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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 가까이서 본적있어요.

ㅇㅇ 조회수 : 21,701
작성일 : 2018-12-14 22:55:46
차승원 손승헌 차태현 김재원 송중기 이병헌도 우연찮게 공항서
최전성기때 실물을 봤었어요.
차승원 손승헌은 넘 잘생기고 멋있어서 역시 배우는 다르다 싶었고
김재원도 로망스하고 몇년후에 봤었는데 훤칠하니 잘생겼네 감탄이 나왔었어요.
근데 송중기는 얼굴은 뽀야니 예쁜데 넘 왜소해서 실망스러웠고
이병헌은 작고 평범해서 화면발이 훨씬 났구나 싶었어요.
가무잡잡한데 유난히 치아가 하앴던 기억이. ..ㅋㅋ
그중에서도 박보검이 가장 기억에 남는게 실물이 너무 잘생겨서도 있고 사연도 좀 있어서예요.
실물본 느낌은 진짜 주먹만한 완전 소두에 이목구비가 너무 잘생겼고 훤칠하게 체격도 좋고 느낌이랄까 아우라가 넘나 좋더라구요.
우와 택이다. . 그럼서 진짜로 홀려서 50미터도 넘게 졸졸 따라갔었어요. ㅋㅋㅋㅋ
이 나이에. . .저도 나름 사회적 위치와 체면이 있는 사람인데 말이져.
근데 넘 웃긴게 홀려서 줄줄 따라가다가 매니저 같은 젊은 남자분이 조금 눈치 비슷하게 주시는 순간에 현타가와서 허걱하며 멈췄는데
박보검이 뒤돌아보며 미안한 표정으로 꾸벅 인사를 하고는 다시 갈길 가더라구요. ㅋㅋㅋ
순간 어찌나 창피하면서도 좋던지. .ㅎㅎㅎ
그때부터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박보검이 됐어요.
콩깍지 하고 상관없이 진짜 엄청스레 넘사벽으로 잘생겼고요
키도 크고 말랐는데 어깨가 있고 체격도 좋았어요.
글구 의외로 가무잡잡했고요. 우유빛 택이는 아니더라구요.ㅎㅎ


IP : 211.186.xxx.162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뮤뱅할때
    '18.12.14 10:58 PM (124.49.xxx.61)

    송중기 너무이쁘고 호리호리 성격도 좋고
    그때가 리즈시절

  • 2. ㅇㅇ
    '18.12.14 10:5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박보검 사인을 받아주었는데 그렇게 잘생기고 겸손하더라고 칭찬하더군요. 여기저기 들려오는 미담이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 3. 저도
    '18.12.14 10:59 PM (1.237.xxx.156)

    결혼식하객으로 갔다가 뒷자리에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앉아있는바람에 신랑쪽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가재미가 되어 돌아옴

  • 4. ㅇㅇ
    '18.12.14 10:59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보검이 엄마는 얼마나 좋을까요. 박보검을 매일 보고 사니.

  • 5. 음음음
    '18.12.14 11:01 PM (220.118.xxx.206)

    울 동네에 살고 심지어 친한 언니는 박보검이랑 같은 동에 사는데 한 번도 못 봤다는....그 언니왈..박보검은 집에 안 오나봐..

  • 6. ..
    '18.12.14 11:01 PM (211.36.xxx.194)

    우유빛 택이가 아닌 초코우유 택이라서 더 좋네요ㅋ
    효리네 민박에서 효리부터 민박집 온 사람들이
    택이 인물에 뿅갈때 실물 대박이구나 싶었어요ㅋㅋ

  • 7. ㅇㅇ
    '18.12.14 11:02 PM (211.245.xxx.181)

    저도 예전 덧글에도 썼지만 박보검 봤어요
    잘 생긴 것도 잘 생겼는데(실물 넘사벽)
    너무 아우라가^^ 걸음걸이 멋짐.
    스탭들이 같이 일하고 나면 행동때매 더 두근두근한다고 그러더만요

  • 8. 보검이는
    '18.12.14 11:03 PM (211.206.xxx.180)

    학창시절 사진에서도 똑같아요. 정말 잘생겼던데요.

  • 9. 오호...
    '18.12.14 11:05 PM (121.182.xxx.252)

    박보검...의외네요...
    사실 숙맥?없게 생겨서리....
    송중기는 나이 들면 별로일 것 같은 느낌...^^

  • 10. 82님들
    '18.12.14 11:05 PM (121.128.xxx.135)

    재치에 빵 터진다니까요.
    아니 박보검은 왜 집에를 안 와
    동네 주민으 통 볼수가 없어.
    박보검씨 잡에 좀 들어 가요.ㅎㅎㅎ

  • 11. 박보검
    '18.12.14 11:06 PM (121.130.xxx.60)

    진짜 잘생겼잖아요 저 눈썰미 좋은 사람인데
    박보검은 정말 객관적으로 흠잡을데없이
    너무 잘생긴 얼굴이에요 키랑 바디까지 그렇게
    받쳐주기 힘들거든요 두상도 아주 이쁘고
    목이 길어서 귀티가 나요
    선하고 맑게 잘생긴 얼굴이죠
    옆모습은 또한 샤프함
    응팔 다시보기하는데 택이 참 좋은 역이네요
    박보검한테 너무 잘맞는역이었어요
    수트빨이 좋은데 키큰 택이가 추운겨울 덕선이 집앞에서
    기다리다 나오니 팔벌려 양복안으로 안아주는 씬
    정말 예쁘고 멋진 씬이에요 ㅎㅎ

  • 12. ㅇㅇ
    '18.12.14 11:10 PM (223.62.xxx.43)

    사인 하는데 인사를 엄청 한다고ㅋㅋ

  • 13. 근데
    '18.12.14 11:11 PM (211.186.xxx.162)

    진짜 화면이 실물을 못받쳐주더라구요. 그 잘생쁨이 반도 표현이 안되니 배우로서는 좀 슬픈일이져. ㅎㅎ
    이병헌은 진짜 화면발 잘받는거 같아요. 거기에 목소리가 좋으니 시너지가 있고요.

  • 14. ..
    '18.12.14 11:13 PM (180.66.xxx.74)

    지금 남자친구에서
    슈트발 끝내줘요 ㅎㅎㅎ 송혜교가 좋아하는 이유 알겠고 택이도 왜 이배역 택했는지 알겠어요
    슈트입고 길쭉 길쭉 너무 잘생김..

  • 15. ㅇㅇ
    '18.12.14 11:14 PM (219.250.xxx.157) - 삭제된댓글

    돌아보고 미안한 표정으로 꾸벅 인사
    참 착한 청년이네요
    그런데 원글님 저도 아마 50미터 이상 쫓아갔을 것 같아요
    박보검 아니고 착하고 어진 택이를 ㅠ
    그래서 그 민망함과 고마움 저도 왠지 알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니 차라리 안 마주치는게 나으려나요 ㅠ

  • 16. stk
    '18.12.14 11:16 PM (211.245.xxx.181)

    성수이마트에서 누가 봤다고 ㅎ. 근데 왜 왔을까. 뒤에 줄 서 있었다고. 캐셔 아줌마가 눈짓으로 막 알려줬대요. 최근은 아닌듯한대 동네 아줌마들 난리 났다는.

  • 17. ㅋㅋㅋㅋ
    '18.12.14 11:19 PM (121.130.xxx.60)

    동네 아줌마들 난리났다고
    아 왜캐 웃겨요 ㅋㅋㅋ

  • 18. 손승헌???
    '18.12.14 11:20 PM (122.38.xxx.224)

    누구지????

  • 19. ㅜㅜ
    '18.12.14 11:22 PM (211.186.xxx.162) - 삭제된댓글

    그. .그게...송승헌이었군요. 헷가려서 ㅜㅜ

  • 20. ㅜㅜ
    '18.12.14 11:23 PM (211.186.xxx.162)

    그. .그게...송승헌이었군요.헛갈려서. . ㅜㅜ

  • 21. ...
    '18.12.14 11:53 PM (124.80.xxx.231) - 삭제된댓글

    송승헌이랑 차인표 실제로 보니 키가 작고 근육이 오히려 마이너스였어요.
    김혜수는 정말 이쁘고 멋졌어요.

  • 22. ㅇㅇ
    '18.12.15 12:01 AM (219.250.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아나운서 남자 연예인 몇몇 본 적 있는데
    실제로 봤을 때 멋지다고 느낀 사람들은 체격과 키가 훤칠하고 좋았어요
    실제로 봐서 실망스러웠던 경우들은 모두 키 작고 체격이 왜소했던 케이스
    TV에서 보고 당연히 크고 훤칠할 거라고 생각했던 제 상상력이 잘못이었죠
    박보검 씨가 멋지게 느껴지는게 아마 키와 체격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언젠가 김혜수 씨 한 번 보고 싶어요
    다들 너무 멋지다고 해서요
    박보검 씨도 물론
    아 졸졸 따라다니는 그런 모습 보이고 싶지 않는데

  • 23. ㅇㅇ
    '18.12.15 12:04 AM (219.250.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아나운서 남자 연예인 몇몇 본 적 있는데
    실제로 봤을 때 멋지다고 느낀 사람들은 체격과 키가 훤칠하고 좋았어요
    실제로 봐서 실망스러웠던 경우들은 모두 키 작고 체격이 왜소했던 케이스
    TV에서 보고 당연히 크고 훤칠할 거라고 생각했던 제 상상력이 잘못이었죠
    박보검 씨가 멋지게 느껴지는게 아마 키와 체격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언젠가 김혜수 씨 한 번 보고싶어요 다들 너무 멋지다고 해서요
    박보검 씨도 물론
    아 이 나이에 정말 자제하고 싶은데
    막상 보면 눈을 못떼고 따라다닐듯요
    택이 너무 좋아했거든요해서요

  • 24. ㅇㅇ
    '18.12.15 12:05 AM (219.250.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아나운서 남자 연예인 몇몇 본 적 있는데
    실제로 봤을 때 멋지다고 느낀 사람들은 체격과 키가 훤칠하고 좋았어요
    실제로 봐서 실망스러웠던 경우들은 모두 키 작고 체격이 왜소했던 케이스
    TV에서 보고 당연히 크고 훤칠할 거라고 생각했던 제 상상력이 잘못이었죠
    박보검 씨가 멋지게 느껴지는게 아마 키와 체격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언젠가 김혜수 씨 한 번 보고싶어요 다들 너무 멋지다고 해서요
    박보검 씨도 물론
    아 이 나이에 정말 자제하고 싶은데
    막상 보면 눈을 못떼고 따라다닐듯요
    택이 너무 좋아했거든요

  • 25. 중딩때까지
    '18.12.15 1:00 AM (61.84.xxx.134)

    수영선수였대요. 그래서 체격이 좋을듯..

  • 26. 아..
    '18.12.15 1:08 AM (124.50.xxx.52)

    저는 보면 볼수록 입매가 이상한것 같아요.. 약간 옛날에
    부시맨 같은 느낌도 약간.. 죄송합니다

  • 27. dd
    '18.12.15 1:20 AM (211.109.xxx.203)

    현대 백화점에서 봤는데
    어깨도 있고 코도 오똑하고
    전 오스트리나 독일 남자가 떠오르더군요.
    잘생겼는데 이쁘장한 쪽은 아니고 남성스러우면서 뼈도 좀 있는 느낌였습니다.

  • 28. ...
    '18.12.15 3:00 A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장두형에 체격도 좋아서 실물보면 하트뿅뿅입니다
    클로즈업해서 단점 보여 그렇지 입매 눈매같은건 눈에도 안들어와요
    주변 남자들은 자동 오징어화 ㅎㅎ

  • 29. ....
    '18.12.15 6:50 AM (39.7.xxx.58)

    어제 남자 연예인 실물 글에 댓글 달았는데 원글이 삭제된거 같더라구요.
    저도 실물보고 완전 우와 한게 박보검이에요.
    롱코트입고 가는데 진짜 걸음걸이가 성큼성큼 보폭이 크게 걸어가는데, 굉장히 멋지더군요. 잘생기기도 정말 잘 생겼고 옷태가 너무 좋아요. 키크고 어깨도 있고 비율이 좋은데다 자세가 바른 편이라, 수트나 롱코트 입으면 멋질수밖에 없는데 게다가 걸음걸이가 정말 멋있던데요.

    그 와중에 웃음이 따뜻하고 친절해서, 사람이 홀리듯 쳐다보게 만들더라구요. 원글님 그 느낌이 뭔지 알겠어요 ㅎㅎㅎ

    다들 미소년에 꽃미남이라고들 하던데, 턱선이나 약간 나온듯한 입이 오히려 꽤 남성적이에요. 사람들 막 소리지르니까 웃으면서 손 흔드는데 손은 또 솥뚜껑 ㅎㅎㅎ

    나 왜 이리 자세히 본건가요....

    남자 연예인 정말 많이 봤거든요. 웬만하면 다들 잘 생기고 멋있긴 한데, 실물보고 입틀막 한 사람은 소지섭과 박보검이었어요.

  • 30. 우왕~
    '18.12.15 7:15 AM (123.212.xxx.56)

    체격이 좋다구요?
    남녀 통틀어 키 큰 연옌들이 실물 갑인데...
    쬐깐한 우리아들 같을줄 알았더니,
    덩치 좋은 남자라...
    보검이 보고싶다~
    나도 막 50m 따라갈래~~~~~~

  • 31.
    '18.12.15 8:45 AM (14.58.xxx.139)

    어떤 느낌일지 알거 같아요
    한번 보고 싶네요
    우리집에도 리틀 보검이가 있긴한데~ ㅋㅋ ( 콩깍지 제대로)

  • 32. 또시작
    '18.12.15 8:59 AM (110.70.xxx.148)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력 논란에 비주얼도 혹평 많아서
    초조해진 눈물부대 아주머니들 총출동인가
    언제봐도 다른 연예인들하곤 차원이 다른 오글거리는 팬성글들 이건뭐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가랑잎 한장으로 압록강을 건넌다는 그 아바이동무 수준인 듯

  • 33. 윗댓글님
    '18.12.15 9:16 AM (211.186.xxx.162)

    왜 이렇게 많이 꼬이신거죠?
    그저 연예인본 글들이 보이길래 생각나서 쓴것뿐인데 무슨 이런 막말같은 베베꼬인 댓글이시죠?
    님이야말로 참 이상하시네요. 박보검한테 원한있으세요? 아님 원래 이렇게 못된 댓글 써서 사람 무안 주는게 취미인가요?
    제가 뭐땜에 초조해져서 글을 올리고 박보검이 무슨 비주얼 혹평을요?
    님같은 분들이 악의로 뭐라고 다시나는 몰라도 박보검 비주얼 혹평이란 소린 넘 우습네요. 드라마속에서도 충분히 너무 잘난 인물 혹평을 할 정도 수준의 외모신가요? ㅎㅎ

  • 34. 에구
    '18.12.15 9:21 A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

    내눈에는 그 돌출입도별로지만
    그건 개성이라치고
    탤런트는 연기가 돼야하는데
    박보검 팬들은
    왜 맨날 인물타령만 하는건지

  • 35. ㅎㅎ
    '18.12.15 9:58 AM (58.127.xxx.251)

    부쉬맨에서 뿜음 ㅋㅋㅋㅋ

  • 36. sㅠ
    '18.12.15 10:01 AM (211.245.xxx.181)

    그냥 악플러에요.
    이걸 읽고 저리 쓰다니 저런 나쁜에너지는 본인이 가져갈듯
    원글님은 맘쓰지마세요
    드라마관련도 아니고 연옌 본 후기 여럿 중에 하나고만
    악플러의 발끈~ 은 관심있는 사람 지나가다 읽는 사람 모두 부끄럽게 하네요

  • 37.
    '18.12.15 10:06 AM (116.124.xxx.148)

    저는 박보검의 손이 반전인게 되게 매력적이었어요.
    얼굴이나 전체 이미지를 보면 손도 매끈하고 곱상할것 같은데, 의외로 뼈대가 굵고 큰 상남자 손이거든요.
    매력 있어요^^

  • 38. ......
    '18.12.15 10:08 AM (120.151.xxx.86)

    여기 원글님 눈 삽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박보검인데 한 번을 못 보네요. 비행기 탈일이 많아서 블랙핑크 엑소 워너원 같은 젊은 연예인들 많이 보는데 역시 덕후는 계를 못타나봐요 ㅠㅠ

  • 39. ...
    '18.12.15 10:11 AM (1.236.xxx.48) - 삭제된댓글

    그 상남자 손이 피아노도 잘 치던데요 완전 반전에 반전입니다.

  • 40. ....
    '18.12.15 11:09 AM (118.32.xxx.70)

    진짜 부럽네요..박보검은 얼굴이 화면만봐도 입체감이 느껴지던데 실제로 보면 더하겠네요

  • 41. ㅋㅋ
    '18.12.15 11:13 AM (218.153.xxx.223)

    택이시절 친구를 기다리는데 안오는거에요. 근데 문자가 같은 마을버스에 박보검이 탓는데 힐끔거리다가 정류장을 지나쳤다고 왔어요.ㅋ

  • 42. 요즘애들
    '18.12.15 12:03 PM (110.70.xxx.107)

    말로 한마디 할게요

    핵존잘
    박보검

    회면을 뚫고 나오는 잘생김
    세상 남자들을 다 징어로 만들어버리는 징어맨ㅋㅋ

  • 43. ㅇㅇ
    '18.12.15 12:48 PM (175.223.xxx.226)

    이건뭐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가랑잎 한장으로 압록강을 건넌다는 수준인듯2222
    차원이 다른 찬양과 오글거림

  • 44. 아오
    '18.12.15 1:30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무슨 간증글같애
    오글오글
    남자친구에서 외모 연기력 다 털렸는데.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지 매력이 오래가는데 뭔 드라마 방영기간에 드라마 연기 찬양이 아닌 외모찬양 오글오글.

  • 45. 자연산으론 갑임
    '18.12.15 1:39 PM (14.41.xxx.158)

    자연산 레전드로야 정우성은 말해 뭐하겠냐만 그런데 박보검도 자연산 보기드문 갑임

    보통 눈에 띄는 자연산 얼굴이면 키가 작던가 하는 각이 나오기 쉬운데
    정우성이나 박보검은 키까지 따라줬으니 갑소리 안나올 수가 없죠 얼굴이 또렷하게 나올정도면 부모님 두분다 이목구비가 있지 않을까

    저런 얼굴은 성형한다고 될게 아니에요 얼굴형 라운드가 예쁘게 나와주면서 나 코 있다 나 눈 있다 얼굴자체가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있으니 성형이 저런각을 어찌 따라가나요?ㅎㅎ

    요즘 살맛 없고 할때마다 박보검 광고보며 힐링하고 있네요 나와 별 보러 가지 않을래~~ 함시롱 크

  • 46. 송중기
    '18.12.15 2:13 P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홍콩 mama 사진보니까 급노화돼서 깜놀
    어깨도 좁고 저렇게 왜소했었나?

  • 47. 남성미 제로
    '18.12.15 2:24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송중기는 빈약한 피지컬
    박보검은 억지미소 작위적 연기

  • 48. ㅋㅋㅋㅋㅋ
    '18.12.15 4:45 PM (211.36.xxx.139)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력 논란에 비주얼도 혹평 많아서
    초조해진 눈물부대 아주머니들 총출동인가
    언제봐도 다른 연예인들하곤 차원이 다른 오글거리는 팬성글들 이건뭐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가랑잎 한장으로 압록강을 건넌다는 그 아바이동무 수준인 듯




    ㅋㅋㅋㅋㅋ팩트로 뚜까패는 찰진 이 리플 ㅋㅋㅋㅋ
    훈남 이쁘다 착하다정도로 밀어야 역효과가없어요 ^^

  • 49. ...
    '18.12.15 5:11 PM (222.99.xxx.24)

    박보검 찬양일색의 글들 볼때마다 느껴지는 불편함이 있긴해요.

  • 50. ㅋㅋ
    '18.12.15 5:22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댓글들 재미있네요
    아무튼 박보검의 매력은 손이죠
    아직 소년같은 외모에 비해 손이 상남자
    저도 그게 매력적이더라구요

  • 51. //
    '18.12.15 5:5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력 논란에 비주얼도 혹평 많아서
    초조해진 눈물부대 아주머니들 총출동인가
    언제봐도 다른 연예인들하곤 차원이 다른 오글거리는 팬성글들 이건뭐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가랑잎 한장으로 압록강을 건넌다는 그 아바이동무 수준인 듯 333333

  • 52. ㅋㅋ
    '18.12.15 6:52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여기서 엄청까이는 거 보니 뜨긴 떴네요

  • 53.
    '18.12.15 7:28 PM (175.223.xxx.215)

    뜨긴 떴나봐요하는 전형적인 정신승리 스스로 위로하는 드립ㅠ 왜 안쓰럽지ㅠㅠ

  • 54. ㅋㅋ
    '18.12.15 7:46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왜 그러세요 전 박보검 팬 아닙니다

  • 55. ㅋㅋ
    '18.12.15 7:48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왜 그러세요 전 박보검 팬 아닙니다
    다만 박보검 말고도 까이는 연예인들 보면 나름 뜬 사람이 대부분이라 그렇게 쓴건데요 갑자기 정신승리하는 팬 되버렸네요

  • 56. 남자친군지
    '18.12.15 8:05 PM (122.38.xxx.224)

    그 드라마 직접 봐야 알지...여기서 엄청 까도 실제로 보면 별 문제 없는 경우도 많고..근데..송혜교 틱틱 던지는 말투가 싫어서 볼것 같지는 않아서ㅜㅜ

  • 57. 저도
    '18.12.15 9:06 PM (121.129.xxx.110)

    보고싶네요 박보검이 ㅠㅠ얼굴이 얼마나작으면 화면도 입체적일까 궁금하네요 ㅋㅋ 실제로보면
    눈만 보인다하네요 눈이 이쁘다고
    예전에 이민호 인가 봤는데 눈만 보이더만요 ㅋㅋ 배우들이 잘생기긴 했어요

  • 58.
    '18.12.15 9:14 PM (121.129.xxx.110)

    여기서 박보검 좋다고 말하면 찬양부대라는 논리는 뭔가요 나쁘네요
    암튼 젊은배우인데 응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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