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다 그러세요
제 주위는 빚 제로...그래서 부동산부자도 없음
2억 주담대가 많은건 아니죠. 한달 130정도 상환하는건데요.
저희도 2억 ㅠㅠ 1년에 600씩 까고 있어요
주변에도 집값에 따라 4-60%씩 대출 끼고 있는집이대부분이에요
작년까진 그래도 올랐죠 그러니 영끌에 온갖대출 갭투자로 집 산거구요 비슷한 상황인데 집값떨어지니 곡소리 난다고...
서민들 대부분 보금자리 대출이고 보금자리대출은 고정이 대부분이에요 제주변에 1주택자중 고정금리 아닌사람 아무도 없어요 4-5년 사이 집산 사람들중에
일부러 대출 더 얻게 해서 폭삭 망하게 할려고 그러는건데.
ㅎㅎㅎㅎ
저쪽은 나라 일부러 망하게 한다잖어요.
지네들이 더 먹을께 많으니.
단지 미국에서 11월에 0.75 올리고
12월에 0.5 또는 0.25 올릴꺼라는 예상으로
잠시 좋아진거처럼 착시현상일어난건데
우리는 금리는 올려야하는데
50조에 이어 돈을 더 푼다니
망하라고 고사를 지냄..ㅎㅎㅎㅎ
저도 40대인데 제 주변엔 집 대출받은 사람 없어요. 대부분 집 대출 끝내고 아이들 중고등되서 교육에 투자할때 아닌가요.
요즘 신축 아파트 거의다 담보대출 끼고들어와요.
저희 남편이 은행에서 집단 대출해주는 업무 했을때
해운대 예전에 규제전에 70프로까지 만땅으로 받은집들
천지라고 했어요!!
동생도 이번에 신도시 입주하는데 거의다 담보대출
2-3억은 기본이구요. 다들 자기자본 얼마 없이 대출끼고 매매하죠
5년고정 그후 변동 많아서
내년은 2018년 산 서람들이 대출금리에 직격탄 맞습니다.
영원한 고정이 아닙니다.
제 주변엔 다 빚없고 집두채거나 서울에 집 갖고 있거나
저축이 상당하거나 오피스텔 여러개 갖고 있는
집들뿐인데..
대출있는 집은 저희집 뿐...2500있어요.
대기업 직장인은 보통 3억씩 30년 고정금리로 대출받아 집 사더라고요..그 주 8000정도는 회사대출이라 더 낮고..
뭐 정말 영끌이 있기는 하겠지만 할만 하니 하던데요
보고 싶은 것만 보네요. 주변에 없어도 가계대출이 GDP를 너어섰는데 누가 받을 걸까요? 신용 땡겨서 주식, 코인했던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일까요?
전세 들어올 사람 없으면 그냥 월세로 내 놓는 집주인들 밖에 없다고 했던 분들이니 뭐
그리고 계약서에 주요한 변동사항있으면 금리가 바꿀수 있다는 조항있습니다.
없는집은 얼마 안되죠.
제 주변에 전세 살거나 일주택자 다주택자 골고루 있는데
모두 빚없는데
전세제도가 우리나라에만 있는 거라서
전세자금 대출까지 합치면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에 빚이 압도적으로 1등이에요
그런 무시무시한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데 왜 대출을 풀어주려할까요?
그만큼 정부가 내년 이후의 경기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거에요
집값 폭락을 통한 금융권 부실이 경제난을 부를까봐 이 정부가 그 책임은 지기 싫고
연착륙을 시킨다는 목표 하에 위험을 감수하고 서라도 푸는거지요
당장 오늘 올라오는 글처럼
집값 저점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길 거고 그들이 고금리의 비싼 이자비용을 감수하면서 매수에 나서면 집값 추락 속도는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으니까요
당장 올 하반기부터 강남권 공급 많아지고 고금리는 당분간 유지될텐데 그걸 무릎 쓰고 매수한다는 건 성급해보이네요
내주변소리 웃겨요.
이재용 주변에 누가 주담대 있겠나요?
수백 수천 기업대출이 많겠죠.
그렇다고 우리가 그런가요?
통계로 나온 사실을 자꾸 내주변 얘기만 하니. .
하긴 70년대 4년제 대학 진학률이 20프로 안된다해도 주변 이모 고모 다들 대학나왔다 소리만 하지요.
확실히 연령대 높은게 여기서 보이네요
아님 지방어디 변두리에 살거나..
대출 추가해서 평수 넓히고 상급지로 가고 그런 모습이 일반적인거 아니에요?
본인만 그런게 아니고 현금 딱딱내며 집산다는 사람만 주변에 있다니 신기하네요
정말 대출들 없다고요?
은행들 굶어 죽겠네요
전 십억 좀 안되게 대출 있는데...
일억정도 더 받아야하나 버텨야하나 엄청 갈등중인데ㅜㅜ
원글이 내 주변에는. 이라고 한정해서 당연하다는 식으로 글을쓰니
아닌데? 하면서 내주변은 안그런... 분들이 댓글 다셨겠죠
저도 대출은 다 갚았어요
40중후반되면 대부분 평수가 크든작든 30대에 마련한 실거주 한채는 있어서 주거는 안정돼있던데요, 저는 주변에 대출 있는 사람 못봤어요.
여기 집값 그저그런 경기도라그런지 집투기하는 사람도 어쩌다한둘이고 그냥 빚없이 실거주 자가 한채가 대부분이에요.
울나라 가계부채 넘ㅜ 심하쟎아요 ㆍ여긴 다들 빚없이 집들 있으시겠지만 ᆢ담보대출40%이상 많으십니다 ᆢ
집값 얘기하고 빚 얘기해야죠.
비교가 뭐 이리 단순합니까 ㅋ
20억 넘는집들 빚없는 집은 인정하죠.ㅎ
몇억하는 집은 몇채여도 빚 없는집 많구요 ㅎ
대출 없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럴꺼란 생각
진짜 우물안 개구리죠.
제 주변들도 몇 억씩 대출 받아 집 샀어요.
어제 kbs경제 프로그램에 도곡 렉슬 49억××
계약금 5억 주고 계약한 사람 그냥 5억 포기하고
계약 포기했데요.
저희는 대출 많고 임대료 많이 받아요.
ㅋ16억 대출있는 나는 뭔가.....
망하려나? ^^
어느나라에 집대출없이 집 산 사람 있을까요.
원글은 어디서 희한한 사람 하나 본거 가지고 예를 들고있고 동조하는 댓글들도
그저 나라일에 쌍지팡이들고 반대만하고.
반대를 위한 글이란거 다 티가 납니다.
청년 보금자리 론은 우리나라보다 다른나라들이 더 심하게 많이 퍼줍니다.
그 상황 몰라서 그렇죠.
우리나라는 진짜 짜게 빌려주는거에요. 엄청 조심스럽게 내주고있구요.
이사가려면 빚얻어야해서 눌러 살고 있습니다
집값 떨어지길 기대하고 있어요
억대 빌릴거 몇천만 빌리면 사니까요
가난한가?
우린 집 대출 1도 없고 신혼때 첫 집 마련할때만 장기 저리로 대출 받았지만 그 이후엔 대출없이 샀어요.
남편이 대출을 원낙 무서워 해서 ..그래서 돈도 못 불렸네요.
그렇지만 제주변인들도 중 장년들이 다수라 그런지 대출로 집사는 사람은 없어 다들 단촐히들 살아가요.
퇴직한 은행지점장,퇴직 교사들,전직 공뭔 등등 ..제 주변인들은 한때 다들 형편 괜찮은 사람들인데
돈불리기엔 잼병들인 사람들인가 봐요.
분양 받은지 오래된 녹지많은 아파트에서 평화롭게들 공기 타령이나 하며 살고들 있으니 말예요.
저희집 대출 15억있어요.제가 15억있는거 누가 알겠어요?
월고정 수입이 많아서 딱히 걱정 없고 갚으려 안하고 계속 다른거 사거나 투자해요. 아파트 두채에 대한 대출이고 사업할때 추가 받았어요.월이자 이율이 올라서 꽤 되는데 상관 안해요. 이자 겁먹고 일해본 적없네요.
참. 사람 다양하죠?
대출 없이 집사고 늘리고.. 이런 사람 거의 없죠.
대출 없이 사려고 시기 놓친 사람도 있고.
수입이 일정 수준 이상 되면 대출 두려워하지 않아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대문에 올라가있네요
주위에 빚있는 사람들만 있는 거 아니고요 빚 없는 사람들도 물론 있죠 ^^
내년이 더 안좋으리라 예상되지만 지나고보면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 이 또한 지나가길 기대해봅니다
대출없다고하는거 정말인지?
이글대로라면 은행들 어찌버틴대요?
전 지금도 십억정도있고 대출을 더 받을까 고민중인데...
나이대가 있으면 집외에 부동산 투자로 몇십억씩 대출 받기도 하더군요.
근데, 솔직히 중간에 공실 위험도 있고, 경기 타는 사업이면 좀 아슬아슬해요. 코로나 때 대박이어서 그거 믿고 몇십억 대출 받은 집 있는데, 지금은 수입이 그때만 못해서 전전긍긍하고 있어요.그리고 번 수입들이 저축 대신 대출이자로 갑자기 나가니 아깝죠.
부동산 정리하고 올해초에 빠져나온 사람들이 진짜 승자.
제 주변도 고금리 될 줄 모르고 코로나 전후해서 빚내서 투자했다가 지금 고생하는 집들 있네요. 아마 경매물건 많이 나올듯...
40대후반 남편은 외벌이 샐러리맨이구요
대학생 고등학생 아들 키웁니다
대출 7억정도 있구요
대출 이정도라고 주위에 말해도 안믿기 때문에
딱히 얘기는 안합니다
아파트값이 많이 올랐고
분산투자를 했기 때문에
대출은 그러려니 합니다~
빚많을수록 연봉도 많아요
걱정마시길..
은행에서 아무한테 5억씩 10억씩 안빌려줍니다..
KB증권에서 나온자료인데 다른나라들과 달리
한국그래프는 아직도 가계부채가 고개 처들고 상승중..
다행이 저소득자가 아닌
고신용 고소득자 위주의 대출이 대부분이라
그 부류가 고금리로 가장 많이 타격받지만 imf 걱정은 없다고 ..
https://investing1.tistory.com/164
KB증권에서 나온자료인데 다른나라들과 달리
한국그래프는 아직도 가계부채가 고개 처들고 상승중..
다행히 저소득자가 아닌
고신용 고소득자 위주의 대출이 대부분이라
그 부류가 고금리로 많이 타격받지만 imf 걱정은 없다고 ..
레드라인 넘은 韓 가계부채..전세금 합산땐 '세계 1위'
버블 터지면 연쇄 타격 위험보증금 합치면 105%→153%美·日 등
43개국 중 가장 높아가계부채 통계 개선 시급경제활동인구 2.4%만 조사
자영업 대출 300조도 뇌관
매일경제 2022.10.17 다음뉴스
은행이 바보에요? 지독한 사업자인데
누구보다 계산기 잘 두드리는게 은행이죠ㅎ
빚 그만큼 받고 싶어도 아무나 안해줍니다요ㅎㅎ꿈깨세요ㅎ
빚수억 수십억? 그거 그사람 가치죠...
은행이 바보냐니 ?
리먼사태때 국내외 은행들이 파산한건
똑똑해서 였나요?
고가 다주택자들 양도세 풀어줘도 안팔리니 호구들에게 떠넘길 기회를 주기 위함인거죠
게다가 김진태 사태로 채권 도미노로 금융이 위태로우니 건설사 살리려는 수작일뿐 절대 경제를 살릴 규제완화가 아니예요
가구당 평균 부채가 8000만원 정도인데요. 이렇게 대출 0인 사람이 많았다니, 저도 새삼 놀랩니다. 저희도 주택담보대출 3억. 요새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래요. 유럽이나 미국처럼 자기 소득의 1/3은 모기지로 나갑니다.
2%대 이자가 지금 4,5% 가 되어서 기존 대출이자가 딱 2배씩 더 나가요 ㅜㅜ 지금 다들 비슷한 상황일거 같네요.. 금리만 좀 내랴가면 좋겠어요
은행들 바보죠
지금 저축은행들 PF에 잔뜩 물려 위험하다는 기사들 속속 나오잖아요
신협과 새마을금고도요
빚없는 제가 제일 가난해요 ㅋ
자가기는 해도 아파트도 그닥 ..
저희집
빚이 8억쯤 있어요
심란해요
솔까. 대출 걱정잇는 사람이 빚 자랑 하것나요
해봐야 겉으로 어쩐다니 하고. 속으로 간도크네.
이럴진대. 이 시국에 내주변은 빚없던데?? ㅎㅎ
속은 타들어가도 아닌척 하것죠.
솔까. 대출 걱정잇는 사람이 빚 자랑 하것나요
해봐야 겉으로 "어쩌니 ~?"하고. 속으로 "간도크네."
이럴진대. 이 시국에 내주변은 빚없던데?? ㅎㅎ
속은 타들어가도 아닌척 하것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