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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넘어 오랫동안 외국 살면서 알게 된 사실...

s17 조회수 : 19,819
작성일 : 2023-06-07 11:32:49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국사람처럼 생각하고, 
한국사람처럼 사는것이 인류 보편의 Default 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반도라는 지리적 특성이 갈라파고스 였다는 사실...
한국처럼 기후변화가 극심한 곳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
이런 갈라파고스에서 농경문화로 변한후, 
극심한 씨족문화와 혈통문화를 형성하였고, 아직까지도 유지한다는 사실...

다시말해, 한국문화란 것은 인류 보편의 어떤 성향과는 너무나도 다른
아주 특수한 문화였던 것.....

예전에는 일본만 그런줄 알았었는데, 
한반도는 지리적 여건 + 기후적 여건 때문에 더더욱 그악하게 고립된 문화를 유지하게 되었다는 것...
IP : 45.2.xxx.135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7 11:34 AM (124.50.xxx.169)

    그 문화를 세계인들이 호기심어린 눈으로 보고 그 문화에 심취하는 사람들도 많아져 가고 있어요

  • 2. …….
    '23.6.7 11:34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그 한국안에서도 5,60대 586정서라는게 있댑니다
    젊은세대가 아주 신기하게 본대요
    당연한 상식(?)같은건줄알았다가 놀랬고, 반성했어요

  • 3. 일본
    '23.6.7 11:39 AM (198.90.xxx.30) - 삭제된댓글

    일본이 대중문화를 선도하고 홍콩이 받쳐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거 다 사라졌죠

    한국이 계속 성장하는 나라였고 지난 10년간 눈부신 발전했는데 노령화로 접어들고 성장이 안 나오면서 분위기도 나중에 일본 꼴 날 것 같은데요.

  • 4. ..
    '23.6.7 11:39 A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완전 서구적 시각.그시절 식민침탈 제국주의자 시각으로 읽힌다는.
    문화의 보편이 서국선진에만 있지는 않을터

  • 5. ㅇㅇ
    '23.6.7 11:40 AM (211.36.xxx.54)

    근데 저는 한국역사를 보면서 나름 인간의 능력?중심으로 변했다는 사실이 느껴지던데요..신라 골품제도에사 과거제도..그게 오랫동안 유지ㅚ고 있지만...그래도 혈통대로 기회를 주는 문화보다는 능력중심으로 변했다 정도..다만 조선 후기에 실학이 싹트면서 더 현실적인 움직임이 있었으나 역사의 잔인함으로..ㅠㅠ그래도 한국이 이만큼 잔잘한건 그런 실학 사상을 꽃피운 저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6. ..
    '23.6.7 11:41 AM (58.79.xxx.33)

    한때는 우리도 일본문화 음악. 홍콩영화 심취했던적 있었어요. 흐름이 있다고 생각해요.

  • 7. ....
    '23.6.7 11:43 A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한국문화란 것은 인류 보편의 어떤 성향과는 너무나도 다른
    아주 특수한 문화였던 것.....

    .......

    이런 개소리가 어딨는지?
    한국문화의 보편이란게 없으면 어떻게 한국영화 세계로 갈수 있어요? 이젠 호기심 차원을 훨 넘었는데

  • 8. 궁금
    '23.6.7 11:44 AM (125.244.xxx.62)

    객관적으로 어떤점이 그런지
    구체적인 사례가 궁금해요.
    저는 아직 해와로 나가본적이 없어서
    원글님의 눈을 통해 알고싶어요

  • 9. S17
    '23.6.7 11:45 AM (45.2.xxx.135)

    완전 서구적 시각.그시절 식민침탈 제국주의자 시각으로 읽힌다는.
    문화의 보편이 서국선진에만 있지는 않을터

    =>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죠.
    이땅에서 여성이 배우자를 결정할 수 있는 선택과 아이를 나을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것이 불과 80년도 되지 않았죠. 식민침탈이 없었고 계속 갈라파고스 였다면, 과연 자체적으로 이렇게 변할 수 있었을까?????

  • 10. ...
    '23.6.7 11:46 AM (124.50.xxx.169)

    지금이 한국 문화의 전성기 아닌가요?

  • 11. 그악하게
    '23.6.7 11:47 AM (211.250.xxx.112)

    그악하게..라는 단어가 좀 그러네요.
    기후조건 열악하고 자원없고 식민지였고 모든 생존조건이 적대적인 환경에서 이렇게 일궈왔으니..마치 없는 형편 사람들이 악착같이 살아서 자수성가한것처럼 수준이 낮아보인다...그런 의미인가요?

  • 12. ...
    '23.6.7 11:48 AM (222.239.xxx.66)

    그특수성이 힘들게살때는 묻혀있다가 굶어죽을걱정은 안해도 되는 베이스가 다져지니까 세계인관점에서 흥미롭고 긍정적인 특성이되어서 빛을 발하네요.

  • 13. ...
    '23.6.7 11:53 AM (124.50.xxx.169)

    한국 국민성을 은근히 까는 글이죠? 한국이 어디가 어때서. 자랑스럽기만 하구만.

  • 14. ..
    '23.6.7 11:53 AM (59.14.xxx.232)

    그 점이 전 좋아요.
    외노자에 동남아 여자들 시집와 2세낳고 버리고
    물론 잘 사는여자도 있겠지만
    한국여자가 외국인 그것도 동남아 남자들이랑 재혼확율이
    높다해서 살펴보니 한국인이 아니였죠.
    전 타인종 들어오는거 별로에요.

  • 15. 미치겠다
    '23.6.7 11:54 A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인권의 나라 프랑스도 여성 참정권이 주어진 해가 46년이랍니다.
    흑인과 백인이 함께 수업 받을수 있는지도 70년이 안되구요.


    세계적인 여성 참정권 인정 역사를 보면 1893년 뉴질랜드, 1902년 호주, 1906년 핀란드, 1920년 미국, 1946년 프랑스, 1945년 이탈리아, 1948년 한국, 그리고 1971년 스위스가 인정하였다.

  • 16. 별로요
    '23.6.7 11:56 AM (222.120.xxx.110)

    그럼 식민침탈을 해준 일본한테 고마워해야하나요?
    웃기시네요.

  • 17. 미국의
    '23.6.7 11:56 AM (211.250.xxx.112)

    멸종정책은 어떻구요. 장애인 범죄자 부랑아를 대상으로 비밀리에 불임시술을 자행한게 90년대까지 이어졌어요

  • 18. 미치겠다
    '23.6.7 11:58 A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인권의 나라 프랑스도 여성 참정권이 주어진 해가 46년이랍니다.흑인과 백인이 함께 수업 받을수 있는지도 70년이 안되구요.
    이게 님이 추앙하는 인류보편 문화인가요?ㅋㅋ


    세계적인 여성 참정권 인정 역사를 보면 1893년 뉴질랜드, 1902년 호주, 1906년 핀란드, 1920년 미국, 1946년 프랑스, 1945년 이탈리아, 1948년 한국, 그리고 1971년 스위스가 인정하였다.

    스위스는 우리 보다도 늦은 1971년이니 완전 개막장 문화이네요?

  • 19.
    '23.6.7 12:01 PM (106.101.xxx.53)

    보편이라는 말이 웃기네요
    인류 보편적인 게 어디있나요??
    참 병맛같은글이네요 ㅋ

  • 20. ...
    '23.6.7 12:02 PM (124.50.xxx.169)

    윗님들 말 잘 하신다. 옳소

  • 21. 뭐이런
    '23.6.7 12:03 PM (118.235.xxx.75)

    개뼉다귀같은 소리를 길게도 하셨음?
    인류보편문화가 어디에 존재하는데요? 우리나라만 인류보편적이지않고 미개한것처럼 얘기하는게 웃기심.

  • 22. s17
    '23.6.7 12:06 PM (45.2.xxx.135)

    한국문화의 특수성

    1. 전세계에서 무신론자의 비율이 50%가 되는 유일한 국가
    - 외국의 경우 종교는 없거나 다르다 해도 신의 존재(인격신, 자연신, 섭리적 신 포함) 자체를 믿지않는 인구는 10% 이하임

    2. 하나의 문화가 본토에서는 사라져도 끝까지 남아있는 국가 - 불교, 성리학, 기독교
    - 남방불고 제외하고, 중국의 적통인 선불교는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남아있음..
    - 성리학 마찬가지
    - 기독교, 천주교는 이미 유럽에서 종교라기 보다 문화의 일부분 처럼 껍데기만 있음

    3. 한 왕조가 보통 500년씩 가는 유일한 국가 -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4. 적대적 환경의 종교가 비슷한 비율로 섞여있는 유일한 국가 - 불교, 기독교, 천주교, 유교
    - 보통은 한종교가 80-90% 그리고 소수 종교 1-10% 임.
    만약 한국처럼 기독교 30, 불교 30, 유교 30 이런식이면 내전났음.

    5. 동성동본 결혼금지, 호주제 등 씨족사회적 문화가 가장 늦게 까지 남아있었음.

  • 23.
    '23.6.7 12:07 PM (118.32.xxx.104)

    식민지 근대화론이군요
    이런식으로 슬금슬금 잠식시키려는 의도

  • 24. ...
    '23.6.7 12:09 PM (124.50.xxx.169)

    식민지를 통해 울 나라가 근대화 되었다는 ㅈ같은 이론요?

  • 25. **
    '23.6.7 12:09 PM (112.216.xxx.66) - 삭제된댓글

    유럽이 식민지 약탈로 전성기였고 아프리카나 다른 나라를 봐도 지원 없이 척박한 땅에서 이만큼 사는 우리나라가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 26. **
    '23.6.7 12:10 PM (112.216.xxx.66)

    유럽이 식민지 약탈로 전성기였고 아프리카나 다른 나라를 봐도 자원 없이 척박한 땅에서 이만큼 사는 우리나라가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 27. 저도
    '23.6.7 12:11 PM (211.206.xxx.191)

    원글의 댓글 보니

    식민지 근대화론이군요.
    이런식으로 슬금슬금 잠식시키려는 의도.22222222222222

  • 28. ㅋㅋ미치겠다
    '23.6.7 12:12 P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님이 나열한 것으로
    어느 나라든 깊게 들여다보면 무지막지하게 나와요.

    지금 님 노예시장,노예사냥으로 구글 검색 한번만 해보세요.그 노예사냥은 유럽 모든 국가가 국가적 차원에서 자행했답니다.
    세상에 이런 극악무도한 세상이 또 어떻게 있을수 있는지.

    자,이 문화는 무슨 문화인가요?

  • 29. ..
    '23.6.7 12:12 PM (116.39.xxx.162)

    식민침탈이 없었고 계속 갈라파고스 였다면, 과연 자체적으로 이렇게 변할 수 있었을까?????

    ㅡㅡㅡㅡ원글 일본에서 사나?

  • 30. 언듯보면
    '23.6.7 12:12 PM (182.53.xxx.254)

    글 제목도 (특히외국오래살았다운운) 내용도 댓글도 뭔가 있어보이는듯 하나
    모두 말도 안되는 논리없는 억지 주장에 불과

  • 31. s17
    '23.6.7 12:12 PM (45.2.xxx.135)

    '보편'이라는 단어는 그냥 인구대비로 사용한 것입니다.
    전세계 인구중 많은 비율의 인구들이 가지는 문화..... 이런 정도의 의미로 썼읍니다만.

    댓글들 보니, 갈라파고스 맞네요...

    섞이는 것 극도로 싫어하고, 다르다는 것은 절대 인정 못하는...

  • 32. 기후가 주는
    '23.6.7 12:14 PM (211.234.xxx.12)

    역동성이 한 몫을 한 것 같아요
    춤고 덥고 이렇게 변화무쌍한 지역이니 본능적으로 역동적일 수 밖에 없는 듯
    생각도 다이나믹 종교도 사이비가 활개 치고

  • 33. 그거
    '23.6.7 12:15 PM (182.53.xxx.254)

    일본얘기 아님?

  • 34.
    '23.6.7 12:15 PM (58.231.xxx.12)

    그런 그악했던 한국이 요즘 전세계 탑찍었잖아유
    한국문화가 원탑인데요 요즘은

  • 35.
    '23.6.7 12:15 PM (106.101.xxx.53)

    뭘 인정못해요?
    뭐 맞는게 있어야 인정을 하지 ㅋ

  • 36. 사계절이
    '23.6.7 12:16 PM (116.34.xxx.234)

    뚜렷하다는 게 좋은 줄 알았음 ㅋ
    진짜 한반도는 기후부터가 헬이고 거지같음

  • 37. s17
    '23.6.7 12:16 PM (45.2.xxx.135)

    저도 일본 싫어해요.
    일본이 한반도에서 한 악행은 절대 용서할 수 없죠.

    그렇다고 해서,
    일본 망하자, 우리 돈은 누가 주는데 하는 고종 일가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은 그렇죠.

    일본은 일본대로 나쁜짓 많이 했지만,
    그렇다고, 후기의 조선이 위대하다고 평가할 수 있을런지...

  • 38.
    '23.6.7 12:18 PM (106.101.xxx.53)

    그래서 왕가나 지배층이 잘못했으니 침략당해도 싸다구요?
    그냥 일본에서 조용히 자빠져 사세요!!!

  • 39. S17
    '23.6.7 12:18 PM (45.2.xxx.135)

    기후가 주는
    '23.6.7 12:14 PM (211.234.xxx.12)
    역동성이 한 몫을 한 것 같아요
    춤고 덥고 이렇게 변화무쌍한 지역이니 본능적으로 역동적일 수 밖에 없는 듯
    생각도 다이나믹 종교도 사이비가 활개 치고

    => 맞아요. 한국인들이 빠릿한거, 다혈질인거, 성질 급한거 다 기후 영향 같다는...
    느릿느릿 하거나, 덜 역동적인 사람들은 살아남기 힘든 기후죠.

  • 40. 4계절
    '23.6.7 12:19 P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난 이게 너무 좋음.
    1년을 네번 산 느낌.
    계절의 변화가 주는 감성들이 그래요.
    산을 좋아한지라 더.
    적어도 내게 북한산은 넷이랍니다.

  • 41. 어 그게
    '23.6.7 12:21 PM (119.203.xxx.253)

    저는 그런 이야기 들은거 같아요
    한국인의 절대대다수 종교는 사실 무속기복신앙이라는 거에요
    그냥 어디에 열심히 빌어서 감정적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일이 잘되길 빌어서 잘되면 그 덕이고 안되면 내 탓이고..
    그 기복신앙이 껍데기만 개신교 천주교 불교 각종사이비 등등
    옷을 입고 있는거고 그 안에서는 다 똑같은 기복신앙 하고 있다는 말인데
    그래서 충돌이 없는 거 같아요 ㅎㅎㅎㅎ 사실 다 같은종교여서요 ㅎㅎ

  • 42. S17
    '23.6.7 12:22 PM (45.2.xxx.135)

    그래서 왕가나 지배층이 잘못했으니 침략당해도 싸다구요?
    그냥 일본에서 조용히 자빠져 사세요!!!

    => 왕가나 지배층이나 서민들이나 모두 망할 나라의 모드로 엉망 된것은 사실이구요.
    그것이 침략당해도 싸다라는 것은 아니죠.
    그런 논리적 비약, 다급함, 무례한 인신공격.....

    이런점들이 다른 나라 지구인들과 다른점이기도 하죠.

  • 43. 그죠
    '23.6.7 12:23 PM (175.223.xxx.188)

    사계절 뚜렷해서
    사는게 너무 바빠죽겠어요
    개비할 살림들도 옷도 어찌나 많은지
    미니멀 라이프하기가 힘듭니다

    근데 좋긴 해요
    그 아름다움을 다 지척에서 느낄수있어서요
    정말 다 아름답죠 너무나.

    어느 외국가도 적응잘할수있고
    외국여행 안가도 어느정도는 다 상상이 되고..

  • 44.
    '23.6.7 12:23 PM (106.101.xxx.53)

    님글만 보면 한국인 제외 세계인들은 논리적이고 침착한줄 알겠어요
    글을 뭣같이 써놓고 잘 알아들으라니 ㅋㅋㅋㅋㅋㅋㅋ

  • 45. s17
    '23.6.7 12:25 PM (45.2.xxx.135)

    사계절 뚜렷해서
    사는게 너무 바빠죽겠어요
    개비할 살림들도 옷도 어찌나 많은지
    미니멀 라이프하기가 힘듭니다

    근데 좋긴 해요
    그 아름다움을 다 지척에서 느낄수있어서요
    정말 다 아름답죠 너무나.

    어느 외국가도 적응잘할수있고
    외국여행 안가도 어느정도는 다 상상이 되고..

    =>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예요. 이게 다른 나라랑 많이 다르다는 것이고,
    전 다른나라도 다 이런줄 알았었는데, 한국만 이러더라...
    다른 많은 것들도, 한국만 가지는 아주 특별한 특수성이 있더라....

  • 46. s17
    '23.6.7 12:26 PM (45.2.xxx.135)

    그리고 그 특수성이 때로는 아주 좋은 작용으로, 때로는 사람을 아주 옥죄는 작용도 하더라....

  • 47. S17
    '23.6.7 12:29 PM (45.2.xxx.135)


    '23.6.7 12:23 PM (106.101.xxx.53)
    님글만 보면 한국인 제외 세계인들은 논리적이고 침착한줄 알겠어요
    글을 뭣같이 써놓고 잘 알아들으라니 ㅋㅋㅋㅋㅋㅋㅋ

    => 님글 보면, 한국인들은 다 ㅋㅋㅋㅋ 거리며 비아냥 대는게 한국 보편 문화인줄 알겠어요.

  • 48.
    '23.6.7 12:31 PM (106.101.xxx.53)

    글을 뭣같이 쓰니 답글도 그렇게 나가는 것!!!

  • 49. S17
    '23.6.7 12:35 PM (45.2.xxx.135)

    '브룩클린' 이라는 시얼사 로넌이 나오는 영화가 있어요.
    이 영화는 1950년대 아일랜드에서 홀로 뉴욕에 간 젊은 한 여성의 성장영화 이기도 하지만,

    유럽의 폐쇄적 문화와 미국의 개방적 문화의 대비를 그리면서,
    신대륙의 신문화의 새로운 부각을 알리는 시대영화이기도 해요.

    이러한 새로운 신문물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은 국가가 한국전 이후 한국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다이나믹한 특수성이 미국이 정한 게임의 룰 안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1등을 차지하고 있죠.
    그게 작금의 k-열풍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 말이죠

  • 50. 질기게 덧글을?
    '23.6.7 12:36 P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왜구 발 작업용 맞네

  • 51.
    '23.6.7 12:38 PM (175.203.xxx.198)

    우리나라 다이나믹한 계절변화 산지 지형 척박한 땅
    이런 환경 속에서 이렇게 살아왔고 이만큼 살고있다는
    시실이 놀라워요 한국에 살면서 이제껏 당연하게 적응하면서 살았는데 우리나라 환경이 참 인간이 살기에 얼만어려운지 거기에 정치적으로 과기기 거치면서 먹고살기위해 추운거 더운거 대비해야 하고 얼마나 바쁜가요 저는 우리나라 국민성은 어디에도 탑일거 같아요 이런나라가 둘로 나눠져서
    살고 있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 52. S17
    '23.6.7 12:41 PM (45.2.xxx.135)

    ...
    '23.6.7 12:32 PM (223.38.xxx.10)
    어디 미국이라도 사나봐요? 미국 살면서 미국 사람된 줄 알고 한국 내려다보는 시선이 웃기지도 않네요. 어디 되도 않는 식민사관이나 들이대고.

    특이한 한국에 얼씬도 말고 그 나라에 뼈를 묻으시길 바랍니다.

    => 브룩클린에서 나오는 그 부인 같으세요. 제가 한국사람이 아니면, 이런 고민을 왜 하겠어요.

    조선을 까는 것이 사실 식민사관과 연결되는 것도 사실이예요. 그렇다고 제가 식민사관을 지지하는것 처럼 보이나요?

    혹시 아시나요? TV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이 식민사관을 지지하는 시각인거? 그거 설명할 수 있으면,
    님의 식민사관 비판을 받아들이죠.

  • 53. 진짜 궁금
    '23.6.7 12:43 PM (175.223.xxx.188)

    근데 사계절 뚜렷한 나라가
    우리나라 말곤 진짜 없는건가요?

    울나라 여름엔 동남아시아인들도
    아프리카인ㅌㄹ도 못견딜만큼 더워하고

    또 겨울엔 러시안 들도 엄청 춥다할만큼 춥고..

    근데 이런 날씨가 울나라 말고는 또 없나요?

    급 궁금해졌어요

  • 54. ...
    '23.6.7 12:45 PM (211.39.xxx.147)

    한반도는 통일되어야 하는데...

    지금보다 더 물고 뜯고 싸우고 욕하겠지만 더 역동적인 힘을 발휘할 것 같아요.

  • 55. S17
    '23.6.7 12:45 PM (45.2.xxx.135)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연교차 60도에 육박하구요.

    유럽이 이상기후로 난리인 이유가, 에어콘 있는 집이 없어서 그래요.

  • 56. S17
    '23.6.7 12:48 PM (45.2.xxx.135)

    한반도는 통일되어야 하는데...

    지금보다 더 물고 뜯고 싸우고 욕하겠지만 더 역동적인 힘을 발휘할 것 같아요.

    => 같은 언어를 쓰는 같은 혈통이면서 이렇게 적대적으로 나뉘어 있는게 비극이죠.
    그런데, 아이러니칼 하게 북한 없었으면, 우리도 이렇게 발전하지 못했다는....
    미국이 진즉에 포기하고, 망하게 놔두었겠죠....

  • 57. song
    '23.6.7 12:49 PM (175.203.xxx.198)

    유럽은 여름에도 습도도 없고 쾌적한 날씨 였는데
    그래서 굳이 집안마다 에어콘이 필요가 없었대요
    그런데 작년인가 이상기온 땜에 다들 힘들었다 해요
    웃긴건 우리나라는 원래 그런 기후 환경속에서 살아왔기
    땜에 큰 이슈는 안된거 같아요 남들이 겪는 이상기온
    현상은 거의 우리나라가 경험했던 기후거든요

  • 58. 진짜 궁금
    '23.6.7 12:51 PM (175.223.xxx.188)

    오 진짜 울나라 같은 기후가 없나요?
    연교차 60도 정도 맞는거 같아요

    유럽인데 집에 에어컨 없는집도 있군요
    선진국인데..
    그만큼 안덥단 얘기겠죠

    울나라는 에어컨 없슴 쓰러질텐데..
    난방 안되면 동사하고요

  • 59. ..
    '23.6.7 12:57 PM (202.7.xxx.2)

    대륙성 기후라서 그런건데
    전세계에서 한반도가 가장 뚜렷한거 같아요.
    만주쪽도 비슷하겠지만요.
    원글님 글 재미있게 읽었어요.
    쓸데없이 공격적인 댓글들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요.

  • 60. 진짜 궁금
    '23.6.7 1:01 PM (175.223.xxx.188)

    근데 왠지 중국 어딘가에
    울나라같은 기후있을거 같은데
    아닌가요?

    거긴 더 대륙성 기후니까요
    중국내륙 어디엔가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독보적인 기후라는건 이제 알겠어요
    저는 울나라같은 뚜렷한 기후가
    전세계 여기저기 꽤 많은 줄 알았어요
    아니었구나..
    배워갑니다!

  • 61. 뭔 소리여.
    '23.6.7 1:04 PM (47.136.xxx.174)

    옛날엔 무슨 국가간에 교류들이 얼마나 활발했나요?
    다 갈라파고스 비슷했지요.
    다닥 붙어있고 언어를 공유하는 몇나라들은 예외겠지만요.

  • 62. 근데
    '23.6.7 1:06 PM (58.120.xxx.31)

    4계절 싫어요
    옷값 난방시설 냉방시설 비용 다 들어가다니...

    이 천지개벽한 시점에 아직도 제사,점 이리
    믿어대는 것도 웃겨요.
    실상 무교라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은
    형체없는 유교라봐요ㅎ

    다른 것들...우리 민족 똑똑하고 빠릿빠릿하고
    다재다능한 거 좋아요!!!!뿌듯~♡

  • 63. S17
    '23.6.7 1:12 PM (45.2.xxx.135)

    근데 왠지 중국 어딘가에
    울나라같은 기후있을거 같은데
    아닌가요?

    거긴 더 대륙성 기후니까요
    중국내륙 어디엔가 있지 않을까요?

    => 우리나라처럼 바다와 인접한 대륙성 기후, 그리고, 산지가 많은 지역이 없어서요. 중국에는

  • 64. S17
    '23.6.7 1:14 PM (45.2.xxx.135)

    뭔 소리여.
    '23.6.7 1:04 PM (47.136.xxx.174)
    옛날엔 무슨 국가간에 교류들이 얼마나 활발했나요?
    다 갈라파고스 비슷했지요.
    다닥 붙어있고 언어를 공유하는 몇나라들은 예외겠지만요.

    => 물론 대항해 시대 이후 교류가 이전보다 훨씬 활발해졌고, 2차대전 후에, 그리고, 198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 시대에 더더욱 활발해지긴 했죠...

    그러나 그 전에도 전 지구적으로 워낙 전쟁이 많아서 전쟁으로 인한 강제 교류가 많았어요.

    신라시대에 이미 처용이 있었고, 전쟁에 패한 기독교(정교회) 난민들도 신라로 들어왔죠.

  • 65. ..
    '23.6.7 1:15 PM (202.7.xxx.2)

    유럽은 다 붙어 있고 심지어 각국 왕들은 서로 혈연관계로 교류활발,
    중앙 아시아로 연결된 중국은 이슬람과 인도문화와 교류.
    우리만 지리적으로 단절된 상태로 가장 변방에 있었던건 사실이에요.

  • 66. 뭐가 한국이
    '23.6.7 1:16 PM (47.136.xxx.174)

    '그악하게' 고립된 문화여요?
    아시아 농경문화가 서로 비슷한 점도 많죠.

    그리고 아프리카. 남미. 중동 .유럽. 북미의 모든 나라들은 기후가 완만해서 서로 유동하면서 섞이며 쉐어하는 공통점 많은 문화가 됐나요?
    진짜 이런식으로 결론 내리는 거 웃겨요.

  • 67. ..
    '23.6.7 1:20 PM (202.7.xxx.2)

    아프리카 북부 ( 이집트, 카르타고 등) 는 고대부터 남부유럽과 같은 문화권일만큼 교류 활발했어요.
    중동은 제국이었고요.
    신대륙은 근대 이후 발견이라 제외.

  • 68. ....
    '23.6.7 2:15 PM (118.35.xxx.237)

    뭔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우리나라도 특수문화, 다른 나라도 그나라 만의 특수문화.
    다른 말로 고유문화죠.
    각 나라마다 그 고유문화가 있을 뿐이지, 무슨 우리나라만 특수해요?

  • 69. ...
    '23.6.7 2:34 PM (221.146.xxx.22)

    일본도 4계절 있는데.. 여름에 쪄죽고 겨울에 추워죽을 거 같은데요..

  • 70. 웃기네요
    '23.6.7 3:38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각자 나라마다 대륙마다 인종마다 지리적 문화적으로 인한 고유 문화 있어요
    그럼에도 인간이 가지는 보편성은 있는 거구요
    세계화 되면서. 고유문화다 되어 가는 과정을 모든 나라가 겪었고 겪고 있는 거고요

    식밈지 거치는 것과 상관없어요
    여성이 사회생활하고ㅜ선거권 가지는 것. 일부 일처제. 결혼선택할수 있는 거 다 다른 나라들도 최근 100년안에 생긴 문화에요

  • 71. 하나만 아네
    '23.6.7 3:40 PM (221.142.xxx.166)

    각자 나라마다 대륙마다 인종마다 지리적 문화적으로 인한 고유 문화 있어요
    그럼에도 인간이 가지는 보편성은 있는 거구요
    세계화 되면서. 고유문화가 보편화 되어 가는 과정을 모든 나라가 겪었고 겪고 있는 거고요

  • 72. 하나만 아네
    '23.6.7 3:42 PM (221.142.xxx.166)

    우리나라는 산업화 이후. 문민정부 출범 1990ㄴ년대 인터넷 발전으로 인해 문화에 대해 굉장히 개방적이고 수용족인 과정을 겪고 그 기반으로 한류가 나온거에요
    젊은 사람돠 나이든 사람의 인식의 갭차가 크고요. 이민가 산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가 한국에 있을 때 상황이 지금 한국상황인줄 알죠

  • 73. ..
    '23.6.7 5:17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갈라파고스와 비교
    저는 어느 정도 수긍합니다

  • 74. ..
    '23.6.7 7:16 PM (59.14.xxx.159)

    언니! 환경은 달라도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아직 덜 산건지 아님 철이 덜 든건지 모르지만
    일본침략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라는
    쓰레기 같은 의견이 느껴지니 상당히 불편하네.

  • 75. 원글 이상
    '23.6.7 7:38 PM (180.71.xxx.212)

    저도 다양한 나라에 꽤 오래 거주했지만 원들님 논리는 궤변에 가깝네요. 미국 동부만 가도 사계절 뚜렷하구요, 본인이 맘대로 몇개 기준 정해서 한국만 유일하다는 둥 체리피킹식 아무말 대잔치. 외국 거주 경험한게 대단한 벼슬도 아니고 고집세고 본인이 이민간 시기에서 시계가 멈춰버린 교포할머니들 생각나요.

  • 76. ....
    '23.6.7 8:54 PM (110.13.xxx.200)

    진짜 궤변이네요.
    교포할매 냄새가 많이 나네요. 22

  • 77. ...
    '23.6.7 9:38 PM (124.50.xxx.169)

    저리 생각하는 사람들 짜증나.

  • 78. 12
    '23.6.8 12:41 AM (175.223.xxx.162)

    일본인??

  • 79. 미친다
    '23.6.8 1:09 AM (211.245.xxx.144)

    내가 미쳐
    일본 덕분???

  • 80.
    '23.6.8 1:28 AM (39.125.xxx.34)

    고립된건 맞는데 뒤는 바다고 앞은 중국이라
    위구르나 티벳같은 곳은 다른 대륙이 연결되어 있으니 민족이 달라도 일찍부터 지배하고 탄압하고 한반도는 바다에 면해 별 쓸데가 없으니 노관심.. 자기들끼리 싸우든가 말든가 반대로 일본만 죽도록 한반도에 관심.. 여기를 지나가야되니

  • 81. 별 시덥잖은!
    '23.6.8 2:04 AM (1.238.xxx.39)

    (식민침탈이 없었고 계속 갈라파고스 였다면, 과연 자체적으로 이렇게 변할 수 있었을까?????)


    지금 식민침탈이 우리에게 긍정적 영향이라도 줬단 거예요??
    갈라파고스??
    그건 지진 끊이지 않는 가련한 네개의 섬조각들 얘기죠.
    말 섞을 가치도 없음!!

  • 82. 토론토 사는
    '23.6.8 2:09 AM (217.149.xxx.16)

    짱개에요.
    맨날 위구르 관광가라는 ㅁㅊ 짱깨.

  • 83. 나원
    '23.6.8 2:27 AM (117.2.xxx.99)

    첨엔 짱깨가 쓴 글인가 했는데 쪽발였구만?

  • 84. 러브지앙
    '23.6.8 2:29 AM (221.152.xxx.173)

    저장합니다.

  • 85. 그냥
    '23.6.8 2:31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검은머리 외국인

  • 86. ㅇㅇ
    '23.6.8 2:40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이군.
    해외경험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한국과 기후가 비슷한 곳은 많다는 걸 알텐데...

  • 87. ㅇㅇ
    '23.6.8 2:41 AM (76.150.xxx.228)

    이상한 사람이군.
    해외경험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한국과 기후가 비슷한 곳은 많다는 걸 알텐데...
    해외경험이 정말 있긴한가?

  • 88. 해외는
    '23.6.8 3:04 AM (188.149.xxx.254)

    어디를 가봤기에 한국 기후가 어쩌구 말을 하는거지?

    진짜 역동적으로 4계절 뚜렷하게 엄청난 기후차를 보여주는 곳은 가 보고 하는 말이에요?
    대체 50넘어서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이해를 해먹지요.

    코네티컷,메사추세츠 뉴욕주는 가 보고 이런글 써보는겁니까.
    거기 4계절 뚜렷하다못해 밤낮기온이 널을 뛰고 봄여름가을겨울이 한국보다 더 심해요.

    원글이 아는 외래어는 마구 써대었는데 하나도 공감을 못하겠어요.
    해외는 진짜 가보고 쓰는건지
    무식하다.

  • 89. 식민지 근대화론
    '23.6.8 3:26 A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주장하는 토왜들의 작업중

  • 90. 종교부분에대해
    '23.6.8 3:27 AM (14.7.xxx.2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종교적으로 다양한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령 기독교만 하더라도 본토와는 크게 다르죠
    특히 개신교는 우리 토속 샤머니즘과 뒤섞여서 이미 한국화 된지 오래입니다
    저는 독일에서 한국 개신교를 두고 '제3종교'란 논문까지 본 적 잇어요
    불교도 크게 다르지 않죠 일례로 절에 가보면 대웅전 뒤쪽으로 '삼신당'이 잇습니다
    전혀 불교와 상관 없고 한국화 된 한 부분이죠

  • 91.
    '23.6.8 3:30 AM (98.225.xxx.50)

    무슨 이런 날씨가 한국밖에 없어요
    가까운 일본과 미국 동부 중서부 더 심해요
    모르는 나라가 100개도 훨씬 넘는데 이런 글 우물 안 개구리 수준 아닌가요

  • 92. 종교부분에대해
    '23.6.8 3:30 AM (14.7.xxx.2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종교적으로 다양한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령 기독교만 하더라도 본토와는 크게 다르죠
    특히 개신교는 우리 토속 샤머니즘과 뒤섞여서 이미 한국화 된지 오래입니다
    저는 독일에서 한국 개신교를 두고 '제3종교'로 규정하고 연구한 논문까지 본 적 잇어요
    불교도 크게 다르지 않죠 일례로 절에 가보면 대웅전 뒤쪽으로 '삼신당'이 잇습니다
    전혀 불교와 상관 없고 한국화 된 한 부분이죠

  • 93. ???
    '23.6.8 3:38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일년 내내 살기좋은 서안해양성 기후에서 살고 있고 나이도 50 넘었어요.
    여기기후가 살기엔 좋아도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이 그립고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계절이 변할때마다 사람들은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감정이 풍부해져 모두 철학가 사색가가 되고 ,
    다른 다른 계절을 준비해야하므로 근면하게 되죠.

    그런데 원글은 그게 한국 사람을 '그악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군요.
    저도 외국에서 타인종과 섞여 살지만 한국만 특별히 다르다고 느낀적 없어요. 모두 들여다보면 각자다르면서
    또 비슷하다고 느끼죠.

    50 돼서 모국에 대해 느낀게 그런 거라면
    주위에 누구와 어울리고 계신지 궁금해요.

  • 94. ???
    '23.6.8 4:15 AM (172.119.xxx.234)

    일년 내내 살기좋은 서안해양성 기후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이 그립고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계절이 변할때마다 사람들은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감정이 풍부져 모두 철학가 사색가가 되고 ,
    휙바뀌는 계절을 대비해야하므로 근면하게 되죠.
    저도 타인종과 섞여 살지만 모두 들여다보면 각자다르면서또 비슷하다고 느끼죠.
    50 돼서 모국에 대해 새로 발견한게 그런 거라면
    주위에 누구와 어울리고있는지 돌아보셔야 할듯.

  • 95. 어디사는
    '23.6.8 5:01 AM (73.227.xxx.180)

    일개 외국 로컬이 거기는 보편중심이고 한국은 보편중심이 아닌 로컬이라고 잡소리를 정성스럽게…ㅋㅋ
    50넘어까지 어랫동안 외국생활한다고 다 원글처럼 어디 미국? 유럽? 서구문화 또라이되는건 아니겠죠 설마. ㅋ

  • 96. 어쨋든
    '23.6.8 5:24 AM (14.5.xxx.180)

    스스로를 인식할 줄은 알아야합니다.
    외국 나가려면 무조건 비행기를 타야하는 나라에 산다는것.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것이 외부에서 보면 특이한 면이 있지요.

  • 97. 그런데
    '23.6.8 5:40 AM (114.222.xxx.146) - 삭제된댓글

    외국 어디에 얼마나 사는지 모르겠지만 무식해보여요,
    일반화 자기랍의 오류및 사대주의에 빠져 있네요,
    자기가 맞다는냥,
    세계사 지식이 부족하면 tv세계사프로라도 보세요,
    중세유럽이 어땠는지, 한때 세계를 장악했던
    강대국의 미개한 민낯응 보세요,
    나도 세계사지식은 다소 없ㅈ만 많이 배워요,
    그리고 현존하는 세계왕실 역사를 제가 찾아본적은 없지만
    새습되고 유지하는곳도 있더만요,
    한국이 살아 남은 진짜 이유는
    우리 선조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냈기 때문이에요,
    식민지속에서도 그런 선조들 덕분에
    우이 한류가 빛을 발하고 있고 감사하고 살아야해요,
    모르면 미스터선샤인이라도 보세요,
    외국에서 못보신 거 같은데 , 역사의식좀 기르시고요,

    저도 다녀본 나라는 중국, 러시아 , 일본, 동남아등이지만
    한때 강대국이었던 러시아 유적 문화에 놀라고 새상 보는 인목이 달라졌어도 현재 폭망한듯 한거 보면
    누가 지배자와 국민성이 한몫 란다 생각해요,
    우리 국민성을 탓할게 아니에요,

  • 98. 그런데
    '23.6.8 5:41 AM (114.222.xxx.146) - 삭제된댓글

    외국 어디에 얼마나 사는지 모르겠지만 무식해보여요,
    일반화 자기랍의 오류및 사대주의에 빠져 있네요,
    자기가 맞다는냥,
    세계사 지식이 부족하면 tv세계사프로라도 보세요,
    중세유럽이 어땠는지, 한때 세계를 장악했던
    강대국의 미개한 민낯응 보세요,
    나도 세계사지식은 다소 없ㅈ만 많이 배워요,
    그리고 현존하는 세계왕실 역사를 제가 찾아본적은 없지만
    새습되고 유지하는곳도 있더만요,
    한국이 살아 남은 진짜 이유는
    우리 선조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냈기 때문이에요,
    식민지속에서도 그런 선조들 덕분에
    우이 한류가 빛을 발하고 있고 감사하고 살아야해요,
    모르면 미스터선샤인이라도 보세요,
    외국에서 못보신 거 같은데 , 역사의식좀 기르시고요,

    저도 다녀본 나라는 중국, 러시아 , 일본, 동남아등이지만
    한때 강대국이었던 러시아 유적 문화에 놀라고 새상 보는 인목이 달라졌어도 현재 폭망한듯 한거 보면
    누가 지배자와 국민성이 한몫 란다 생각해요,
    우리 국민성및 나라 탓할게 아니에요, 누구는 몰라도ㅠ

  • 99. 그런데
    '23.6.8 5:46 AM (114.222.xxx.146) - 삭제된댓글

    외국 어디에 얼마나 오래 사는지 모르겠지만 무식해보여요,
    일반화 자기합리화의 오류및 사대주의에 빠져 있네요,
    자기 생각이 다 맞다는냥,

    세계사 지식이 부족하면 요즘나오는 tv세계사프로라도 보세요,
    중세유럽이 어땠는지, 한때 세계를 장악했던
    강대국의 미개한 민낯을 보세요,
    나도 세계사지식은 다소 없지만 애청하고 많이 배워요,
    그리고 현존하는 세계왕실 역사를 제가 찾아본적은 없지만
    새습되고 유지하는곳도 있더만요,
    한국이 살아 남은 진짜 이유는
    우리 선조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냈기 때문이에요,
    식민지속에서도 그런 선조들 덕분에
    현재 한류가 빛을 발하고 있고 감사하고 살아야해요,
    모르면 드리마 미스터선샤인이라도 보세요,
    외국에서 못보신 거 같은데 , 역사의식좀 기르시고요,

    저도 다녀본 나라는 중국, 러시아 , 일본, 동남아등이지만
    한때 강대국이었던 러시아 유적 문화에 놀라고 세상 보는 인목이 달라졌어도 현재 폭망한듯 한거 보면
    지배자와 국민성이 한몫 한다 생각해요,
    우리 국민성및 나라 탓할게 아니에요, 누구는 몰라도ㅠ
    그리고 종교도 한나라에서 그 종교만 신봉하는게 더 안좋지 않아요? 나는 선택 다양한 우리 나라 종교 특색이 하나를 신봉하지 않고 다양성 존중하는거 같아 낫더만요,
    생각이 다르군요,
    정치 종교 이 대해서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논하지는 말아야 해요,

  • 100. 그런데
    '23.6.8 5:47 AM (114.222.xxx.146)

    외국 어디에 얼마나 오래 사는지 모르겠지만 무식해보여요,
    일반화 자기합리화의 오류및 사대주의에 빠져 있네요,
    자기 생각이 다 맞다는냥,

    세계사 지식이 부족하면 요즘나오는 tv세계사프로라도 보세요,
    중세유럽이 어땠는지, 한때 세계를 장악했던
    강대국의 미개한 민낯을 보세요,
    나도 세계사지식은 다소 없지만 애청하고 많이 배워요,
    그리고 현존하는 세계왕실 역사를 제가 찾아본적은 없지만
    세습되고 유지하는곳도 있더만요,
    한국이 살아 남은 진짜 이유는
    우리 선조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냈기 때문이에요,
    식민지속에서도 그런 선조들 덕분에
    현재 한류가 빛을 발하고 있고 감사하고 살아야해요,
    모르면 드리마 미스터선샤인이라도 보세요,
    외국에서 못보신 거 같은데 , 역사의식좀 기르시고요,

    저도 다녀본 나라는 중국, 러시아 , 일본, 동남아등이지만
    한때 강대국이었던 러시아 유적 문화에 놀라고 세상 보는 인목이 달라졌어도 현재 폭망한듯 한거 보면
    지배자와 국민성이 한몫 한다 생각해요,
    우리 국민성및 나라 탓할게 아니에요, 누구는 몰라도ㅠ
    그리고 종교도 한나라에서 그 종교만 신봉하는게 더 안좋지 않아요? 나는 선택 다양한 우리 나라 종교 특색이 하나를 신봉하지 않고 다양성 존중하는거 같아 낫더만요,
    생각이 다르군요,
    정치 종교 이 대해서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논하지는 말아야 해요, 무식인증이에요,

  • 101. 그런데
    '23.6.8 5:53 AM (114.222.xxx.146)

    쓴 댓글 이제 읽어보니 중국 살아보고 말하는거에요?
    바다와 인접한 상해 가봤어요? 거기도 4계절있고 한국보다
    밑이라 좀 더 덥기도 하지만 상해 쪽으로 쭉 한국 기후와 같아요, 뭔소리래,
    현재 상해 근처 사는 아짐이에요,
    나원 참

  • 102. 그런데
    '23.6.8 5:58 AM (114.222.xxx.146)

    중국 북경도 사계절 기온 한국과 비슷하고,
    북경 에서 그옆에서 청도 등등 해안가에서 상해까지는 쭉 비슷해요
    상해밑으론 더우니 달라도,
    상해 겨울도 한국 만만치 않고,
    외국 나와살면 우리 선조들의 온돌 문화 자랑스럽고
    기술로 그만큼 지금 키워낸거에요,
    어쩜 다르지,

  • 103. 신기하네요
    '23.6.8 6:29 AM (58.141.xxx.166)

    50 훨씬 넘었고 해외에서 30년 정도 살면서 저는 오히려 대한민국 사람들처럼 전세계 문화를 쉽게 소화해서 자기들만의 것으로 변화시키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나라가 없다는 사실에 감탄하게 되고,
    뭐든지 빠르게 배우고 또 다음 유행으로 넘어가는 역동성을 가진 것에 감탄하거든요.
    미국에서 저, 남편, 저희 애들 다 최고의 교육에 상위 1프로가 모여 산다는 곳에서 살면서 느낀 거고요.
    한국인들처럼 보편적으로 다 똑똑하고 깔끔한 민족은 그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어요.
    한국민들처럼 전체적으로 뛰어난 민족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많이 돌아 다녀보고 보고 배운 경험에서 장담합니다.

  • 104. 4계절
    '23.6.8 7:42 AM (178.196.xxx.97) - 삭제된댓글

    스위스에 살고 있습니다. 4계절 뚜렷 합니다.

  • 105.
    '23.6.8 7:46 A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홍길동이 맞았어
    이런 식민지이론에 빠져드는 자들은 글을 가르치지 말았어야했음

  • 106. 일본
    '23.6.8 7:54 AM (112.155.xxx.85)

    식민지배는 당연 잘못된 거지만
    그 때문에 조선왕조 망한 건 완전 잘 됐다고 생각함.
    명성황후도 완전 미화 날조됨.
    조선왕조 안 망했으면 대다수의 국민들은 노비 신세임.

  • 107. 동고비
    '23.6.8 8:06 AM (116.126.xxx.208)

    식민지배로 한국이 우물안 개구리 신세를 벗어났다는건가요?

  • 108. 견식이 짧으시네
    '23.6.8 8:10 AM (121.190.xxx.146)

    이땅에서 여성이 배우자를 결정할 수 있는 선택과 아이를 나을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것이 불과 80년도 되지 않았죠.
    ㅡㅡㅡ
    그건 서양도 마찬가지고요,
    견식이 매우 짧으시다는 건 제가 알겠네요.

  • 109. 예의
    '23.6.8 8:26 AM (108.18.xxx.77)

    원글님의 글과 관계 없이 마음에 좀 안드는
    글 있으면 그냥 아주 모욕적인
    말투로 본인들은 매우 교양있고 깨인 양, 또 원글은 무슨 숨은 의도라도 있는양 무지막지하게 공격하는
    그런거 보기 않좋아요 불편하고 짜증납니다

  • 110. 다른건 몰라도
    '23.6.8 8:30 AM (219.255.xxx.39)

    말로만 4계절..
    장마,꽃샘추위 등등가지 따지자면 뭐...

    그기에 맞춰 옷사고(패딩,코트,바바리,나시 등등) 음식장만(화채,김장,효소..)
    몇 번 못입고 못먹어 버린거 많음...
    돈 낭비...

  • 111. ...
    '23.6.8 8:54 AM (122.40.xxx.155)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국사람처럼 생각하고 그게 default인줄 알았다는 생각이 황당해요. 나라마다 보편적으로 가진 공통점도 있고 특수성도 있는건데..

  • 112. ㅁㅁ
    '23.6.8 9:04 AM (115.138.xxx.4)

    어느정도 맞는말 이긴한데
    지리적특성과 무엇보다 정치적 환경으로
    외국여행도 못나가던 나라였어요
    해외여행 자유화 된거 얼마 안되요
    그럼에도 이렇게 발전하고 문화적대국을 이룬거
    대단한거죠...글맺음이 묘하게 기분나쁘게 자극하는
    글이네요

  • 113. 다행이네요
    '23.6.8 9:13 AM (119.193.xxx.204)

    이제 한국국적은 없으시죠?
    자기 뿌리에 대해 이렇게 비판적이니
    수구초심은 절대 없어
    죽을 때 뒤를 돌아보지는 않겠어요
    한글, 한국어도 문제가 아마 많은 문자, 언어일테니
    그만 쓰시고
    한국인 커뮤니티에도 그만 오시는 것이 좋겠어요

    타국에서 모국을 볼 때는 부정적인 것도 보이겠지만,
    긍정적인 것도 많이 새롭게 보이는 법인데
    이렇게 한결같이 까는 관점의 인간은 처음이고
    원글님이 진심으로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 114. ㅇㅇ
    '23.6.8 9:37 AM (221.150.xxx.98)

    일본 우익 글 같군요

  • 115. 씨나락
    '23.6.8 9:42 AM (58.123.xxx.140)

    까먹는소리인데 4개절 바쁘다는건 수긍

  • 116. 인생무념
    '23.6.8 11:14 AM (211.215.xxx.235)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국사람처럼 생각하고,
    한국사람처럼 사는것이 인류 보편의 Default 인 줄 알았는데.
    -----------
    이 생각부터 잘못된 거죠. 무식하고 편파적인...
    어떤 문화도 보편성과 특별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또 같은 문화에서도 사람들은 개별로 다 각각 달라요.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봐도 끼여 있어서 여러 영향과 침범을 많이 받았어요. 중국과 일본의 중간적인 어떤 미국의 동양사학자가 표현하길 moderate....성격이 강해요.
    원글이 어디 사는지 모르나,,미국만 봐도..제가 살았던 곳은 한국이랑 똑같이 4계절이 뚜렷....

    ..

  • 117. 문화에 대해서
    '23.6.8 12:02 PM (1.240.xxx.179)

    50년 넘게 외국에서사셨다면서 이리 편협한 사고라니

  • 118. ...
    '23.6.8 12:06 PM (221.138.xxx.73)

    반도가 고립되나?
    나만 느낀줄 알았네요
    왠 개뼈다귀.....

  • 119. 다양한 관점
    '23.6.8 12:26 PM (69.245.xxx.123)

    몇번에 걸쳐 타국생활하며 밖에서 바라보게 된 한국은 참으로 흥미롭고 밝은 나라라는 것이었어요.
    나라가 북과 남으로 나뉘어 크지는 않지만 그속에서 타인을 인정하며 부지런히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의 나라에서 결혼을 하면 남편의 성씨나 둘 중 한쪽의 성씨로 따라가는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고
    각자의 고유 성씨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까지 4계절이 뚜렷한 것도 참 좋지만
    그 각각의 4계절도 각 지역별 특징이 다 다르다는 것
    그에 맞춰 이런저런 먹거리, 입을 거리 찾아가며 다채롭게 살 수 있다는 것
    덥기만 하거나 춥기만 하거나 그렇다고 따뜻하기만 한 것. 지루할 수 있어요.
    동,서,남은 지역별 특색을 갖춘 바다로 둘러싸여있고
    멀리 가지않아도 산, 바다, 들, 섬등 마음만 먹으면 오갈수있는 멋진 경치를 갖춘 곳들이 즐비하다는 것
    이런 다양함 속에서 문화도 더 다채롭게 발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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