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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는 남이에요

oo 조회수 : 21,589
작성일 : 2018-08-19 12:07:18
며느리는 남이에요.
자꾸 엉겨붙지 마세요.
시가에 어쩌고저쩌고인 사람보고 며느리한테는 어쩔거냐고 어쩌고저쩌고 대거리 필요없잖아요.
시가에 갈 필요도 없고 며느리가 오길 바랄 필요도 없고.

남편만 상종하면 되고.
아들하고만 상종하면 되고.

아들 집 사주었다고 유세 떨고 싶으면 아들한테 유세를.
그 아들이 누구랑 그 집에서 동거하든 아들과 아들 동거인의 계약 문제잖아요.

그냥 인척관계는 남이라고 생각하세요.
혼인신고 하면서 얻어걸리는 서류상 관계일 뿐이잖아요.

근데 시가는 며느리를 종이라고 멋대로 생각해서 재미 많이 봤죠.  
평생 며느리, 사위 얼굴 본 적 없어도 괜찮다구요.
무슨 관심인가요?
IP : 211.176.xxx.46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19 12:08 PM (121.88.xxx.220)

    집사준 건 대충 슬쩍 넘어가네요..ㅋ
    초미의 관심사면서

  • 2. ..
    '18.8.19 12:1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그 남이 해준거엔 왜들 관심이 많나요? 결혼전 다른 시집은 얼마해줬다..애낳으면 다른 시집은 산후조리비용다 대주던데..돌잔치엔 다른 시집은..아주 끝도 없던데요..

  • 3. 받은거 없는 남이에요
    '18.8.19 12:11 PM (58.230.xxx.110)

    그러니 제겐 정말 아무것도 바라지마시길...
    양심이 있다면~

  • 4. ...
    '18.8.19 12:12 PM (39.121.xxx.103)

    그 남이 키워준 아들인데 그 아들 돈은 괜찮나요?
    그냥 결혼하지말지 뭐하러 했나요?

  • 5. ㅎㅎ
    '18.8.19 12:12 PM (222.97.xxx.137)

    집도 독립적으로 구하고 그런소리 해야 맞죠 ;;
    아들에게 사준거라니;;;그럼 같이 안사나;;
    누리는건 같이 하지만 나한테 사준게 아니라 도리는 안하겠다
    이런심보..

  • 6. 근데
    '18.8.19 12:12 PM (58.230.xxx.110)

    인생은 공짜가 없으니
    뭔가 받은분은 양심껏 뭔가 하셔야할듯...

  • 7. 남이
    '18.8.19 12:12 PM (223.62.xxx.234)

    사준 집에 왜 사세요?

  • 8.
    '18.8.19 12:14 PM (27.118.xxx.88)

    아들자기가벌어집사서 결혼해도 우리아들집인데 하면서 유세하는건요

  • 9. 내가 싫다는데
    '18.8.19 12:14 PM (116.36.xxx.81)

    시댁카톡방에서 나왔다고 무슨 대역자취급하지 말았으면. 친형제들끼리하라고 제발

  • 10. 지나다
    '18.8.19 12:15 PM (223.62.xxx.25)

    이런 무슨 거지같은 글을~
    관종인가요??

  • 11.
    '18.8.19 12:15 PM (27.118.xxx.88)

    시댁도움안받고 성인둘이각자 능력껏 결혼하면요.
    평등할듯한데
    시댁에서 기본적으로 자식에게 뭘해주고 뭘보상받기바라는거아녀요

  • 12. 그럼
    '18.8.19 12:17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손주도 남인가요 남이 낳았으니...

  • 13. ㅇㅇ
    '18.8.19 12:17 PM (110.70.xxx.130)

    해줄꺼 없는집이 더 들러붙던데.

  • 14. ...
    '18.8.19 12:18 PM (122.38.xxx.110)

    말 같잖은 소리하지마세요

  • 15. ㅇㅇ
    '18.8.19 12:18 PM (117.111.xxx.227)

    며느리가 남인 건 맞지만

    자기아들 집사준거라는 논리는 궤변이라고 봐요.

    혼자사는 아들 집사준게 아니라 결혼했으니까 사준거잖아요. 부부가 함께 거주하는 경제적 편의를 무리는거고.

    최소한 고마워는 해야죠. 물론 시댁의 종이 될 필요는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시부모님들이 물질적 지원 안 해주셔도 뭐라하지 말고 남편과 둘이 모은 돈으로 시작해야 맞는 듯.

  • 16. ...
    '18.8.19 12:20 PM (39.115.xxx.147)

    지들이 필요하면 가족 귀찮으면 남. 월세를 내고 당당하게 살던가 시부모가 사준 집에서 살면서 뭐라는겨 ㅎㅎ 차라리 친정부모한테 집 사달라하고 시댁식구들 얼씬도 못하게 하던가 그럴 돈은 없고 누리고는 싶고.

  • 17. ㅇㅇ
    '18.8.19 12:20 PM (116.126.xxx.216)

    해줄꺼 해준거 없는집이 더 갑질하고 들러붙습니다22

    해준거 없는건 상관없는데 돈내놔라 며느리도리강요
    갑질하면 그건 미친겁니다
    제 얘기에요

  • 18.
    '18.8.19 12:20 PM (27.118.xxx.88)

    기본적으로 안받고 안주면 좋을듯한데
    결혼할때보면 돈에 예민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여자들은 집없는 남자한테 결혼안할려하고
    집은 남자가 구해야된다는 선입견과 그것이 보편대중적으로 인식되어있으니문제에요.
    서로 바라지도 말고 자립적으로 사십다

  • 19. ㅇㅇ
    '18.8.19 12:21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팩트

    여자가 경제력이 있으면 남

    아니면 며느리

  • 20.
    '18.8.19 12:21 PM (49.167.xxx.131)

    남인건 맞지만 결혼 안하셨음 하지마시고 하셨음 이혼하세요. 서로 안좋아요 시댁도 최악의 며느리고 며느리도 이런마인드면 불행해요

  • 21.
    '18.8.19 12:22 PM (27.1.xxx.155)

    해줄꺼 해준거 없는집이 더 갑질하고 들러붙습니다.33333

  • 22. 이혼하기 전까지
    '18.8.19 12:23 PM (125.184.xxx.67)

    남은 아니죠. 의무를 누가 많이 지냐의 문제.
    시부모도 의무 있어요.
    그러니 그냥 결혼을 하지 말아야.

  • 23. 사위도..
    '18.8.19 12:25 PM (175.199.xxx.21)

    사위는 남이에요.
    자꾸 엉겨붙지 마세요.

  • 24. oo
    '18.8.19 12:30 PM (211.176.xxx.46)

    혼인신고 제도 사문화가 코앞인데 며느리 군기 잡을 생각으로 날 밤 새지 마시구요.
    다 부질없는 생각이어요.
    며느리가 뭐냐 하는 때가 곧 온다구요.

  • 25. 한가한오후
    '18.8.19 12:33 PM (125.132.xxx.105)

    116.37님~~
    며느리가 경제력 있으면 딸같은 며느리
    경제력 없으면 종 이 팩트입니다.

  • 26. ...
    '18.8.19 12:34 PM (50.66.xxx.32)

    보니까 사위 며느리는 내 자식 절친이자 룸메이트다 하고 살면 될 거 같아요 그 정도 거리감이 좋아요
    우리 시댁이 잔정 없고 살갑지 않고 가족끼리 붙어서 뭐 하는 일이 없어요. 오라 가라 잔소리도 안 하시고 대신 아쉬운 소리도 안 들으시고 돈 계산 주고 받는 것도 딱 떨어져요. 어려운 큰 어른 계신 친척집 온 것 같은 느낌?? 대신 며느리도 하대 없이 어렵게 대해주시고, 절대 무리한 말씀 안 하십니다.
    저는 가족끼리 화목하고 끈끈한 집에서 커서 처음에 그런 어려운 분위기가 너무너무 서운하고 소외감 느끼고 그랬는데 살아보니 제일 좋아요.

  • 27. 개소리
    '18.8.19 12:37 P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나무참, 뭔 말같지도 않은~

  • 28. 개소리
    '18.8.19 12:38 PM (222.233.xxx.98)

    나 참, 뭔 말 같지도 않은~~

  • 29. oo
    '18.8.19 12:42 PM (211.176.xxx.46)

    며느리의 인생은 며느리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눈에 내 아들이 부실해 보이면 내 몸뚱아리로 해결을.
    며느리 몸뚱아리로 해결하려는 몰상식한 분들이 있더라구요.

  • 30. ..
    '18.8.19 12:45 PM (114.204.xxx.159)

    집은 받고 싶구나.

    역시....의무는 패스하고 시댁 돈은 안주면 빽~거리고 받으면 아들 준거라고 입 쓱 딱기.

    이거 뭐 82 욕먹이려고 쓴글인가?

  • 31. ....
    '18.8.19 12:46 PM (112.144.xxx.107)

    저도 우리나라 시댁 갑질문화는 참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배우자의 가족을 철저히 남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겠다는 마인드도 싫으네요. 살다보면 내가 그 남한테 도움을 받아야 하는 순간도 옵니다. 나중에 내 며느리 사위가 날 남이라고 생각하면 쿨하게 넘겨질 것 같은가요?

  • 32. ..
    '18.8.19 12:46 PM (222.236.xxx.17)

    그냥 결혼을 하지를 마세요..뭐하러 결혼을 해서 종으로 사나요.??그리고 종으로 살 필요도 없이 자기 의견 제대로 제시하면 되죠.. 제주변에는 50님 집안처럼 사는집들이 대부분이예요.. 며느리 좀 어렵게 생각하는집들요.. 그런대우를 받고 사세요...

  • 33. ...
    '18.8.19 12:47 PM (39.119.xxx.239)

    상견례 자리에서던 어디던 결혼전에 선언하세요 , 며느리는 남이니 그리 아시라고~

  • 34. 며느리는 도우미고 사위는손님대접
    '18.8.19 12:48 PM (125.182.xxx.27)

    며느리 사위
    똑같이 대하세요

  • 35. ..
    '18.8.19 12:52 PM (114.204.xxx.159)

    친정부모랑 사위도 남이니까.

    친정부모한테도 사위한테 엉겨붙지 말라고 해주세요.

  • 36. 어느집에서
    '18.8.19 1:06 PM (203.128.xxx.137) - 삭제된댓글

    종들이면서 전세금대줘 혹은 집사줘 꾸밈비줘
    애낳으면 조리비대줘 돌잔치 백일에 목걸이 반지라도 해줘
    생일도 챙겨줘 등등하나요?

    자꾸 며느리 남이라는데 그 남이 낳은 자식은 누구이며
    남이기른 남자 데리고 사는건 뭐며...

    요즘 종같은 며느리 누가 있다고
    며느리 남이네
    자랄때 연필한자루를 사줘봤네 아니네 하는 글이 오르나요

    종아닌데 자꾸 스스로를 종부림 당한다 우기지 마세요

  • 37. ...
    '18.8.19 1:07 PM (175.112.xxx.5)

    결혼은 왜하나여?
    그냥 반반 집해서 동거인 신고하면 깔끔하져.
    며느리 사위 의무 없고.
    며느리 사위 인척에게 재산 물려줄 일도 없고.

  • 38. ,,
    '18.8.19 1:10 PM (211.36.xxx.48) - 삭제된댓글

    남자에게 집은 해오냐
    집에서 얼마를 도와주냐
    이런 말도 안하고 자기들끼리 잘 꾸리고 살아야 하는데
    앞으로는 살다가 이혼하면 남자가 해온거 반은 줘야 하지않나
    정말 이상한 논리네

  • 39. ...
    '18.8.19 1:10 PM (222.236.xxx.17)

    솔직히 요즘 배울만큼 배웠는데 자기 주장없이 종으로 사는 사람이 진짜 있기는 한가요..???? 제주변에 결혼해서 사는 친구들 대부분 그렇게는 안살아요...ㅠㅠㅠ 도대체 82쿡에서 한번씩 올라오는 종같이 사는 분들은 도대체 왜 그렇게 사는건지... 신기해요..

  • 40. ㅇㅇㅇ
    '18.8.19 1:15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남자 애들 낳아도 결혼 시키지 말고 동거만 하거나 홍자 살게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서양처럼요. 돈벌어서 집사주지 마시고 그돈으로 혼자설수 있게 준비해주고 가사도우마 고용하고 자기관리해서 여자친구 사귀고, 비슷한 자립되는 여자랑 동거하고 가족들도 대학부턴 학비 알아서 벌고 애글 독립시키고 그러면 될듯. 한국는 서로 너무 의지하고 뜯어먹는거 당연시하는데 요즘은 이기적이고 내가 받는건 당연시하는 풍조가 너무 심해져서 애들한테나 가족한테나 독립적이고 개인이
    자기 삶 책임지게 해야할듯. 한국도 이제는 여성우대 정책도 많고 예전처럼 여자가 혼자 독립해 못살 만한 나라가 아니에요. 자기자립 안되서 남자한테 의지하거나 그럴필요가 없음.

  • 41. ..
    '18.8.19 1:1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종같이 사는 사람 없어요. 명절에 먼저 시집가고 가서 설거지하는 정도를 종같이 산다고 하죠..그 두가지때문에 집해내라하구요..

  • 42. ㅇㅇㅇㅇ
    '18.8.19 1:22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서양에서 친구집에 땡스기빙이나 크리스마스 놀러가도 하물며 요리 다 돕고 설거지 하는데...
    결혼이 싫으면 애초에 누구한테 의지할 생각 없이 어릴때 공부 열심히하고 독립할수 있는 직업 얻고 주체적으로 살지... 어릴때 공부 못하년 부모탓 결혼해선 남편탓 시모탓 징징징징....
    공부잘하고 자기능력좋고 그런 애들은 잘 살고 시집도 잘 가고 이혼하고 싶음 이혼하고 맘대로 살더만. 능력이 안되니 어디 매달려서 꿀빨아야겠고 맘대로 안되니 남탓하는거 아님 대부분이?

  • 43. ㅇㅇㅇㅇㅇ
    '18.8.19 1:24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서양에서 친구집에 땡스기빙이나 크리스마스 놀러가도 하물며 요리 다 돕고 설거지 하는데...
    결혼이 싫으면 애초에 누구한테 의지할 생각 없이 어릴때 공부 열심히하고 독립할수 있는 직업 얻고 주체적으로 살지... 어릴때 공부 못하년 부모탓 결혼해선 남편탓 시모탓 징징징징....
    공부잘하고 자기능력좋고 그런 애들은 잘 살고 시집도 잘 가고 이혼하고 싶음 이혼하고 맘대로 살더만. 능력이 안되니 어디 매달려서 꿀빨아야겠고 맘대로 안되니 남탓하는거 아님 대부분이? 주변에 며느리한태 종처럼 한다는 친구들 보지도 못했네요 대부분 명절에 해외 놀러다니고. 애들이 잘났으니 시집 잘간거긴 하지만. 뭐 어쩌라고... 공주도 아닌데 왜 공주대우 해줄것을 요구하지? 공주는 이쁘고 돈도 자기가 가진 돈도 엄청 많고 집안 좋고 그러니 자기 맘대로 하고 살수 있는것이지.
    남이 공주 대우 해주라 주장하기 전에 본인이 동주가 먼저 되보지. 그정도 가치있는 사람이 될슈있게.

  • 44. ...
    '18.8.19 1:24 PM (218.49.xxx.85)

    며느리는 남이 아니죠
    며느리는 종도 아니죠.
    그저 아들과 결혼하여 살아가는, 시부모에겐 귀한 인연이죠.
    서로 존중하고 측은지심으로 봐주면 좋겠습니다.
    남이었기에 노력해야하는 사이라는 걸 서로 잊지않았으면 좋겠어요

  • 45. 며느리는
    '18.8.19 1:27 PM (175.113.xxx.191)

    남이다!그래야 효도고 나발이고
    시부모 부양 책임따위 안지지!!
    다만 시댁재산은 다 내꺼할거다! 이거 중요!!
    내가 생각해도 나쁜뇬이니
    시댁재산 아들주면 된다하고
    난 그 아들놈에 붙어서 피 빨아먹으면 돼지!
    →이말이네ㅋㅋㅋㅋㅋㅋ

  • 46. 333222
    '18.8.19 1:33 PM (223.38.xxx.76)

    아들이 돈 벌어 집 사왔는데 아들집이라고 유세 부린다는 댓글.
    그 돈 시댁에서 보전해 주었기에 남편이 가져간 거에요.
    여자들 결혼할 때 계산 방식 이상해요. 시댁에서 준 돈. 남편이 번 돈 따로 계산하면서 시댁에서 이것밖에안 주었다. 빼액.
    자신은 번돈 친정돈 같이 묶어 계산하더군요.

    그리고 원글님. 혼자 살아요. 당신 같은 이기적인 여자들 때문에 같은 여자가 혐오스러워져요.

  • 47. 며느리존재
    '18.8.19 1:37 PM (125.182.xxx.27)

    에대한거예요 일의양의 많고적음은 두번째문제죠 가장힘든건 시댁자기식구끼리 모이면 피안섞인사람은 며느리뿐인데 그며느리자리를 만들어주는건 시어머니와남편이예요 그런데 항상 모이면 온갖일은 며느리가다하는데 시누칭찬ㆍ시누아이들칭찬 시누남편도 자기마누라아이칭찬 남편까지‥칭찬하는거 싢다는게아니고 며느리도칭찬해주고 존재감을무시하지말라는겁니다 정말 섭섭하고 자기네들식구끼리 사랑해행복해하는거 못봐주겠어요

  • 48. 어떡하지
    '18.8.19 1:45 PM (119.70.xxx.204)

    법적으로도 며느리는시부모와 남이아닙니다
    말같잖은소리에 댓글달필요없습니다

  • 49. 집 중요합니다
    '18.8.19 1:59 PM (121.132.xxx.204)

    간섭 싫으면 당당하게 그 집에 월세 내고 사세요. 남편이 아니라 집 사준 시댁한테요
    잘 나가다가 돈에만 왜 이리 관대해지는지.... 이런 글 때문에 안주고 안 받고 깔끔하게 살려는 사람까지 싸잡혀서 욕먹어요.

  • 50. 아들맘
    '18.8.19 2:06 PM (61.253.xxx.58)

    요즘 이런 분들때문에 아들한테 결혼은 선택이니 안해도 된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받고는 싶고 도리는 하기 싫고 그러면서 본인과 친정에는 잘해야 하고 같은 여자고 저도 며느리이지만 이해 안되는분 많아요

  • 51. ..
    '18.8.19 2:51 PM (211.172.xxx.154)

    남인데 남이사준 그집에 왜사니..

  • 52. ..
    '18.8.19 2:52 PM (211.172.xxx.154)

    집 반납하고 둘이 벌어 집을 사서 살아야지. 사기꾼 기질이 있네 이분..

  • 53. ㅗㅎ
    '18.8.19 4:25 PM (211.206.xxx.4) - 삭제된댓글

    시모가 키워주기나했어?
    허드래일을 왜 며느리 시켜먹는거야?

  • 54. 은종
    '18.8.19 4:39 PM (175.120.xxx.219)

    아예 아들 인생에 관여할 생각없어요.
    건강하고 잘 지내길 바랄뿐.

    40대인 제 생각이 이러니까,
    앞으로 변할꺼예요.

    여자들이 변해야해요.
    이게 우선입니다.

  • 55. ...
    '18.8.19 5:31 PM (182.211.xxx.215)

    이러니 여자들이 욕먹죠...시가에서 집사주는건 낼롬 받고 며느리는 남이에요!
    취업할땐 남녀평등 찾으면서 일할때는 여자는 편한일 아이키우기 좋은보직
    어멋 나는 여자니깐

  • 56.
    '18.8.19 5:34 PM (199.66.xxx.95)

    남이라고 말하고 간섭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으면
    집도 돌려주셔야 맞죠.
    단물만 먹고 싫은건 버리는 행동..비열해 보여요.

    님이 편히 먹고자는 그 집..시부모가 피흘려 노동해 모은 돈으로 산겁니다.
    본인의 노동은 값비싸고 타인의 노동은 우스운가요?

    여권신장 지지하는데 권리를 주장하려면 의무도 하세요

  • 57. rararal
    '18.8.19 5:39 PM (117.111.xxx.46)

    대출없이 집해주신분? 요즘 대부분이 대출껴서 같이갚아나가더만;;
    어차피 이혼하면 각자가지고 온대로 가져가요. 며느리한테 가는게아니라.. 원금보전되는데 열낼필요있나요?
    솔직히 그 명목으로 갑질하고싶은거잖아요~ 안그런가요?
    되려 대출없이 집해줄만큼 능력있는집들은 며느리한테 바라지도않더구만,

  • 58. 그래서 요즘
    '18.8.19 5:56 PM (182.172.xxx.169)

    아들 가진 엄마들도 생각 바꾸고있답니다.
    결혼하는 아들한테 집 해줄 마음도 능력도 없으니
    서로 간섭 줄이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게 정답이라는거죠.
    형편에 맞는 월세로 신혼 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봐요.
    요즘 젊은 시부모들은 자신들 노후 준비하기도 버거우니
    그런현상이 당연..

  • 59. wii
    '18.8.19 6:03 PM (175.194.xxx.56) - 삭제된댓글

    남의 돈에 남의 집에 엉겨붙지 마세요. 거지처럼.

  • 60. ...
    '18.8.19 6:15 PM (122.34.xxx.203)

    나중에 유산이나 탐하지 말았으면..

  • 61. ㅇㅇ
    '18.8.19 6:19 PM (121.88.xxx.220)

    남이니까 집만 내놔라.
    사기꾼 습성이죠 그게..ㅋ

  • 62. ...
    '18.8.19 6:24 PM (211.36.xxx.180)

    집사주는걸로 유세 떨거면 명의를 며느리나 사위에게 해주면
    됩니다

  • 63. 어머나
    '18.8.19 6:25 PM (49.50.xxx.115) - 삭제된댓글

    엉겨붙다뇨...
    저도 며느리이지만

    과도한 시어머니와 이런 개념없는 며느리랑 뭐가 다르나요?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라는 상황이네요.~
    소름끼쳐

  • 64. wii
    '18.8.19 6:31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그 와중에 집은 아들 준거고 둘의 계약관계라니. 남의 집엔 왜 엉겨붙어 사는지.

  • 65. ㅜㅜ
    '18.8.19 6:43 PM (211.172.xxx.154)

    당신 남편도 남이지.

  • 66. 네 맞아요
    '18.8.19 7:07 PM (222.98.xxx.47)

    법적으로 며느리는 시부모에 대해 남이랍니다.
    제가 치매 시어머니 명의 집전화를 옮기려 하니까 아들이나 딸이 신청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등본에 세대가 같이 있어도 며느리는 남이란거죠
    그래서
    며느리들은 시어머니가 남이다 ~ 그렇게 생각하며 감정도 조절하구 시가에 대한 행동도 남처럼 거리를 두세요 ㅎㅎ

  • 67. ...
    '18.8.19 7:50 PM (122.36.xxx.161)

    아들 집사준거로 유세떨지 말라고 하는거 보니 집 받을 생각은 있나보네요. 안 받겠다고 하지는 않는 거 보면... 너무 웃겨요!!

  • 68. ..
    '18.8.19 8:18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그냥 결혼을 말아요. 유리한것만 취사선택할것같은데...

  • 69. 원글님이 왜 이렇게
    '18.8.19 8:36 PM (175.213.xxx.109)

    까지 생각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러다가 진짜 좋은 시부모님 만나시면 어쩌려구요.
    아들한테 해줄 것만 해주고 바라지 않는 부모도 있답니다. 게다가 죽을 때 다 못쓰고 갈 돈
    누구에게 줄까 생각하다가 아들하고 며느리에게 다 주고 싶은 시모도 있지요(증여세 내더라도).
    만일 그런 일 생기면 조용히 받으시고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받으신대로 나중에 원글님 며느리한테
    하시면 됩니다.
    PS 시누이 없음(한국에서 최우선 조건에 속하나요?)

  • 70. victory
    '18.8.19 9:17 PM (115.139.xxx.86)

    보다 보다 이런 그지 같은 글을 다 보네.

  • 71. 글쎄
    '18.8.19 9:59 PM (125.177.xxx.106)

    시부모가 사준 집과 시부모가 키워준 남편한테
    편승해 살면서 며느리는 남이니 상종하지 말자??
    그럼 남편도 처가와 상종하지말고 살아야겠네요.
    세상 혼자 사는가 봅니다. 나중에 본인도 똑같이
    당할거예요. 그냥 혼자 살지 뭐하러 결혼했나요?
    이런 여성과 결혼하는 남자가 불쌍하네요.

  • 72. 포도주
    '18.8.19 10:00 PM (115.161.xxx.253)

    이분 매일 결혼 왜하냐고 글쓰는 분이에요.

    1. 지겹도록 똑같은 이야기지만 이를 반복해서 '우매한' 여성들 계몽하려는 것
    2. 약간 정신적인 강박증이 있는 것

    이 분은 둘중 하나에요

    너무 심각하게 안 받아들여야 하는데 다들 엄청 발끈해서 댓글을 달죠

  • 73. 포도주
    '18.8.19 10:01 PM (115.161.xxx.253)

    그래도 최근 이 분이 쓰신 글 중에 제일 반응이 좋네요 ㅎㅎ
    댓글이 제일 많아요

  • 74. 다들
    '18.8.19 10:10 PM (211.177.xxx.247)

    집받고 결혼하셨어요?
    또는 아들 결혼할 때 집 사줄 능력있는거예요?
    대부분 남여 모은 돈 합치고 융자얻어 집얻는거 아니예요?
    댓글들이 집사주는걸 기정사실화하네요..

  • 75. 에고
    '18.8.19 11:17 PM (211.218.xxx.66)

    결혼은 왜했는지
    결국그부모의 아들한테 얹혀살면서

  • 76. 아...
    '18.8.19 11:21 PM (58.124.xxx.39)

    맨날 결혼 왜 하냐고 글 쓰던 결혼 무용론자 그 분이구나.
    해보지도 않은 걸 뭔 남이라고..

  • 77. 아이고
    '18.8.19 11:26 PM (121.137.xxx.195)

    우짜 이리 꼬였을까?

    이런 사람 자체는 생각이 바뀌질않을듯허여 참으로 혼자 힘들고 외로운 인생을 사는구료~!!!!

  • 78. 근데요
    '18.8.19 11:44 PM (122.128.xxx.96)

    집 받은 며느리들이 그렇게 많나요? 전 시댁서 거의않해주고 같이 모아왔는데도 시댁갑질인데 자기들은 엄청 젊잖은줄~~ 아니 것보다 여기보면 다들 시댁서 엄청해주나봅니다

  • 79. 슬픈현실
    '18.8.19 11:54 PM (110.8.xxx.185)

    팩트

    여자가 경제력이 있고 시댁이 없으면 남

    반대이면 며느리

    22222222

  • 80. bvc
    '18.8.20 12:11 AM (121.160.xxx.150)

    남자가 얼마를 더 해오든
    집을 완전히 '사' 주는 게 아니면
    아니라는 거죠?

  • 81. 에헤야 디야
    '18.8.20 12:19 AM (71.17.xxx.236) - 삭제된댓글

    남이 내가 고생해서 키운 아들 옆에서 빨대 꽂고 살고 있으니까 부려 먹고 싶지, 원글이 바~~보 ㅋ

  • 82. ,,
    '18.8.20 12:41 AM (180.66.xxx.23)

    내가 베풀면 딸이고
    안그러면 며느리에요

  • 83. WMW
    '18.8.20 1:27 AM (39.117.xxx.148)

    니 친정엔 니만 가라
    남의 집 아들 데리고 가지 말고

  • 84. 우리 시어머니는 최고!!!
    '18.8.20 1:33 AM (124.56.xxx.35)

    우리 엄마도 바빠서 잘 챙겨주지 못한 내 생일상을
    생일날 쯔음에 어머님 집에 갔더니
    에미 8월 00일이 생일이지 하면서
    어머님이 미역국에 고기반찬으로 상 차려주셨어요

    뭐 항상 시댁에 가면 어머님이 식탁을 차려놓으셔서
    그래도 밥먹고 나서 과일등 먹느라
    설겆이를 빨리 달려가서 안하면
    어머님이 해버리려 해서
    전 밥먹고 빨리 설겆이 하러 갑니다
    설겆이 하면 꼭 하시는 말씀
    냅둬라 내가 나중에 할테니..
    실제로 어머니가 하시길 더 원하십니다
    전 그냥 티비보며 쉬라구 하십니다

    또 안방에서 같이 앉아있는데
    편하게 누우라고 합니다
    밤에 옆에서 같이 눕고 자기도 합니다 애들도 같이
    아버님방은 따로 있습니다

    또 재미있는건 우리 엄마가 전화하면 나다... 어 엄마!
    어머님이 전화하시면 엄마다... 어 어머님!

    항상 김치 나 다른 음식들을 만들고 갖다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뿐!
    이번 여름에는 오이지를 많이 만들어 주셔서
    여름내내 오이지 냉국 오이지 무침 만들어서 여름 다 보냈음

    난 별로 어머님 잘 해드리지도 잘 모시지도 못했는데
    참 좋은 시어머니를 만난거 같네요..

  • 85. 우리 시어머니는 최고!!!
    '18.8.20 1:40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디 외식하러 가거나 여행가며 숙박하며 어디 놀러가더라도 어머님을 같이 모시고 가도 즐겁고 편안합니다
    제가 먼저 남편한테 어머님 모시고 갔다오자고 합니다
    어머님도 저한테 편하게 대해주니 저도 편하죠

  • 86. 우리 시어머니는 최고!!
    '18.8.20 1:49 AM (124.56.xxx.35)

    그래서 어디 외식하러 가거나
    여행가거나 펜션같은데 숙박하며 놀러갈때도
    어머님 아버님을 같이 모시고 가도 즐겁고 편안합니다
    남편한테 제가 먼저 어머님 모시고 가자고 합니다

    어머님이 ㅇㅇ이가(아들) 너한테 잘해주냐 등등 물어보시고 싸웠거나 그러면 아들한테 ㅇㅇ이(며느리) 한테 잘하라고 그러십니다

  • 87. ㅁㅁ
    '18.8.20 2:52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며느리와 사이나쁜 돈 있는 미국 시모가 며느리 엿먹이는 방법.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음.
    대를 건너 손자에게 물려줌.
    손자가 성인이 되어 손자 며느리가 들어온 이후에.
    그래야 며느리가 그 재산에 손을 댈 수 없게 됨.

    아들이 섭섭해하지 않도록 아들은 따로 관리.
    아들이 좋아하는 고급 스포츠 카, 여행비, 옷, 골프채, 요트 이런 거 계속 지원해줌.
    며느리에게는 형식적으로 아들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아들은 단순해서 지가 엄청 받으면 마누라 입장 이해 잘 못함.
    손자에게 엄청나게 공들임. 학비 대주고 따로 용돈 챙겨주고. 선물 안겨주고.

    며느리는 뭐가 삐리리 하지만 나쁠 게 없으니 자기만의 영역을 확보하고 살다가
    본인의 아들이 결혼해서 며느리가 들어오는 순간부터
    죽을때까지 뒤통수 두들겨맞음.
    시할머니한테 재산 다 받은 손주네. 손주 며느리가 시할머니 파워에 뒷심받아 한편 먹고 시모와 상대함.

    재산 상관없다구요? 매우 무척 상관있습니다.
    지금 나이 4050 엄마들이 시모가 되면 이런 현상이 나오기 시작할걸요. 한국에서도.
    청소년 층부터 2030들이 보면 4050들이 할줌마로 보이겠지만
    이 4050 세대는 6070과는 달리 외국물 많이 먹은 집단이라서.... 2030들이 아는 만큼 세상을 알아요.

  • 88. 모모
    '18.8.20 2:53 AM (69.243.xxx.152)

    며느리와 사이나쁜 돈 있는 미국 시모가 며느리 엿먹이는 방법.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음.
    대를 건너 손자에게 물려줌.
    손자가 성인이 되어 손자 며느리가 들어온 이후에.
    그래야 며느리가 그 재산에 손을 댈 수 없게 됨.

    아들이 섭섭해하지 않도록 아들은 따로 관리.
    아들이 좋아하는 고급 스포츠 카, 여행비, 옷, 골프채, 요트 이런 거 계속 지원해줌.
    며느리에게는 형식적으로 아들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아들은 단순해서 지가 엄청 받으면 마누라 입장 이해 잘 못함.
    손자에게 엄청나게 공들임. 학비 대주고 따로 용돈 챙겨주고. 선물 안겨주고.

    며느리는 뭐가 삐리리 하지만 나쁠 게 없으니 자기만의 영역을 확보하고 살다가
    본인의 아들이 결혼해서 며느리가 들어오는 순간부터
    죽을때까지 뒤통수 두들겨맞음.
    시할머니한테 재산 다 받은 손주네. 손주 며느리가 시할머니 파워에 뒷심받아 한편 먹고 시모와 상대함.

    재산 상관없다구요? 매우 무척 상관있습니다.
    지금 나이 4050 엄마들이 시모가 되면 이런 현상이 나오기 시작할걸요. 한국에서도.
    청소년 층부터 2030들이 보면 4050들이 할줌마로 보이겠지만
    이 4050 세대는 6070과는 달리 외국물 많이 먹고 인터넷에서 잔뼈가 굵은 집단이라서
    2030들이 아는 만큼 바깥 세상과 돌아가는 사정에 밝죠.

  • 89. 위에 모모님
    '18.8.20 3:55 AM (14.40.xxx.68)

    위에 모모님 말씀 전적으로 맞는게
    요즘 2030애들 먹고살기 우리때보다 몇배는 치열하죠.
    걔들이 부모세대보다 더 약아서 능력 적당히 있는 조부모면 엄마랑 사이나빠도 본인은 알아서 이쁨 받을려고 노력해요.
    2030애들 세대면 부모가 50대 조부모가 7080인데
    부모 서포트 무엇보다 중요하고 해외많이 다니고 보고들은것 많아서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거 많고 부모원조로 인생이 앞으로 얼마나 차이나는지 여우같이 잘알아요.

    조부모가 애를 셋 낳았으면 손자는 5명 6명 인데 더 이쁜 손자 하나한테 가난하지만 않으면 자기 집한채 줄 수 있는 집들은 많죠. 어차피 죽는몸 불여우같고 나알기 걸레짝으로 아는 며느리랑 사는 아들 줄건지 며느리시늉이라도 수십년한 집 줄건지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많이 갖고 세무사 상담해가면서 나눠서 증여하는 집이야 더 말할것도 없고요.

    지네 엄마랑 사이 나쁜건 나쁜거고 어차피 존재하는 조부모 몇천 몇억정도 받아쓸 수 있는데 다른 사촌좋은일 안시키고 알아서 조부모한테 잘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혼자사는 고모이모 걱정 많은데 돈 조금만 있어도 조카들 지인들이 알아서 잘해요.
    다들 밖에 나가서 돈 벌어서 2~3억 모으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알잖아요.
    부동산 올라서 열폭하고 우울한게 그 돈 남이 꽁으로 번것 같아서 그러는 건데 눈앞에 그 돈 줄 사람이 있는데 애들이 알아서 돈있는 노인한테 잘합니다. 알바한다치면 시급이 얼마짜린데요.

  • 90. ㅇㅇ
    '18.8.20 5:57 AM (14.42.xxx.73) - 삭제된댓글

    욕을 주~주~한다고 하죠. 이런 글..

  • 91. ..
    '18.8.20 6:11 AM (123.111.xxx.35)

    동감..며느리는 남 맞습니다.
    결혼할때 십원땡전 하나 못받고
    결혼비용도 친정에서 다 대고 월세살이로 시작했어요.
    하물며 자식교육에도 별관심이 없었던지 대학교육도 안시켰고
    그런데 나의 남편이고 애들아빠이고 열심히 일해서 가장노릇 잘하고 그의 부모니까
    저도 할도리 하면서 살자 싶네요?
    저한테 아무것도 해준거 없지만 남편의 부모는 생판 남이라고는 할수 없네요..
    하물며 남편이 가장이고 시부모에게 경제적 도움도 받았다면
    남보다는 훨씬 가까운 사이이고 할도리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 92. 집사주는 걸로 유세 떨 부모면
    '18.8.20 6:29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집안사주고 그걸 줄것처럼 유세 떨지
    집 사주고 결혼비용 대주고 떡밥 다 준다음에 빈 낚싯대 들고있지 않죠.
    결혼할때 보조 받았으면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부모는 아니예요.
    이기적이면 돈 안내놓고 찔끔찔끔 흘리면서 유세하는게 좋죠.

  • 93. 결혼
    '18.8.20 8:45 AM (59.28.xxx.92) - 삭제된댓글

    자체를 하지 말아야 될 사람이구만요.
    결흔해서 자식을 낳으면 그 또한 남일텐데..

  • 94. 저 위 모모님
    '18.8.20 8:53 AM (59.28.xxx.92)

    글이 현실이 될수도 ...

  • 95.
    '18.8.20 9:50 AM (27.179.xxx.147)

    며느리가 남이면
    남재산에 편승해 무임승차하지 마세요
    친정서 물려받을것도 없으면서
    왜 시댁에서 해준집에 공동명의하나요

  • 96. ....
    '18.8.20 9:52 AM (112.220.xxx.102)

    지들 뭐 필요할땐 부모고
    지자식 봐달라고 할땐 부모고 그렇죠?
    내인생은 나에것? ㅋㅋㅋㅋㅋㅋ
    결혼을 하지마세요 그럼
    동거나 쭈욱하세요~~~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릴때 어떤 환경속에서 자랐는지 눈에 보여요

  • 97. 일편단심
    '18.8.20 11:38 AM (221.166.xxx.92)

    꼭 결혼도 하고
    꼭 아들 낳아서
    꼭 집사주고
    남되세요.

    내생각에는 하나도 못할분 같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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