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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이 여자친구 할머니 장례식에 가서

.. 조회수 : 23,321
작성일 : 2024-04-09 19:23:54

대학생인데 

마치 사위같이 이틀 내내 가서 

이것저것 돕고 정리하고 하던데 

결혼할 나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대학생이 좀 오바 아니냐 아닌가?

그걸 또 그러라고 하는 그집 부모님도 

특이하다 하니 눈을 흘기고 삐죽거리네요 ;;

 

저같음 남의집 귀한딸 대학생이면 더더욱

그렇게 일 시키진 못할거 같거든요

IP : 118.235.xxx.106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9 7:25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부모상도 아니고 조모상에서 그러는 건 오바죠

  • 2. 모모
    '24.4.9 7:25 PM (219.251.xxx.104)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그러세요^^

  • 3. ..
    '24.4.9 7:26 PM (220.75.xxx.108)

    딸만 있는 엄마지만 저쪽 부모도 웃기는데요?
    문상왔다고 하면 그것만 해도 기특할텐데 무슨 일을 시켜요...

  • 4. ...
    '24.4.9 7:27 PM (14.51.xxx.138)

    도우미들 있는데 할일이 뭐가 있었을까요 한창 연애중이라 같이 있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 5. ㅇㅇㅇㅇ
    '24.4.9 7:27 PM (106.102.xxx.112)

    아들없는사람인 제가 봐도 정상 아님 . 간단히 조문만 할 일이죠.
    오바 육바 맞음 여자쪽 부모도 웃기네요

  • 6. 오버죠
    '24.4.9 7:28 PM (118.235.xxx.110)

    오버죠 그냥 조문만 하면 그만이지

  • 7.
    '24.4.9 7:28 PM (121.167.xxx.120)

    신경쓰지 마세요
    여자 친구라 생각하지 말고 친구네 할머니 장례식에 봉사했다 생각하세요
    여자 친구네가 형편이 좋지 않나요?
    식구들 많고 번창한 집안이면 어린 딸 남자
    친구가 와서 머무르게 하지 않아요
    자기들 체면 생각해서요
    그냥 넘기세요
    얼마나 일할 사람이 없으면 아들이 가서 일 도와줬을까 생각 하세요

  • 8. ...
    '24.4.9 7:28 PM (218.51.xxx.95)

    좋은 일 했으니까 아드님 복 받기를요.
    저 대학생 때 친구 할머니 장례식장에서도 이틀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것도 다 경험이고 스스로 과하다 생각되면
    다음엔 알아서 조절할 거예요.

  • 9. 미쳤나
    '24.4.9 7:29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아직 대학생이니 결혼까지 갈 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인연이 길어지면 그때는 결사 반대하세요.
    장례도우미 친인척은 뒀다 뭐하고 손님을 일 시켜요?

  • 10. 남의집
    '24.4.9 7:29 PM (61.105.xxx.145)

    자식귀한줄 모르는 사람들이네요
    조부모상에 와준것만도 고맙지..
    상당히 이상합니다

  • 11. .....
    '24.4.9 7:30 PM (210.182.xxx.185)

    여친 부모들이 더 웃긴다.
    한다고해도 못하게 해야지 오바육바 맞아요.
    내아들이면 등짝각이야..

  • 12. ...
    '24.4.9 7:30 PM (218.159.xxx.228)

    대학생이니 해본 거죠. 할 일이 뭐 얼마나 있었겠어요. 둘이 꽁냥거리고 여친부모님한테 남친으로 인정도 받고(다 부질없지만) 그러는 재미로 있었던 거죠.

  • 13. ..
    '24.4.9 7:30 PM (183.98.xxx.206) - 삭제된댓글

    손님으로 다녀가야죠. ㅠㅠ
    저는 사회 초년생때 사귀던 남자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회사 끝나고 장례식장에 갔었는데 남자의 어머니께서 왜 이제 왔냐며 눈 한번 흘기시곤.. 와 계신 친척분들에게 며느리될 아이라고 소개하셨어요.
    그날 밤 늦게까지 집에 못가고 육계장 나르고.. 차비 받아 택시 타고 집에 온 후..
    다음날 출근하다 현타와서 그날 헤어졌어요.

  • 14. 도우미랑
    '24.4.9 7:30 PM (118.33.xxx.32)

    친척만 해도 충분한데 ..

  • 15. .....
    '24.4.9 7:33 PM (180.69.xxx.152)

    아들놈은 눈에 콩깍지 씌어서 똥멍청이 짓 한다고 치고(등짝스매싱 좀 날려주시길)

    그걸 또 부려 먹는 여자네 부모가 싱기하네....

  • 16. 흐음
    '24.4.9 7:35 PM (58.237.xxx.5)

    근데 그 상주가 일일이 너는 가라고 말을 하지도 못해요..
    그리고 옆에서 여친위로해주면서 있는거죠,,
    나중에돼서 헤어져도 그때 그 남친 싹싹하고 잘했었지 이렇게 기억할 수도 있고요.. 저는 그리 나쁘게 생각안돼여

  • 17. ㅇㅇ
    '24.4.9 7:35 PM (175.213.xxx.190)

    에고 부질없다ㅜ 그런다고 해도 그부모님이 돌려보내야지 양심도 없네요

  • 18. ....
    '24.4.9 7:35 PM (39.7.xxx.129)

    결혼 전 인사 가서 설거지하는 것도 웃긴데 이건 결혼 전도 아니고 대학생을 이틀 내내

  • 19. 그러게요
    '24.4.9 7:36 PM (172.226.xxx.29)

    넘 오버네요;;

  • 20. 진짜
    '24.4.9 7:39 PM (1.235.xxx.154)

    그집 부모가 말렸어야죠
    조문한걸로 고맙다하고 딸에게 가라그래라 보냈어야죠
    둘이 있고싶지만 그건 아니다 이러고...

  • 21. ㅡㅡㅡㅡ
    '24.4.9 7:40 PM (61.98.xxx.233)

    이것저것 돕고 정리하는 걸 보셨어요?
    무슨 일을 얼마나 시켰을까요.
    도우미들이 다 할텐데요.
    여친이 좋아 죽겠나보죠.
    아들한테 오바라고 얘기하세요.

  • 22. ㅇㅇ
    '24.4.9 7:41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요즘 부모들이 워낙 장수해서 부모상에 자식들이 나이들이
    많아요 50이상 60대들이죠
    그러니 아들 조카세대 일할 남자들이 없어요
    음식 손님접대는 상조회에서 해주지만 그래도 남자들 일이 있죠
    부조도 받고 특히 운구할때요
    손녀 친구가 와서 자원봉사? 한다니까 슬쩍 내버려두나 보네요

  • 23. 경우없는집구석
    '24.4.9 7:41 PM (211.36.xxx.57)

    일할건 딱히 없을거에요.
    조문은 받는다해도 그러고나서 조금있다가 보내야죠. 이제 늦었으니 가라고해라...정도는 해야지.
    그정도 경우도 못 차리다니.... 그런것도 경험이죠뭐.

  • 24. ..
    '24.4.9 7:43 PM (112.186.xxx.56)

    제 친구도 딸 남자친구를 무슨 사위부리듯 하더라구요
    저는 아들만 둘이라 그런지 너어무 거슬렸어요

  • 25. 저는
    '24.4.9 7:46 PM (114.206.xxx.112)

    부조받는거 시켰음 너무 화날거 같아요
    집에서도 잡일 하나 안시키고 키웠는데 남의집 아들을요?

  • 26. ㅗㅗㅗ
    '24.4.9 7:48 PM (221.147.xxx.20)

    자신의 할머니 일에도 그렇게 나서나요?
    할머니 아픈지 어떤지 관심도 없을 텐데 앞으로 여친에게 잘보이려고 날이면 날마다 출근하겠네요

  • 27. 솔바람
    '24.4.9 7:48 PM (114.77.xxx.148)

    저는 아들만 둘이라 남일 같진 않네요. 그냥 알아서 하게 둘것 같아요. 일을 잘했으면 잘한대로 사회샹활 잘할테고 못하면 못하는대로 배우는게 있겠죠. 저도 제 아들이 어디가서 구박받는건 싫지만 대학생이면 여자친구랑 같이 있고 싶을 나이기도 하구요. 그러고보면 제가 오지라퍼이긴 하네요.

  • 28. 으이구
    '24.4.9 7:51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아들맘들 그집에서 안말렸겠어요?
    아들이 좋다고 말려도 가서 그러는걸텐데
    그게 싫으면 내 아들 잡고 얘기하세요.
    무조껀 여자네 탓하지.말고
    자기 자식도 자기 뜻대로 못하면서
    남의 집은 왜 욕해

  • 29. 으이구 아들맘들
    '24.4.9 7:52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그 집에서 안말렸겠어요?
    그런애 와있는게 오히려 민폐에요.
    나중에 두고두고 말나올텐데 결혼한것도 아니먼서 무슨 오지랖이래

    아들이 좋다고 말려도 가서 그러는걸텐데
    그게 싫으면 내 아들 잡고 얘기하세요.
    무조껀 여자네 탓하지.말고
    자기 자식도 자기 뜻대로 못하면서
    남의 집은 왜 욕해

  • 30. ...
    '24.4.9 7:52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사돈 맺으면 안될 집인 건 분명하네요
    남녀 바꿔 대학생인 아들 여자친구를 그렇게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이틀 동안 일 시켰다고 생각해보세요

  • 31. 비정상 회담
    '24.4.9 7:52 PM (211.211.xxx.168)

    정상인들이면 몇시간 앉아 있으면 집에 가라 하지 이것저것 시키지 않아요. 그 여친도 이상스럽네요.

    예전에 남친집 놀러 갔더니 김장한다고 몸빼바지 줬다던 남친 엄마 생각 나네요.

  • 32. ㅇㅇ
    '24.4.9 7:53 PM (223.62.xxx.250)

    여친이 계속 있어달라고 징징거렸나보죠뭐.
    가족친지끼리 있으니 아드님이 오래있기 좀 뻘쭘한 자리잖아요.

  • 33. 으이구 아들맘들
    '24.4.9 7:53 PM (118.235.xxx.47)

    그 집에서 안말렸겠어요?
    그런애 와있는게 오히려 민폐에요.
    남친이니 함부로 하자도 못하고 챙겨줘야할텐데
    그게 짐이지 뭐에요.
    그리고 또 나중에 두고두고 말나올텐데 결혼한것도
    아니먼서 무슨 오지랖이래

    아들이 좋다고 말려도 가서 그러는걸텐데
    그게 싫으면 내 아들 잡고 얘기하세요.
    무조껀 여자네 탓하지.말고
    자기 자식도 자기 뜻대로 못하면서
    남의 집은 왜 욕해

  • 34. 비정상 회담
    '24.4.9 7:55 PM (211.211.xxx.168)

    그 집에서 사양하는데 아들이 좋아서 한 거면 그나마 다행인데
    기회는 이때다 하며 이것 저것 시킨 집안이면 결혼전 사인이지요.

  • 35. .....
    '24.4.9 7:57 PM (211.221.xxx.167)

    요즘 장례식에서 할께 뭐가있나요.ㅋ
    시키긴 뭘 시켜요.
    오히려 챙겨줘야해서 부담돨텐데

    아들한테 상가집에서 그렇게 오래 있는것도
    상주들한테는 예의가 아니라고 가르치세요.
    애가 아직 모르면 부모가 제대로 가르쳐야요.

  • 36. 장례식장
    '24.4.9 7:59 PM (211.248.xxx.34)

    장례식장에서 도우미들이 있는데 할게 뭐 있나요? 여자친구가 나올수 없으니 같이있고싶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여자친구 부모가 오히려 곤란하겠네요.

  • 37. ~~
    '24.4.9 8:01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자존감?낮은 연애인가ᆢ

  • 38.
    '24.4.9 8:02 PM (39.114.xxx.142)

    장례식장에서 부조는 신뢰할수있는 집안 사람이 맡죠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음식 나르거나 하는 일은 장례식장도우미들이 하시고 그집에서 뭘 얼마나 시켰겠어요
    같이 있어주고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집안 어른들도 불편하셨을거라고 이야기해주세요

  • 39. ....
    '24.4.9 8:09 PM (1.227.xxx.209)

    요즘 장례식장에서 할 일이 뭐가 있어요, 도우미가 다 하는데.

    여친 부모님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아들이 오버한 거 아닌가 물어보세요.
    여친 부모가 이틀내내 붙잡아 뒀다고 생각하세요?
    아들을 너무 모르시는듯..

  • 40. 반대로
    '24.4.9 8:09 PM (118.235.xxx.247)

    여자친구네 부모는 쟤는 딸 남친일뿐이면서
    왜 메일 장례식장에 와서 집에도 안가고 버티나 하고 있을듯
    여자쪽에서도 남자애네 부모 욕하고 있을껄요?
    집에서 그런것도 안가르치냐고

  • 41. ....
    '24.4.9 8:12 PM (221.153.xxx.234)

    아들이 여친이 좋아서 떨어자기 싫어서 그런건지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오버하는거에요.
    여친네 부모 욕하지 말고 아들한테 여친 부모님 부담스러울테니
    가지 말라고 하세요.

  • 42. ....
    '24.4.9 8:13 PM (39.7.xxx.129)

    여친 부모가 딸에게 남친 보내라 했으면 딸이 자기 남친에게 얘기했겠죠

    원글님이 아들에게 그걸 또 그러라고 하는 그집 부모님도 특이하다고 하니 눈을 흘기고 삐죽거렸다는 걸 봐서, 여친 부모가 집에 가란 말 안한 거 같아요
    여친 부모가 가라고 했으면 원글님에게 아들이 얘기하며 쉴드쳤겠죠

  • 43. ....
    '24.4.9 8:15 PM (221.153.xxx.234)

    윗댓은 뭘 그렇게 궁예질까지 해가며 여친네 욕인가요
    팩트는 아들이 좋아서 가는건데
    엄마가 잔소리하는것도 싫다잖아요

  • 44. ..
    '24.4.9 8:16 PM (112.159.xxx.188)

    여친 부모가 여친 시켜서 그만 하고 가라고 해줘야죠
    뭔 경우래요

  • 45. ...
    '24.4.9 8:20 PM (1.227.xxx.209)

    첫날은 여친 부모가 가란 말 안 해서 못 갔다 치고
    둘째날도 여친 부모가 오라고 해서 가기 싫은데 간 거래요?

    왜 멀쩡한 여친 부모가 욕을 먹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결혼하고 아들이 변하면 여우같은 며느리가 구워 삶았다고 할 사람들이네요.

  • 46. 왜 아들맘들은
    '24.4.9 8:21 PM (118.235.xxx.35)

    자기 아들도 자기 말 안듣는걸
    남의 부모 욕을 할까요?
    엄마 말도 안듣는 아들이 여친부모 말이라고 듣겠어요?

  • 47. ...
    '24.4.9 8:22 PM (221.151.xxx.197)

    대학생인 딸이 남친네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이틀 동안 일해도
    남친 부모 괜찮은 사람들인 거 맞죠?

  • 48. 선플
    '24.4.9 8:23 PM (182.226.xxx.161)

    그때는 여친에 눈이 멀어서 ㅎㅎ 저는 대학생때 남친네 김장하러도 갔었어요. 남친부모님이 시켜서 그런건 전혀 아니구요~ 남친이 좋아서.. 지금 나이가 되니.. 아들이 그랬으면 뭐하러 가냐고 말렸을테지만. 그때의 나는 그랬으니 저라면 그냥 이해할 것 같아요

  • 49. ...
    '24.4.9 8:29 PM (211.234.xxx.124) - 삭제된댓글

    보통 잘 모르는 3자가 말하면 듣죠;;
    이런 상황에서는 말이죠.
    이런거 뭐라하면 다 아들맘인가.
    나같아도 딸이 대딩이면 조부모 나이가 몇인데... 정신없을 장례식도 아닌 것 같은데요.

  • 50. ...
    '24.4.9 8:31 PM (211.234.xxx.124)

    보통 잘 모르는 3자가 말하면 듣죠;;
    이런 상황에서는 말이죠.
    이런거 뭐라하면 다 아들맘인가.
    아이들은 이런거 잘 안겪어봐서 해주고 싶은 맘으로 해준건 맞는데
    저같음 남친이건 동성친구건 마음만 받고 좀 있다가 보내라고 하죠.
    딸이 대딩이면 조부모 나이도 꽤 있으실거고... 정신없을 장례식도 아닌 것 같은데요.

  • 51. .....
    '24.4.9 8:32 PM (178.88.xxx.167)

    아들이든 딸이든 둘 다 이 상황이면
    이상할듯요.

  • 52. ...
    '24.4.9 8:33 PM (114.200.xxx.129)

    아들맘 운운 사람 진짜웃기네요.. 이상황은 딸이든 아들이든 오버하는거죠
    원글님이 딸 맘이라고 해도 원글님 감정 충분히 이해가 가요..

  • 53. ....
    '24.4.9 8:35 PM (211.221.xxx.167)

    오버는 자식이 하는거죠.
    그리고 그런 자식 가르치진 않고 남의 부모 욕하는
    아들맘들이 하는게 오버구요.

  • 54. 그냥
    '24.4.9 8:53 PM (211.235.xxx.28)

    편하게 친구집 장례식장에서 일돕고 왔다고 생각하세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마세요

  • 55. ..
    '24.4.9 8:57 PM (211.208.xxx.199)

    애가 오버한거 맞아요.
    애가 그러면 그 부모가 자기 애한테 귀띔을 해서라도
    말리고 집에보내야죠.

  • 56. 무슨
    '24.4.9 9:04 PM (203.128.xxx.62)

    막노동을 했겠습니까
    여친있으니 왔다리 갔다리 했것쥬
    여친없으면 그자리에 있으래도 안있죠
    남녀 바뀌어도 마찬가지고요

    미치면 답이 없어요

  • 57. .........
    '24.4.9 9:05 PM (58.29.xxx.1)

    장례식장에서 아들이 도울 일은 하나도 없어요.
    상조회사에서 나와서 전담팀장이 지휘하고 도우미가 나머지 일 하고요.
    장례식장 식당 이모님들이 일하는거에요.

    옛날같은 장례식이 아니에요.
    아들은 그냥 여친이 좋으니까 그 옆에 붙어있고 사근사근, 싹싹하게 어른들한테 인사나 했겠죠.
    거기서 아들이 고생한건 1도 없으니 속상해 하지 마세요.

    여친 부모도 딸내미 남자친구가 딸 위로해주려고 이렇게 와있나보다 하지 고생한다 생각은 안할거에요. 실제로 고생할 것도 없고요

  • 58. ㅡㅡㅡ
    '24.4.9 9:09 PM (183.105.xxx.185)

    그냥 님 아들이 오바육바 한 거에요 ..

  • 59. ...
    '24.4.9 9:13 PM (118.235.xxx.161)

    오바육바네요22222

    조부모상은 커녕 여자친구의 부모상이라고 해도
    그런 식으로 하는거
    오바예요

    성별 바뀌어도 마찬가지.

  • 60. 글구
    '24.4.9 9:38 PM (58.234.xxx.182)

    부조 아무나 안 시켜요
    돈이 왔다갔다 하는건데 대학생 남친을 뭘 믿고 돈을 맡겨요?

  • 61. ..
    '24.4.9 9:46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여자집 부모 못배운 티 나네요
    님 아들도 바보짓인데 나중에 훗날 이불킥할듯

  • 62. ...
    '24.4.9 10:01 PM (122.35.xxx.168)

    부적절한데요...
    이해가 안가요

  • 63. ....
    '24.4.9 10:26 PM (211.201.xxx.106) - 삭제된댓글

    헐.. 제 아들놈이 그랬다면 등짝을....
    일허게 내비두는 여자친구 부모는 또 뭔가요????

  • 64. omg
    '24.4.9 11:07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근본없는 집이네요.
    조문도 사실 오버입니다.
    아들한테 상기시켜주세요.
    어이없는 집이네요.

  • 65. ㄱㄴㄷ
    '24.4.9 11:49 PM (119.70.xxx.43)

    ㅇㄱ님 아들이 자기 발로 간건데
    누굴 원망하겠어요..
    아님 여친이 오라고 했는지..
    일을 했음 얼마나 했겠어요.

  • 66. 딸만둘엄마
    '24.4.10 12:01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오바 육바라도 남의 자식 돌려보내는게 맞아요.
    결혼도 전에 선 안긋는 부모치고 경우바른 사람 못 봤어요.
    예의없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요.

  • 67. 딸만둘엄마
    '24.4.10 12:03 AM (124.5.xxx.0)

    오바 육바라도 남의 자식 돌려보내는게 맞아요.
    결혼도 전에 선 안긋는 부모치고 경우바른 사람 못 봤어요.
    예의없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요.
    일을 했음 얼마나 했겠냐는데 일도 안하는데
    남의 자식 왜 잡고 있어요? 사위도 아니고 딸 남친
    헤어지면 영원히 안 볼 수도 있는데요.

  • 68. .....
    '24.4.10 12:10 AM (211.221.xxx.167)

    붙들고 있긴요.
    거기도 짐일텐데
    눈치껏 빠져야지 왜 자리차지하고 앉아서 밥을 축내고
    신경쓰이게 하는건데요.
    내가 딸 부모라면 그 집 아들 눈치없어서 싫을듯
    이제 대학생인딸 남친이 거기서 버티고 있으면 다들 뭐라 할텐데
    딸 부모 난감하게 뭐하는 짓이래요.

  • 69. 바보도 아니고
    '24.4.10 12:21 AM (124.5.xxx.0)

    어른이 이제 그만 가거라 그 소리 못할까요?

  • 70. ......
    '24.4.10 12:42 A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여기는 죽음을 많이 경험한 늙은이들만 있어서 이해 안될거에요

    어렸을때 가족의 첫죽음을 맞이하면 힘들어요.
    아들이 잘하는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상주노릇을 하는것도 일하는것도 아닐겁니다.

    그냥 여친이 힘들어하는 가까운 공간에서 여친을 위로할뿐.

    그냥 가족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든 어린 여친 마음을 다독인다 생각하면 됩니다.
    장례식장 상황을 늙은이들 눈과 잣대로만 생각하니 말들이 재미집니다.

  • 71. . . .
    '24.4.10 12:48 AM (180.70.xxx.60)

    그 집에서 안말렸겠어요?
    그런애 와있는게 오히려 민폐에요.
    22222222

    그집 어른들 눈에는 대학생 남의집 아이 하나 더 있는게
    아주 불편했을겁니다
    가라해도 원글님 아들이 안갔겠지요
    민폐라고 가르치세요

    여친 부모는 이저 매번 친인척들 만날때마다
    그 대학생은 어쩌고있냐 인사 들을텐데
    원글님 아들이 어린맘에 진짜 폐 끼친거예요

  • 72. 어이쿠
    '24.4.10 5:36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참 편리한 해석 하고 앉아있네요. 여자맘들 참 웃겨요.
    댓글에 뭐가 어떠냔 댓글 맘들은 딸이 시댁가서 남친인데 당연히
    상주노릇하고 장례식장에서 오지도 말고 머물길 바래야겠네.
    도우미가 식구들 끼니먹을때 다 챙기는데 여친 먹을 음식 챙기는거
    안귀찮으니까요.
    원글님 아들은 에효. 알아서 그집 딸의 가스라이팅 범주에 들어가서
    하런대로 다하는 그집 엄마의 노리개처럼 돈주고 욕먹는
    여기서 자주 거론되는 돈없고 거난한 친정 돕는 나중엔 노후도 떠앉는 젤 힘든역활 하기 떡 좋은 집구석인데 헤어지지도 못하고 끌려다니는 님아들에게 잔소리 하셔야 되요. 뭔 저딴 개떡겉은 집구석이 다있데요. 조부모 죽은걸 무슨 세상에나 .저런집은 그저 지들 일만 중요한 남운 안중요한 배려도 뭣도 없는 배운것도 없이 그냥 누사 하나 걸려들음 이때다 일부려처먹으려는 이상한 집구석 그이상도 아닙니다.
    여기 댓글이 엮인 남아들 잘못이라잖수 얼마나 웃긴 해석인지

  • 73. 여자집에서
    '24.4.10 5:39 AM (118.33.xxx.32)

    남친 와있는거 뭐 좋다고..못가게 했을가. 자기 자식은 부모가 가르치세요. 남탓말고... 지긋지긋.

  • 74. 어이쿠
    '24.4.10 5:46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참 편리한 해석 하고 앉아있네요. 여자맘들 참 웃겨요.
    댓글에 뭐가 어떠냔 댓글 맘들은 딸이 예비 시댁가서 남친인데 당연히 장례식장에서 안와도 좋겠네요. 그집 며느리로 인정받았다고요.ㅋ
    도우미가 식구들 끼니먹을때 다 챙기는데 여친 먹을 음식 챙기는거
    안귀찮으니까요.
    원글님 아들은 에효. 알아서 그집 딸의 가스라이팅 범주에 들어가서
    하란대로 다하는 그집 엄마의 노리개처럼 욕먹는 사위나
    여기서 자주 거론되는 돈없고 가난한 처가 돕는 나중엔 노후도 떠앉는 젤 하기 힘든 역활 하기 딱 좋은 집구석같은데 헤어지지도 못하고 끌려다니는 님아들에게 잔소리 하셔야 되요. 뭔 저딴 개떡같은 집구석이 다있데요. 조부모 죽은걸 무슨 세상에나.. .저런집은 그저 지들 일만 중요한 것들이어서 배려도 뭣도 없는 배운것도 없이 누구 하나 걸려들음 이때다 일부려 먹으려는 이상한 집구석 그이상도 아닙니다.
    여기 댓글이 엮인 님아들 잘못이라잖수 것도 폐끼쳤다잖아요.
    어린 남의집 자식이 그러고 있음 먼저 가라고 해야 옳지
    별 미친집구석들 편드는거 보면 상식이란걸 갖고 사나

  • 75. 어이쿠
    '24.4.10 5:55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참 편리한 해석 하고 앉아있네요. 여자맘들 참 웃겨요.
    댓글에 뭐가 어떠냔 댓글 맘들은 딸이 예비 시댁가서 남친인데 당연히 장례식장에서 안와도 좋겠네요. 그집 며느리로 인정받았다고요.ㅋ
    도우미가 식구들 끼니먹을때 다 챙기는데 여친 먹을 음식 챙기는거
    안귀찮으니까요.
    원글님 아들은 에효.. 엄마가 지 잘되라고 얘길 해주는데 콩각지 씌어 여친집 흠은 못보고 눈을 흘기니 지가 그집 사위인정 받는거에 뿌듯하고 나중에 돈벌어 허름한 처갓집 돈쑤셔 넣는 k-장녀 사위로 전락할 조짐이 농후해보여요. 도우미 있어도 개똥도 약이 된다고 얼마나 사람이 귀하면 조부 장례까지 부르고
    집에도 안왔겠어요.ㅋㅋ 님아들 앉을때 설때 구별도 못하는 바보에요. 똥이 된장 안되듯 뭐 저런집도 다 있네요.
    댓글들이 엮인 님아들 잘못이라잖수 것도 여친집에 폐를
    끼쳤다잖아요.
    어린 남의집 자식이 그러고 있음 보기 그러니 먼저 가라고 해야 옳지
    별 미친집구석들 편드는거 보면 상식이란걸 갖고 사나 몰라.

  • 76. 어이쿠
    '24.4.10 6:27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참 편리한 해석 하고 앉아있네요. 여자맘들 참 웃겨요.
    댓글에 뭐가 어떠냔 댓글 맘들은 딸이 예비 시댁가서 남친인데 당연히 장례식장에서 안와도 좋겠네요. 그집 며느리로 인정받았다고요.ㅋ
    도우미가 식구들 끼니먹을때 다 챙기는데 여친 먹을 음식 챙기는거
    안귀찮으니까요.
    원글님 아들은 에효.. 엄마가 지 잘되라고 얘길 해주는데 콩각지 씌어 여친집 흠은 못보고 눈을 흘기니 지가 그집 사위인정 받는거에 뿌듯하고 나중에 돈벌어 허름한 처갓집 돈쑤셔 넣는 k-장녀 사위로 전락할 조짐이 농후해보여요. 도우미 있어도 개똥도 약이 된다고 얼마나 사람이 귀하면 조부 장례까지 부르고
    집에도 안왔겠어요.ㅋㅋ 님아들 앉을때 설때 구별도 못하는 바보니 저런 여자애와 저린집이 꼬이는거에요.. 똥이 된장 안되듯 뭐 저런집도 다 있네요.
    댓글들이 엮인 님아들 잘못이라잖수 것도 여친집에 폐를
    끼쳤다잖아요.
    어린 남의집 자식이 그러고 있음 보기 그러니 먼저 가라고 해야 옳지
    별 미친집구석들 편드는거 보면 상식이란걸 갖고 사나 몰라.

  • 77. ,,
    '24.4.10 7:13 AM (211.58.xxx.216)

    조카가 저희 할머니 장례때 여자친구 데려오뉴똑같은 상황이었는데 하루 오고 안올줄 알았더니 계속 오더라구요 오지 말라해도 둘이 같이 있으려고 끝까지 왔어요 요즘에 자식들도 크게 할일은 없었어요 도우미들이 다 하고 그야말로 손님인데 뭘 시키겠어요 커피 먹고 몇잔 사와라라고 카드만 줬었네요 (배달도 가능했어요) 다만 어른들도 많은데 어려울텐데도 와서 있는게 신기했넨요

  • 78. ..
    '24.4.10 7:44 AM (114.207.xxx.188)

    그집 부모들이 집에가라 소리안하고 일시킨거 확인했어요?
    요즘 어느 장례식을 가도 도우미들이 일하지 가족이나 친척들이 음식나르는것도 본적이 없는데 왜 거기가서 일한다고 생각하는지?? 글구 요위 댓글님 경우처럼 그집 부모가 가라하는데도 아들본인이 여친이랑 붙어있고 싶어서 안가는거란 생각은 못하나봐요?
    엄마가 한마디한다고 눈까지 흘기는 아들이면 딱봐도 본인이 여친이랑 같이 있고싶어서 좋아서 가는거같구만

  • 79. ......
    '24.4.10 8:48 AM (118.235.xxx.215)

    눈차없이 여친 보겠다고 장례식장에서 버티는
    대학생 남자애를
    구박 안하고 잘해줘도 문제군요.
    가라고 해야한다구요?
    지자식도 제대로 안가츠쳐서 천덕꾸러기 만들어 놓고
    왜 남의 부모가 가르쳐야 한다는거에요?
    요즘 세상에 남의 자식 가르쳤다간 그 부모들이 어떤 진상을 떨어댈지 모르는데
    내 자식이 민폐 끼쳐도 눈치.안주고 잘대해붰나보다 하고
    고마워 해야지
    오히려 여친네 집 탓이라니
    부모가 저러니 아들이 저렇게 때와 장소 못가리고
    지 좋을대로만 하지 ㅉㅉ

  • 80. 그아들이ㅣ
    '24.4.10 9:01 AM (112.167.xxx.92)

    잘 설치는 기질인거죠 연애상대 부모상도 아니고 조모상에 지가 가족인양 오바육바에요222

    님이 그얘길하니 예전 모친상에 모친등꼴을 빼먹는 백수 둘째놈이 왠 중년녀를 데리고 왔는데 그여자가 지가 큰며늘인척 하던 생각이 나네요ㅉ 그러고는 찢어졌는지 안보이고

    남에 장례에 결혼을 앞둔 상대도 아니고 연애하는정도면 인사나 잠시하고 가는거지 그집식구마냥 그러는거 오바육바 라고 봐요

    그집이 사람이 없으니 있어달라 부탁을 했다면 모를까 지흥에 오바떠는거 오지랍임

  • 81. ??
    '24.4.10 9:22 AM (223.38.xxx.167)

    이것저것 돕고 정리하고 하던데


    할거없어요. 뭘 하고 있는거에요?
    밥 고기 음료수나 꺼내 먹고 있겠네요.
    빨리 오라고 하세요

  • 82. 요즘 딸부모들은
    '24.4.10 9:44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딸 남친이 자기딸 얼마나 공주대접하는지 서로 자랑재틀하더라고요.
    딸 남친이 알바하고 노가다해서 명품사준거 자랑
    내 딸이 그동안 뭐뭐 남자한테 받아왔는지 서로 자랑해대서 듣던중 깜짝 놀랐네요.
    수십년간 쌓은 실력으로 결혼할때도 맨몸으로 갈수록 실력 좋은걸로 알더라고요.

  • 83. ㅇㅇㅇ
    '24.4.10 9:47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WPQ2QIXWt4M?si=7MTyTZzFGlXOFNIp

    여자친구 집안 이장 따리갔다가 죽은 친척 실화

  • 84. ㅇㅇㅇ
    '24.4.10 9:48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WPQ2QIXWt4M?si=7MTyTZzFGlXOFNIp

    여자친구 집안 이장 따라갔다가 죽은 어떤 사람의 친척 실화

  • 85. 어쨌든
    '24.4.10 9:51 AM (39.118.xxx.77)

    제일 이상한 건 이 집 아들.

  • 86. ㅇㅇ
    '24.4.10 9:53 AM (222.233.xxx.216)

    앗 ㅇㅇㅇ님
    굳이 그런 영상을 올리셔야 할까요 .. ㅜㅜ

  • 87. 그런데
    '24.4.10 9:53 AM (39.118.xxx.77)

    엄마 얘기에 눈 흘기고 삐죽거렸다면서도 줄 바꾸며 결론은 여자부모 욕하는 원글의 아들이니 그엄마에 그아들.

  • 88. …..
    '24.4.10 10:07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손자손녀가 일할게있나요
    하물며 손녀친구를 ㅠㅠ
    어지간히 자손이 없는 집인가봅니다

  • 89. 이틀은 오바네요
    '24.4.10 10:1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여친에게 푹 빠진듯

  • 90. 아들에게
    '24.4.10 11:29 AM (223.38.xxx.87)

    전 딸만있는데 오히려 조모 장례식에 딸 친구가 할일이 뭘까싶어요
    아들에게 뭐 했냐고 물어보세요
    여친이 할머니랑 각별해서 울고 불고 해서 달래줬을까요?
    아니면 핑계를 장례식으로 대고 여친이랑 놀았는지도 몰라요
    괜히 여자 부모 잡지말고
    물어보시고 정말 이틀을 거기서 자고 일하고 그걸 그집부모가 시켰다면 등신같은 아들 등쩍을 쳐야죠

  • 91. 그러니까요
    '24.4.10 12:53 P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요즘 장례식에 할일이 뭐가 있어요?
    저희 시어머니 장례식때 며느리인 저도 할일 없던데요
    아들이 좋아서 한거 같은데 여친 집 욕할일이 아닌데요
    요새 결혼안한 자녀의 남친 여친이 와서 오래 있으면 누가 그리 반가워 하나요?오히려 불편하고 부담 스럽죠

  • 92.
    '24.4.10 1:02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그냥 두셨어요?

    저희 올케는 결혼 앞두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친정아버지 장례식 와서 그냥 5분 앉았다 갔어요.
    당연히 부조도 안했고요.
    바라지도 않았지만 어른에게 인사도 안 하고 가서 이건 뭐지 했는데....

  • 93.
    '24.4.10 1:10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시부 장려식에 아이 단짝 친구들 5명이 매일 왔어요.
    할 일도 없는데

  • 94. 잘했다
    '24.4.10 3:14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러냐 하고 말것 같아요
    나쁜 일 하고 온것도 아니고 아들이
    원해서 여친에게 점수 따고 싶어서
    그런거 같은데 엄마가 질투 하시는 거죠

    싹싹하고 사회성 좋은 아드님 두신 것 같은데
    뭐라도 배워왔음 됐죠

  • 95. ..
    '24.4.10 5:22 PM (61.254.xxx.115)

    솔직히 오바인데 제가 상주라면 굳이 너 가라고 말은 못할것 같아요 여친이랑 더 붙어있고 싶어서 있나보다 생각할걸요?

  • 96. ...
    '24.4.10 5:30 PM (61.254.xxx.115)

    도우미들 있고 가도 육체적으로 할일은 없긴해요
    여친이랑 같이 있고싶은거겠죠

  • 97. ..
    '24.4.10 5:35 PM (61.254.xxx.115)

    전 부모상도 치러본 사람인데 도우미들이 다 나르고 일하고 전 반찬 한번 날라보지도 않았어요

  • 98. ㅇㅇ
    '24.4.10 5:52 PM (39.7.xxx.247)

    일 시킨 여친네 부모나
    뭐라한다 눈 흘기는 아들이나
    환장의 콜라보

  • 99. 소름
    '24.4.10 6:05 PM (115.138.xxx.207)

    원글 아들이 많이 기우는 모양이죠
    아들 여친불러다 봄대청소 시키고 메론 깎으라고 하세요~

  • 100.
    '24.4.10 6:10 PM (218.155.xxx.211)

    거짓말일 수 있어요.

  • 101. 진순이
    '24.4.10 6:49 PM (59.19.xxx.95)

    워워워~
    친구닌까 밤새워주고 사는거죠
    애인이면 그리 못하죠
    그냥 친구네일 봉사하러간거다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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