서 할머니랑 부모님이 한국어로 대화해서 무슨 말인지 대충 알아들을 수 있다구요.
    최민수네 아들도 집에서 부모님이 한국말로 하는거, 밖에 나가서 사람들 한국어 하는거 들으면 대충 알아듣고 좀 할 수 있을텐데 참 희한하긴 해요. 한국에서 낳고 키웠는데 현지 언어를 안 가르친다는게 일반적이진 않죠. 정말 식민지생활로 생각했는지도요.

  • 84. 강주은
    '25.9.7 1:21 PM (118.235.xxx.22)

    간단해요.
    그 짧은 시간에 한국의 위상이 이렇게 높아질거라고는 전혀 예상 못했던 것 뿐

  • 85. 우리나라를
    '25.9.7 2:42 PM (223.38.xxx.178)

    조국이라 생각안하니 어예 차단한거죠
    외국에서 테어난 조카들 한국어로 멀하고 쓰고 읽고 혀꼬부러진 소리도 전혀 안해요
    물론 태어난 나라 언어가 더 익숙하지만
    모국어라고 어릴때부터 교육시켜서 영어단어 섞어쓰거나 이상한 교포말투 이런것도 전혀 없고 존댓말까지 다 잘 합니다
    그렇다고 매년 한국에 나온것도 어니예요
    이건 부모 성의고 노력입니다

  • 86. ㅇㅇ
    '25.9.7 2:46 PM (61.43.xxx.178)

    톱스타 남편을 짓밟다뇨
    최민수도 성격 평범하지 않잖아요
    다른 여자 만났으면 진작에 이혼했을 스타일
    이젠 대중한테 한물간 배우
    진짜 강주은이 최민수 무시하고 사이 안좋았으면
    둘이 애정도 없죠
    겉으로 티격태격하는거 같아도 최민수 강주은 엄청 아끼던데요
    허준호는 지금도 배역들 잘 소화하고 극에 이질감이 없던데
    최민수는 이제 어울리는 연기가 없고
    뭔가 혼자 뜨는 느낌
    그리고 지금은 강주은이 훨씬 잘벌고
    거의 먹여 살리고 있어요
    겉으로 봐서 남의 가정사 남의 부부관계 어떻게 안다고
    주기적으로 씹어대는지 참

  • 87. 솔까
    '25.9.7 2:55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애정이 많든 돈 잘벌든 그 가정사는 관심없고
    교육강연까지 한 애들 한국어 못하는거는 거시기하죠잉

    검머외 부심인지 그냥 돈벌려고 한국에 사는거 좋게
    보일게 있나요?

  • 88. 솔까
    '25.9.7 2:57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부부지간 애정이 많든 돈 잘벌든 그 부부사는 관심없고
    교육강연까지 한 사람 애들 한국어 못하는거는 거시기하죠잉

    검머외 부심인지 그냥 돈 벌려고 한국에 사는거 처럼 보이니
    보일게 있나요? 주기적으로 방송도 안나오면 관심도 안가질건데요

  • 89. 솔까
    '25.9.7 2:5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부부지간 애정이 많든 돈 잘벌든 그 부부사는 관심없고
    교육강연까지 한 사람 애들 한국어 못하는거는 거시기하죠잉. 검머외 부심인지

    그냥 돈 벌려고 한국에 사는거 처럼 보이니
    주기적으로 사연팔이 방송도 안나오면 관심도 안가질건데요.

  • 90. 강주은이
    '25.9.7 3:00 PM (39.7.xxx.99)

    지금은 훨씬 더 잘버는지는 모르겠지만
    최민수 와이프라는 타이틀이 없었어도
    지금의 위치에 올라갈 수 있었을까요?
    한물간 배우요?
    진짜 최민수를 뭘로 보고.. 웃기네요.

  • 91. ㅇㅇ
    '25.9.7 3:04 PM (218.39.xxx.136)

    최민수도 집안서열 끝이라는데
    애들한테 한국어로 말하면 혼냈을듯
    여러모로 괴기스러워요
    진짜 수요가 누군지 궁금하다

  • 92. ㅇㅇ
    '25.9.7 3:12 PM (61.43.xxx.178)

    한물간거 맞죠
    지금 배우로서 입지가 있나요?
    웃기긴 뭐가 웃겨요
    님한테나 영원한 스타겠죠ㅎ

  • 93.
    '25.9.7 3:25 PM (223.38.xxx.149)

    원글님 글에 공감합니다. 말씀대로 매기 강 감독이랑 너무 비교되는 행보긴 하네요.

  • 94. 티비에서
    '25.9.7 3:26 PM (118.235.xxx.43)

    아들들과 남편 무시하던거 보고 쇼크받아서
    별로 안좋아해요. 친정엄마나 딸이나 뭔가 선민의식이 있어보여요.

  • 95.
    '25.9.7 3:36 PM (58.29.xxx.78)

    경상도에서 서울로 대학진학하고 회사생활 결혼해도
    내내 사투리 못고치는 거 처럼 그런 거 아닐까요?
    강주은은 한국어하는데 억양이 부자연스럽잖아요.
    애들 안가르친 건 선택일테고..

  • 96. 최민수가
    '25.9.7 3:38 PM (175.223.xxx.74)

    한물간 배우같아도
    둘이 이혼이라도 해봐요.
    최민수는 영원한 최민수지만
    강주은이 그 자리 유지할 수 있을지..

  • 97. 김건희
    '25.9.7 4:13 PM (223.38.xxx.185)

    전 김건희 여사 보면 강주은씨 생각나던데.. 정상회담에서 김건희여사가 대통령들 제치고 센터 서려고 하는 모습이랑 비슷

  • 98. ㅇㅇ
    '25.9.7 4:33 PM (14.5.xxx.216)

    메기강의 부모는 캐나다에 이민가도 자녀를 한국인의 정체성을
    잊지않도록 교육시킨거고
    강주은의 부모는 강주은을 캐나디언으로 키우려고 한국을 모르게
    키운거죠
    강주은은 심지어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인 자녀를
    캐다디언으로 키우려고 한국말을 안가르친거죠

    메기강은 한국문화에 노출되고 익숙해서
    그걸 바탕으로 대박을 터트린거니
    메기강의 부모님이 현명했던거죠

    강주은의 부모는 옛날 교포들이니 그럴수 있는데
    강주은은 시대를 잘못읽어서 아이들 교육을 망친 사례죠
    한류를 아는 영어잘하는 아이로 키웠으면 얼마나
    좋은 기회가 많았겠어요

  • 99. ㅇㅇ
    '25.9.7 4:58 PM (14.5.xxx.216)

    최민수가 한물간 배우 취급 받는건 아내인 강주은 때문이죠
    아무리 지금 활동 안해도 오랜 시간 한국의 최고 배우였으면
    전설로 남아 있을수 있죠
    벌어놓은 돈도 많고 작품이름만으로도 명예롭게요

    와이프가 예능에 나와 돈못버는 남편 구박해 가면서
    찌질이 이미지 만들어놨잖아요
    일도 없다가 조연급 일들어왔다고 우리 민수 일한다고
    최민수는 그옆에서 헤벌쭉하고요

    최민수를 처음 만난것도 미스코리아 대회였죠
    당시 인기절정이었던 최민수가 특별 초청 받아서 출연했었거든요
    한국에선 완전 선망의 대상이던 최민수와 결혼하고선
    무슨 캐나다 공주가 식민지 나라에 내려와 사는것처럼
    한국문화 개무시하고 영어 할줄안다고 선민사상으로 살았으니
    기가막히죠
    강주은은 영어 잘하는거 당연한건데 그걸 대단한 능력처럼
    위세 떨었던거죠
    아이들 한국어 억양 섞일까봐 영어로만 대화하고요
    기센 와이프에 눌려 최민수도 동조하고 살았겠죠

  • 100. 먼지구름
    '25.9.7 5:44 PM (211.115.xxx.106)

    얼마전 우연히 유툽에 떠서 강주은 코스코쇼핑을 봤는데..발음뿐아니라 단어도 잘 몰라서 스텝에게 묻더군요
    30년살고 늘 한국어 들리는 환경이었을텐데 저정도면 정말 맘먹고 난 한국어 안배울꺼야..같아요
    제가 아는 사람한명도 한국에서 15년가량 살았는데 한국말 서툴러요. 그사람은 영어튜터가 직업이고 일부러 한국말을 안배우려했던(사연있음)사람인데..너무 비슷해요

  • 101. ...
    '25.9.7 5:45 PM (106.102.xxx.22)

    부모가 한국인이고 외국도 아닌 한국에서 자랐는데
    일상적인 한국어를 못한다는 것은 완잔 차단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 아닌가요? 정말 이해하기 힘든거죠.

  • 102. ...
    '25.9.7 5:50 PM (182.211.xxx.204)

    강주은 엄마 보면 집이며 생활이 완벽한 캐나다 스타일.
    강주은도 그렇게 자랐고 자식들도 그렇게 키운 듯해요.
    한국적인 느낌이 전혀 없더라구요.

  • 103. ......
    '25.9.7 6:03 PM (106.101.xxx.148)

    자식들 한국어 못하는죄로 죽을때까지 조리돌림.->>>
    자식들 한쪽 날개를 끊어놨잖아요.

  • 104. ㅇㅇ
    '25.9.7 6:41 PM (14.5.xxx.216)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거 지겹다고요
    그만큼 세계적으로 휘귀한 사례니까요
    부모가 현지인이고 자녀가 현지에 사는데 자녀들이 현지어를
    못하는 사례가 세계 어디에 또 있을까요
    더구나 아버지가 그나라의 언어로 연기하는 탑배우인데 말이죠
    아빠 작품만 봐도 한국말을 배울수 있었겠죠
    한류붐 일자 교포자녀들이 한국 드라마 보고 k팝 들으면서
    한국말 잘하게됐다는 얘기들 흔하게 하잖아요
    미국에 살아서 영어만 쓰다가도요

  • 105. 00
    '25.9.7 6:54 PM (218.144.xxx.187)

    언어감각이 진짜 없는거에요.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살았는데 한국어만 잘 하고 영어 잘 못하면 이상하잖아요?
    아빠가 한국인이고 학교 밖에서 들리는 말은 모두 한국어인데
    그 정도 한국어 실력은 진짜 미스테리 하죠.

  • 106. ㅇㅇ
    '25.9.7 7:12 PM (14.5.xxx.216)

    언어감각이 없다기 보다 한국어를 못하게 막았다고 해야
    이해되는 상황이죠
    그래야 이해될까 말까하는 휘귀한 상황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가 어떻게해야 영어를 못하게 키울수 있을까요

  • 107. 사투리
    '25.9.7 7:29 PM (210.123.xxx.168)

    사투리로 자꾸 비교하는 분들 계시는데
    사투리도 한국어예요. 사투리는 표준어가 아닐 뿐
    자국어예요. 자국어와 외국어 구분부터 하세요

  • 108. 저건
    '25.9.7 8:34 PM (221.153.xxx.127)

    최민수가 사고치며 부인 눈치보느라 너무 안일했슴.
    설령 그것이 방송용 컨셉이라 해도

  • 109. '''
    '25.9.7 8:34 PM (183.97.xxx.210)

    일단 강주은씨 부모님이 한국문화나 뿌리에 전혀 관심이 없어보이더군요. 인테리어도 그렇고 굉장히 서구에 동화된 모습 보여주던데... 집안분위기가 그러니 한국어나 그 문화도 잘 모르는 듯.

  • 110. ...
    '25.9.7 8:40 PM (211.234.xxx.135)

    최민수가 한물간 배우 취급 받는건 아내인 강주은 때문이죠
    아무리 지금 활동 안해도 오랜 시간 한국의 최고 배우였으면
    전설로 남아 있을수 있죠
    벌어놓은 돈도 많고 작품이름만으로도 명예롭게요

    와이프가 예능에 나와 돈못버는 남편 구박해 가면서
    찌질이 이미지 만들어놨잖아요
    일도 없다가 조연급 일들어왔다고 우리 민수 일한다고
    최민수는 그옆에서 헤벌쭉하고요
    22222222

    제일 안타까운게 이부분
    대단한 배우집안의 한때 최고 배우의 연기를 못보게 된점...

  • 111. ...
    '25.9.7 8:41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15년 전에 이미 들었습니다
    남편이 순하고
    아내가 엄청 까다롭고 일방적이라고
    놀라더군요 민망할 정도
    어땠는지 듣고는 너무해서 안믿겨졌어요

    잘보여야할 사람에게는 이미지변신

  • 112. ..
    '25.9.7 8:43 PM (182.19.xxx.142)

    강주은 부모가 그렇게 키운거죠.
    근데 강주은 부모 그 시기에는 한국을 낮게 봤어요.
    영어를 더 가르치고 모국어를 무시하던 시기죠. 그 부모도 그런 부류의 한 사람 이였던거죠

  • 113. ...
    '25.9.7 8:43 PM (183.97.xxx.87)

    아이들이 이중언어를 할 만한 발달이 안 된 상황에서 영어를 선택한 것일 수도 있죠.
    주양육자인 엄마도 영어가 훨씬 더 능숙하고 당시에는 한국어보다 영어를 잘하는 게 더 살아가는 데 유리하다고 판단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테고요.

  • 114. ..
    '25.9.7 8:53 PM (125.185.xxx.26)

    예전에는 한국이 후진국 못살았고
    엄마가 영어가 세계중심이니 교육차원
    집에서 영어만 쓰고 한국어 노출을 막은거에요
    외국인학교 다녀도 집에서 한국학원 티비 엄마한국어쓰면
    한국사는데 당연 한국처럼 말을할텐데 20년살아도 못하는건..
    강주은도 그부분 미안하고 후회한가 그러긴 하던데요
    최민수 모래시계로 바빴고 언어혼동올까봐 영어로 대화했다고
    한국사는 아이돌 한국어 잘하잖아요
    에스파 지젤 트와이스 사나
    고딩때 한국와도 별명 김사나 한국어 잘해요
    박정현은 악센트가 미국인인거지 한국어 잘해요
    https://youtu.be/T11E5VSSljA?si=1qcBpTfQihdjldh1
    애네 한국산지가 1년이라는 한국어 잘해요

  • 115. ㅂㅂ
    '25.9.7 8:54 PM (211.234.xxx.203) - 삭제된댓글

    애들이 언어발달이 부족해서 하나의 언어를 선택해야했고
    주양육자인 엄마가 영어를 능숙하게 하니 영어를 선택했다고
    본인이 얘기했던거 같은데
    그냥 보기에도 애들이 조금 다르지 않나요?
    저희애도 좀 그런편인데 성인인 지금도 말이 좀 어눌해요
    그들만의 속사정이 있었겠죠

  • 116. ...
    '25.9.7 8:58 PM (125.131.xxx.184)

    그렇게 기본적인 한국어 교육도 안시킨 대가를 남은 평생동안 받을테니...우리가 비난할 필요도 없어요...

  • 117. ㅂㅂ
    '25.9.7 8:58 PM (211.234.xxx.226)

    애들이 언어발달이 부족해서 하나의 언어를 선택해야했고
    아빠는 집에 거의 없고 주양육자인 엄마가 영어를 능숙하게 하니 영어를 선택했다고
    본인이 얘기했던거 같은데
    그냥 보기에도 애들이 조금 다르지 않나요?
    저희애도 좀 그런편인데 성인인 지금도 말이 좀 어눌해요
    그들만의 속사정이 있었겠죠

  • 118. ㅁㅁ
    '25.9.7 9:17 PM (112.153.xxx.225)

    못하던 말던 상관없는데 티비에서 잘난체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한국말도 못하는 아이 키우면서 무슨 잘난체를 그리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중언어 안되는 머리 나쁜 아이들 키우면서 한국은 무시했으니 못하겠죠
    엄마가 한국말 못한다고 다문화 아이들 한국어 못하나요?
    다 잘해요
    그집은 철저하게 한국 관련 문화를 외면했어요
    캐나다 부심 가지며 한류가 이렇게 성장 할거라 생각 못했겠죠
    부끄러운 줄 알고 그만 나대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 다 외국인 백인 남자
    유투브에 뜨는거보니까요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한국말만 해요
    심지어 부모가 외국인이여도 한국말만 하는데 엄마 아빠가 한국인이면서 한국만 못한다는건 대중사랑 먹고 살려면 비난받아야죠

  • 119. ㅡㅡ
    '25.9.7 9:30 PM (223.122.xxx.41)

    제 아이들이 해외에 살고 이중언어인데
    초저 전에 부모가 좀 집중적으로 신경을 써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말을 하도록 강제해야 아이가 조금씩 말문이 트이더라고요
    저희 아이들도 부모 둘다 집에서 한국말 쓰는데도 6살까지 듣기만 하고 대답은 다 영어로 했어요
    제가 빡세게 글쓰기 책읽기 시키고 한국말로 하게 강제하고 티비도 한국말로 보여주니 서서히 입을 열더라고요
    만약 부모가 둘다 아이 교육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면 아이들은 그냥 편한 말을 쓰게되어있고 알아듣는건 해도 스스로 말하는건 못하게 자라게 되어있어요
    아무리 한국 살았어도 그냥 외국인 학교 커뮤니티 안에서만 자랐을거고 네 아니요 얼마예요 정도는 하겠죠

    한국말 배우는걸 막았다기보단
    제가보기에 아이어릴때 부부가 사이가 아주 안좋았거나 둘다 걍 다른데 정신이 팔려서 애들 언어교육이 뒷전이었을거 같아요 그냥 학교만 보내는 정도였을듯

  • 120. 시녀들 많네요
    '25.9.7 9:36 PM (125.240.xxx.153)

    외국인 학교만 다녔다 길래 캐나다에서 다닌 줄
    그러면 한국에서만 20년 넘게 살았다 는 건데
    국적은 한국 맞아요?

  • 121. ..
    '25.9.7 9:41 PM (223.38.xxx.103)

    다들 꿈보다 해몽이네요.
    완벽한 캐나다 발음 망치기 싫어서 일부러 한국어 철저히 차단했다고 잡지(or 기사) 인터뷰 한 거 읽었어요
    ‘엄마의 그런 교육 덕분일까. 최유성군과 최누구군은 완벽한 캐나다 발음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적혀 있던 거 기억해요
    제가 대학생일 때라 아마 90년대 후반이거나 2000년대 초반 기사였을 거예요.
    한때 교육 전문가로 강연하고 다녔으니 그 시기였을 수도 있어요

    강주은씨 본인 입으로 영어 발음 망치지 않기 위해 한국어 철저히 차단했다고 인터뷰 했는데, 다들 억측하시네요
    본인 말을 믿으세요

    나중에 둥지탈출 이런 데서 얼버무리는 영상 봤는데 그건 아이가 한참 큰 이후고, 아이들이 초, 중딩 무렵엔 한국어 철저히 차단했다고 현명한 교육하는 엄마라는 식으로 기사 있었어요

  • 122. 흠..
    '25.9.7 9:41 PM (118.235.xxx.138)

    편드는건 아닌데...
    강주은씨 어디서 인터뷰하는거 본적있는데.
    자녀 한국말 안가르친거 뼈저리게 후회한다고.
    아이 키울때 남편은 집에 거의 없고.
    양육자인 자신은 한국말 거의 못할때이고.
    또 자녀가 성장할때 문제가 좀 있어서
    언어를 하나만 선택할수밖에 없었고..
    자신이 한국말이 안되니 영어를 모국어로 해서 길렀다하더라고요.
    당시엔 그럴수밖에 없었는데.. 그래도 너무 후회스럽다는 얘길 하더라고요. 어떻해서든 한국어를 가르쳤어야되었다고.
    그러고 그 집 자녀영상을 보니.. 자녀가 많이 여려보이고..
    강주은씨 애써 진행하지만 얼굴 표정도 안좋고.

  • 123. ..
    '25.9.7 9:41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다들 꿈보다 해몽이네요.
    완벽한 캐나다 발음 망치기 싫어서 일부러 한국어 철저히 차단했다고 잡지(or 기사) 인터뷰 한 거 읽었어요
    ‘엄마의 그런 교육 덕분일까. 최유성군과 최누구군은 완벽한 캐나다 발음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적혀 있던 거 기억해요
    제가 대학생일 때라 아마 90년대 후반이거나 2000년대 초반 기사였을 거예요.
    한때 교육 전문가로 강연하고 다녔으니 그 시기였을 수도 있어요

    강주은씨 본인 입으로 영어 발음 망치지 않기 위해 한국어 철저히 차단했다고 인터뷰 했는데, 다들 억측하시네요
    본인 말을 믿으세요

    나중에 둥지탈출 이런 데서 얼버무리는 영상 봤는데 그건 아이가 한참 큰 이후고, 아이들이 초, 중딩 무렵엔 한국어 철저히 차단했다고 현명한 교육하는 엄마라는 식으로 기사 있었어요

  • 124. ..
    '25.9.7 9:43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암튼 한창 애 키우고 교육하고, 언어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하던 시기의 말이 진실이죠.
    나중에 후회한 것도 진실이구요. 나 같아도 후회되겠으니 후회한단 말도 믿어요

  • 125. ..
    '25.9.7 9:45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ㄴ윗님이 보신 게 아이들 다 큰 후에 둥지탈출 인터뷰 구요

    한창 교육전문가로, 언어전문가로 활동하고 다닐땐 아이들 한국어 철저히 차단하고 완벽한 영어 실력 키운 똑소리 나는 엄마로 활동하고 다녔으루때 한 말이 아니에요
    그 때는 발음 망친다고 철저히 한국어 차단하고 영어로만 소통한다고 찬양 기사 많았어요

  • 126. ..
    '25.9.7 9:46 PM (223.38.xxx.163)

    ㄴ윗님이 보신 게 아이들 다 큰 후에 둥지탈출 인터뷰 구요

    한창 교육전문가로, 언어전문가로 활동하고 다닐땐 아이들 한국어 철저히 차단하고 완벽한 영어 실력 키운 똑소리 나는 엄마라고 이미지메이킹 많이 했어요.
    90년대, 2000년대 초반엔 발음 망친다고 철저히 한국어 차단하고 영어로만 소통한다고 찬양 기사 많았어요

  • 127. ㅇㅇ
    '25.9.7 10:00 PM (14.5.xxx.216)


    저도 기억나요 한국어 억양 섞일까봐 한국말 배제하고
    영어만 쓴다고요

    한국말만 쓰는 교포 1세의 자녀들이 외국에서 태어나 자라도
    한국억양이 있는 영어 쓴다는 말이 많았거든요
    완벽한 영어 발음을 위해 한국어를 못쓰게 한게 맞을거에요

  • 128. 아빠가
    '25.9.7 10:11 PM (220.117.xxx.35)

    한국어하고 한국 살면 한국어 하지요
    지금이라도 기르면 되죠
    노출이 많이 됐는데 못 할 이유가 뭔가요 ?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 공부하는데

  • 129. 이다도시
    '25.9.7 10:12 PM (125.134.xxx.134)

    아들은 한국말 능숙하게 못해도 군대 현역으로 잘 갔다왔어요
    아마 아들이 외국인 학교 다녔고 이다도시가 불어과 교수라 집에서는 프랑스어 많이 썻을꺼예요
    남편과 이혼해도 한국국적은 안버렸고 아들 군대로 보낸것도 이다도시 의견이 큰건데 그녀욕은 하지맙시다

    설사 캐나다에서 살았고 막말로 기러기라고 하더라도 한국남자 최민수덕에 누린 경제적 혜택이 얼마인데
    아들들이 아버지 알기를 우습게 아는게 대놓고 보이데요
    최민수가 아들들 하는 말 못알아들어서 섭섭한게 많아도 내색도 못하고

    둘째는 군대 다녀와서 언어가 늘었다니 그나마 다행이죠
    송중기도 애엄마가 애 낳더니 스페인어 이태리어 많이 쓸려고 해서 골치아파한다는 댓글 봤는데 ㅜㅜ

  • 130. 톡파원에
    '25.9.7 10:20 PM (125.134.xxx.134)

    나오는 외국인들도 한국어 잘 하고 박준형은 발음이 뚜렷하지 않아 그렇지 아예 못하진 않아요
    한국어 능숙하지 못해도 지오디 가난할 시절에 막노동에 엑스트라 식당알바하면서 동생들 먹였는데요
    기본은 한다는 소리죠

    한국어를 잘하고 못하고는 그 가족들 선택이지만
    한국인 아버지가 한국서 번 돈과 인기로 호화롭게 사는데
    엄마들이 한국어에 관심이 없다는게 좀 이해가
    건나블리 엄마랑 빈지노 인가 하는 래퍼 부인은
    다르더만요

    빈지노 와이프는 진짜 피터지게 공부해서 한국어 배웠다고
    아들한테도 한국어 가르치고
    우리야 고맙죠

  • 131. ㅇㅇ
    '25.9.7 10:33 PM (14.5.xxx.216)

    둘째가 군대 다녀와서 한국말이 늘었대요?
    역시 엄마와 떨어져 있어야 한국말을 배우는군요 ㅋㅋ
    엄마때문에 한국말이 안늘은거 맞네요
    성인되서도 배울수 있는 한국말을 어릴때 배우게 했으면
    얼마나 잘했겠어요 ㅜㅜ

  • 132. ..
    '25.9.7 11:36 PM (112.168.xxx.241)

    주변에 외국여자랑 연애.결혼한 커플들 있는데 몇년을 여기서 살아도 일상대화가 안되는데 일부러 안배우나 싶었어요. 한국인 남편이랑 한국에서사니 다른커플들은 일이년만 지나도 수준급이였거든요. 암튼 시큰둥하던 그 여자는 자기나라가서 아오더라구요. 여기서 살아도 일상대화를 못 할만큼 언어가 안된다면 그 나라 문화를 무시하고 관심도 없는 상태이게 원인이라 생각돼요

  • 133. 저 미국 사는데
    '25.9.7 11:48 PM (76.169.xxx.92)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 살긴 하지만
    우리 애들 친구들도 어른들이 한국말로 이야기하면
    대답을 한국말로 하려고 노력해요
    한국말 진짜 잘 하는 애들도 많고
    저희 애처럼 교포처럼 영어반 한국말 반 섞어서 하는 애들도 많고요. 최민수 아들들은 문제가
    한국어를 배울 생각이 없어보였다는 것이고.
    여기 사는 2세 아이들이
    영어를 못한다? 그런 일은 없거든요. 말이
    안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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