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32살인 원글은 부모님이랑 함께 살고있고 아직 독립할 마음 없음
근데 언니가 갑자기 이혼하고 조카둘데리고 집으로 온다함
집에 방이 3갠데 큰조카가 초등3학년이라 따로 방써야 한다고 엄마가 원글보고 회사 근처로 방얻어 나가라함
원글은 내가 왜 그래야 하냐 절대 싫다고함
차라리 큰조카는 형부한테 보내라고 함
결국 원글도 욕먹고 글 삭제됨
요약
32살인 원글은 부모님이랑 함께 살고있고 아직 독립할 마음 없음
근데 언니가 갑자기 이혼하고 조카둘데리고 집으로 온다함
집에 방이 3갠데 큰조카가 초등3학년이라 따로 방써야 한다고 엄마가 원글보고 회사 근처로 방얻어 나가라함
원글은 내가 왜 그래야 하냐 절대 싫다고함
차라리 큰조카는 형부한테 보내라고 함
결국 원글도 욕먹고 글 삭제됨
잘못됐거나 언니가 셍활비 대는 조건이면 그럴 수 있음
큰 조카랑 같이 살면 되겠네요.
큰 조카한테 고르라고 해요.
엄마동생이랑 한 방 쓸건지, 이모랑 같이 쓸건지
이건 이혼한 언니 문제 아닌가요?
언니가 들어와사는거까진 그렇다쳐요. 동생 방빼서 자기 애 혼자 써야한단게 이기적이네요
생각을 잘못하는거임
이혼하고 친정들어가는거 아님
더구나 애들까지 데리고...차라리 골방이라도 얻어 맘이라도 편하게 살아야지 눈치보며 불편하게 살것이 못됨
친정에서 눈치를 왜주냐 오히려 불쌍히 여기고돌봐줘야지?
이건 이론만 그럴뿐 실제로는 전혀아님...
이혼한거보다 더 비참할수 있음
이런 경우라면 일단은 방 하나에 언니네 가족 셋이 지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제가 부모라면 두딸 모두에게 다같이 살다가
3년안에 다들 독립하라고 할것 같아요.
다들 나이만 먹고 독립 준비가 안됐다니 3년의 시간을 주는거임
이혼도 안하고 엄마가 40억 생기니까
갑자기 강남에서 살겠다고 취준생 30세 딸 데리고
엄마 모시고 사는 집에 처들어왔는데 ㅎ
엄마 집이라고 비번도 알려달라
엄마 집이니까 아무때나 와도 된다고
말도 안하고 모녀가 살러 들어옴 ㅠ
십수년 모신 집에서도 그래요
근데 동생을 사주해서 들여보낸 건 제부였다는 사실 ㅠ
나 혼자 병원 밥 먹으면 되니까 가서 엄마 집에서 살라고 내보냄
염치도 부끄러움도 없는 사회입니다
이혼하면 하는 거지 왜 애들 데리고 친정 들어가요?
구르는 돌이 박힌 돌 빼는건데
엄마가 큰딸 도와주고 싶음 큰딸 집을 얻어주는게 순서에 맞죠
원글은 무슨 날벼락이예요
큰딸도 정 필요하면 셋이 한방 써도 문제 없을거 같구요
아님 작은 손주는 할머니할아버지 방에서 지내라 하던가
부모가 교통정리를 해야죠.
이혼한 딸은 도와주는데 같이 살고 있는 미혼인 딸을 희생하게 하면 안돼죠.
둘다 자식인데, 차별하는거임.
윗분 말대로 친정에 들어와서 살아야 한다면 모두가 불편한걸 조금씩 감수해야죠.
언니가 아이들과 방을 같이 쓰고 함께 산다.
아니면 독립해서 알아서 산다
60이 내일인데도요
엄마를 모시고 형부도 있고 조카들도 사는 집에
쳐들어와서 함께 살자고 해요
엄마 집이라고요
비번도 알려달라고 해서 아무때나 들이닥치고
온갖 음해를 해대더니
심지어는 30세 취준생 조카까지 데리고 집으로 살러왔어요
엄마가 갑자기 40억이 생기셨거든요 ㅎ
제가 아버지까지 합하면 20년 모시고 살았어요
심지어는 제가 전세비 받아서 그돈까지 드리고 살았어요
혹시라도 부모 덕보고 살았다는 소리 듣기싫어서요
제가 맏딸이라 책임감이 병적이긴 합니다
악마가 따로 없습니다
가족이 붕괴되는 사회가 된 것 같아요
그 원인은 제부라고 확신해요
혼자 병원 밥 먹으면서 살겠다고 친정에서 가서 살라고 했다고 ㅎㅎㅎ
멀쩡한 자식도 집으로 쳐들어오는 세상입니다 ㅠ
둘째딸이 그동안 그 집안 골칫덩이였네요.
이번 기회에 문제해결하려는 엄마와 언니의 강한 의지.
여섯명이 방 세개인 아파트에 못 살죠.
언니가 외곽으로 나가 살게 돈 좀 보태주는 게 최선일듯.
언니가 결혼도 많이 일찍 한 거 같은데
평생 애물단지겠네요
둘째딸이 그동안 그 집안 골칫덩이였네요.
이번 기회에 문제해결하려는 엄마의 강한 의지.
이기적이에요
필요에 따라 스탠스를 달리해요
이 자식에게 의지했다가
저 자식이 더 낫다 싶으면 생까는 부모 있더군요
아니면 측은지심으로 이혼한 자식에게 몰빵하거나요
돈이 없으면 버티고 돈 있으면 독립이 정답
지겨워졌나 보죠
맏딸이 이혼하고 손주데리고 들어온다고 하니
이참에 잘됐다 넌 좀 나가서 살아다오 ..
조카 둘이 초등이면 아직 엄마 혼자 돈벌면서 건사하긴 힘드니까 친정에 들어가는 거겠죠. 친정부모도 그럴 생각에 들어오라 했을테고요. 그 글 저도 읽었는데 동생이 좀 야박했어여
왜 제부탓해요? 며느리탓하는 시모처럼
형제가 욕심없어봐요
먹는다는게 병원이 직장이란건데
의사? 간호사? 아님 직원?
동생이 돈욕심이 어지간하네요.
제 생각엔 엄마 입장에선 큰딸이 이혼해서 애둘키우는게 안쓰럽고 아직 어린애들이라 큰딸이 직장 다닐거면 누가 돌봐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집 들어오라고 했겠죠
둘째는 32살이니 혼자 나가 살아도 될 나이잖아요
엄마 마음도 이해가 가요
폭력 등으로 이혼이라면 당연히 친정에서 돌봐주는게 맞죠
그리고 이번 기회에 독립이 저는 나쁘지 않다봐요
대신 친정서 집 얻는 비용 좀 도와주고요
차라리 언니가 친정 바로 옆에 집을 얻고 애 둘 키우는게 나을듯요. 친정부모님이 오가며 애들케어 도와주시구요
32에 독립준비도 안되었다는데 굳이 잘살고 있던 여동생 밀어내는건 무슨 심보인지..
그럴거면 여동생 집을 책임지고 얻어줘야죠.
욕먹은건 첫째는 놔두고 오라는둥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외엔 사실 멀쩡히 부모랑 알고있던 동생보고 이혼하고 들어온다고 방두개 써야해서 나가라고 하는게 욕먹을 일이죠
근데 무대뽀인 인간들은 어쩔수없더라구요
친정이 지 집이라고 그냥 다 지맘대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인간이 우리집에도 있어요
엄마 집인데
엄ㅈ마 맘
누가 들어와 살든
생활비만 잘 내면 됨
애 있으면 돌봄ㅈ비도 내면되고
자녀 도리는
따로 살든 같이 살든
누구나 하는거죠
많은 이댓글들이 본인한테 전달이 될까싶네요
어머니입장~ 현명하고 냉정한 판단? 생각해얄듯
큰딸이 애들데리고 합가~~할경우는
큰딸엄마 ++ 아이들 할머니노릇까지
종일ᆢ밤,낮으로 감당해야ᆢ봉사해야할것같음
엄마가 미쳐 그생각까지 못했을수도 있고
말은 안한다고하겠지만ᆢ저절로 스트레스만땅
1번 나갔다가 수년 살다가 온 큰딸이
예전 엄마의 자식ᆢ딸 그대로의 딸이 아님을
원글님도 끝까지 그자리지키는게 엄마한테도움?
매월 엄마한테 생활비는 기본 드리고있는지?
이번에 독립ᆢ생각은 해보기?
죽이되던ᆢ떡이되던ᆢ우기지않고 자리비껴주기
단ᆢ1번 나가면 되도릴수도 없을듯
언니가 애들 데리고 따로 사는게 맞죠
동생분 쫒겨나는 기분이라 저런 글 썼겠죠 안 겪어보면 모르죠 사람 마음 다양한데
언니가 염치없다 싶네요
언니가 돈벌이를 해야할거고 그러자면 아무래도 애들을 친정엄마가 좀 돌봐줘야하는
상황 아닐까요??
집도 못지키고 세식구가 나온거 보면 아마 경제적으로 어려워 이혼한거 같은데..
동생은 그동안 얹혀살며 잘 누리고 살았잖아요
이제 양보해도 될 차례 아닌가요?
으 싫다.한집서 같이사는건 조카애들 밥까지
챙겨먹여야하고 내밥도 해먹기 싫은 나이.
염치가 없네요
엄마집이랑 동생살고 있으면
방 세개 둘둘쓰고 동생하나 줘야죠
언니나 초3이나 상황파악 못하는거죠 집구할 돈도 없어서 기존사람 내쫓고 3명씩이나 딸려 들어가는 주제에 초3이 왜 방을 혼자 쓰겠대요
같은 자식이라 저는 원글이 입장에 손 못들어줌.
친정동생이 시집안가고 부모와 살더니 돌아가시면 자기집이라더라구요.
결혼할때 이미 다 털어줬다고...
기혼형제들,다 지벌지산으로 결혼자금 해갔고
오히려 결혼내보낼때 부모들이 더 한몫챙겼음(축의금)
부모덕으로 결혼한 사람없는데
유독 돈없어서 나가살지도 못하고 부모용돈은 커녕
타형제용돈으로 생활한걸로 부모해주신 밥얻어먹어놓고
다 자기꺼...
두딸 다 이기적..
자기네들 방없으면 더 큰집보태어 이사가거나
군말말고 한방에서 살던가...
원글도 형편대로 살던가...
평수에 안맞게 애를 데려오려면 생각 좀 하고 살았으면
..
언니가 생각 잘못한거죠 일단 한방에 다같이 살다보면 동생도 애 봐야하는데 동원되고 불편하고 결혼얘기나오고 하면 자연스레 나가게 될건데요. 근데 저도 이런 경우 봤는데 30평대는 거실에 작게 방하나 만들더라고요 합리적으로 해결됐으면 하네요
언니가 선넘는거죠 친정에 와서 독립 생각도 없는 동생을 내쫓는건 아니죠 자기가 집을 얻어 살던가 방하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야지
아니 초3땜에 32살 어른이 왜 자기방을 양보해야되요
생각이 다르네요 저같은면 독립할텐데..언니 혼자 아이 키우는게 쉽지 않을텐데 부모도 도와주고 싶을거고 저라면 그냥 제가 나가는게 맘 편할것같아요
이혼한 딸이 엄마와 사이가 좋은지
평소 성격은 어떤지에 달라요.
성격 파탄에 모두 말리는 결혼 해놓고
거지꼴을 하고 친정에 들어와서는
받는건 당연하고,
부모님한테 할말 못할말 가리지 못하고 남탓만 하던 가족...
결국 부모 병들고
집도 집에 사는 사람들 마음도 지옥이 됩니다.
옆에 집이라도 따로 얻을건 동생이 아니라 이혼한 딸이
오며가며 봐주더라도요.
그때 어떻게든 독립하게 했어야한다고
가족 모두 후회해요.
혼자만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
동생이 백수같은데, 저렇게 백수로 부모 집에서 기생해 살다보면 자존심 상하는 꼴을 자주 겪게 돼요. 그래서 직장 구해서 독립하는 게 본인 인생을 위해서라도 좋아요.
저같음 진짜 기분 나쁘겠지만, 내 사주에서 새로운 인생을 사는 시기가 온 거라고 생각하고 독립하겠네요.
이혼한 딸이 엄마와 사이가 좋은지
평소 성격은 어떤지에 달라요.
결혼하고 가족들 온갖 욕하며 지내다가 결국 애데리고 이혼하고
무작정 친정에 들어온 가족
받는건 당연하고
부모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나 존중이 없는 상태
부모님 병드시고
친정은 지옥이 되었어요.
다들 그때 근처라도 독립시켜서 아침 저녁까지 아이라도 봐주고
떨어져 지냈어야한다고 모두 한마음으로 후회해요.
혼자만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지금도 자기가 한거 하고 있는거 생각은 못하고
받는거 당연하고 남탓만 하는 거 옆에서 보면
오만정이 다 떨어져요.
부모님이 참다참다 병들고
형제와 가족들은
부모님 생각해서 참고 있다는거 모르죠.
자기가 얹혀 살면서
모시고 사는 것처럼 얘기하고...
돈은 부모돈 쓰고
자기가 버는 돈은 애한테 쏟아붓고
애 봐주고 자기도 자식이니 품어주는건 당연하고
자기 삶 간섭하는건 싫고
웬수가 따로 없어요..
당장 얼마간은 들어와서 엄마랑 같은방 써야지
무슨 아이방까지 욕심 내나요
그러다가 독립할 생각을 해야지
평생 부모님한테 얹혀산다는건지
어머니가 언니한테 동생 나가게하고 초등큰조카는 혼자 방쓴다고 해도 이혼하고 돌아온 언니는
동생에게 그렇게 하지마시라 우리가 셋이서 한방을 쓰겠다. 해야하는것 아니겠어요?
공부방을 따로 원하면 언니가 잘 생각해서 방법을 찾아야하겠죠.
그런와중에 동생분이 내가 나가서 독립하는게 합리적이겠다샆으면 언니에게 내가 독립할께 언니가 조카들과 여기있어라고 말해줄테고요.
동생이 밀려나면 기분이 좀 그렇고 언니에게도 친정에도 기대를할수가 없이 고립된것 같을거고 조카들도 원망스럽고하면 어쩌나요? 동생분이 성숙됐다면 모를까 그냥 보통사람이라면 친정도 없어져 언니도 없어져 오로지 자기혼자 뭐든 해내야하니 좀...여러모로 생활이 다운그레이드가 될 듯해요. 결혼할때 좀 빡치겠는데요.ㅠㅠ
동생이 머리 잘못굴리는거임
지금 큰애방 따로 쓰는게 문제가 아니고
방얻어줄때 자기몫 챙겨서얼른 나가는게
이꼴저꼴 안보고 무보수노동에서 미리 탈출하는길
결혼해서 독립했음 어찌됐건 혼자 꾸려가며 책임지는 인생을 살던가 근처에 집얻어 필요할때 도움주며 살아야지 멀쩡히 살던 사람 쫒아내면서 누가 누구보고 기생이래 ㅎ
저딴 언니는 앞으로 상종 안하는게 나음
큰딸 받아주는 엄마가 자매 갈라놓고
노년에 지팔지꼰 난국을 초래
동생 백수라는 사람은 뭔지
회사근처로 가라는건데
동생 백수라는 사람은 뭔지
회사근처로 가라는건데
지겨운 사주타령까지 능지수준
정신차리고 방얻어줄때 자기몫 챙겨서 얼른 나가는게 이꼴저꼴 안보고 무보수노동에서 미리 탈출하는길
결혼해서 독립했음 어찌됐건 스스로 책임지는 인생을 살아야하고 힘들면 근처에 집얻어 필요할때 도움받으며 살아야지 멀쩡히 살던 사람 쫒아내면서 누가 누구보고 기생이래요
저딴 이기적이고 의존적인 언니는 상종 안하는게 나음
큰딸 받아주는 엄마가 자매 갈라놓고
노년에 지팔지꼰 난국을 초래
글도안읽고 동생 백수라는 사람은 뭔지
회사근처로 가라는건데
지겨운 사주타령까지 능지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