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은 끝났다.

[o o]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말하면...

1. 민희진은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은 사형수 수준이다.

이사회 결의가 필요한 주주총회는 현재 어도어 이사진들이 친 민희진이 완전 장악하고 있어

불가하지만 하이브에서 법원의 허가를 받어 주총이 열리면 100% 해임됨 (최대 2달 소요)

민희진이 대표에서 해임되면 그걸로 끝이다.

 

2. 민희진의 대표 해임이 확실한가?

민형사상 배임죄는 법원의 법적 다툼이 필요하지만 

사규에서 정한 대표이사 해임 사유로는 주총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 

- 뉴진스를 평가 절하시켜 회사를 빈털털이로 만들어 매각하도록 유도하여

민희진이 받은 역대 최고 수준의 대우인 풋옵션 1000억 -4000억과 해외 투자금 유치로

어도어를 인수하겠다는 계획

 

3. 민희진이 해임되면 뉴진스는?

뉴진스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멤버들도 계약상 어떤 행동도 할 수 없고 하이브도 지원을 할 수밖에 없다) 

 

게시판이 혼탁한것 같은 느낌도 있고

뭔가 인위적인 여론을 조장할려는 느낌도 있지만

그러던지 말던지 해야하는데 연예 이슈에 글까지 쓸려니 그렇지만..

 

어제 민희진을 보면서 느낀 이미지는

한마디로  전두환이 백담사 들어 가기전 고향 합천까지 도망갔다가

수사진들에게 검거되기전 골목 성명 발표하던 그 막바지 몸부림처럼 느껴짐

 

민희진이 진짜 경영자였으면 어제 같은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됨.

자포자기식 막가파급 행동으로 당장은 눈길을 받았었을수는 있었겠지만,

어제의 달콤함과 후련함때문에 사업가와 경영자로서의 미래는 없는거죠.

그런 행동을 했다는건 민희진도 바보가 아닌 다음에 이미 게임이 끝났다는것을

역설적으로 반증한 행동에 불과함.

 

 

[뉴진스]

하이브가 잘 지원해주면 하고 바래봅니다
뉴진스 화이팅

[하이브도]

끝났음
인재를 시기 질투해 내쫓는 회사라면
오래갈 리가 없죠. 아무도 투자 안할 듯.

[..]

뉴진스를 평가 절하시켜 회사를 빈털털이로 만들어 매각하도록 유도하여
============
방씨외 직원들이 피땀흘려 일궈낸 회사를

그 회사에서 먹고사는 임직원에게 달린 가족이 몇명인데
굴러온 돌이 한방에 보내버리려 하다니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요?

진짜 무서운 세상

[o o]

민희진이 인재인건 잘 모르겠지만
흔히 평가하는 객관적 데이타로 자질과 능력은 있다고 판단됨
그러나 경영자로서의 마인드는 최악이라고 느껴짐
경영자가 아닌 크리에이터로서 남았었다면 아마 탑으로 남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은 있음

[ㅇㅇ]

지금 저 여자의 돈욕심때문에 각 레이블들도 당황스럽겠죠.
기자회견도 최악이었지만 그 중 최악은 자기 살려고 죄도 없는 타팀 실명 거론해서 이미지 훼손시킨거라고 생각해요.
하이브 들어온지 2년차가 욕심이 과했어요.
쏘쏘뮤직인가는 뉴진스 멤버들 몇년을 트레이닝 시켰는데 민씨가 빼가서 급하게 르세라핌 만든다고 멤버가.ㅠ

[방시혁이]

생각이 있으면 수습해야지. 민희진 내쫓으면 그냥 자기도 망하는 거에요.

뉴진스 멤버들이 보이콧하면 어쩌려구요. 가스라이팅이든 진정성이든

민희진이랑 서로 그렇게 끈끈한데. 다른 사람이 어도어 대표로 오면

뉴진스가 활동 제대로 하겠어요.

[ᆢ]

뉴진스도 회사도 본인소유라 생각하나봐요

[끈끈이]

밥넉여 주나요?
뉴진스 평가절하….이게 민희진 계획인데..

[o o]

뉴진스는 본문에 적었지만 아무 문제가 없음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을 따른다고 해도 계약상 따를수가 없음
막대한 위약금을 내고 끈떨어진 민희진을 따라서 나간다
개가 웃을 일
현재 뉴진스는 소녀들 수준임
그리고 이미 정산금을 개인당 수십억대로 받은 아이들이
그 몇배나 되는 위약금을 내고 민희진을 따라 나간다?
부모들이 도시락 싸들도 말림
그리고 현재 뉴진스는 블핑이나 bts처럼 개개인의 파워가 없음
나가면 그냥 피브티피브티짝 나는데 뉴진스가 바보임?
절대 안 나감

[..]

민희진 정체를 몰랐을때나 끈끈이지
내가 뉴진스 부모라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저런 사람밑에는 내아이 못맡기겠구만
어우 언제 내아이 뒷통수를 칠지
무서울것같은데

[...]

하이브도 끝났음
인재를 내쫓는 회사라면
오래갈 리가 없죠. 아무도 투자 안할 듯22222

[..]

하이브가 내쫒았어요?
누굴? 민희진을?

[에휴]

동의해요
ㅁㅎㅈ 좋다고 멋있다는 사람들 많아서 진짜 너무 놀라고 있는 중이에요
다들 머리가 없나

[....]

본문과 댓글 다 하이브 논리. 하이브가 뉴진스를 생각했다면 앨범 나오는 주에 이렇게 터트리지 않았게죠. 어도어 지분 80프로 가지고 있으면서 18프로 갖고 있고 그나마도 5프로는 하이브한테 묶여 있는 민희진이 회사 먹을까봐 언론플레이해서 시총 1조를 날리는 회사 경영진 믿을 수 있나요? 하이브 감사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지. 하이브에서 감사 기사 내기 전에 주식 판 직원들 없는지 주식 한참 내려갔을때 다시 산 직원들 없는지

[ㅁㄷㅇ]

적당히 해야지 119.71.xxx.160는 금융치료 받았음 좋겠네요.
하이브 욕을 적당히 해야지 하루 종일 게시판에 붙어서 하이브욕만 하고 있음.

[ㅇㅇ]

뉴진스도 민희진 선택은 막상 고민될듯요
그리고
하이브는 민희진을 내보낼수 밖에 없는거 같구요
그정도 계약인데 더 과할정도로 요구했나보더라구요

[....]

하이브는 기획을 철저히 해서 사건을 터트리고 열심히 언론플레
이를 하고 있는 듯 하다.

냉정하게 사실관계만 말하자면,

1. 이 사건을 먼저 터트린건 민희진이 아니라 하이브임. 피프티
건과는 정반대. 조용히 해결할 수도 있는 일을 왜 터트렸을까?

2. 경영권 탈취라는 언플도 하이브가 내세운 명분이고 근거도
빈약함. 어도어의 경영자는 지금도 민희진임.

3. 아일릿의 컨셉 베끼기도 민희진이 갈등의 원인을 해명하느라
나온 말이고 그 전에는 언론에 얘기한 적이 없음

4. 아일릿은 하이브가 대주주로 있는 별개 회사의 그룹이고 민
희진과는 관계가 없음. 왜 참아야 하나?

5. 컨셉 도용한 건 대주주의 권한이고 문제 제기한 것은 자의식
과잉인가?

사람 하나를 사전 기획에 따라 잘 조져가는 느낌이다.
---------------------------
판사 출신 현직 변호사분의 분석이에요.

[....]

나는 아직도 하이브측 주장이 배임의 요건을 충족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1. 경영권 찬탈은 법적으로 의미 없는 주장임. 어도어의
경영자는 법적으로 민희진이다. 민희진이 하이브의
경영권을 가지려고 했나? 굳이 말하자면 어도어의
경영권 독립을 시도하려 한 것인데 그것이 죄가 되나?

2. 투자자를 데려와 주식지분을 늘이려했다는 주장도
실행 여부를 떠나 그게 왜 배임이 되는지 모르겠다.
적대적 M&A도 합법적으로 이루어지는데. 투자 받으면
회사에 손해가 생기나?

3. 일단 주장 자체에서 법적 요건을 충족해야 논의가
의미가 있는데 아직까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4. 하이브나 방식혁의 업무상 배임도 문제 되지 않을까?
모회사이고 대주주라 하더라도 계열사와는 주주 구성도
다르고 독립된 별개 법인이다. 계열사의 영업비밀과
노하우를 모회사가 마음대로 가져가 다른 계열사에 심는
것은 업무상 배임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
------------------------------------
이것도 판사 출신 현직 변호사분의 분석

[끝나긴긴뭘끝나]

하이브.엄청 초조한가봐요. 이미지 나락갔어요. 언플도 정도껏 해야지. 직장다녀본 사람들은 며칠동안 뿜어내는 기사들 보면서 하이브 수상하다는 생각 다 했을거에요. 지켜보며 조용히 있을뿐이지.

[솔직히]

본인들이 모든 증거를 검토한 것도 아니고
판사 출신 변호사들이 나서서 입대는 것도 좀 웃겨요
원래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들이겠죠
정작 내부 관계자들은 사태 주시하고 자료 정리하고 하느라 머리 터지고 있을 텐데요

제가 판사 출신 현직 변호사입니다~ 하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솔직히 수준 낮아보여요

[....]

72.136 // 그럼 본인들이 모든 증거 검토한것도 아니고, 법적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입대는건 안웃긴가요? 여기 원글이나 댓글분들이나 다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들인건 마찬가지죠.

[법적인건]

모르겠고
하이브 구려요
아재 쉰냄새 푹푹나요
그나마 뉴진스 오오 이런애들도 나오네 싶었는데 최근 알고보니
역시나 에셈 영입해온 사람이 만든거고
그 꼴 보기 싫고 질투하고 속좁게 굴다가
회사 이미지도 망하고
재산도 말아먹고
의도와는 다르게 여론이 이상하게 흘러가서 당황

하이브 아재들 작작들좀해요 취향 넘 별루예요

[아니]

익게에서 몇마디 댓글 다는 것과
직함 이름 얼굴 내놓고 여론을 선도하고자 하는 건 수준이 다르지요..
이걸 뭘 또 일일이 말을 해야 아나요

[ㅎㅎㅎ]

궁예 나셨네요. ㅎㅎ

[…]

일반인들이 주어진 정보만으로 단순 의견 말하는 것과 판사 출신 변호사다 밝히고 한정된 자료만 보고 저런 글 올리는 건 좀 이상하지요. 솔직히 관종인가 생각하게 되잖아요. 제 주변 법조인들은 논란 중인 사안에 대해 물어보면, 본인이 자료를 충분히 보지못했다 전제하고 여러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럽게 답해주거든요.

저도 하이브 입장문 읽고 궁금해서 주위 m&a 변호사에게 물어보았는데, 저 위의 변호사 분 의견과는 매우 다른 의견을 들었습니다.

[끝났는데]

뉴진스 미성년자고 부모가 머리 삼발을 하고 나와 쌍욕하는 자의식과잉 여자한테 뉴진스를 맡기겠어요 아님 한국 최고 기획사 하이브에 맡기겠나요?
그것도 막대한 위약금까지 물면서 하이브를 나가요? ㅋㅋㅋㅋ
민희진이 뉴진스 없음 빈껍데기고 그럼 끝난거죠.

[다른건]

모르겠고 댓글말투가 옆동네커뮤말투네요 ㅎㅎ
재밌네이거~

[근데]

원래 어릴때 학교에서도 보면 30명이 한반에 있다면 한 3-4명만 제대로 이해하고 잘 따라가잖아요
인터넷에선 그 치우침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을거에요

평이한 교과과정도 그럴진대 이렇게 경제적, 사회적으로 복잡한 내용에 대해 단편만 보고 알기도 어려울 뿐더러
양측의 말이 극단적으로 다른 이런 상황에서
아니 내가 보니 이거다 아니다 저거다 하는 건 고작 인상평에 그칠 뿐이죠

변호사란 이름에 우~하고 몰려가서 변호사가 이렇단다! 이런건 극장의 오류죠
이름과 권위만 보고 내용의 내실이나 진정성은 따져보지 않은 경우요

암튼 ㅁ 기자회견은 무당칼춤 수준인 건 명백한 사실이고
그걸 좋아하는 부류도 참 많다..는 게 제가 지금까지 느낀 놀라움이었네요

[o o]

댓글들 보면 가장 한심한게 있는데..
회사 생활 안해본 사람들이 감상적으로 생각하는건 이해하는데
회사가 무엇이고 조직 생활 해 본 사람에게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 글들이 난무하네요

그리고 하이브가 먼저 터트린건 더 늦으면 실기를 할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생각하고요
민희진이 18% 지분율 운운하며 내가 경영권 찬탈을 하겠냐고 강변하는건
본인도 지분 싸움으로는 상대가 안되니 어도어 거덜내서 회사 매각 시나리오를 짠거잖아요
그리고 나서 자신이 받은 풋옵션 수천억과 해외 투자금으로 어도어를 인수한다는게 핵심이고
하이브에서는 그걸 실행하는 과정이라고 판단되어 더 실기하기전에 터트린거고요
아직도 이 간단하고 가장 핵심적인 문제가 이해가 되지 않으세요?
이게 핵심이자 본질이고 끝입니다.
이걸 차치하고 다른 지엽적이고 감상적인걸 끌고 들어와서 물타기하는 작태가 가소로움

조직생활 해 본 사람들에게 가장 절감하고 중요한것은..
감사가 들어가면 민희진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노트북부터 반납해야 합니다
그게 회사 재산입니다.
거기에 모든 정황과 증거가 있는데 거부하잖아요
이게 회사 생활 해 본 사람들은 있을 수가 없는 행동입니다
삼성같은 정상적인 회사라면 그냥 강제로 압수 당합니다
민희진은 특권입니까?
만약 이재용이 삼성 계열사중에 어느 회사 대표가 민희진같은 짓을 했다면
이재용이 가만히 있어야하고 이게 주주도 아닌 제 3자들이 갑론을박 할 건덕지라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구구절절 감성팔이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뭐래?]

하이브 걸그룹 구린 감성으로 뭔 뉴진스를 ㅋㅋㅋ
그냥 방이 항복하고 잘못 인정해야지 어디서 언플은 ㅉㅉㅉ.

[ㅇㅎㅇ]

무슨 잘못을 인정 ㅋㅋ
전두환이 쿠데타 작당모의했는데 아직 실행에 옮기진 않았으니 그냥 둡시다
이럽니까?

[엔터는]

절대 투자하면 안될 산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산업을 산업으로 안보고 갬성으로 보고 있네요.

[ㅋㅋ]

민이 배임이면
방은 폭행사주죠.
에스파 밟아버리라니...ㅋㅋ

[ㅇㅇ]

4. 하이브나 방식혁의 업무상 배임도 문제 되지 않을까?
모회사이고 대주주라 하더라도 계열사와는 주주 구성도
다르고 독립된 별개 법인이다. 계열사의 영업비밀과
노하우를 모회사가 마음대로 가져가 다른 계열사에 심는
것은 업무상 배임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
------------------------------------
이것도 판사 출신 현직 변호사분의 분석


====
이런게 인터넷 상에 변호사라는 직업적 후광을 얻고 뭔가 그럴듯한 척 변호사아닌 자가 흉내내는 엉터리이죠.
배임을 법률적 의미도 모르고 써대고 있어요. ㅉㅉ

형법 제355조 2항은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하는 죄로 배임죄를 정의함.

타인 즉 대주주인 하이브를 대신해 전문 경영인으로 사무처리하는 민희진에게는 배임이 해당.
하이브나 방시혁이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나? 저작권 침해를 주장해야하는데 안무는 저작권이 해당 안됨.
어디서 변호사 어쩌고..하여간 ㅉㅉ

[ᆢ]

무슨 하이브가 민씨를 쫓아냈다고 하는지
저런글 쓰는사람은 민씨본인인가보네
저런미친여자 두둔하는 사람은 어떤여자가 들어와서
자기재산 탈취하려다 들켜도 가만있을건가
민 씨는 이미 나락으로떨어졌음

[하이브도]

오래는 못갈듯
방탄까지가 딱 끝물임

[산도]

저는 하이브에게 대실망이예요.

[ㅇㅇ]

민희진이 페미들 자극해서 더쿠같은 곳에서는 방시혁은 죽일놈이고 민씨는 여신처럼 추앙 댓글 많던데
거기 댓글 말투랑 비슷한거 많아서 웃기네요 ㅋㅋ
정신병자 같은 기자회견에 돌아선 사람들 지능이 의심스러움

[....]

판사가 판단해야죠. 이걸 왜 자꾸 여론 재판을 하려고 하나요? 일반 대중이 속속들이 어떻게 알 수 있다고요. 그리고 하이브야 말로 여러 레이블 회사들의 모기업으로서 경영인으로서 정말 회사를 생각하고 가수들을 생각했으면 이렇게 감사 과정을 언론에 터트리고 언론플레이했으면 안됐죠. 주식 시총이 1조 가까이 날아갔고 관련된 가수들과 팬들 모두 피곤하고 힘든 상황 만든건 하이브에요.

[예를들면]

삼성 계열사 사장이 타 계열사인 삼성전자와는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공개적으로 언론에 삼성전자와 그 오너, 타계열사를 욕해도 되는군요.
그러고는 법인이 다르니 삼성전자가 어찌되든, 타계열사가 어찌 되든 상관없다. 내 회사만 잘 되면 된다.
미친년이죠.

[..]

하이브가 더 미친 것같아요
민희진 하나 보내버리자고 시끄럽게 만드는거 개저씨들 경영능력이 의심스럽네요

[하이브]

뭐 돼? ㅋ
도대체 왜 저렇게 왕위 찬탈 이라도 당할까봐 긴 칼 차고 밤에 잠도 못자고 안절부절 하는 미친 왕같지..ㅋㅋ

[에라이]

돈돈돈 인생에 돈이 젤 중요한 개저씨들아..정신 좀요.

[능력있는]

여자임원이 그렇게 겐세이 쳐야될 대상이더냐 남자놈들이란..ㅉㅉ

[ㅇㅇ]

하이브때문에 방탄 탈덕했다가 뉴진스 입덕한 입장에서 민희진씨 응원합니다 제발 내 덕질에서 꺼져줬으면 하이브

[ㅋㅋ]

유튜브 보고 민희진 극혐. 목소리는 웅얼웅얼 징징징

[ㅇㅇ]

하이브는 주식에 타격받을 걸 각오하고 고소한 듯.
다른 회사 오너들이 보면서 내부단속 들어가고 있다에 한표에요.
여론을 아무리 움직여봐야 이건 선거가 아님.

[ㅎㅎ]

능력있는 여자임원이 그렇게 겐세이 쳐야될 대상이더냐 남자놈들이란..ㅉㅉ 222222
개저씨들한테 당한 젊은 남자들도 치를 떨더만요.
민희진 망하건 말건 그사람 사정인데, 하이브는 더 망할거 같습니다만.

[음]

하이브는 케이팝 시장에서 황소개구리 짓 하는거나 멈춰요
신인이면 신인답게 올라와야지 막대한 자본 독식으로 쇼츠 릴스에 무한 대로 꽂아서 강제로 청취 시키고 굳이 데뷔곡부터 1위 시키려고 혈안이고
그러니까 사재기 아니냐는 소리 듣는 거에요

[여자끼고]

술마시고 골프치는거보다 무당이 낫지않아요? 저도 꽤 규모있는 회사에서 승진 빠른편인 중간직급인데 타로, 점술 엄청 좋아하는데요? 홍라희 비롯한 주요 재계 인사들도 무당 자주 찾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무당을 봤다한들 그 무당이 하라는대로 했다는 증거가 대체 어딨는지. 언플 수준도 참...

[ㅇㅇ]

민희진은 회사 오너가 아님.
무당이든 점쟁이든 골프든 멋대로 맘대로 다 하려면
초창기 시작부터 자기 자본으로 독립해서 하는 것임.
회사로부터 감사를 받기 싫으면 자기 회사를 차려서 해야지.

[흠]

누가 잘못했는가 는 법원에서 판단할 일이구요
하이브가 과다한 언플이 눈살찌푸리게 하네요
조직적으로 누구하나 죽이기가 너무
빤히 보여서 좀 그렇네요
오래 못갈 회사 같습니다 실망

[...]

진실은 법정에서 가릴테고
하이브는 방탄 악플이나 안티는 방치수준인데
회사 관련된 일 터지면 언플 장난아님
진짜 환멸

[ㅇㅇ]

기자회견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오너와 직원의 선이 모호한 수많은 여성 유저들을 보면서
각 기업의 오너들이 조용히 속으로
함부로 여자를 임원으로 뽑아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데?
인터넷에서 소리높여서 대세를 만들면 만사형통될 줄 알고들 설치는데
다들 말없이 보고있다는 걸 상상을 못하는군.

[모르겟구요]

모르겠구요
이 사건은 정말 너무 충격적입니다
정말 충격적이고
하이브라는 회사가 먼저 발단 아닌가요?
경영권찬탈 이라면서~~~
이사건으로 방씨의 하이브가
드러나지 않는 이득이 있는건가요??

[더러워]

위에 링크 보니 정말 박씨 안될 인물이네요.
넥슨 말아먹은 인물이라니....알만 하네요

[..]

무당에게 회사자료 노출하고 타임원 주식 어쩌고 물어볼 거면 차라리 기사두고 일하고 골프치고 술 드세요. 무당 욕하는거 아닙니다. 거기다가 초 올리기도 기도하든 몇천짜리 굿해도 되요 근데 그거 개인돈으로 해야죠.

[333]

기자회견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오너와 직원의 선이 모호한 수많은 여성 유저들을 보면서
각 기업의 오너들이 조용히 속으로
함부로 여자를 임원으로 뽑아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데?
인터넷에서 소리높여서 대세를 만들면 만사형통될 줄 알고들 설치는데
다들 말없이 보고있다는 걸 상상을 못하는군. 222

무슨 잘못을 인정 ㅋㅋ
전두환이 쿠데타 작당모의했는데 아직 실행에 옮기진 않았으니 그냥 둡시다
이럽니까? 2222

여자라고 편드는 꼴통 페미들이 등장. 정확한 사실 파악도 못하고 무조건 남자 혐오 용어 사용.

[ㅊㅊ]

방탄 팬이 많아 그런가? 지금 민 이해된다로 굴러가고 회사 사람들도 다 그러던데 여기만 특이하네요

[...]

사람들 진짜 웃긴게
능력있으면 개짓거리해도 다 받아줘야
하나요?
예술이고 뭐고 선은 넘지 말고 gr해야지
봐주지 저건 선이고 뭐고 해악을 끼치는 존재인데
무슨 인재라고 난리인지.
마치 이바닥에서 ㅁㅎㅈ 없으면 망하는거 처럼
호들갑인지.ㅉㅉ
돈잘벌어오는 남편인데
집에서는 폭력쓰고 입에 육두문자
달고 있는 그런 아빠라도 돈 잘버니
닥치고 받들고 살아야 한다는 논리랑
뭐가 다르죠?

[...]

원글님 글에 완전 동감.
그런데 이곳 분위기 달라서 응? 하고 있었음.

[.....]

우물안 개구리니까 여론을 모르죠.
여론은 하이브 안좋아요

[여튼]

이번 일로 민 쪽 응원하는 사람들은 그 수준 다시 보게될듯.. 현실에서 얼마나 존재할까싶지만요. 백수들이나 열광하는거 같은 사회경제지능 모두 낮아 보여요. 왜 민에게 자기 자신을 이입하는지..

[...]

판사출신 로펌대표가 봤을 때도 배임 죄는 민희진이 아니라 방시혁이라고 함. 민희진이 아 회사 탈취하고 싶다 라고 말했어도 실제로 회사를 금전적으로 피해입힌게 없으면 배임죄를 적용 못함
배임은 예비죄나 사전 모의죄가 없음
실제로 사모펀드를 끌여들여서 시행하기전까지 생각하고 마음 먹고 입으로 떠들고 회사 파산시키고 싶다 글 쓴 것 만으로는 아직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죄가 성립이 안됨
근데 방시혁은 자회사의 지적재산권을 탈취해서 금전손실을 줬으면 배임죄에 해당할수 있다고 함
https://theqoo.net/square/3205009226

[전적으로 동감]

원글님 말씀 상식적으로 공감하구요, 이젠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나머지는 법원이 판결해 줄 테니 앞으론 82게시판도 좀 조용해졌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