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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고은은

ㄱㄱ 조회수 : 21,949
작성일 : 2018-08-21 00:55:47
티비보니 친정이 어릴때 너무 불우했고 지금도 경제적인거나 정신적으로나 기대기 힘든가봐요 예전엔 빨리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에 남편 만나 행복하고 오래 살고 싶어지고 시부모님들 극찬에 기댈곳이 생겼다는 말까지 하는게 부모가 살아 있다면 뭔가 의절까지 한걸까요 언니도 있는것 같던데 좀 정서적으로 기복도 심하고 항상 불안하고 우울해보여요 남편이 있어도 잠깐 행복했다가 혼자 있을땐 또 불우했던 과거를 또 곱씹고 저 바닥 끝까지 내려가 있을거 같아요
IP : 49.161.xxx.17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1 12:56 AM (219.255.xxx.153)

    별 그지 같은 추측

  • 2. ...
    '18.8.21 12:57 AM (221.151.xxx.109)

    딸만 셋인 집안의 둘째인데
    어릴때 집안형편이 힘들었던가봐요
    연예계 생활도 불안불안했고...

  • 3. 맞아요
    '18.8.21 12:59 AM (221.145.xxx.131)

    그냥 그런 어두운 부분도 매력인것같아요
    똑똑한것같아요
    결혼잘했어요

  • 4. 그럼요
    '18.8.21 1:01 AM (211.59.xxx.161)

    우수어린 느낌....

  • 5. ㅇㅇ
    '18.8.21 1:06 AM (117.111.xxx.90) - 삭제된댓글

    마냥 화려하기만 할 것은 한고은이라도 생각보다 그런게 있네요..
    과거 드라마에서 수영복입은 자태를 내보이면서도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닌듯이 언뜻 처연한 표정이 스치던데요..

  • 6. ..
    '18.8.21 1:09 AM (49.174.xxx.39)

    제 기억이 맞다면 노희경 작가가 한고은을 캐스팅한 이유가 어두운 슬픔. 우수 뭐 이런거였어요. 그 전엔 밝은 캐릭터였나봐요.

  • 7. 처연..
    '18.8.21 1:09 A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오랜만이넹ㅅ

  • 8. ㅇㅇ
    '18.8.21 1:15 AM (117.111.xxx.90)

    마냥 화려하기만 할 것은 한고은이라도 생각보다 그런게 있네요..
    과거 드라마에서 수영복입은 자태를 내보이면서도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닌 듯이 언뜻 처연한 표정이 스치던데 짠했어요. 어느 남초게시판에선 그 장면이 캡쳐본으로 눈요깃거리가 돼있다는것도 좀 그랬고....

  • 9. 단연몸매는
    '18.8.21 1:16 AM (124.49.xxx.61)

    최고인듯..미스코리아보다 더이뻐요.
    사랑과야망에서 스커트에 블라우스입은모습이 너무늘씬..
    그캐릭터에 잘맞는것같아요. 우울하고 불안한캐릭터..섹시하고 퇴폐적이기도하고..
    그러고보니 태준이가 ㅈㅁㄱ 였네요...

  • 10. ....
    '18.8.21 1:2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한고은이 생각보다 꽤 고독함을 아는 인물이었구나..
    배종옥이랑 찍은 드라마 생각나넹요. 배종옥이 아들 잃은 역. 이 드라마 초반엔 재밌었는데 갈수록 진부해서 안봤지만..
    거기서 한고은이 좀 어둡고 방황하는 역이었는데. 매력있게 소화 잘했음.

  • 11. ...
    '18.8.21 1:35 AM (221.139.xxx.180)

    한고은씨 영어도 가능하고 역할만 제대로 만나면 좋은 배우가 될듯해요.

    그리고
    개인사에 대해서는 배우가 되었든 친구,지인 누구든지
    절대 추측하지 맙시다. 말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헛소문 근원

  • 12. 사람이
    '18.8.21 2:04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순수하고 착해보여요. 처음 데뷔때 부터 눈에 확 튀게 매력적이게 예뻤죠. 뒤에서 호박씨 하는 여자연예인들과 다르게 솔직하고 소박한 성격에 후덜덜하게 매혹적인 외모..남편이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

  • 13. ..
    '18.8.21 2:25 AM (222.107.xxx.201)

    처음 나왔을때 세련된 이미지였어요. cf로 많이 나왔던거 같은데 드라마는 해피투게더였나? 이병헌, 김하늘 나온 드라마에서 봤던거 같구요. 불안정해보이는 그런게 느껴졌었는데 오늘 얘기 들으니 남편 사랑 많이 많이 받고 잘살기를 바라요~~

  • 14. ..
    '18.8.21 2:40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하도 82에서 말이 많길래 방금 방송 찾아 봤어요. 남편이 진짜 좋은 사람같고 한고은도 불우한 환경 속에서 본인 말처럼 치열하게 살아온 괜찮은 사람 같아요. 이제는 남편과 시댁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니 정말 잘됐죠. 좋은 작품 만나서 배우로서 더 성공했으면 해요. 팜므파탈이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인데 작품을 많이 안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참 예쁘고 멋진 여자 같아요.

  • 15. ....
    '18.8.21 3:50 AM (39.121.xxx.103)

    지금은 그 어머니소유의 집도 있어서 세놓고 그러시던데요...
    전 한고은 좋던데 왜 이런 추측성 글 쓰는지 이해불가네요.
    좋은 남편 만난것같아 좋고 지금처럼 이쁘게 살면 좋겠어요.

  • 16. ㅡㅡ
    '18.8.21 4:05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뭔 과거곱씹기까지....
    제 기억으론 20대 초반부터 스타였는데 뭐가그렇게 불우하겠어요 .
    걍 방송 스토리를 짜려니까 좀 더 과장하는것도 있겠죠..
    흙수저 연예들 많잖아요..그것도 그냥 10대 이야기이고 이후로 확 펴니 일반인들하고 비교불가

  • 17. 몸매최고라니요
    '18.8.21 6:26 AM (178.157.xxx.132)

    비키니 몸매 못보셨나봐요.
    안쓰러울 정도로 깡마른 상체에
    골반이 빈약해서 허리-골반 라인 아주 빈약해요.
    그런데 마르고 길쭉, 늘씬하니까
    옷발은 무지무지 잘 받는 거지요.
    미스코리아보다 운운은 완전 아니올씨다.

  • 18. 178보다는
    '18.8.21 7:15 AM (121.138.xxx.91)

    훨씬 아름다울것 같다.
    마음도 몸매도

  • 19. 인생이
    '18.8.21 8:1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녀의 인생이 크리스탈 잔 같아요.
    빛아고 아름답지만 약하고 깨지면 위험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 20. 딴 얘기 , 한고은씨 몸매얘기가
    '18.8.21 8:20 AM (119.198.xxx.118)

    나와서 . . .

    예전에 인터뷰기사에 한고은씨가

    자기가 몸매유지를 위해 얼마나 먹는지 알면
    다들 자기를 불쌍하게 여길 거라고.. 하더군요

    한고은씨 키도 크신데 그 정도로 마르려면 (말릴려면)
    죽지 않을 정도로만 드셔야 할거예요.

    근데 그렇게 식욕이라는 본능을 억제로 제어하고 그러면 없던 우울증 생기고도 남겠어요.

    항상 기운없고
    눈에 촛점 잃어 순간순간 멍하고
    신경질 짜증 잘내고
    쉽게 우울해지는것도 8할은 음식 때문일지도 모를 일 아닐까요?(한고은씨가 그렇다는 얘긴 아닙니다)
    음식이 주는 위안이 얼마나 큰데요

  • 21. ....
    '18.8.21 8:40 AM (202.215.xxx.169)

    전 한고은에 엄청 공감하는 사람이에요 ..
    한고은 처럼 예쁘지 않지만 ... 한고은처럼 살았고 ... 지금 결혼해서 한고은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이 안정되었네요

    정말 뭔지 알것 같아요 ... 한고은이 가진 외로움이랑
    그 결핍이 뭔지요 ...

    그리고 연예인 중에 .. 저리 솔직히 몸매관리 위해 거의 안 먹고 산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연예인 드믈지요

    전 응원해요 !

  • 22. wisdom한
    '18.8.21 8:53 AM (116.40.xxx.43)

    대스타치고 표정이 어두운 느낌이었는데..그랬군요.
    100일만에 결혼 결심.
    어제 보고 놀랐어요.
    인기스타가 평범한 회사원과 100일만에

  • 23. ㅇㅇㅇ
    '18.8.21 10:10 AM (14.75.xxx.4) - 삭제된댓글

    누군지는 말못하지만 예전에 뉴스에나온적있었던것같아요
    금융 사기범 인데 나라 떠들썩하게 사기치고 그사기범이
    경찰출두 할때 카메라가 자꾸 가방을 찍길래
    그때 그가방이 몇천 하던 에르몌스였고요
    나중 뇌종양인가 뭔가 걸려서 수술하고감옥말고 병원에 있고 그사람이랑 엮이고 조사받고 좀잇다 지오디 한국말 못하던
    나이많은 사람 과 갑자기 연인사이다 발표하고..

  • 24. 한고은 배우감이죠
    '18.8.21 10:15 AM (180.65.xxx.11)

    색깔이 독특하고 개성이 확실한데도 의외로 다양한 역할 소화할 수 있는 분위기이
    고 틀에 밖히지 않아서요. 허덩 코믹 역할도 은근히 어울리고.
    다만 본인이 뭔가... 약간 부침이 있달까... 김희애처럼 연기생활을 접근했다면 아마... 한고은 대배우였을 거에요.

    사랑과 야망 정말 잘맞았어요.
    분위기와 퍼소나로 이미 거의 연기을 할 필요가 없던데 (그냥 있으면 그걸로...)
    사실 원작이 차화연씨였고 그때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더느걸로 기억해서 보기시작할땐 기대가 크지 않았달까(?) 그런 느낌도 있었던 것 같은데.... 놀랍게도 전혀 가리지 않았다는 느낌.

    배역에 따라 발음만 좀 신경쓰면.
    (저때는 배역의 특성상 이게 크게 마이너스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또 워낙 김수현씨랑 하는거라 신경도 많이 썼을테고)

  • 25. ㅣㅣ
    '18.8.21 11:07 AM (223.39.xxx.65)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도 가장 이었고 지금도 친정엔 가장 이다는 거겠죠
    결혼 후엔 남편이 있으니 든든한 모양이고
    한3년 부터는 별 활동이 없었지요
    화보 같은 건 찍었겠지만

  • 26. 다 좋은데
    '18.8.21 11:40 AM (123.254.xxx.73)

    혀좀 내말지 않았으면...제발
    혀낼름은 유딩 이하만 봐줄만 함. 초딩도 보기싫음...

  • 27. 요리 하는거 보니
    '18.8.21 11:43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아 뭣 좀 알겠구나 싶던데요 칼질이 틀리자나요 음식도 뚝딱뚝딱 만들고

    보면 중년 여자연예인들 요리 하나 안해본 여자들 있더구만 그런거에 비하면 한고은이 음식을 잘 안먹는 것 같은데도 먹을때는 집에서 해먹은 솜씨에요

    이미지가 화려해 보여 그렇지 은근 소소하게 음식도 잘하고 털털하니 진득해 보여요

  • 28. 알바로
    '18.8.21 11:56 AM (222.110.xxx.248)

    얼굴 성형 전에 미국에 있을 때

    음식점에서 일을 많이 했을 거 같은 느낌이 왓어요.

  • 29. ..
    '18.8.21 12:39 PM (211.224.xxx.248)

    어제 방송보고 생각해보니 한고은이 이름은 유명하지만 그닥 배우로써 뭔가 한자리한게 없었던거 같아요. 한고은 나온 드라마는 오직 사랑과야망 밖에 생각 안나요. 그리고 박준형이랑 사겼다는거. 분위기있게 이쁘고 좀 특이한 느낌,말투때문에 독특해서 사람들 머리속에 오래 남아서 인지도있어서 그렇지 그닥 배우로써 자리매김 못한거 같아요. 그렇다보니 나이들어가면서 뭔가 불안했겠죠. 한고은이 그렇다고 cf를 많이 찍을수 있었던 배우도 아녔고. 화려한 스타들의 뒷모습을 솔직하게 애기한거 같아요. 대부분 저럴것 같아요. 돈이라도 많이 벌어놨으면 되는데 그렇지못하고 실력이 있으면 그대로 돈벌면 되는데 또 그런것도 아니고 스타긴 스탄데 돈도 그닥 없고 실력도 그닥이고 하면 나이들면 어떻게 살아야되나 고민될거 같아요.
    한고은은 일 그닥 많지 않았을것 같고 혼자 오래 살았으니 혼자 밥해먹고 살았겠죠. 그래서 저리 잘하는것 같은데.

  • 30. 자자
    '18.8.21 12:56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저도 한고은 나온 드라마는 사랑과 야망밖에 생각 안나요.
    알코올 중독으로 나왔던 것 맞죠? 그 배역이 너무 잘 어울려서 꼭 실제같다고 느꼈을만큼 인상깊이 남아있어요.
    그리고 마녀사냥 ㅎㅎ 허지웅이 너무 좋아했던 ㅎ

  • 31. ...
    '18.8.21 1:04 PM (221.151.xxx.109)

    꽃보다 아름다워에서도 잘 했어요

  • 32. robles
    '18.8.21 1:07 PM (191.85.xxx.90)

    한고은은 경성스캔들에서도 연기 잘 했는데요? 기억나는 것은 해피투게더에 나왔을 때, 전지현과 더불어 뜨겠구나 싶은 느낌이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본 여배우 중에 참 미인이라고 여긴 배우 중에 하나예요. 매력적이고 여성스럽고 좋은 여배우라고 생각해요.

  • 33. 저도
    '18.8.21 1:20 PM (223.62.xxx.42)

    전지현과 함께 처음 보자마자 남자들이
    넋을 놓을 외모 스타일 이구나
    뜨겠네 한번보면 계속 생각 나겠네 했네요ㅎㅎ

  • 34. .....
    '18.8.21 1:25 PM (112.221.xxx.67)

    82에선 왜케 한고은이 인기죠?

    그냥 흔한 조연급 연예인 아니에요? 여기서는 완전 초특급 여신이네요

  • 35. 그러니까요
    '18.8.21 1:40 PM (218.50.xxx.154)

    82에선 왜케 한고은이 인기죠?

    그냥 흔한 조연급 연예인 아니에요? 여기서는 완전 초특급 여신이네요

    222222222
    ======

    다크서클 너무 진하고 발음도 어눌하고 뭔가 항상 부자연 어색한데..
    찬양조는 좀 과한듯해요

  • 36. ...
    '18.8.21 3:08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드라마에 나올때마다 입 모양이 참 예쁘고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했어요~솔직히 꾸미지 않은 모습은 좀 깼지만ㅎㅎ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푹 빠져있는 모습 참 좋네요

  • 37. 너무미인
    '18.8.21 4:05 PM (223.62.xxx.109)

    나른한 목소리에 섹시미가 여성스러움이
    특화된 외모 같아요
    남자들이 진짜 좋아하죠
    지금이야 나이먹은 여배우 지만
    한때 한고은 싫다는 남자 못봤네요ㅋ

  • 38. ...
    '18.8.21 5:46 PM (221.151.xxx.109)

    맞다 경성스캔들에서도 최고
    그 역은 한고은 아니면 안됨 ^^

  • 39. 뭔가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터의추종을 불허하죵
    '18.8.21 8:56 PM (116.45.xxx.163)

    진짜 섹시한 매력까지 대한민국 여배우는 없는
    매력가득한 그녀.

  • 40. ..
    '18.8.21 9:50 PM (61.73.xxx.251)

    독특한 매력이 있긴 해요. 특히 사랑과 야망에서 너무나 잘 어울렸어요. 경성스캔들은 안 봐서 모르겠는데 사랑과 야망에서는 좋았어요. 그리고 한고은씨 저보다 연배가 위이기도 하고 잘 모르는데... 맑아보이고 착해보이는 면이 있어요.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41. 조연급은
    '18.8.21 9:57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경성스캔들에서 최강이었는데.

  • 42. 조연급은
    '18.8.21 9:58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경성스캔들에서 최강이었는데.
    한고은 목소리도 참 매력있지 않나요.
    전지현같은 배우보다 연기도 되고 멋진데 의외로 안떠서 좀 그랬는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았네요.

  • 43. 조연급은
    '18.8.21 10:00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경성스캔들에서 최강이었는데.
    한고은 목소리도 참 매력있지 않나요.
    연기도 되고 넘 멋진데 의외로 안떠서 좀 그랬는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44. 조연급은
    '18.8.21 10:03 PM (110.8.xxx.101)

    아닌데요. 경성스캔들에서 최강이었는데.
    한고은 목소리도 참 매력있지 않나요.
    연기도 되고 넘 멋진데 의외로 안떠서 좀 그랬는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미스터선샤인에서 쿠도히나 역을 한고은이 맡았다면 훨씬 잘 어울렸을텐데요.

  • 45. 푸핫
    '18.8.21 10:12 PM (178.157.xxx.132) - 삭제된댓글

    한고은 보다는 못해도 121.138 보다는 내가 예쁠테니 관심끄시고요.
    나는 한고은 무지 좋아해요. 다만, 미스코리아보다 몸매가 월등하다,는 아니라는 거지요.
    목소리나 몸매나 풍기는 분위기나 너무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자 맞아요.
    깡마른 상체도 맞고, 골반이 작아서 허리라인 안 이쁜 것도 맞고요.
    그럼에도 그녀만의 고혹적이고 나른한 분위기는 너무 아름답고 압도적이지요.
    발음이 살짝 불분명한데, 그것마저도 독특한 음색으로 다 커버가 될 정도고요.
    무슨 사실을 덤덤하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인신공격??? 어이가 없네.

  • 46. 푸핫
    '18.8.21 10:16 PM (178.157.xxx.132)

    한고은 보다는 못해도 121.138 보다는 내가 예쁠테니 관심끄시고요.
    나는 한고은 무지 좋아해요. 다만, 미스코리아보다 몸매가 월등하다,는 아니라는 거지요.
    목소리나 몸매나 풍기는 분위기나 너무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자 맞아요.
    깡마른 상체도 맞고, 골반이 작아 허리라인 안 이쁜 것도 맞고요. 엉덩이도 굉장히 납작해요 볼륨감 없이.
    그럼에도 그녀만의 고혹적이고 나른한 분위기는 너무 아름답고 압도적이지요.
    발음이 살짝 불분명한데, 그것마저도 독특한 음색으로 다 커버가 될 정도고요.
    무슨 사실을 덤덤하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인신공격??? 어이가 없네.

  • 47. ...
    '18.8.22 12:44 AM (116.122.xxx.3)

    목소리가 멋져요.....

  • 48. 고은
    '18.8.22 12:48 AM (59.9.xxx.67) - 삭제된댓글

    얼마전 82에서 한고은 집안이 부유하고 어쩌고 했던 사람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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