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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20차 모임 공지 합니다.

| 조회수 : 3,17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9-23 18:36:52



Osennyaya pesnya (가을의 노래) / Anna German


나는 가을의 정원으로 부르는 나의 추억
오렌지 색차림 으로 불타 오르고
신선한 공기와 하늘에서 날개 짓 하는 백학
우리는 결코 헤어 지지 않을거야
 
서로 이별하지 않고,
마치 공기 와 물 처럼 너는 나와 함께 살아 갈거야 
 
가을이 다시 찾아 왔을 때, 
그 차림은 이제 불타지 않는다네.
고요한 정원 으로 소리 치고 싶다네
 
기억이 모든 소망과 모든 사랑을 돌려 줄 수 있도록.
마치 따뜻한 불꽃이 과거 속의 나를 부르듯.
 
너의 목소리가 다시 들리는구나.
나는 널 잊지 못할거란 것을 알고 있다.

이번달 음식봉사 품목은 삼결살이 되시겠습니다.~ㅋ

저번에 한번 삼겹살로 준비 했었는데~ 그곳 천사들이 넘 좋아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 감동으로 올해 한번 더 준비 하기로 했습니다.

삼겹살과 굴미역국 준비는 캐드펠님이 해 오실거구요~*

저는 쌈재료를 준비해 가겠습니다.

일산에 claire 님께서 세탁기를 후원 해 주시기로 했었는데...

최근 그곳에 새로 세탁기가 후원이 들어 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봉사에 들어가는 식재료에 보태시라면서 후원금으로

20만원 보내 주셨습니다.

신월동에 민트쵸코님께서는 이번달 봉사에 참석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애기들옷하고 분유를 챙겨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동네 학부형 지인 두분께서 아이들옷을 준비 했다고 하셨고

봉사에도 직접 참여 하시겠답니다.

 

날짜: 9월 25일 일요일
시간: 오전 11시 30분(11시 50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장소: 신림역 5번출구앞
자격: 없슴(누구나)

카루소: 010-4728-9328

*19차 봉사후기 (하모니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1&num=230242&page=6

*19차 봉사후기 (카루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0368

*자랑후원금 9월 16일 현재 http://82cook.com/entiz/read.php?bn=17&num=1328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1.9.23 10:28 PM

    아이들이 잘 먹고 행복해하면 최고지요~
    삼겹살 열심히 구워봅시다.


    카루소님도 수고 많으시고
    많은 분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지만,

    특히 캐드펠님께서 너무 수고가 많으셔서
    죄송스런 마음 한가득입니다.

    강의 하시랴, 가게 돌보시랴
    몸이 몇 개라도 바쁘고 지치실텐데
    자꾸 힘든 일 맡겨드려서요 ㅠ.ㅠ

  • 카루소
    '11.9.24 1:07 AM

    들꽃님!!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그리고 빨리 좋은시와 함께 사진도 올려 주시구요~*
    이젠 구박 안할께요~ㅋㅋㅋ

  • 2. 제이엘
    '11.9.24 3:46 AM

    공지가 없어서... 이번달은 없는건가? 하고 조마조마(?) 했네요 ㅎㅎ
    행복해지기 위해 이번달도 참석합니다~
    일요일에 뵈어요 ^^

  • 카루소
    '11.9.24 2:04 PM

    제이엘님!!
    두번째 조우 환영합니다.
    내일은 제이엘님 보다 더 젊으신 막내(?)분을 넣어 드릴께요~ㅋ

  • 제이엘
    '11.9.25 1:55 AM

    하하하하 ^^';
    저 그러면... 이제...
    방울토마토 꼬다리(?) 안 까도 되는건가요? ㅋㅋㅋㅋ (^o^ )/~

  • 3. 행복나눔미소
    '11.9.24 11:43 PM

    죄송해요ㅠㅠ
    남편과 지방에 있어요
    함께 하고 싶은데 마음만 보내구요--;;
    다음달엔 몸도 같이 갈

  • 카루소
    '11.9.25 1:17 AM

    내일 조심해서 올라 오시구요... 행복나눔미소님의 사랑도 같이
    전하고 올께요~*

  • 제이엘
    '11.9.25 1:56 AM

    미소님... 걱정하지마십셔~
    제가 미소님 몫까지 더 열심히 봉사하고 오겠습니다 ^^*

  • 4. Harmony
    '11.9.26 12:14 AM

    숄 찜합니다

  • 5. 둥이네집
    '11.10.16 12:14 AM

    간혹 들어와 음악만 듣고는 후딱 가버리는데. 카루소님. 좋은일 많이 하시는 분이셨군요.

    몰랐어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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