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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가식구들과 여행다녀온후 벌어진 일

... 조회수 : 28,096
작성일 : 2018-10-16 13:24:14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604171&bm=1

 
어떻게 생각하세요? ㅋ 


IP : 112.220.xxx.102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6 1:24 PM (112.220.xxx.102)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604171&bm=1

  • 2. ㅇㅇ
    '18.10.16 1:30 PM (203.229.xxx.17) - 삭제된댓글

    처가든 시가든 뭘 해주면 안 돼요.
    잘해주면 더하라고 지랄이지
    고맙다는 인간들 못 봤어요.
    사람은 과하게 잘해줄 필요가 없어요

  • 3. 다시는
    '18.10.16 1:32 PM (203.128.xxx.127) - 삭제된댓글

    안가겠네요....

  • 4. ...
    '18.10.16 1:33 PM (122.38.xxx.110)

    부모를 위하는 마음에 아내 형제들이 맘이 상했나보네요.
    자기부모 호강시켜 드리고 싶었나봐요.
    미안하다 하시고 부모님만 모시고 한번 더 다녀오면되겠어요
    처형 처남한테 청구서 보내는거 잊지말아야겠죠
    어차피 치사한 인간된건데 돈이라도 건져야죠

  • 5. 뭐든
    '18.10.16 1:37 PM (39.7.xxx.108)

    똑같은 조건으로
    형제든 친구든 과자 하나라도 똑같이 해야 말 없어요
    부모님 모신 자리니 그 핑계로
    돈 쓴 것보단 형제라는 개념으로 본거죠
    돈 자랑했다고 시기한것 같네요

  • 6. 동상이몽
    '18.10.16 1:37 P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말을 덜 해서 그렇지 처월드 안 좋아하는 경우 많아요.
    여자들이 시월드 안 좋아하는데 남자는 무슨 부처인가요.
    링크된 글에 나온 남편분 앞으로 더는 호구 되지 않길.

  • 7. --
    '18.10.16 1:38 PM (220.118.xxx.157)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갈랐구만요.
    이제 다시는 처가에 1원 한장 안 들어갈 듯.

  • 8. ㅋㅋ
    '18.10.16 1:38 PM (211.248.xxx.19)

    사실이라면 이제 처가랑은 끝이지요 뭐.
    아내가 단톡방에서 싸우고 있다니 아내만 제 정신인가봐요.
    이제 돌아가면서 한 번씩 쏘면 되겠는데 그때 쏘는 사람이 부모님 방 좋은 방 잡아드리면 되겠네요.

  • 9. ...
    '18.10.16 1:39 PM (211.36.xxx.214)

    저남자분 처가식구랑 연끊고 싶을듯 반대로 시가식구들이 저런 무개념 행동을 했으면 댓글 만선이었을텐데

  • 10. .........
    '18.10.16 1:39 PM (211.192.xxx.148)

    잘 나가다 삐끗했네요.

    자기네 가족하고 갔을 때 수퍼딜럭스스위트로 갈 것을

  • 11. --
    '18.10.16 1:40 PM (220.118.xxx.157)

    근데 저 남자도 좀 현명하지는 않은게 1800 이나 들여 여행을 가면서
    차라리 좌석을 다운그레이드 해서라도 방은 똑같이 했더라면 좋았을 걸
    뭔 돈을 저리 값어치없게 쓰는지. 물론 그렇다고 거기에 대고 난리친 처형은 상 모지리구요.

  • 12. 결심
    '18.10.16 1:40 PM (121.171.xxx.193)

    나이 50 되가면서 절실히 느끼는게 평타만 쳐야지 절대 누구에게도 내맘대로 아무때나 잘해주면 상대가 누구였던지 진상이 되더라구오 .
    부모 형제 자식까지도 요 .

  • 13. 진짜
    '18.10.16 1:4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괌 하야트 저렇게 비싸요?
    시설이 썰렁하고
    말이 하야트지 넘 오래되서
    왠만한 데 보담 더
    저렴한 걸로 알고 있어요.
    비지니스 타실 분이 묶을 곳인가요?

  • 14. 에구
    '18.10.16 1:44 PM (118.43.xxx.244)

    큰돈 쓰고도 욕먹네요..ㅜㅜ 사람이 많다보면 꼭 뒷말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냥 똑같이 했으면 좋았을걸..그래도 고마움이 더 큰거지 저렇게 욕해대는 사람들 더이상 베풀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네요 ...

  • 15. 나옹
    '18.10.16 1:45 PM (223.62.xxx.241)

    남자가 돈자랑한 건 맞지만 그게 싫었으면 자기네돈으로 가던지. 실컷 다 받아먹고 뒷담화하는 처형이라는 여자는 모지리네요.

  • 16. ..
    '18.10.16 1:45 PM (114.204.xxx.159)

    돈은 돈대로 쓰고 현명하지는 않았네요.

    욕 먹을건 아니고 그랬으면 좋았겠다지만
    그걸 단톡방에 욕판을 벌인 처형이 못났죠.

    그럼 본인이 돈 더 내고 부모님 좋은 방에 모시던가.

  • 17. 진짜
    '18.10.16 1:48 PM (14.32.xxx.70)

    괌 하양트 저렇게 비싸요?
    시설이 썰렁하고 
    말이 하야트지 넘 오래되서
    (25년) 왠만한 데 보담 더
    저렴한 걸로 알고 있어요.
    비지니스 타실 분이 묶을 곳인가요?

  • 18. .......
    '18.10.16 1:48 PM (211.192.xxx.148)

    이런데서 지혜 얘기가 나오는건가요?

    사위도 지혜로왔으면 일반 방 3개를 잡아서 하나씩 나눠줬을것 같고
    아니면 이왕 비지니스 탄 김에 세 방 다 같은 등급으로 하든지,,

    처형도 지혜가 있었다면 약간 싫었어도 겉으로 표내지는 않았을것 같고요.

  • 19. 보라
    '18.10.16 1:49 PM (211.36.xxx.89)

    와 진짜 이젠 장서갈등 처가삽집하는집이 진짜 있네요
    점점 많아질거라더니
    저거 보통 시가식구들이 하던짓 아닌가요?
    미친
    비용 청구해야죠 집집마다
    부모님 비용은 1/n으로
    정신 번쩍들게해야죠

    물론 그 따로있는방에 부모님모셔도 되겠지만 해외 처음나가 노인들 따로 방주고 젊은것들만 있었다고 부모님이 뭐라할수 있소
    노인들만 뒀다가 뭔일이 생기면 누군가 있어야죠

    처형은 지네가 그방 쓰고싶었나보네요

    호의 아니 호이가 넘쳐 둘리가 됐군 미친

  • 20. 명언이네요
    '18.10.16 1:50 PM (211.248.xxx.216)

    나이 50 되가면서 절실히 느끼는게 평타만 쳐야지 절대 누구에게도 내맘대로 아무때나 잘해주면 상대가 누구였던지 진상이 되더라구요 2222222222

    정말 이 말씀은 진리이고 친정식구들에게도 해당됩니다.

  • 21. ...
    '18.10.16 1:50 PM (210.100.xxx.228)

    이제 지갑도 마음도 닫아야죠.

  • 22. ...
    '18.10.16 1:53 PM (112.220.xxx.102)

    방선택은 솔직히 잘못된거잖아요
    여행가서 한곳에 세식구 넣어놓고
    물주(?)는 패밀리방에 맞먹는 방얻어서 보내고
    기분나쁜 상황 아닌가요?
    공짜로 간주제에 감지덕지해라 이런 의견이 대부분인데
    전 돈GR한걸로 밖에 안보여요
    여동생도 언니가 그렇게 얘기했으면 생각이 짧았다 이러고 말것이지
    지남편 편만 드니 더 바락한것 같구요

  • 23. ..
    '18.10.16 1:53 PM (121.135.xxx.53)

    진짜님 괌 하얏트 괌에서 비싼 호텔이에요. 낡긴 했지만 괌 호텔들이 전반적으로 낡았고 하얏은 야외수영장이 잘돼있어서 사람들이 선호해요. 최근 지어진 두짓타니가 더 비싸고 럭셜하긴 하지만 여긴 수영장이 별로라...

  • 24. ...
    '18.10.16 1:55 PM (39.117.xxx.59)

    사위가 좀 모자란거죠. 작은방 네개를 잡았어야지 큰방 잡아서 돈 더 많이 들였겠네요. 비싼호텔은 큰방보다 작은방 여러개가 더 싼 경우가 많더라구요.

  • 25. 선호
    '18.10.16 1:59 PM (14.32.xxx.70)

    괌 햐얏트 선호 안해요.
    룸컨디션 안 좋고 낡고 지저분해요.
    그래서 남의 방이 탐날 수준으로 좋지가 않아요.
    무슨 모텔 같아요.

  • 26. 완전미친
    '18.10.16 1:59 PM (210.205.xxx.68)

    그러니까 거지들이랑 상대를 말아야지
    비행기표에 호텔까지 잡아줬는데 저 난리
    나라면 돈 다시 받아내고

    처형 무릎꿇지 않음 이혼이라고
    아내도 친정보낼듯

    어휴 진짜 미친

  • 27. 2010년도글
    '18.10.16 2:00 PM (183.101.xxx.193) - 삭제된댓글

    근데 방선택이 왜 잘못된거예요?
    작은방에 식구들 몰아넣은것도 아니고 방3개짜리 패밀리룸이잖아요
    패밀리룸이면 거실도 클테고
    부모님. 처형네가족. 처남네가족 묶는데 무리 없어보이는데
    뭐가 잘못된거죠????

  • 28. 완전미친
    '18.10.16 2:01 PM (210.205.xxx.68)

    방선택이 설혹 잘못 되었어도
    제말은 다른 선택이 더 좋았을지라도
    돈 안낸 사람은 입도 뻥끗 말아야죠

    억지로 끌고 간것도 아닌데
    왜 비난받아야 합니까

    그거 싫으면 지 돈 쓰면 되는거예요
    무슨 선택이 잘못이니 마니
    웃기네

  • 29.
    '18.10.16 2:02 PM (14.32.xxx.70)

    친구의 부인의 가족 톡까지 이야기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나요?
    거기 요즘 여자까기 정신없잖아요. 딱 봐도 소설인데...

  • 30. ㅇㅇ
    '18.10.16 2:03 PM (123.111.xxx.90)

    돈갑질 ㅋㅋ
    남의돈으로 좋은구경할 생각을 말아야함

  • 31. 에휴
    '18.10.16 2:07 PM (117.111.xxx.31)

    시가로 바꾼얘기면 입에 거품물고 난리났을건데
    처가얘기라 댓글도 양호하네요
    거지근성 있는 사람들에겐 밤톨 하나라도 베풀거 없어요
    고마워해도 모자랄판에 저게 시비거리에요
    그럼 지들이 방 업그레이드하던가..
    주변에 저런인간들 있어서 감정이입되네요

  • 32. ㅡㅡ
    '18.10.16 2:08 PM (112.165.xxx.153)

    뭐가 잘못...
    방 세개 있는 집 주고 자기들은 불편할 거 같으니 한개 더 잡은건데.. 참나
    그리고 혹시나 지들만 더 좋은데서 자나 불만이면.... 자기돈 내고 방 구하면되지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33. 00
    '18.10.16 2:08 PM (118.46.xxx.154)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 처음인 어르신을 어떻게 방을 따로 줍니까?
    당연히 패밀리룸에 묶어야지요. 작은 방 여러개 하면 한 번에 모일 수도 없고,
    패밀리룸이 거실도 크고 베란다도 크고 훨 좋아요.

    처형이라는 인간은 정말 모지리네요...
    동생 부부 잘살면 축하해주고, 여행 데려가면 고맙다 할 줄 알아야지..
    말도 안되는 억지를.. 정말 못난 인간이네요.
    휴..

  • 34. 뭘 그렇게
    '18.10.16 2:12 PM (182.224.xxx.16)

    이 친척들 모두 초대했는데
    집에 방이 4개 밖에 없으면 .... 부모님께 무조건 안방 내드리나요?

    친척들끼리 이방이 작네 저방이 크네 ... 놀러가서 싸우나요?
    같이 모이는데 즐거움이 있는데
    무슨 방 크기와 가격타령을 ...... 아이들도 아니고

    여행가서 방안에만 있는 것도 아닌데 ... 참 지엽적인 것을 따져요

    같은 급의 객실을 4개 배정했어도
    그때는 이 객실 뷰가 더 좋네 나쁘네 .... 트집을 잡았을 것 깉아요

  • 35. ...
    '18.10.16 2:13 PM (42.82.xxx.148)

    에구....모지란 인간들..그걸 입이 있다고 말을 하다니...
    여행다녀와서 나같음 고맙다고 소고기라도 사겠구만...

  • 36. 엥..
    '18.10.16 2:13 PM (220.120.xxx.216)

    하야트에 8명 들어갈 3룸이 있긴한가요?

  • 37. ㅋㅋ
    '18.10.16 2:14 PM (211.248.xxx.19)

    돈 있다고 처가식구들 여행에 쏘는 사람 많지 않을걸요?
    노인들 두 분만 방 따로 드리면 호텔에서 불 키는 거 끄는 거 샤워 할 때 등등 알려 드려야 할 게
    얼마나 많으데요?
    방 하나를 더 잡아야한다면 당연히 물주가 그 방으로 가야햐는 거 아니에요?
    고마운 마음은 하나도 없고 그것만 섭섭한가봐요.

    이게 시댁으로 바뀌었으면 댓글, 욕 엄청났을텐데.

  • 38. ..
    '18.10.16 2:16 PM (125.178.xxx.106)

    막말을 하자면
    그 처가 식구들 돈도 없는 것들이 주제도 모르고 꼴갑들을 떤거네요
    그렇게 부모님 애지중지 럭셔리 방에 모시고 싶으면 지들 돈으로 하든가
    지들 돈 들여서는 절대 못할..아니 안할거라고 보네요 ㅎ
    이래서 잘해줄 수록 양양이라는 말이..

  • 39. ...
    '18.10.16 2:16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사위가 잘못했네요
    모두 하향평준화해해서
    비행기 이코노마타고
    방도 작은방 하나씩 잡아주고 돈 아껴서
    다음에 본인부부끼리만 럭셔리하게 다녀오지
    뭐하러 비지니스 타고 패밀리룸을 잡아주나요?
    처가나 시가나 호의를 베풀어 잘해주면 안돼요
    해외여행 가던지 말던지 뭐하러 신경써서
    해주고 욕먹는지.... 사위 어리석네요
    이번기회에 깨닫고 쓸데없는 호의는 베풀지않는것으로...

  • 40. ㅎㅎ
    '18.10.16 2:19 PM (88.171.xxx.167) - 삭제된댓글

    저는 왜? 읽으면서 핸드폰 매장이 돈을 많이 버는구나
    이생각이 나는지...

  • 41. ㅡㅡ
    '18.10.16 2:20 PM (223.62.xxx.156)

    패밀리룸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는거 같네요
    한방에 다 있는게 아니고 방3개에 거실 같은 공간이 더
    있는 거잖아요
    장인장모 둘이 따로 방 넣어놨다가는
    호텔이나 가봤겠어요?
    패밀리룸 있는게 낫지

  • 42. ....
    '18.10.16 2:21 PM (112.220.xxx.102)

    방 두개가 사백만원대에요
    차라리 저렴한방으로 4개 잡는게 훨 나았죠
    물주커플처럼 다른 부부도 오붓하게 보내고 싶지 않을까요?
    자기네들은 기분 낼려고 방 하나잡고
    나머지 한방엔 나머지 가족들 다 묵게하고
    기분 나쁜건 나쁜거잖아요
    공짜로 왔다고 기분나쁜일 있어도 말도 못하나요??
    댓글만 봐도 정말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인가봄
    아래위도 없고..

  • 43. 아래위
    '18.10.16 2:23 PM (112.155.xxx.161)

    아래위 없단 소리...
    저돈 쓰고 처가 식구들한테 돈.시간쓰고 들을 소리는 아니지 않나요?
    원글 포함 저런 처가는 그냥 땡전 한푼 안쓰는걸로....
    시가.처가 둘다 마찬가지!

  • 44. ..
    '18.10.16 2:24 PM (125.178.xxx.106)

    원글님..
    그렇게 불편하고 기분 나쁘면 자기 돈으로 가면 됩니다!!
    자기 돈으로 효도하고 자기 돈으로 기분내라고요!!
    아니면 안가면 되는데 공짜라고 거지처럼 받아먹고는 영 아니네 하는거 대체 ..너무 염치가 없는거 아닌가요?

  • 45. 아래위
    '18.10.16 2:25 PM (112.155.xxx.161)

    그게 정 불만이면 딴데 돈도 안들었겠다 호텔비만 좀 보태서 부모님 방 원하는 곳에 옮겨드리던가.....
    꼭 돈없거 능력없고 실행력 없는 것들이 말만 번드러지게
    ...조동아릴 굴려서 애먼 부모님 앞으로도 여행도 일절없게 생겼네요 ㅎ
    저희집에도 하나 있어서 잘 알아요 ㅎㅎ

  • 46. 엄훠
    '18.10.16 2:26 PM (210.205.xxx.68)

    원글이가 그 처형인가봐요
    몇번을 말해요 그러고 싶음 본인 돈 쓰세요

    기분 나쁘냐는 말도 못 하냐고 하는데
    사위도 돈 쓰고 기분 나쁘다 말하는것도 당연한 거 잖아요

    애초에 너무 뻔뻔하게 돈 한푼 안들이고
    따라간게 문제죠

  • 47. 사위가
    '18.10.16 2:28 PM (223.62.xxx.10)

    모자란건 맞음. 내가 돈잘벌면 내친정에 쓰지 내돈으로 절대 시가에 안배풀거임. 등신같이 왜 처가에 돈씀? 그것만봐도 모자람 82쿡에 여자가 돈 잘벌어 시가랑 그돈 풀어 여행간 케이스 있음? 그것도 자발적으로 좋은 맘으로 ?

  • 48. ㅡㅡ
    '18.10.16 2:29 PM (223.62.xxx.156)

    원글이 처형인가
    왜 그리 부들부들 거리는지

    이제 뭐 처가에 돈들어가는거 체크,컨트롤 시작 하겠네요
    어쨌든 그 남자는.
    그럼 그 남자도 돈 굳고 처가사람들도 기분 안나쁘고
    양쪽다 만족스럽겠네요

  • 49. ....
    '18.10.16 2:36 PM (112.220.xxx.102)

    처형소리까지 듣네 ㅋ
    물주가 생각이 짧은건 맞잖아요
    돈은 돈대로 쓰고 욕먹고

  • 50. hap
    '18.10.16 2:42 PM (115.161.xxx.254)

    괌 하얏 3룸 없다고 댓글 달렸던데요.
    인원이랑 비즈니스석 비용 계산해도 안맞다고.
    주작설 도는 글입니다.

  • 51. 사위가
    '18.10.16 2:44 PM (118.223.xxx.155)

    애 먹네요

    다신 같이 안 가야죠

    진짜 거지같은 처가네요

  • 52. ...
    '18.10.16 2:45 PM (118.223.xxx.155)

    물주가 생각 짧으니 데려간거죠

    앞으로 생각 길게 할테니 같이 갈일 없겠죠

  • 53. 호수풍경
    '18.10.16 2:45 PM (118.131.xxx.121)

    돈 쓰는데 생각하며 써야되나...
    억울하면 다른 형제들이 부모님방 따로 잡아줬으면 될것을...

  • 54. ㅡㅡ
    '18.10.16 2:50 PM (223.62.xxx.156)

    처형은 생각이 기나요?
    서운한게 있다해도 동생한테 전화해서 제부 덕분에 잘
    다녀왔다 근데 부모님한테 방을 따로 줬으면 좋았을거
    같더라..이 정도도 아니고
    단톡에다 그러고 있는데 그게 생각이 그렇게 긴건가?

    뭐 어쨌든 그 집안은 이제 그런 여행도 없을거 같으니
    다시 싸울 일도 없겠죠

  • 55. ....
    '18.10.16 2:54 PM (220.245.xxx.223) - 삭제된댓글

    돈 1800쓰고 좋은 교훈 얻었네요. 가족이라도 너무 없이 사는 가족에게 계속 베풀기만 하면 안돼요. 자꾸 얻어만 먹다보면 염치가 없어지는지 더 바라기만 하고 열등감은 더 심해져 얻어먹으면서 뒤에서 욕하고 도움주는 사람에서 뭔일 있으면 되게 고소해하고. 가족관계에서 1/n 은 힘들지라도 어느정도 금전적으로 참여하게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 내가족과 부모님까지만!

  • 56.
    '18.10.16 2:54 PM (183.101.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 정말 처형인가요?
    제 주변에 원글같은 뻔뻔한사람 없는게 큰 복임을 절감하는 글이네요

  • 57. 처형
    '18.10.16 3:02 PM (119.198.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그 처형인가봐요
    몇번을 말해요 그러고 싶음 본인 돈 쓰세요2222

  • 58. 처형
    '18.10.16 3:16 PM (73.97.xxx.114)

    방을 따로 잡고 어쩌고... 아무리 그래도 말이 나오더라도 참아야 할 상황인데...
    공짜로 놀러가서 좋긴 하지만 지가 돈이 얼매나 많길래 비지니스로 다 끊어주고...그래서 배가 좀 아팠나 보네.
    배가 아프니 이거 저거 다 트집을 잡고 싶지... 이뻐보자고 하면 그보다 더 못해도 암 말 안하지...

  • 59. 완전
    '18.10.16 3:20 PM (124.49.xxx.172)

    주작....

  • 60. 위 아래 ㅎㅎㅎㅎ
    '18.10.16 3:22 PM (59.6.xxx.151)

    윗사람이 좀 다 내는건 형편이 안되구요? ㅎㅎ
    돈이면 다 되는게 아니라
    누리고 싶을땐 위 아래
    돈 내야할땐 형편
    이중기준이 문제죠
    저 남자 욕은 좀 먹었지만
    이제 저집 대접하는 헛짓은 안할테니 돈 씀씀이 보아 비싼 건 아닙니다
    앞으로는 때마다 들어갈 돈 계산해보면요

  • 61. 원글이 좀 이상
    '18.10.16 3:36 PM (122.36.xxx.56)

    정말 그 처형이 이런데 올려놓고
    다른 식구들 보여주려고 욕먹으라고 판을 깐거 같음..

    상대방이 돈 다 썼는데 내가보기에 좀 부족한거 같으면
    풀북만 아니면 자기 돈 조금 더내고 프런트에 다르게 바꿔달라고 하시면 되어요.

    그것마저 본인이 하기 싫으면 따라가지 말았어야죠

  • 62. 처형이 거지네요
    '18.10.16 3:42 PM (115.140.xxx.180)

    나라면 앞으로 처가에 일원한푼 안줍니다 상거지새끼들만 모였나보네요

  • 63. 그러게
    '18.10.16 3:44 PM (221.141.xxx.186)

    처가든 시가든
    없으면 없는사람들 모아서
    그냥 여행비 대주고 자기들 수준대로 놀고오게 보내주는게
    훨씬 고맙단 소리 듣습니다

    저라면 저경우 당하면
    다신 그집안에 돈쓰는일 안합니다
    하향 평준화 해서
    인당 얼마씩 내는것 똑같이 내고 맙니다
    사람들이 염치가 있어야지 원

    그럼
    해외여행도 처음가본 부모님
    시중도 들어주려면
    자식들하고 같이 묵게 하는게 낫지
    그건 돈안대고 따라온 자식들이 하는게 여러모로 나을테구요
    돈낸 사위는
    그나마 자기 와이프하고 둘이 쓰는 자유라고 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시댁식구들 좋아하는 며느리 없고
    처갓댁식구들 좋아하는 사위 드물텐데요
    어차피 남의집 식구들 배우자 때문에 엮이는건데
    돈쓰고 저지경 당하면
    그돈 차라리 불루이웃돕기에 내고
    칭찬이라도 듣겠습니다
    돈써줄 가치도 없는 사람들에게
    뭐하러 돈을 써줘가지고는 참
    그 사위 바보네

  • 64. dd
    '18.10.16 3:47 PM (58.125.xxx.181)

    주작 아니라는 전제하에..

    이래서 돈지랄도 사람 봐가면서 해야 한다고 하나봐요.
    물론 사위의 작은 센스(차라리 소가족별로 작은 방을 잡는 것)가 아주 살짝 아쉽긴 하지만
    돈 좀 있다는 사람들도 큰 맘 먹고 타는 비지니스석 타고 해외 여행 가서 돈 한푼 안쓰고 놀다와서 큰 턱 쏜 사람 뒷담화 까는건 무슨 경우인지. 이제 사위가 해야 할 것은 이 일을 핑계로 처가 쪽으로 땡전 한푼 안쓰는 것입니다. 아내도 친정가족들의 염치없음에 엄청 속 상하고 열받았을 겁니다. 이럴 때 서로 상처 받은 마음으로 싸우지 말고 서로 다독거리며 자기 가족만 부둥부둥하면 됩니다.

    여초라고 해서 편드는 댓글들도 있는데 입장 바꿔서 저게 시댁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좋은 맘으로 큰 돈 쓰고 뒤에서 욕 먹고 있는거 알면 전 바로 이혼입니다. 호구도 아니고 뭐야. 원글님 댓글 보니 진짜 처형같네요 ㅎㅎ

  • 65. 아니야
    '18.10.16 3:48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방 한 개가 400이요?
    헐...거기서 몇 박을 했길래요.
    주작이에요. 안 가봤으니 그 호텔이름을 썼겠죠.
    하얏트가 하얏트가 아닌데가 외국에 좀 있어요.
    귀곡산장풍

  • 66. 원래
    '18.10.16 3:48 PM (223.62.xxx.75)

    원래 거지년놈들이 남의 돈으로 효도 더하려하고 도리따지구요 잘 얻어먹고 자존심만 쎄서 저렇게 트집잡아서 있는 복도 떨어뜨리고 평생 거지로 삽니다. 틀림없어요 염치있는 사람이었으면 저러고 안살죠 ...

  • 67. 음..
    '18.10.16 4:05 PM (175.116.xxx.169)

    염치없는 사람이 처가, 시가 구분이 있을리가요.

    82가 여초카페라 염치없는 시가 글 많이 올라와서 그렇지
    염치없는 처가도 엄청 많아요.

    며느리 보기에 염치없는 시가가
    시누남편입장에서는 염치없는 처가되겠지요. 뭐.

    저 처형이 아마 동생부인이 글쓰면 진상 시누이되는거고,
    저기 장인,장모가 진상 시부모되는거겠죠, 뭐.

  • 68. 어머
    '18.10.16 4:21 PM (121.163.xxx.3)

    여기도 염치 없는 사람들 꽤있네요. 여행 공짜로 데리고 갔으면 감사하지 무슨 방타령이에요. 돈 쓴 사람이 좋은 방 쓰는거 당연하지. 그게 부러우면 돈써서 다른방 가면 되는거죠.

  • 69. 근데
    '18.10.16 4:24 PM (183.101.xxx.193) - 삭제된댓글

    근데 방선택이 왜 잘못된거예요?
    작은방에 식구들 몰아넣은것도 아니고 방3개짜리 패밀리룸이잖아요
    패밀리룸이면 거실도 클테고
    부모님. 처형네가족. 처남네가족 묶는데 무리 없어보이는데
    뭐가 잘못된거죠????

  • 70. 사위가 잘못
    '18.10.16 4:27 PM (183.106.xxx.121)

    거지들 하고 뭔 여행이여

    그래도 돈주고 큰 경험했네
    다시는 그 집안과 여행 뿐아니라
    금전거래는 없는걸로

    자기 입맛에 맞으려면 본인이
    계획하고 돈들여 가면 될 일
    집안 사람 모두 모자란데다 뻔뻔함
    불만 얘기하면 이런 상황이 될지
    한치앞도 못내다봄

  • 71. 이상
    '18.10.16 4:29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그호텔에 방세개 없다는데 월 더 떠들어요?

  • 72. ....
    '18.10.16 4:51 PM (125.186.xxx.159) - 삭제된댓글

    뭐하러 처가식구들 대리고 그돈들여 여행은 가나요.
    장인장모에게 용돈이나 넉넉히 드리고 여행은 식구끼리 가든지 맘에 맞는사람들과 가는걸로....
    이펀에 배웠겠네요.

  • 73. /////////////
    '18.10.16 4:51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저거 시가에서 고대로 듣던말 이에요.
    시부 70생일에 외국서 살던 우리 큰 돈 들여서 시부시모시동생 뱅기값 들여서 모셔와서 집에서 만든 음식 먹이고 여기저기 모시고 다녀왔어요. 시부 생신이라고 십만엔도 드렸습니다.
    시모 가만 있다가 가서는 자기 생일 안차려줬다고 동네방네 섭섭하다고 욕해대었대요.
    시이모들 너무 심했ㄷ고 어떻게 시모생일 일주일 뒤인데 선물 하나도 안해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말을 말지..........시모에게 백만원 드렸습니다. 죄송하다고 한국에까지 가서요. 그랬더니 나중에 하는말이 내 육십생일은 육심에 하는게 아니고 육십 한살에 하는거라고 합니다. 다음해에 이백만원 가져다 바쳤습니다....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 74. ..
    '18.10.16 5:04 PM (58.140.xxx.82)

    풀때기만 먹던 그지들한테 고기 줘봐야 질기니 어쩌니.. 더 부드러운 거 없냐 한다더니..
    없는 사람 구질하다는게 저런거에요. 꼭 주제를 모르고..
    국내 여행가면서 여관방을 잡아줘도 고마운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한정으로
    가난은 구질한것도 아니고 죄도 아닌데 ..
    저런 인간들이 없는 사람 욕먹이는거에요.

  • 75. ....
    '18.10.16 5:16 PM (14.52.xxx.141)

    백번 양보해서 사위가 생각이 좀 짧았을수도 있지만
    그걸 욕하는 처형은 정말 어이 없네요.
    이래서 점점 베푸는 것도 하기 싫어지는 거예요.

    저희아빠가 평생 외할머니 생활비를 대셨어요.
    근데 요새 이모들이 한다는 소리가
    엄마가 그 돈받을때마다 얼마나 몸둘바를 몰라했는지 아냐.
    그걸 그냥 송금해주면 되지 굳이 현금으로 줬어야 하냐. 라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는 자기집 생활비도 현금으로 가져다 주던 시절이었고..
    지들은 할머니 생활비 댄적 없습니다...
    뭔 미친소리인지...

  • 76.
    '18.10.16 5:24 PM (221.149.xxx.219)

    이게 사실이라면 바보네요
    내가 번돈 내식구한테 써야지 왜 남한테 쓰나요?
    그러니 이런 사단이 나죠...바보네요

  • 77. ㅡㅡ
    '18.10.16 5:27 PM (223.38.xxx.50)

    그냥
    앞으로 처가에 지갑 안 열면 됨

    단 미리 처가 식구 단톡방에 공지해야함
    분란 일으켜서 죄송하다 앞으로 이럴일 없을거다
    무슨일이던지 의논하고 비용도 정확하게 N분의1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내가 생각이 짧았다 요렇게
    누가 입 잘못 놀려서 사위가 지갑을 닫게 됐는지는
    처가 사람들이 알고 넘어가야함

  • 78. ㅇㅇㅇㅇ
    '18.10.16 5:31 PM (211.196.xxx.207)

    친정식구랑 여행을 가는데
    방 배분 같은 걸 사위가 했답디까?
    부부 단독으로 방을 잡아도
    그 집 딸인 와이프가 잡았겠구만??
    남자가 돈은 댔을지언정 디테일은 여자가 잡지 않나요?

  • 79. ...
    '18.10.16 5:32 PM (59.20.xxx.163)

    공짜는 좋은데 염치는 없는 처가식구들이네요

  • 80. . . . .
    '18.10.16 6:07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

    400짜리 방에서잔거도 조금문제 있지만
    전 애기들이람식구들 몽땅한방에 밀어 넣은건 목먹을만해요
    전 그런 여행은 질색이라 아무리 내돈안ㄷㄹ이고 가도 싫었을듯
    특히 남동생 와이프 해외한번 못가봐는데
    첨간게 시댁식구들이랑 치닥거리라니
    부모니 모시고 가고는 싶은데 귀찮은건 떠넘기고
    뭐 그러네요

  • 81. . . . .
    '18.10.16 6:09 PM (14.52.xxx.71)

    400짜리 방에서잔거 보다도
    애기들이람식구들 몽땅한방에 밀어 넣은건 욕먹을만해요
    비싸지 않은 방이라도 하나씩 마련해아져
    전 그런 여행은 질색이라 아무리 내돈안들이고 가도 싫었을듯
    특히 남동생 와이프 해외한번 못가봐는데
    첨간게 시댁식구들이랑 치닥거리라니
    부모니 모시고 가고는 싶은데 귀찮은건 떠넘기고
    뭐 그러네요

  • 82. ....
    '18.10.16 6:10 PM (1.237.xxx.189)

    원래 인간들이 다 똑같아요
    지들은 뭐 좀 다를줄 아는데
    여자가 벌고 집에 돈도 더쓰고 남자가 전업으로 애나 키우고 살아온 세월이 누적되면 더했으면 더했을 인간들이죠

  • 83.
    '18.10.16 6:18 PM (125.180.xxx.235)

    다른건 모르겠고 저 사연이 진짜라면 핸드폰 매장이 돈 끝장나게 버는게 사실인가 보네요. 동네에 뭐만 망하면 그자리에 핸드폰 매장 생기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호구 한명만 잡아도 소고기 회식한다더니 없는말이 아니었네요.

  • 84. ㅈㄷㅅㅂ
    '18.10.16 6:34 PM (223.38.xxx.134)

    패밀리룸 어케 생겼는지 검색이나 하고 와요.

  • 85. ...
    '18.10.16 6:38 PM (1.237.xxx.189)

    세상에 패밀리룸 호화룸이네요
    상거지들 누리게 해줬더니 더내놓으라하네

  • 86. 여자들
    '18.10.16 6: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한방에 어찌 밀어넣는냐는둥
    이러니 아들만 보고 줄수 없지

  • 87. 여기도 거지하나
    '18.10.16 6:42 PM (58.231.xxx.66)

    (14.52.xxx.71) 패밀리룸 방 3개 모여놓은 거랍니다.........어휴......ㅉㅉㅉㅉㅉ

  • 88. 거지집구석들
    '18.10.16 6:44 PM (1.237.xxx.189)

    한방에 어찌 밀어넣는냐는둥
    이러니 아들만 보고 줄수 없지

  • 89. ....
    '18.10.16 7:02 PM (14.52.xxx.71)

    어찌됬든 지는 좁고 불편하고 귀찮으니까
    방을 따로 집았겠죠

  • 90. 주로
    '18.10.16 7:20 PM (14.32.xxx.70)

    거기 패밀리룸이 호화판이라고요?
    사진발입니다.
    하나투어 보면 괌 5박 6일 최저가
    pic 90만
    두짓타니 90만
    하얏트 65만
    롯데 96만
    리프호텔 75만원에
    패키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요.

  • 91. 주로
    '18.10.16 7:37 PM (14.32.xxx.70)

    https://www.booking.com/reviews/gu/hotel/hyatt-regency-guam.ko.html

    후기가 대박입니다. 노후화는 뭐 엄청 나오고요.
    저런 곳은 비지니스 타고 가서 천 몇 백을 쓰고 온다고요?
    주작도 알아야하지...

  • 92. 생소하네요
    '18.10.16 8:15 PM (175.215.xxx.163)

    부모님 모시고 여행 가면서
    다른 식구들과 다른방에 심지어 더 좋은방에 따로 묵는것은
    생각해 본적 없어요
    시댁 식구들과 여행 가면서 그런 경우는 들어본적도 없는데
    가끔 친정 식구들과 여행가면서 지들만 좋은 방에
    묵는 부부 들어봤어요
    주고도 욕먹는 행동이 이런거에요
    선물도 잘해야지 잘못하면 뒤로 욕먹어요

  • 93. 그거랑 비슷
    '18.10.16 8:37 PM (61.82.xxx.218)

    호텔에서 내가 밥 쏠께.
    니들은 호주산 스테이크 먹어~ 난 한우 스테이크 먹을께. 난 호주산 못 먹어.
    얻어 먹는 주제에 주는대로 먹어~
    한테이블에서 밥 먹으면서 이런짓 한것과 비슷해요.
    전 저희 시어머니가 딱 이런 스타일이라 그냥 내돈 주고 치킨 사먹고 삼겹살 사먹고 맙니다.
    시어머니랑 외식하러 웬만하면 같이 안갑니다.
    거지들이나 그저 꽁자에 눈멀어서 네~네~ 하면서 사주는대로 먹는거죠.
    사람 성격차이죠.
    그냥 앞으로 처가에 돈 쓰지 말고, 처형도 저런 제부가 사주는거 뭐 안받으면 되요.
    사람 안변해요. 전 처형입장도 이해가요.
    내돈 내고 저가 비행기 타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는 여행 다녀오는게 나은 스타일인거죠.

  • 94. 저기
    '18.10.16 9:04 PM (39.7.xxx.99)

    호텔 복도에 버섯있다는데 무슨 룸쌤내기?

  • 95. ??
    '18.10.16 9:07 PM (125.137.xxx.55)

    이거 주작이에요.
    경비 부터 이미 주작입니다

  • 96. ..
    '18.10.16 9:57 PM (124.53.xxx.131)

    뭐 약간 서운할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수도 있는 일인데
    왈가왈부 한다면 ...
    담부턴 절대 엮일일 없고 때때로 필요한 인사치레 외
    일절 신경안쓸거 같아요.

  • 97. ㅋㅋ
    '18.10.16 10:23 PM (223.62.xxx.145)

    위에 노친네들 모시고 여행 안 가 본 티 내는 사람 있네요
    나이드신 분 동반하여 각자 방 잡는거 진짜 아닙니다
    케어가 안 되요 대가족 여행이라면 거실, 주방 달린
    3룸 혹은 4룸 풀빌라나 룸끼리 커넥션 되는 호텔 해야죠

  • 98. 남자들이
    '18.10.16 11:43 PM (125.177.xxx.106)

    시시콜콜 얘기 안해서 그렇지 시댁 스트레스 못지않게
    처가스트레스도 있겠죠. 앞으로는 더 할거구요.

  • 99. ....
    '18.10.16 11:47 PM (218.159.xxx.83)

    원글이 처형인가...

  • 100. 원죄
    '18.10.17 5:53 AM (116.36.xxx.35)

    사위 잘못이네요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저런집 여자랑 결혼한거부터

  • 101. 이러니
    '18.10.17 7:04 AM (59.6.xxx.151)

    사는게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고 결혼도 더구나 사는 정도 비슷한 집 찾죠
    위에 스테이크 비유는 이해 갑니다만
    그럼 방 배분을 어떻게 했어야 하나요?
    부모님 따로 보내요?
    아님 위 아래 갈라 언니네? 며느리니까 처남네?
    ㅎㅎㅎ 아이고 부모님만 모시고 가지 애제 왜 같이 가서 ㅉㅉ

  • 102. 주작
    '18.10.17 8:29 AM (125.131.xxx.8)

    주작이라밝혀졌는데

  • 103. ....
    '18.10.17 10:43 AM (1.237.xxx.189)

    주장이라도 이런 비슷한 사례 많을걸요
    여기 댓글만해도 식구인가 싶을만한 사람들 있잖아요
    호화룸이 아니라는 둥 배분을 했어야한다는 둥

  • 104. ㅎㅎ
    '18.10.17 12:51 PM (220.123.xxx.65) - 삭제된댓글

    원글이 그 여동생인듯
    사위 불쌍하네요
    큰돈쓰고 비즈니스 태워줘 공짜 여행보내줘
    짠하네요
    그래도 부인이 남편 편들어주니 다행

    앞으로 각자돈으로 알아서 가시길


    갈수 있을까? 자기들돈으로 여행은커녕
    비즈니스석 앞으로못타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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