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산 정확한 그녀...정이 떨어지는 게 정상인가요?

궁금이 조회수 : 21,535
작성일 : 2018-07-15 19:30:53
뮤지컬 티켓이 생겨서 아는 동생에게 보러가자고 했어요
생전 처음이라며 좋아하더라고요 30대후반~~
나름 유명작품이라 엄청 많이 웃고 잼났어요
끝나고 맛난 거 먹자고해서 전 혹시 부담될까봐
즉석떡볶이집으로 갔어요
뮤지컬티켓 얼마냐 물어보네요
얼마안해 한 3민원?? 부담될까봐 줄여 말했어요
저도 어차피 돈주고 산 것도 아니라..
계산할 때 언니 우선 제가 낼게요 카드긁음

2차 가자고 해서 맥주집 갔는데 전 배불러서 4천원짜리 꼬치시켰는데
자기는 배안부르다며 14천원짜리 안주 시키네요
저는 이거 먹을테니 언닌 꼬치 다~ 드세요
이번에도 자기카드로 내겠다네요
계산해보니 1,2차 합쳐서 42천원가량 나왔어요

집에 가서 언니 2만원만 보내주세요 하는데
왜 정이 뚝뚝 떨어지죠?.....
제가 속물인 건가요???
떡볶이는 살 줄 알았어요
그럼 다시 제가 2차 내려고 했는데.......
IP : 175.223.xxx.249
1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5 7:33 PM (118.43.xxx.18)

    하아...저런 인간들이 있네요.

  • 2. 원글이
    '18.7.15 7:34 PM (175.223.xxx.249)

    2만원 바로 쐈어요 ㅠㅠ
    빚 지고 못살아서요 ㅠㅠ

  • 3. ㅎㅎㅎ
    '18.7.15 7:35 PM (211.245.xxx.178)

    뮤지컬은 내가 시간써서 같이 봐준거라는 계산일거예요.
    저는 그럴땐 차라리 밥은 니가 사라..커피는(이 경우는 2차) 내가 살게...라고 말해요...

  • 4. ...
    '18.7.15 7:36 PM (211.244.xxx.144)

    아뇨?여보세요?
    공짜 티켓이라면서요.공짜로 얻은거라면서요?
    그럼 원글님도 공짜고 그 여자도 공짜로 본거 피차일반이잖아요.공짜로 얻은건데 삼만원이라고한건 원래 티켓가격을 얘기한거에요??
    둘이 진짜 바퀴벌레 한쌍같다ㅠㅠㅠ

  • 5. ??
    '18.7.15 7:38 PM (1.233.xxx.136)

    공짜로 생긴 티켓으로
    후배한테 밥 얻어 먹으려다 안되니 정 떨어지나요??

  • 6. ..
    '18.7.15 7:38 P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님도 공짜로 얻은표고 공짜로 얻었다는걸 그 동생도 알잖아요
    그럼 반반 하는게 맞지 않나요? 굳이 동생이 살 이유가 없어요
    거기다 덜 먹었는데 2만원만 달라는데 뭐가 문제죵

  • 7. ...
    '18.7.15 7:40 PM (211.244.xxx.144)

    공짜로 얻은 티켓으로 왜 원래 티켓가격을 얘기하셨나요?십만원이든 이십만원이든 공짜로 얻은거잖아요.
    글고 요즘 원래 티켓가격 의미 없잖아요.워낙 싸게 나와서.
    근데 공짜로 얻은 티켓으로 밥 거하게 얻어드시고 싶으셨어요??
    진짜 정떨어지네 원글이.
    저런 심뽀도 있구나ㅠㅠ

  • 8. 제가
    '18.7.15 7:41 PM (182.209.xxx.142)

    그 동생입장이라면 공짜로 얻은 티켓으로 보여줬더라도 밥은 사겠어요. 그 티켓으로 다른 사람과 봤을수도 있는건데 나 보여줬으면 밥정도는 사야죠.

  • 9. ..
    '18.7.15 7:41 PM (125.188.xxx.225)

    182님 얘기 들어보니 그말도 맞네요

  • 10. ...
    '18.7.15 7:43 PM (180.67.xxx.30) - 삭제된댓글

    웬지 글 펑 예감이...ㅎㅎ
    며칠전에 올라왔던 동네 동생이 쿠폰 활용을 잘 한다면서..
    만날때 자기는 생돈 다쓰고 그 동네 동생은 쿠폰 사용하는게 기분 나쁘다며 글 올라왔었잖요..
    원글님이 그 쿠폰 활용 잘하는 사람 현실버전이네요.ㅎ
    그 때 댓글에 그 사람 나쁘다고 댓글이 줄줄줄
    원글님이 만난 그 분도 그런 느낌에서 칼같이 나눠낸건 아닐까 싶네요ㅎㅎㅎ

  • 11. 아무리 공짜 티켓이라도
    '18.7.15 7:46 PM (87.164.xxx.30)

    커피 한 잔은 사야죠.

  • 12. ...
    '18.7.15 7:46 PM (125.177.xxx.43)

    공짜 티켓이어도 보통은 언니 덕분에 좋은 공연보고 즐거웠어요로 마무리 하죠
    위 댓글보니 다 생각이 다르네요

  • 13. ...
    '18.7.15 7:46 PM (203.219.xxx.2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공짜로 받은 티켓이고 동생에게 혜택을 줬으니 그래도 동생분이 밥정도는 사야겠네요. 공짜티켓 주신분께 원글님이 성의 표시는 또 해야 하잖아요.

  • 14.
    '18.7.15 7:47 PM (124.50.xxx.250)

    공짜티켓이 누구한테나 있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갖고 있는거 후배 보여준거잖아요. 제가 후배라면 당연히 공짜로 관람했으니 밥정도는 샀을꺼예요. 원글님이 거하게 얻어먹으려한것도 아닌데 댓글이 너무하네요.

  • 15. ...
    '18.7.15 7:47 PM (182.216.xxx.234)

    셈법이 이상하네요
    로또맞아 밥사면 어차피 꽁돈이니 당연한거다하고
    받아먹을 사람들이 많네요
    원글이 보여준 동생과 뜻이 같은사람들은
    얼굴에 좀 쓰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좋은일에 베풀때좀 걸러내게..

  • 16. ㅎㅎ
    '18.7.15 7:49 P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

    공짜던 아니던 나보여줬음 밥아나 차는 샀는데요. 고나우니 사는거지 그게 공짜표인지 상관없이요. 억지로 불려나온게 아님요.

  • 17. ㅎㅎ
    '18.7.15 7:50 P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

    공짜던 아니던 나보여줬음 밥이나 차는 샀는데요. 고마우니 사는거지 .그게 공짜표인지 상관 없이요ㅎㅎ

  • 18. 저같아도
    '18.7.15 7:52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정 떨어졌겠어요.

  • 19. .....
    '18.7.15 7:55 PM (117.111.xxx.100)

    저라면 커피 정도 샀겠지만.. 어짜피 공짜표인 거 서로가 아는 상황이면 저는 그쪽에서 뭘 안 줘도 아무렇지 않을 거 같아요. 왜냐면 공짜표라는 건 그사람이 자발적으로 원해서 갔다기 보다 시간이 맞아 같이 가준 의미도 있지 않나요? 게다가 3만원이라고 말했으면.. 그 동생도 크게 생각 자체를 안 했을 거 같아요.

  • 20. 세상에나
    '18.7.15 7:57 PM (125.182.xxx.27)

    뮤지컬공짜로봤음 그정돈자기가사되는것을

  • 21. 원글이
    '18.7.15 8:00 PM (175.223.xxx.64)

    티켓가격 그녀가 계속 물어봐서 얘기한 거예요
    그리고 한참 줄여서 얘기했다고요...
    부담될까봐...

    저기요...
    2차에서
    14000원짜리 안주 그녀 혼자 다 먹고
    4000원짜리 저혼자...먹으라고...
    그녀가 원해서 이렇게 먹었다고요......

    답답해서 썼는데
    뭔가 억울하네요...

  • 22. Blanc
    '18.7.15 8:00 PM (175.114.xxx.159)

    어휴....그후배 좀 그래요. 계산이 너무 바른걸 넘어서서 징그러운 수준이랄까..

    저러면 주변에 좋아하는사람 아무도없어요. 누구 만나지도 못하고 혼자 늙어죽는게 딱일 관상.

  • 23. 댓글 보고 놀람
    '18.7.15 8:03 PM (116.36.xxx.231)

    아무리 공짜표라도 자기한테 보여준건데
    어디서 더치를.. 그것도 입금해달라고 한대요??

  • 24. 원글이
    '18.7.15 8:03 PM (175.223.xxx.64)

    계속 자기가 필요하거나 정보를 얻고 싶을 때에
    전화를 해오는데
    저도 모르게 다 대응해주고 상세히 알려주고 있네요
    그 이후로 그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그런 절 보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제 자신이 답답해서요;;;

  • 25. 무명
    '18.7.15 8:03 PM (110.70.xxx.191)

    헉 댓글들이.. 요즘 셈법?? 인심은 그렇군요.
    공짜든 뭐든 날 생각해줘서 좋은 시간을 선물한 사람과의 밥값이 아까운 세대라니...

  • 26. Blanc
    '18.7.15 8:05 PM (175.114.xxx.159)

    아뇨. 요즘 애들 인심이라고 다 안그래요.
    꼭 저렇게 계산적으로 잘은 애들이 있어요.

  • 27. 원글이
    '18.7.15 8:05 PM (175.223.xxx.64)

    저는 다 떠나서
    애틋하게 생각했던 동생이었는데..
    그래서 좋은 공연 함께하고팠는데
    저렇게 나오니...
    마음이 참 헛헛해요...

  • 28. 동생분이 깍쟁이 같지는 않아요
    '18.7.15 8:06 PM (36.38.xxx.33)

    오히려 원글이 깍쟁이 같음

  • 29. Blanc
    '18.7.15 8:06 PM (175.114.xxx.159)

    아 원글님. 사람 참 못보시네.
    끊으시라구요 그냥. 왜만나세요? 나살기도 바쁜 이세상에.
    어떠한 혜택도 단꿀도 빨게하지말고
    그냥 끊어내시라구요.

  • 30. ㄴ왜 싸움거는거냐
    '18.7.15 8:12 PM (36.38.xxx.33) - 삭제된댓글

    233.39.xxx.30 아?
    거지근성은 너같은 걸 말하는 거야
    대접할때는 생색내는 게 아니야 이 얻어처먹는 거지야

  • 31. //
    '18.7.15 8:1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보통 저런 경우는 공짜표이건 상관없이
    좋은 공연 보여줘 고맙다고 밥정도는 사죠
    아무리 요즘 젊은 사람 셈 밝다지만
    저건 깍쟁이수준을 넘어서네요
    그냥 연락하지 마세요
    앞으로도 매사 이런식일텐데
    절대 자기 손해보는 일은 안할거에요
    득본다 싶으니 연락하고 붙어있는거지
    그렇지 않다싶음 연락안할겁니다

  • 32.
    '18.7.15 8:13 PM (211.114.xxx.192)

    형편이 많이 어렵나요?진짜 어지간하네요

  • 33. Blanc
    '18.7.15 8:15 PM (175.114.xxx.159)

    36.38.xxx.33
    어디서 많이 얻어먹고 다니셨나봐요?
    원글이가 생색을 낸건 아니죠. 그 후배한테 니가 사라고 직설적인 어필도 안했는데요.

  • 34. 계산도 이상해요
    '18.7.15 8:17 PM (87.164.xxx.30)

    님이 먹은 4천원 꼬치 떡볶이 반값을 내라고 해야지
    왜 지가 쳐먹은 안주도 반띵하재요? ㅁㅊㄴ이네.

  • 35.
    '18.7.15 8:18 PM (210.94.xxx.156)

    공짜표든 돈 주고 샀든,
    자긴 공짜로 본 거잖아요.
    그럼 밥 사는건 당연한거지요.
    표가 어디서 났는지가
    왜 중요한가요?
    헐 이상한 셈법의 거지들 많군요.

  • 36. 원글님은
    '18.7.15 8:18 PM (213.205.xxx.172)

    그녀에겐 호구.
    우리에겐 고구마.

  • 37. ㄴblanc
    '18.7.15 8:18 PM (36.38.xxx.33)

    원글이보고 생색냈다고 안했는데?
    내가 뭐를 쏘겠다 뮤지컬 보자 영화보자 하고 한턱 낼 땐
    내가 대접하는 식으로 대하는 게 맞다는 얘기지.

  • 38. Blanc
    '18.7.15 8:20 PM (175.114.xxx.159) - 삭제된댓글

    36.38.xxx.33아..
    ...ㅋㅋㅋ
    근데 왜 반마리니? 너 대학은 나왔어?

  • 39. Blanc
    '18.7.15 8:20 PM (175.114.xxx.159)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예의는 차려가면서 자기 주장을 해라.
    못배워 처먹은것.

  • 40. blanc 아
    '18.7.15 8:21 PM (36.38.xxx.33)

    닉도 구질구질하구만
    대학나와서 블랑이라고 지었냐 ? 블랑아.

  • 41. Blanc
    '18.7.15 8:22 PM (175.114.xxx.159)

    딱봐도 생그지 사이즈 나오는데 존댓말 써줬더니 요년봐라?

  • 42. 얄밉네요
    '18.7.15 8:28 PM (218.50.xxx.154)

    그렇게 계산적이게 살고 싶을까..

  • 43. ..
    '18.7.15 8:34 PM (122.36.xxx.200)

    이번일로 후배 됨됨이 알았으니 연락 하지 마시고 거리 두세요 연럭와도 간단하게 정리하세요 그런 사람 두고 볼 필요없어요

  • 44. 계산이??
    '18.7.15 9:00 PM (223.62.xxx.204)

    하나도 안 정확한데요?
    왜 지가 쳐먹은걸 반띵?

  • 45. ..
    '18.7.15 9:01 PM (114.204.xxx.159)

    ㅋㅋㅋ

    아 진짜 덧글 보면 내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본인들은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들 많네요.

    아무리 공짜표여도 생각해서 데려가면 차한잔은 사는게 양심인데 지가 먹은 안주까지 뒤집어 씌우는 게 당연한가요?

    양심불량 많으시네.
    수학을 못하던가

  • 46. 계산착오
    '18.7.15 9:05 PM (118.222.xxx.51) - 삭제된댓글

    다시 문자보내세요 돈 보내고 보니 게산이 잘못됬네 내가 먹은 떡볶기값 꼬치값4000원만 보내면되는데 다시 입금부탁~

  • 47. 저는 더해요..
    '18.7.15 9:13 PM (124.50.xxx.151)

    인기가수 콘서트표가 생겨서 제돈주고 샀으면 인당 10만원이 넘는 금액이었는데 동네 언니들 같이가고싶어해서
    갔어요. 거기가서 국밥먹고 음료수...말만 고맙다 소리한번듣고 돈은 백원단위까지 다 더치했네요.

  • 48. ...
    '18.7.15 9:15 PM (39.115.xxx.14)

    그냥 다음부터 안보면 돼요.
    전 두서너번 겪게 되면 연락 안해요.

  • 49. 봄날여름
    '18.7.15 9:25 PM (211.206.xxx.249)

    윗님처럼 ‘어 계산이 잘못됐네. 떡볶이 1/2 꼬치값 4천원=‘ 이렇게 말하기가 원글님 성격상 잘 안 되실거에여. 정떨어지고 속상해도 그냥 진상 떨구는 비용이다 생각하고.
    앞으로 연락오면 ‘어 누구야~ 미안한데 지금 좀 바빠. 나중에 통화하자’ 하고 끊어요. 그리고 전화 안 함 되요. 다시 전화니 연락오면(카톡이든 문자든) 대충은 씹고..한두번은 받지말고~ 그럼 되요.
    인연 이어갈 성격의 후배가 아닙니다. 걍 님 인생에서 지우세요.

  • 50. 나의 처신
    '18.7.15 9:57 PM (14.39.xxx.146)

    내가 동생 입장 이라면 당연 저녁사죠
    그리고 그런 문화생활을 같이할수있는 언니가 있어서
    그날밤 행복했을거 같은데요 .

    원글입장에서
    정 떨어질수있다고봄

  • 51. 질리네요
    '18.7.15 10:17 PM (122.44.xxx.155)

    공짜로 공연을 보여줬으면 밥은 사야지요
    제 친구는 제주도 출장에 어차피 호텔방이 있으니까 놀러오라고 했다고 빈손으로 갈때까지 밥한끼 안사더군요
    직원들 보기 민망해서 밥한끼 사라고했다고 내가 왜 밥을 사냐고
    어차피 호텔은 네돈 쓰는거아니지않냐고ㅠ

  • 52. 행복하고싶다
    '18.7.15 10:48 PM (58.233.xxx.5)

    어후 그 동생 징하네요. 같이 놀지 마세요ㅠㅠ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웬만한 사람이면 2차는 자기가 쏴야죠. 14000원짜리를 다 쳐드셔놓고 양심이 없네.

  • 53. 원글님
    '18.7.15 11:48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앞으론 이렇게 고구마 글 올리지말고,
    얌체같은 계산적인 후배같은 것들은
    인간관계 끊어요.
    님은 호구된겁니다.

  • 54. 그쪽에선
    '18.7.16 1:11 AM (211.192.xxx.83)

    공짜표인지 모르는거잖아요.
    물론 알아도 그러면 안되는거지만요.
    셈법 참 이상하네

  • 55. 공짜표도
    '18.7.16 8:09 AM (110.11.xxx.9)

    공짜표도 능력이 되야 얻고
    공짜표라도 아무나 안 보여 주죠.
    당연히 밥정도는 사요.
    더구나 가격 아무리 싸게 말했다 해도 비싼 공연은 얼마정도 하는 지는 알아요.
    저랑 놀아요. 차도 살께요.

  • 56.
    '18.7.16 8:16 AM (211.36.xxx.10)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 57. ㅇㅇ
    '18.7.16 8:28 AM (180.230.xxx.96)

    보통때 어떻게 대했길래
    그런 계산을..
    지가 먹은것도 내달라는격 이잖아요
    보통 상식으론 그표가 공짜라도
    밥을 사는게 맞죠
    ㅎ 앞으로 안보더라도
    말이나 해주세요

  • 58. 누가 많이 먹었든
    '18.7.16 8:30 AM (49.161.xxx.193)

    중요하진 않고,,
    아예 처음부터 내질 말든가 본인이 계산해놓고 나중에 2만원 달라니 누가봐도 어이 없구만요.

  • 59.
    '18.7.16 8:33 AM (218.232.xxx.140) - 삭제된댓글

    제 공짜티켓으로 친구랑 같이본적 많은데 커피한잔
    얻어먹은적 없어요
    저도 혼자가기 그렇고 시간내준거 보여준거
    같이 고마운거 아닐까요?
    기뻐해주면 그만이에요
    보답받기시작하면 너무 부담일듯요

  • 60. 아이고..
    '18.7.16 8:33 AM (168.235.xxx.81)

    위에 댓글들 보고 거지근성 가진 사람이 많구나~ 하고 느꼈네요

  • 61. ...
    '18.7.16 8:41 AM (125.252.xxx.6)

    내가 동생 입장 이라면 당연 저녁사죠
    그리고 그런 문화생활을 같이할수있는 언니가 있어서
    그날밤 행복했을거 같은데요 .

    원글입장에서
    정 떨어질수있다고봄2222222

  • 62. ㅇㅇ
    '18.7.16 8:49 A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

    공연이.. 그 동생보단 원글님이 더 보고 싶었던 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자기가 보고 싶다고 해서 간 게 아니라 가자고 하니 가게 되어서 그닥 고마움을 크게 못 느낀 건 혹시 아닌지..?
    근데 그렇건 아니건 어쨌든 저렇게 계산해 가면서 어쩌구 하는 건 너무 아닌 것 같네요. 게다가 보내달라?라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원글님이 아니라 동생쪽이 속물 같네요. 호의를 그렇게 갚다니.. 서운함 느껴지고 기분 상하셨다면 밀어내는 게 나을 것 같네요.

  • 63. ......
    '18.7.16 8:51 AM (110.70.xxx.209)

    셈법이 이상하네요
    로또맞아 밥사면 어차피 꽁돈이니 당연한거다하고
    받아먹을 사람들이 많네요
    원글이 보여준 동생과 뜻이 같은사람들은
    얼굴에 좀 쓰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좋은일에 베풀때좀 걸러내게..22222

  • 64. ..ㅡ555
    '18.7.16 8:52 AM (110.70.xxx.209)

    윗님처럼 ‘어 계산이 잘못됐네. 떡볶이 1/2 꼬치값 4천원=‘ 이렇게 말하기가 원글님 성격상 잘 안 되실거에여. 정떨어지고 속상해도 그냥 진상 떨구는 비용이다 생각하고.
    앞으로 연락오면 ‘어 누구야~ 미안한데 지금 좀 바빠. 나중에 통화하자’ 하고 끊어요. 그리고 전화 안 함 되요. 다시 전화니 연락오면(카톡이든 문자든) 대충은 씹고..한두번은 받지말고~ 그럼 되요.
    인연 이어갈 성격의 후배가 아닙니다. 걍 님 인생에서 지우세요.2222222

  • 65. ㅇㅇ
    '18.7.16 8:53 AM (123.111.xxx.3)

    그 티켓이요
    중고땡땡에서도 팔리는 푠가요?
    그 후배 먹은거대비 반띵보면 계산 그리 정확한거
    같진않은데,
    그래도 계산하는 사람이면 요즘 그 표 시세 정도야
    파악하겠죠 공짜로 널리는 표라면 밥값만 반띵해도
    되겠다싶었을수도.

  • 66. 샤라라
    '18.7.16 8:54 AM (58.231.xxx.66)

    공짜표는 뭐 땅에서 솟아나는겁니까.
    그것도 원글님 능력이니깐 생긴거죠.

    2만원 보내달라니. 나 원.
    원글님 속상해하는거 당연한거에요.........그 후배 다시는 연락하지 마세요.

  • 67.
    '18.7.16 8:55 AM (121.141.xxx.57)

    아 괞히 봤네요
    아침부터 화나요
    그후배 딱 마음 씀씀이가 유딩보다 못하네요
    그런사람 안 변해요 거리두세요
    나중에 이만원 청구는 또 뭐래요? 아휴 정떨어지네요
    저같음 그런경우 맛난 밥 쏩니다
    아니 다들 그렇지 않나요? 공연같이 보자는 제안이 얼마나 고마운가요? 예쁘게 기분좋게 나가서 재밌게 뮤지컬보고 밥이랑 커피는 내가 쏘고~ 이게 너무 당연한 것이거늘ᆢ
    하하호호 뮤지컬 공짜로 보고 처묵고 난중에 먹은거 반땅하자고 톡이라ᆢ어이상실이네요

  • 68. 헐~~저런 사람이 있긴 있구나 진짜...
    '18.7.16 8:58 AM (103.86.xxx.11) - 삭제된댓글

    황~~~당하네요 진짜...

  • 69. ㅇㅇ
    '18.7.16 9:06 AM (220.127.xxx.214)

    원글님은 당연히 황당할 것 같은데요.
    나중에 보내달라는 건 이해가 안 가네요.
    원글님이 속물이 아니라 그 동생쪽이 영 아닌 것 같은데.
    마음에서 밀어내심이 나을 것 같네요.

  • 70. 알아요
    '18.7.16 9:11 AM (223.62.xxx.77)

    그후배는 2만원에 사람을 잃은거에요
    지나고 후회할수도 있어요

    지나고보니 어릴때 저도 실수 많이 하고 살았더라고요
    돈이 다가 아닌데 말이에요~

    그 헛헛함 정상이고요~
    그것땜에 신경쓰지는 마세요
    살다보면 좋은사람 생기고 떠나고 하는게 자연스러운거더라고요^^

  • 71. 그분참
    '18.7.16 9:13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함께 있는 시간 동안
    티켓값 떡볶이값 꼬치값 안주값 하나하나를 머리속에서
    계산기 돌리며 같이 있는다는 것 자체가 뜨악스럽네요.

  • 72. ....
    '18.7.16 9:18 AM (121.140.xxx.220) - 삭제된댓글

    댓글들 중에 그 염치 없는 그 후배 같은 사람들도 많군요...

  • 73. 앞으로 공짜표는 다른 사람
    '18.7.16 9:19 AM (68.129.xxx.197)

    챙기기로
    인제 그 아는 동생은
    뮤지컬 같이 안 가는 걸로 하시면 됩니다.

    그 아는 동생이란 여자는 이번에 2만원으로
    앞으로의 공짜 공연, 그리고 좋은 시간 즐길 기회를 날린거죠.

  • 74. 어머나
    '18.7.16 9:20 AM (210.205.xxx.68)

    세상에 표를 공짜로 얻었으니 계산은 칼같이 해라?
    이상한 분들 많네요

    표가 왜 공짜입니까
    원글이 능력이나 인맥으로 얻은건데

    댓글 진짜 가관이네요 돈 문제를 떠나서
    뮤지컬 보여줬음 고맙게 생각하는게 정상이지
    내가 시간 내서 봐줬다라고 생각해야합니까 ?

    그런식이면 꼬치 메뉴시킬때 본인이 시킨거
    상대방이 비싼거 시키고 원글이는 싼거시켰으니 그것도
    나눠서 계산해야지 우째 고건 퉁치나요

    저라도 저런 후배 안만나요

  • 75. 14
    '18.7.16 9:20 AM (73.95.xxx.198) - 삭제된댓글

    14천원
    42천원
    왜 이렇게 쓰는건가요? 정말 무식해보여

  • 76. urikoa
    '18.7.16 9:25 AM (27.81.xxx.177)

    공짜표는 뭐 땅에서 솟아나는겁니까.
    그것도 원글님 능력이니깐 생긴거죠.

    2만원 보내달라니. 나 원.
    원글님 속상해하는거 당연한거에요.........그 후배 다시는 연락하지 마세요. 22222

  • 77. 위로 감사해요...
    '18.7.16 9:27 AM (175.223.xxx.161)

    정성스런 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근데 일주일에 한번은 꼭 봐아하는 사이라 ㅠㅠ
    그 후에도 계속 평소와 같이 대했어요..
    헌데 요근래 통화하면서 저 사건의 여파인지
    아~~ 제가 그녀에게 좋아하는 언니가 아니라
    그저 필요한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이 선명해져서...

    항상 사람에게 넘 마음 쓰지말고 적당히 대해야지...하는데 잘 안되네요
    마음이 가는데 보통 돈이 따라가잖아요
    그 날 7시간 정도를 같이 웃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냈는데
    칼 같이 저렇게 나오니 꽉 채워진 마음이 텅 비어버리더라고요...
    제가 위로가 많이 됐다고 말하던 그녀였는데...

  • 78. 73.95님
    '18.7.16 9:30 AM (175.223.xxx.161)

    분위기에 안맞는 지적과 댓글
    무식해 보이네요

  • 79. 별 ㅁㅊ
    '18.7.16 9:38 AM (203.247.xxx.210)

    ㄴ이네요......

  • 80. olivee
    '18.7.16 9:41 AM (210.123.xxx.225) - 삭제된댓글

    헐 공짜티켓이니 계산 안한다는분들 놀랍네요
    원글님 속상해 하지마세요 2만원에 옥과 석을 가려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반대로 지금 속상해 할 사람은 그 후배예요
    소탐대실이라고 2만원아끼려다 원글님같은 맘씨 예쁜 언니를 잃었으니 지금 속상하고 안타까워해야 할 사람은 그 후배예요!!!!

  • 81. dear
    '18.7.16 9:45 AM (210.123.xxx.225) - 삭제된댓글

    헐 공짜티켓이니 계산 안한다는분들 놀랍네요
    원글님 속상해 하지마세요 2만원에 옥과 석을 가려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반대로 지금 속상해 할 사람은 그 후배예요
    소탐대실이라고 2만원아끼려다 원글님같은 맘씨 예쁜 언니를 잃었으니 지금 속상하고 안타까워해야 할 사람은 그 후배예요!!!!

    저도 예전에 공짜 뮤지컬티켓 생겨서 친구한테 같이 보러가자고 했었어요
    공짜라면 사족을 못쓰는 친구인데, 역시나 너무 좋아하던데
    그친구는 밥 사기 싫어서 각자 밥 먹고 만나자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꽤 비싼 뮤지컬이였고 저는 각자 밥먹고 만나자길래 정떨어져서 그날 약속 취소하고 다른친구랑 갔었구 지금은 인연 끊었는데 후회 안합니다.

  • 82. 그지들은 그자체가 공해
    '18.7.16 9:46 AM (58.120.xxx.80)

    공짜표도 능력이 되야 얻고
    공짜표라도 아무나 안 보여 주죠.
    당연히 밥정도는 사요.
    더구나 가격 아무리 싸게 말했다 해도 비싼 공연은 얼마정도 하는 지는 알아요.
    저랑 놀아요. 차도 살께요. 222222222

  • 83. ..
    '18.7.16 10:09 AM (211.224.xxx.248)

    그 동생이 그냥 저런 뮤지컬에 별 관심도 없고 가고 싶지도 않았는데 언니가 가고 싶어해서 어쩔수 없이 시간내서 따라가서 같이 봐줬다는 생각이외엔 다른 답이 없어보여요. 그렇지 않고서야 그걸 더치하자 했겠어요?

  • 84. 댓글 거지들 봐라
    '18.7.16 10:11 AM (14.41.xxx.158)

    공짜표인데 뭔 밥을 바라냐는 거지들 봐라->공연이 만족스러웠고 그시간 즐거웠다면 공짜표에 굳히 나를 불러 준 그사람에게 고마운거지 그사람으로 인해 좋은 시간을 갖은 것에 대한 고마움 모르겠뉘?

    글고 밥값 그거 얼마하나 원글자가 2차까지 가고도 몇만원밖에 안나왔구만
    사람과 좋은 시간 누리면서 그까짓꺼 몇만원을 안 쓸거면 사람 만나질마셔

    내가 이나이 되도록 느낀게 있는게 뭐냐면 나이가 젊으나 늙으나 저런 거지들에 엮이지 마라라 그거
    저런 인간 만나봐야 장기적으로 좋을게 없었다는거

  • 85. ....
    '18.7.16 10:2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은 같이 볼 사람 필요한거고 나라면 만남이 목적이고 난 뮤지컬 좋아하지 않아
    공짜 티켓으로 뮤지컬 보고나서 내가 즉석떡뽁이 2만4천원 쓰고 님이 만8천원 썼음 돈은 내가 더 썼네 머리속에서 계산이 됐을꺼 같네요
    나는 맥주 시키지 않았을꺼니 님은 후식값을 더 적게 냈겠죠
    물론 보고나서 밥값은 얼마가 됐든 내가 내고 돈 입금하라고 하지도 않았겠지만요
    하지만 님정도면 무난해요
    어쨌든 님딴엔 뮤지컬 보여주고 후식값도 낼려고 했으니요

  • 86. ....
    '18.7.16 10:30 AM (1.237.xxx.189)

    님은 같이 볼 사람 필요한거고 나라면 만남이 목적이고 난 뮤지컬 좋아하지 않아
    공짜 티켓으로 뮤지컬 보고나서 내가 즉석떡뽁이 2만4천원 쓰고 님이 만8천원 썼음 돈은 내가 더 썼네 머리속에서 계산이 됐을꺼 같네요
    나는 맥주 시키지 않았을꺼니 님은 후식값을 더 적게 냈겠죠
    물론 보고나서 밥값은 얼마가 됐든 내가 내고 돈 입금하라고 하지도 않았겠지만요
    하지만 님정도면 무난해요
    어쨌든 님딴엔 뮤지컬 보여주고 후식값도 낼려고 했으니요
    어쩌다 가끔 님이 돈을 더 쓰는 날이 있으면 백점이고요

  • 87. ㅇㅇㅇ
    '18.7.16 10:32 AM (106.241.xxx.4)

    저도 저런 사람 정말 싫어요.
    기본적으로 서로 호감갖고 좋아하는 맘 있으면
    내가 좀 더 내야지..라는 맘도 들고 하지 않나요..
    전 그렇더라고요.

  • 88. 표가 공짜든 아니든 뭔상관인가요?
    '18.7.16 10:43 AM (112.152.xxx.220)

    공짜표라서 시간내서 봐준거라 여기나봐요
    그정도 인간관계 매너도 없는 사람은
    안만나시면 됩니다

    그 공짜표가 원글님손에 오기까지 어떤누군가 희생?을
    치렀는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 89. oo
    '18.7.16 10:50 AM (210.103.xxx.225)

    원글님 그런친구는 오래함께 가질못할친구니 댓글처럼 셈법 더 정확히해서 어찌나오는지보고 멀어지세요.
    저도 아이아빠회사애서 나온 뮤지컬표 갈상황이못되어 동네지인들 같이가라고 줬는데 다음날 문화생활 간만에 잘봤다고 밥이랑 작은선물사다 주더라구요..
    물론 좋은인연으로 자금까지 잘만나고있죠.
    인간관계라는게 주고받고 신경안쓸수가 없어요..
    물론 칼같은이해관계는그렇지만 정이라는게 누군가 한번 내면 또 누군가가 차를사고 보통 그렇잖아요.
    다들 돈이 그냥 막 샘솓는것도아니고...

    위에 댓글처럼 정확히 계산해 문자보냈을때 반응한번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멀리하세요...

  • 90. 하이고
    '18.7.16 10:52 AM (222.114.xxx.195) - 삭제된댓글

    정말 이.상.하.다.
    별희안한 셈법.....
    나 아는 친구도.. 계산이 좀 흐려서..
    본인은 스스로 계산 잘한다고 생각하던데.. 흠..
    서로 생각차가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
    밥 한 번 얻어먹고.. 그냥 자주 안만날라고요..
    그렇게 밥사주고 밥해주고 이것저것 싸줬는데..
    패스트푸드 커피 사준다는 소리에 빈정이 상해서리.....쩝

  • 91. ..
    '18.7.16 10:53 AM (175.119.xxx.68)

    원글이 심뽀 나쁘다는 사람들이 더 심뽀나쁘네요 그런 리플들로 원글 이상한 여자 되는거 한 순간이네요

  • 92. 댓글보니
    '18.7.16 10:58 AM (58.124.xxx.39)

    현실에 개진상들 많은 이유를 알겠다는..

  • 93. 다른거 다 떠나서
    '18.7.16 11:06 AM (112.216.xxx.139)

    저렇게 정.확.하.게. 계산해서 `2만원 보내주세요`하는 후배라면
    당연히 티켓 값 알고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2만원어치 인생공부 했다 생각하시고 적당히 거리 두다가 멀어지세요.

    글쓴님 짐작이 맞아요.
    그 후배한테 글쓴님은 `아쉬울 때 필요한 사람` 정도에요.
    모든 사람이 다 내 맘 같지 않더라구요.

  • 94. 아이고
    '18.7.16 11:18 AM (125.178.xxx.135)

    처음부터 뮤지컬 보여줄게, 넌 밥사라 하시지.
    진짜 대단한 동생이네요.^^

  • 95. 헛헛
    '18.7.16 11:19 AM (113.43.xxx.227)

    공짜표가 정말 공짜표인가요? 공짜표 준 사람에게 원글님이 또 다른 형태로 갚아가야 할 건데.

    공짜표라고ㅠ해서 길바닥에서 주운거 아니잖아요.원글님 잘못한거 하나 없고요

    후배가 멍청한거죠.

    제가 후배였다면 식사와 마지막 디저트까지 다 쏩니다.
    그러니 제 선배가 되어주쎄용 ㅎㅎ

  • 96. ㅇㅇ
    '18.7.16 11:30 AM (123.111.xxx.3) - 삭제된댓글

    공짜표는 공짜표가 아닙니다.
    아무리 널린 공짜표라도 고맙다란 표현을 하고 못해도 커피 한잔 정도는 사죠.
    공짜표라도 어쨋든 구해서 나와 보고 싶은 사람의 마음에 맞는 리액션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처음부터 계산하는 사람, 있어요.
    원글이 그렇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겪어보니 본인에게 남는 잉여의 것, 더이상 경제적 가치가 없는 것을
    남에게 주고 그 댓가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요.
    원글의 내용을 보면 원글은 그런류의 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 것을 강조하며
    세상엔 가지각색의 진상들이 많다 싶어요.
    하나도 손해 보지 못하고 모든 것을 본인의 이익으로 돌려야 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정말 멀리해야 해요.

  • 97. ㅇㅇ
    '18.7.16 11:31 AM (123.111.xxx.3) - 삭제된댓글

    공짜표는 공짜표가 아닙니다.
    아무리 널린 공짜표라도 고맙다란 표현을 하고 못해도 커피 한잔 정도는 사죠.
    공짜표라도 어쨋든 구해서 나와 보고 싶은 사람의 마음에 맞는 리액션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처음부터 내 것을 내주며 계산하는 사람, 있어요.
    원글이 그렇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겪어보니 본인에게 남는 잉여의 것, 더이상 경제적 가치가 없는 것을
    남에게 주고 그 댓가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요.
    원글의 내용을 보면 원글은 그런류의 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 것을 강조하며
    세상엔 가지각색의 진상들이 많다 싶어요.
    하나도 손해 보지 못하고 모든 것을 본인의 이익으로 돌려야 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정말 멀리해야 해요.

  • 98. ㅇㅇ
    '18.7.16 11:32 AM (123.111.xxx.3) - 삭제된댓글

    공짜표는 공짜표가 아닙니다.
    아무리 널린 공짜표라도 고맙다란 표현을 하고 못해도 커피 한잔 정도는 사죠.
    공짜표라도 어쨋든 구해서 나와 보고 싶은 사람의 마음에 맞는 리액션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처음부터 내 것을 내주며 계산하는 사람, 있어요.
    원글이 그렇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겪어보니 본인에게 남는 잉여의 것, 더이상 경제적 가치가 없는 것을
    남에게 주고 그 댓가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것이 상대편에게 어느 정도의 경제적 값어치가 있다고 해도
    댓가를 바라며 건네는 호의는 호의가 아니라 강매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원글의 내용을 보면 원글은 그런류의 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 것을 강조하며
    세상엔 가지각색의 진상들이 많다 싶어요.
    하나도 손해 보지 못하고 모든 것을 본인의 이익으로 돌려야 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정말 멀리해야 해요.

  • 99. .......
    '18.7.16 11:32 AM (14.45.xxx.170)

    제목이.. 계산 정확한 그녀가 아니라 계산 이상한 그녀네요 .
    무슨 그런 얌체같은 여자가 다 있대요?;;
    다신 만나지 마세요.

  • 100. ㅇㅇ
    '18.7.16 11:34 AM (123.111.xxx.3)

    공짜표는 공짜표가 아닙니다.
    아무리 널린 공짜표라도 고맙다란 표현을 하고 못해도 커피 한잔 정도는 사죠.
    공짜표라도 어쨋든 구해서 나와 보고 싶은 사람의 마음에 맞는 리액션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처음부터 내 것을 내주며 계산하는 사람, 있어요.
    원글이 그렇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겪어보니 본인에게 남는 잉여의 것, 더이상 경제적 가치가 없는 것을
    남에게 주고 그 댓가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것이 상대편에게 어느 정도의 경제적 값어치가 있다고 해도
    댓가를 바라며 건네는 호의는 호의가 아니라 본인의 이득을 위한 강매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원글의 내용을 보면 원글은 그런류의 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 것을 강조하며
    세상엔 가지각색의 진상들이 많다 싶어요.
    하나도 손해 보지 못하고 모든 것을 본인의 이익으로 돌려야 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정말 멀리해야 해요.

  • 101.
    '18.7.16 11:45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이런 일이 논란거리라는 데 놀랍니다
    내가 너무 오래살았나봐요
    저런 후배는 거리두고 인사정도만 하면서 지내세요

  • 102. 동일
    '18.7.16 11:48 AM (27.179.xxx.15)

    이벤트된 티켓으로 친구와 갔는데 친구가 식사 비싼거 시키라고 내가 낸다고 했는데 후배분 생각이 짧네요

  • 103. 하늘내음
    '18.7.16 11:59 AM (118.217.xxx.52)

    헐 공짜티켓이니 계산 안한다는분들 놀랍네요
    원글님 속상해 하지마세요 2만원에 옥과 석을 가려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반대로 지금 속상해 할 사람은 그 후배예요
    소탐대실이라고 2만원아끼려다 원글님같은 맘씨 예쁜 언니를 잃었으니 지금 속상하고 안타까워해야 할 사람은 그 후배예요!!!!
    22222222222222222

    그럼 얌채같이 이기적인 후배는 멀리하세요.
    절대 도움안될 사람입니다.

  • 104. 계산이 정확?
    '18.7.16 12:33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합이 4만 2천원.
    꼬치집에서 2만 8천원.
    떡볶이 집 1만 4천원
    떡볶이 집 반하면 7천원. 꼬치집에서 원글님 4천원 드셨으니 합이 1만 1천원인데
    왜 2만원 부치셨어요. 계산 참 이상하네요.
    게다가 티켓 가격 물어봐놓고는 카드 쓴 것만 계산하라고 보낸 것 보니
    평소에도 원글님 어리숙하다고 우습게 보며 계산 이상하게 했네요.
    밥 살듯 말하고는 반띵하라고 카드보낸 것 보니 완전 사기꾼인데
    만나지 마세요. 얌체가 아니라 사기꾼임

  • 105. ...
    '18.7.16 12:33 PM (121.165.xxx.164)

    저런 사람, 싸패기질 있어요
    멀리하세요

  • 106. ...
    '18.7.16 12:41 PM (180.69.xxx.80)

    저리 계산적인 사람이란걸 이번에 알았으니
    앞으로는 그렇게 상대해주세요
    정말 사람 가려가면서 행동해야 하는거 같네요

  • 107. wii
    '18.7.16 12:56 PM (175.194.xxx.124) - 삭제된댓글

    공짜표라서 계산 안 한다는 분들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군요.

  • 108. ...
    '18.7.16 1:44 PM (220.88.xxx.233)

    그 후배는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 & 받을 줄만 알고 남에게 베풀줄 모르는 인색한 사람 & 본인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에게는 베풀 필요가 없더라구요. 전 단번에 잘라냅니다. 그리고 무엇이던 과유불급이에요. 베풀고 후회하는 짓은 아예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 109. ...
    '18.7.16 1:46 PM (183.98.xxx.95)

    저도 공짜표 두장 생겨서...혼자 가려다가
    제일 처음 생각난 사람에게 퇴짜맞고 두번째 생각난 사람과 같이 갔어요
    오랜만에 만나기도 해서 제가 밥도 사려고 했는데 굳이 자기가 계산한다고..
    가만 보니 나도 공짜 그사람도 공짜지만 나라도 초대고마워서 밥 살 생각했겠다 싶어서 말리다가 관뒀어요
    원글님 그 후배 여유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원글님이 돈 낼 생각 하고 만나시든지 아니면 안 봐야해요
    비슷한 사람있어서 알아요
    절대 먼저 돈 낼 사람이 아니에요
    온갖 머리를 굴리는 불쌍한 인간입니다

  • 110. 깍쟁이
    '18.7.16 2:42 PM (219.254.xxx.210)

    후배 진짜ᆢ마음이
    여유롭지 않네요
    좋게 말해서 깍쟁이고
    마음보가 안 고운 사람이에요
    그렇게 정확히 계산한다는 사람이
    본인이 비싸게 먹은거까지
    왜 원글님에게 나누자는
    덤을 씌우누 의도는 뭔지
    하여튼 비위도 좋고
    뻔뻔해요
    공자티켓으로 무얼
    바란다는건 아니었겠지만
    사람이 다ᆢ오고가는 정인데
    얌퉁머리없이
    그런 말도 안되는 계산법으로
    대처하는 후배보며
    씁쓸하셨겠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런사람들한테는
    격식 예의차리며
    시간내서 만나지 마세요
    사람 안바뀌어요

  • 111. 깍쟁이
    '18.7.16 2:43 PM (219.254.xxx.210)

    씌우누~씌우는

  • 112. ....
    '18.7.16 2:54 PM (218.55.xxx.126)

    그런 동생한테는 호의 벺룰지 마세요.

    호의가 무시되는 사람이에요.

  • 113. 정떨어지는
    '18.7.16 3:16 PM (121.170.xxx.7)

    진짜 정떨어지는 사람이네요
    덕분에 좋은 구경했다고
    먹거리는 다 쏠수있는건대
    그사람은 기본이 그런갑네요
    그리고 자기가 먹은걸 왜 님하고 같이
    반반씩 내야하는건지 이해불가
    양심없고 경우없는 사람이네요
    인연은 여기까지만인거로
    더이상 만난다고 호구인증

  • 114. 제 눈엔
    '18.7.16 3:20 PM (121.133.xxx.55)

    그 동생분이 완전 진상인데요.
    표가 공짜든 뭐든, 인맥이든 뭐가 됐으니
    얻었을 거고, 보통 공연 보여줄게. 가자라고 하면
    저녁은 내가 살게가 정상 아닌가요?
    그런데, 더치페이랍시고 돈 요구라니...
    원글님, 제발 그 동생이라는 사람 만나지 마요.
    완전 이상해요.

  • 115. ...
    '18.7.16 3:37 PM (112.161.xxx.111)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험 있어요. 5만원 정도 공연 보여줬는데 밥 사는 건 기대도 안해요.
    둘이 합해 8천원짜리 밥 먹고 더치하는데 제가 얼마 후에 해외 간다니까 보태 쓰라고 1천원을 주더라고요.
    그때 그만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끊었어요.

  • 116. 이참에
    '18.7.16 3:38 PM (1.11.xxx.4) - 삭제된댓글

    이참에 잘됐네요 맘속에서 지우시길~
    대체 머리속이 어떤구조면 저런 계산법이 나오나요
    카드로 글고 현금으로 받는 계산도 머리속에 있었을듯.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 117. ...
    '18.7.16 3:41 PM (112.161.xxx.111)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험 있어요. 5만원 정도 공연 보여줬는데 밥 사는 건 기대도 안해요.
    둘이 합해 8천원짜리 밥 먹고 더치하는데 제가 얼마 후에 해외 간다니까 보태 쓰라고 1천원을 주더라고요.
    그돈 안받았고요. 그때 그만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끊었어요.
    저보다 나이도 많고 인색한 사람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상식이라는 게 통하지 않고 구차하게 설명하고 싶지도 않더라고요.

  • 118. ...
    '18.7.16 4:44 PM (121.167.xxx.163) - 삭제된댓글

    그래서 혼자 다니세요. 괜히 같이 시간 보내고 정떨어지게 되고..괜히 호의 베풀필요없어요.

  • 119. 내비도
    '18.7.16 4:45 PM (121.133.xxx.138) - 삭제된댓글

    자기가 누린 혜택과 가치를 생각해야지, 남이 얻은 경로를 왜 따지는지요.
    게다가 동생도 그 티켓을 공짜로 얻을 수 있을 정도로 흔한 것이고 가치가 없는 티켓이 아니잖아요.
    원글님은 공짜로 얻었지만, 그 티켓은 공짜로 막 구할 수 있는 가치 없는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누릴 때는 좋아라 실컷 누리다가, 다 누리고 나니 본전생각나서 '그건 공짜표고, 난 돈을 냈잖아. 더치패이 해야지' 라는 무개념 생각을 덮어 씌운 경우죠.
    이런 사람들 생각 쉽게 안바껴요.
    늘 자신이 유리하게 기준을 바꾸는 사람이에요. 자신도 모르죠.

    저 같음 멀리합니다.

  • 120. 내비도
    '18.7.16 4:47 PM (121.133.xxx.138)

    자기가 누린 혜택과 가치를 생각해야지, 남이 얻은 경로를 왜 따지는지요.
    게다가 동생도 그 티켓을 공짜로 얻을 수 있을 정도로 흔한 것이고 가치가 없는 티켓이 아니잖아요.
    원글님은 공짜로 얻었지만, 그 티켓은 공짜로 막 구할 수 있는 가치 없는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누릴 때는 좋아라 실컷 누리다가, 다 누리고 나니 본전 생각나서 '그건 공짜표고, 난 돈을 냈잖아. 더치페이 해야지' 라는 무개념 생각을 덮어씌운 경우죠.
    이런 사람들 생각 쉽게 안바껴요.
    늘 자신이 유리하게 기준을 바꾸는 사람이에요. 자신도 모르죠.

    저 같음 멀리합니다.

  • 121. 주는 게 있으니
    '18.7.16 5:02 PM (1.225.xxx.199)

    오는 게 있는거죠.
    원글님한테 생긴 공짜표는 그동안 주는 게 있었으니 받았겠죠.
    아니 처음 받은 거라면 당연 원글님은 주는 게 있을거고...
    모든 세상사는 주거니 받거니가 기본이잖아요.
    공짜표가 진짜 공짜는 아니라는 얘기.
    그 표가 공짜든 진짜든 그건 원글님 선에서 만들어진 것이고,
    후배는 그 표가 공짜든 아니든 상관할 바 아니죠.
    자기는 그저 선배한테 뮤지컬 한 편 관람을 선물 받은 거 아닌가요?

    셈법 이상한 분들 진짜 많네요.
    셈은 선배가 후배한테 뮤지컬 보여준 거 부터 시작하는 게 맞는데
    공짜표가 생기게 된 것 부터 계산하다니 ㅠㅜㅠㅜㅠㅜ
    여튼 생각의 차이겠지만
    그 후배, 넘나 얌통머리가 없네요 ㅠㅜㅠㅜ

  • 122. 달면 삼키고
    '18.7.16 6:05 PM (122.35.xxx.146)

    쓰면 뱉는 사람인거네요
    바쁘다하고 잠수타세요
    저런사람 가까이해서 덕볼것 없어요
    2만원 ㅎㅎ 불우이웃기부했다 생각하시고
    저사람하고는 인연 끊으심이..잘해줄 가치가 없어요

  • 123. ...
    '18.7.16 6:08 PM (112.161.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공연 보여주고 이런 일 겪고서 안보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냉정한 거 아니죠?
    본래 인색한 사람이라 밥 사는 거 기대 안했지만 저녁 먹고 더치페이하는데
    저 해외여행 가는 데 여비 보태라고 1천원 주는데 정나미가 떨어지더라고요.
    다시 돌이켜 생각해도 어이가 없고 상식 이하라고 생각해요.
    그때부터 서서히 멀어져서 이제 안봐요.

  • 124. 그런데
    '18.7.16 6:13 PM (119.75.xxx.114)

    공짜티켓인데 그걸 더치페이 돈계산에 포함시키는게 좀 그렇지않아요?

    먹은거 반반 나누는게 맞는거 같네요.

  • 125. ...
    '18.7.16 6:14 PM (112.161.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공연 보여주고 이런 일 겪고서 안보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냉정한 거 아니죠?
    본래 인색한 사람이라 밥 사는 거 기대 안했지만 저녁 먹고 더치페이하는데
    저 해외여행 가는 데 여비 보태라고 1천원 주는데 정나미가 떨어지더라고요.
    차라리 더치하고 1천원 들먹이지 않았으면 지금까지 이렇게 기분이 나쁘진 않을 거예요.
    다시 돌이켜 생각해도 어이가 없고 상식 이하라고 생각해요.
    그때부터 서서히 멀어져서 이제 안봐요.

  • 126. 그런데
    '18.7.16 6:15 PM (119.75.xxx.114) - 삭제된댓글

    물론 4천원짜리 꼬치는 언니먹고 14000원짜린 제가 다 먹을께요

    라고 한 부분은 거지같네요.

  • 127. 그런데
    '18.7.16 6:15 PM (119.75.xxx.114)

    물론 4천원짜리 꼬치는 언니먹고 14000원짜린 제가 다 먹을께요

    라고 한 부분은 거지같네요.

    다시 안본다면 이런 인성때문에 안보죠.

  • 128. 다행이다
    '18.7.16 6:18 PM (116.37.xxx.94)

    초반부 댓글보고 뭐지이댓글들은? 했는데
    아래로 내려갈수록 제대로 달렸네요

  • 129. 초반부
    '18.7.16 6:31 PM (220.116.xxx.191)

    댓글도 한사람이 쭈르륵 쓴듯..

    세상에 진상 많네요

  • 130. ...
    '18.7.16 7:02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후배가 계산을 어떻게 한거 같냐면..
    떡볶이 2만4천 똑같이 먹었으면 1만2천 꼬치 4천 =1만6천인데
    후배생각에.. 내가 배가 안불러서 후식을 많이 먹은 이유는 니가 떡볶이를
    나보다 두배로 먹어서.
    그러니까 본인은 떡볶이 8천원어치, 원글님은 1만6천어치 먹음.
    만6천 꼬치4천= 2만
    이렇게 계산한듯 ㅎㅎ

  • 131. 윗님아
    '18.7.16 7:17 PM (87.164.xxx.30)

    계산 틀렸어요.
    떡볶이 (1차) 맥주집 (2차, 원글 4천원 꼬치, 후배 1만 4천원 안주, 맥주) 총 4만 2천원이요.

    근데 14천원 42천원이라고 쓰는거 이상해요.

  • 132. 원래
    '18.7.16 8:07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후배랍시고 선배한테 잘 빌붙는 애들이 있어요.
    선배가 티켓값은 낼테니 나머지 식사비 4만2천원에서 2만원만 내라하고
    선심쓰듯 2천원 더 낸다 생각하겠죠.
    살아보니 선배라고 더 써야할 이유도 없고 이런 계산법으로 선배에서 빌붙는 후배들
    세상 쓸데없어요. 물론 기분좋게 쓰고싶은 사람에겐 이런 생각조차 안하고 사는데
    당연한듯 얻어먹으려는 사람은 그자리에서 더치하자 합니다.
    후배가 원래 어떤 스타일인지가 중요할거 같은데요
    지금까지 계속 이런식으로 얻어먹으려는 성향이 강했다면
    이참에 정확하게 티켓값은 왜 빼냐고 선을 그으세요.
    안그럼 저런 사람들은 계속 엉겨붙어요.
    평상시에도 그랬다면 계산 정확한게 아니고 잔머리굴리는 스타일입니다.

  • 133. 그리고
    '18.7.16 8:12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후배들은요 늘 위로가 되고 언니 만나면 좋다고 합니다.
    돈도 더 쓰죠
    사실 인생 더 살다보니 경험치도 많고 이런저런 상담자가 되줄수있죠.
    또래들과는 다른. 관계가 서로 주거니받거니해야지 계속 그렇게 되면 피곤하고 허해요.

  • 134. 그리고
    '18.7.16 8:13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원래 후배들은요 늘 위로가 되고 언니 만나면 좋다고 합니다.
    돈도 더 쓰죠 인생 더 살다보니 경험치도 많고 이런저런 상담자가 되줄수있죠.
    또래들과는 다른 편안함에 일부러 언니들 만나서 지 얘기만 늘어놓고
    상담해주길 바라는 애들이 있어요. 이런 애들한테 휘둘리지 마세요.
    관계가 서로 주거니받거니해야지 계속 그렇게 되면 피곤하고 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54 아침에 엘베 문이 막 열렸는데 ... 09:18:42 103
1589153 저 같은 엄마 있으세요? 1 응? 09:17:39 127
1589152 김현정 "손흥민이 용돈은 주지 않냐" 질문했다.. 1 개망신 09:12:10 462
1589151 조국혁신당, 개원 후 검찰캐비닛 국정조사 추진 7 ㅇㅇ 09:04:32 309
1589150 아일릿 하도 화제라 찾아봤는데 8 dd 09:00:40 639
1589149 혹시 남편 처음 만났을때 별로였던분? 2 호호 08:58:46 405
1589148 82에서 정치알바가 비수기엔 연예계 댓글알바 16 ㅎㅎ 08:55:15 242
1589147 82는 요리 사이트인데 10 ... 08:44:03 670
1589146 어제 남편한테 허허 08:29:13 519
1589145 나는 뭐가 문제인가 1 08:22:50 582
1589144 선재 업고 튀어, 지표가 말해주는 화제성 수치 5 소신을갖자 08:20:24 832
1589143 뉴진스팬으로써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63 갸우뚱 08:17:52 2,468
1589142 장기 조심해라 4 댓글 08:17:34 1,288
1589141 토요일 오후 양재코스트코 엄청날까요? 6 08:14:34 630
1589140 노후대비 재테크 어떻게 하세요? 2 ... 08:13:24 1,039
1589139 이 와중에 아일릿이 뭔가 찾아보니 7 ........ 08:09:39 1,072
1589138 사업하는 사람들은 무속인 필수인가요? 8 궁금 08:07:30 742
1589137 일본인이 여권없이 독도간다? 9 뭘까 08:04:04 956
1589136 에이블리에서 저렴한 블랙 원피스를 샀는데요 6 .. 08:02:40 1,055
1589135 쿨톤이 오히려 노란기 있지 않나요? 5 쿨톤 08:00:36 686
1589134 수학여행에서 혼자 다녔을 아이... 11 그냥하소연 07:57:15 2,060
1589133 손흥민 아빠는 진짜 용돈 안받을까요? 19 ㅇㅇ 07:52:42 2,465
1589132 외 . 벌. 이 감당 되세요 9 Fdkyfg.. 07:49:26 2,043
1589131 대한민국 망치는 윤석열 9 나라 07:45:51 1,132
1589130 어린입이나 유치원 ... 07:33:21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