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면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결심한 거 있나요?

룰루 조회수 : 30,061
작성일 : 2018-06-21 18:34:00
저는
1. 나이 먹는대로 자연스럽게 늙어가자
ㅡ 시술 받지않을 거예요. 운동은 열심히 할 거고요.

2. 말을 줄이자
ㅡ 말을 하기 보단 많이 들으려고요.

3. 고집 부리지말고 젊은 사람 생각도 받아들이자.
ㅡ 매너리즘에 빠지지않도록 노력할 거에요.

4. 끊임 없이 책을 읽고 외국어 공부 열심히

이렇게 하려고요.
알려주시면 더 보태서 노력할게요^^
IP : 116.45.xxx.45
2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1 6:35 PM (223.33.xxx.6)

    말수 줄이기~
    물건 사들이지않기~

  • 2. 좋네요 이글
    '18.6.21 6:36 PM (221.145.xxx.131)

    자식에게 집착하지 않기
    운동하기
    청소 깨끗이
    외모 가꾸기

  • 3. ..
    '18.6.21 6:36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자식에게 집착안하기

  • 4. 덧붙여
    '18.6.21 6:36 PM (125.186.xxx.75)

    나이들수록 좀 간소하게 살고싶어요. 나이가 들수록 좀 더 미니멀하게..정갈하게 살고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살림살이만 가지고..

  • 5. ....
    '18.6.21 6:37 P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

    목소리 크지 않게 말해도 다 들려요.
    숨 쉬어가며 말하기.ㅎ

  • 6. ..
    '18.6.21 6:37 PM (183.96.xxx.129)

    자식에게 집착않기
    이것만 지켜도 평화가 올듯요

  • 7. 건강검진
    '18.6.21 6:38 PM (211.186.xxx.158)

    그냥 모르고 살다 가고 싶어요.

  • 8. 애들한테
    '18.6.21 6:39 PM (223.62.xxx.83)

    젊은 사람한테 옛날얘기안하기요

  • 9. 12233
    '18.6.21 6:39 PM (220.88.xxx.202)

    오지랍.. 진짜 안해야겠다.
    다짐다짐해요.

    어제도 미용실 갔다가
    어찌나 입이 근질거리는지.
    머리해주시는 분이랑 계속 얘기
    ㅜㅜㅜㅜㅡㅡㅜ
    지금 생각하니 바쁜데 얼마나
    싫었을까... 싶은게..
    ㅠㅠ
    미용실 뿐만 아니라
    아무나보고 말걸어요.(남자빼고)
    반성합니다

  • 10. 좋아요
    '18.6.21 6:40 PM (125.129.xxx.196)

    그렇구나. 그럴 수 있구나. 내 의견 주장하지 않기. 경청하기
    자식말 듣기.
    청결.
    미니멀리즘
    여유있게 웃기
    무언가 새로운 것 배우거나 공부하기
    신제품 사용법 스스로 익히기

  • 11. ㅇㅇㅇ
    '18.6.21 6:41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귀가 어두위지니 목소리가 커지는겁니다
    저는 애써 억지로 젊어보이게 꾸미지않기
    집안물건줄이기
    여유돈 챙겨놓기
    치아관리 잘하기

  • 12. 늙었으니까
    '18.6.21 6:41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당연히 대접받고 당연히 챙김 받으리라 생각지 않으려구요
    젊음이들이 노인 배려해 주면 고마운 것이지 배려하라는 요구는 절대 안할 거예요

  • 13. Zzz
    '18.6.21 6:41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혼자 속으로라도 타인의 말이나 모습 태도 차림에 평가 판단하지 않기.
    작은 물병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물 한 조금씩 마시기. 이를 닦고 얼마 지나지 않아도 속에서 올라오는지 입냄새가 나요.

  • 14. 계로록
    '18.6.21 6:43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첫마디가 남에게 기대를 버리고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입니다

  • 15. ..
    '18.6.21 6:43 PM (115.161.xxx.17)

    지하철에서 젊은 사람들 등 밀치지 않기..

    알아서 내릴텐데 나이드시분들 왜이리
    밀어 대는지 짜증나요

  • 16. ...
    '18.6.21 6:44 PM (220.126.xxx.98)

    오지랍, 푼수떨기 이런거 절대 하지 말자 다짐합니다.

  • 17. ..
    '18.6.21 6:44 PM (125.178.xxx.222)

    남편과 자식에게 집착 않고
    내 생활 활력소 만들기.

  • 18. ..
    '18.6.21 6:44 PM (125.178.xxx.222)

    맞다. 윗분 말씀대로 점점 목소리가 커져요.
    작게 얘기하기^^

  • 19. 이래라 저래라
    '18.6.21 6:44 PM (221.141.xxx.150)

    가르치려고 하지 않기
    나이가 많던 적던 경어 사용하기

  • 20. 지하철 무료 승차
    '18.6.21 6:46 PM (223.33.xxx.183)

    안할라구요.
    그 정도 낼 능력은 있다 생각하고 돈내고 탈려구요.

  • 21. 오늘
    '18.6.21 6:46 PM (211.177.xxx.138)

    맞아요. 왜그리 가르쳐주고 싶은게 많은지, 요즈음은 참고 있어요.

  • 22. 단지 하나
    '18.6.21 6:46 PM (221.151.xxx.188)

    꼰대가 되지 않기~~!!!

    저는 이게 가장 보기 싫더라고요

  • 23. ...
    '18.6.21 6:47 P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

    귀가 어두워져서 목소리 커진 분이랑 그냥 신경 놓고 거칠게 막 떠드는 사람이랑 구분됩니다.

  • 24. 위즈덤레이디
    '18.6.21 6:50 PM (116.40.xxx.43)

    정치 이야기.
    남 가르치는 말 모두.
    그냥 잘 한다 수고한다 하면 됨

  • 25. xlfkaltb
    '18.6.21 6:50 PM (125.191.xxx.135)

    냄새 안나기
    구닥다리 호랭이 시절 얘기하면서 훈수안두기
    미적거리면서 아랫사람 부리지 않기
    구구절절 얘기하지 않고 요점만
    낄때끼고 빠질때 빠지기

  • 26. 젊음
    '18.6.21 6:50 PM (183.102.xxx.86)

    젊음을 시기하지 않기.
    나이드는 것을 받아들이기; 피부가 쳐져도 나 이고, 살이 쪄도 나 이고, 총명함이 떨어져도 나이지만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를 사랑해주기.

  • 27. ...
    '18.6.21 6:51 PM (223.62.xxx.232)

    안 끼어들기요

    남이사 전봇대로 이를 쑤시던
    해외를 아침저녁으로 나가던간에

    자기가 돈 대는것도 아니면서

    참견하고 훈수두고 뒷담하는거 안해야죠

  • 28.
    '18.6.21 6:52 PM (121.141.xxx.57)

    싼 옷 자꾸 사서 쟁이지 말기
    아랫사람에게도 반말 쓰지 말기
    호들갑 떨지 말기~

  • 29. ㅎㅎ
    '18.6.21 6:54 PM (182.225.xxx.51)

    다 좋은 말씀들이네요..
    이렇게만 하면 깨끗한 노인으로 살다 갈 수 있을 텐데...

  • 30.
    '18.6.21 6:55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한말 또하고 또하고...하지 않기

  • 31. ....
    '18.6.21 6:56 PM (114.204.xxx.3)

    저장합니다.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 32. 고고
    '18.6.21 6:59 PM (221.138.xxx.73)

    말수줄이고 많이 듣기
    소유물 늘이지않기
    물건쟁이지 않기
    크게 말하지않기
    잘안보인다고 인상쓰지않기
    상대의 행동을 눈으로만 보고 도움을 줄수있으면 도와주되 첨언하지않기
    내가 좋았던거 상대에게 권할때 5번 생각하고 권하기
    다른 사람의 허물 이야기 하지않기
    들은말 옮기지 않기
    혼자말처럼 하며 남이 들어주길 바라는 말 하지않기
    남의 말 자르지않기
    옛날 이야기하지않기
    넉넉하게 베풀기
    살아생전 마지막날이 가장 좋은 사람이기

  • 33. ㅎㅎ
    '18.6.21 7:00 PM (58.232.xxx.166)

    살림 늘리지않기.
    고집 부리지않기.
    그럴리 없지만 보수당 지지하지 않기^^(노인들이 거의 보수시길래요.)

  • 34. 저장해놓고
    '18.6.21 7:04 PM (112.150.xxx.63)

    두고두고 보고 되뇌여야겠습니다.
    40대 중반 넘어가다보니 저도 모르게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잘못타는 모르는사람한테 막 말시키는 저를보고 나도 늙었구나..했네요ㅜ

  • 35. 하루
    '18.6.21 7:07 PM (219.240.xxx.124)

    말수 꼭 줄이기. 반드시 꼭.
    내 딸을 붙잡고 내 인생의 억울함 슬픔 분노 토로하며 넌 내가 불쌍하지도 않니? 절대 하지 않기 이를 위해서 심신을 단력하고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 되기

  • 36. ㅇㅇ
    '18.6.21 7:08 PM (223.62.xxx.28)

    지금 ktx 특실인데 앞에 50-60대쯤으로 보이는 할줌마 두명이 계속 앞 의자 등받이/ 트레이 부분에 발 턱 올려두고 있음요. 신 벗고 그러고 있다가 이젠 신발 신고 그러고 있네요.
    양반다리 하는것 까진 괜찮은데 음식놓는 자리에 ㅜㅜ

    나이들어 본인 편하자고 혐오스런 행동하지
    않기!!!

  • 37. 읽다보니
    '18.6.21 7:10 PM (112.170.xxx.103)

    지하철에서 사람 밀치지 않기
    정말 그래야해요.

    노인분들 줄도 안서고 가운데로 막 달려들고
    내릴때는 앞에 있는 사람 등을 막 밀어제끼고 그러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공짜로 타는데 질서마저 안지키면 돈내고 타고 서서 가는 젊은 사람들 마음이 좋겠나요?

  • 38. mmm
    '18.6.21 7:10 PM (1.241.xxx.6)

    암 걸리면 항암치료 안 받고 조용히 정리하고 갈 준비하기(형제의 투병을 지켜봐서 주관적으로 느낀거임).

    쓸데없는 고집이나 오지랖 부리지 않기.

    부모형제 원망 않하기.

    모든걸 받아들이기.

  • 39. ㅜㅜ
    '18.6.21 7:11 PM (211.36.xxx.210)

    한번 했던 얘기 다시 안하기요. 특히 옛날 얘기

  • 40. 저는
    '18.6.21 7:14 PM (99.225.xxx.125)

    돈쓰기. 자식들한테나 주변에서 뭐 해주길 바라지 않고 그냥 내돈으로 다 해준다 생각하려구요. 어차피 다 쓰고 죽지도 못할텐데.

  • 41. 나도 다짐
    '18.6.21 7:16 PM (175.223.xxx.77) - 삭제된댓글

    깨끗 깔끔 유지하기
    덕을 베풀기 ㅡ 이게 쉽지않더라구요
    의식적으로 남에게 잘하자잘하자 주문을 외운답니다
    봉사는 자신없지만 기부하기

  • 42. 나이 들면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결심한 거 있나요?
    '18.6.21 7:21 PM (61.78.xxx.137)

    나이 들면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저장해요

  • 43.
    '18.6.21 7:24 PM (211.216.xxx.90) - 삭제된댓글

    막상 본인에게 닥치면 달라질거에요
    저도 유방암 가슴에 만져지고 그냥 죽지뭐하다가
    결국 1년지나서
    병원가서 항암받고 지금3년차입니다.

  • 44.
    '18.6.21 7:25 PM (110.11.xxx.168)

    정말 방법이 있다면 제 입을 꿰매고 싶어요
    제가 수다스러운데 늙으면 어쩔까싶고 ᆢ
    외로워서 떠드는건디 더 심해질듯

    저는 노인들보면서 다짐 해는거 많아요
    깨끗히 하고 다닌다 ᆢ 돈 아껴서 다리힘 없으면 자식불러대고 낑낑 거리지 말고 반드 ᆢ 택시 타고 다닐것
    입맛없다고 식음전폐 모드 하고 죽는시늉 안하고 80돼도 까페가서 샌드위치라도 떼우고 내끼니 연명할것
    오라가라 전화 기대하지말고
    꼿꼿이 살수 있도록 정신수양 하면서 살것
    내관뚜껑 비용까지 누구에게도 폐안되게 정산해놓고 살것

    무엇보다 화내고 비뚤어지지 않고 온화친절 상냥 향긋한 노인될것
    싫은소리 이운소리 이런거 네버네버 안하게 입 틀어막고 살것
    가르치지 말고 애들한테 늘 배울것
    70넘으면 투표할 사람 자식의견 따라 줄것 ᆢ
    내 재산가지고 줄것 처럼 자식 상대로 심리전 펼치거나 이자식저자식 심리게임 시키면서 머리쓰는 그런짓
    늙은 여우짓은 절대 안할것
    얻어먹지 말고 영어나 독서나 등등
    사람 없이도 내시간 떼울 거 몰두하면서 살것 등등요

  • 45. ..
    '18.6.21 7:26 PM (125.132.xxx.163)

    보고 싶다고 안한다
    자식 보고 싶다
    손주 보고 싶다
    전화 해라
    이런거요
    그리고 노인 카톡 안보내기
    명절 안 챙기기

  • 46. 않기 않기
    '18.6.21 7:26 PM (183.98.xxx.142)

    윗 내용들에
    다 해당되는게 내 엄마라 슬퍼요 -.,-
    전 간단하네요
    내 엄마같이 안늙기

  • 47. 여름
    '18.6.21 7:31 PM (211.35.xxx.92)

    잔소리 하지 않기, 많이 듣기, 간소하게 살기, 운동하기

  • 48. ...
    '18.6.21 7:34 PM (125.134.xxx.228)

    늙을수록 필요한 것 - 성찰
    잔소리 안하기
    자신의 모습은 돌아볼 줄 모르고
    남 가르치려드는 것 조심하려구요.

  • 49. ......
    '18.6.21 7:39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말을 아끼자.

  • 50. 슬프다
    '18.6.21 7:53 PM (117.111.xxx.44)

    난 내부모같이만 안되는거네요 핓줄이라는 올가미에 갇힌 60내인생 가엾다

  • 51. ㄴㄴ
    '18.6.21 8:01 PM (122.35.xxx.109)

    저도 엄마처럼만 늙지 말자 다짐하는데ㅠ
    교양있고 고상한 할머니로 늙고 싶어요~~
    그리고 성형이나 시술하지 말자
    살을 조금 뺐더니 이뻐졌다는 말 많이 들어요
    다이어트하는게 성형이나 시술보다 나은것 같아요...

  • 52. ㅇㅇㅇ
    '18.6.21 8:15 PM (110.140.xxx.213)

    호구짓...나이들면 입을 다물라는건 이해가는데, 왜 영양가없는 인간들한테 내 지갑을 열어야 하는지?

    니가 내라. 니 커피, 니 밥값...ㅎ

  • 53. 눈부신낼
    '18.6.21 8:38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출항과 동시에 사나운 폭풍에 밀려다니다가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같은 자리를
    빙빙 표류했다고 해서
    그 선원을 긴 항해를 마쳤다고
    말 할수는 없을것이다
    그는 항해를 한것이 아니라
    그저 오랜시간을 수면위에 떠 있었을 뿐이다

    그렇기에 노년기의 무성한 백발과
    깊은 주름을 보고
    그가 오랜 인생을 살았다고
    단정지을수는 없는 것이다
    그 백발의 노인은 오랜 인생을 산것이 아니라
    그저 오래 생존한 것일지도 모른다 -세네카-

    제가 요즘 가슴에 새기고 명심하는 말이예요
    저도 오래 표류한 생존자로 늙긴 싫어요

  • 54.
    '18.6.21 8:51 PM (1.234.xxx.114)

    입열고 지갑닫기.....이건 정말 대접못받을 행동입니다요~~

  • 55. 말수르로줄여야
    '18.6.21 9:00 PM (182.231.xxx.245)

    말수 줄이기
    몸이 안좋다고 옷함부로 입고다니말기
    (구기거나 옴식물이 묻었거나)

  • 56. 홀로 서기
    '18.6.21 9:09 PM (218.236.xxx.209)

    혼자 잘 놀기
    혼자 시간 잘 보내기
    혼자 잘 살기

  • 57. ...
    '18.6.21 9:14 PM (121.167.xxx.209)

    자식에게 잔소리 안 하기
    서운하다 안 하기
    타인이 모르는것 내가 안다고 가르치지 않기
    상대가 도움을 요청하거나 물어 보지 않는 이상 내 지식 전달하지 않기
    자식들 집에 가서 살림살이 내 식대로 만지거나 주장하지 않기
    자식이 하는 충고 웬만하면 들어 주기(돈 달라는 소리 말고)
    건강 하려고 노력 하기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내가 하고 자식에게 해달라고 부탁하지 않기
    아프면 걸을수 있다면 혼자서 병원 다니기
    자식에게 아프다는 소리 하지 않기
    운동 하나 열심히 하기 체력이 안되면 걷기라도 하기
    몸에서 냄새 안나게 열심히 씻고 옷 갈아 입기

  • 58. ...
    '18.6.21 9:20 PM (180.66.xxx.161)

    원글님, 윗님들 글 저장합니다.

  • 59. ㅗㅗㅗㅗㅜ
    '18.6.21 9:28 PM (59.28.xxx.164)

    전부 반대로 했네
    될련지

  • 60. 어린사람에게
    '18.6.21 9:41 PM (1.241.xxx.7)

    조언이랍시고 세상이치 다아는 척 하지 말기요ㆍ

  • 61. 지금 저의 모습은..
    '18.6.21 10:03 PM (50.88.xxx.57)

    어린 사람들에게 반말 하지 않기.
    생떼 쓰지 않기.

  • 62. 50대
    '18.6.21 10:09 PM (175.213.xxx.182)

    너무 포괄적인데...
    내또래의 50대의 보통 아줌마처럼 살지 않기
    (진부하고 폐쇄적이고 냉소적이고 외모관리에 집착하는...그러나 여전히 어색한...)
    꼰대돼지않기
    (오지랖,참견,편견, 잘난척 이런것은 용납못함)

  • 63. 지금 저의 모습은..
    '18.6.21 10:09 PM (50.88.xxx.57)

    항상 옷단정,머리 단정하기
    남은 물론이고 가족에게도 좋은 단어를 사용해서 말하기
    굳이 남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생각으로도 남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기.

    노력하고 있고,
    원글님과 댓글님들의 글을 보며 배웁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 64. ..
    '18.6.21 10:12 PM (1.227.xxx.227)

    1.의식없을때 의미없는 연명치료하지않는다에 서명해놓기
    2.(아파도)자식들오라가라 태워달라말고
    병원이든 어디든 택시불러가기
    3.안부전화 기다리지말기
    4.물건은 나누거나 줄이기.
    5.재산 자식한테 몰빵주지말고 기부하기(실천중)
    6.젊은사람들 의견 귀기울여듣고 말은줄이기
    7.품위없게 화내지않기 조용조용상냥히말하기
    8.각막이나 기타 장기기증서약하기
    9.매일 운동 청결 외국어공부하기
    10.항상 미소짓고 고맙다 사랑한다 좋은말만하기 부담주지않기 스스로서기

    지금도 명절이나생일에 저는 여행가고 자식들 오라가라 부담안줍니다 스스로재밌게살면됩니다

  • 65. ..
    '18.6.21 10:14 PM (1.227.xxx.227)

    전후 반대로했네~님때문에 빵터졌어요^^추가로
    항상 긍정적으로 말하기
    자식이나 손주랑 대화가되게 세상에 호기심을놓지않고 바라보기

  • 66. ㅇㅇ
    '18.6.21 10:17 PM (175.223.xxx.89)

    좋네요
    말 많이 하지 않기
    목소리 크게 내지 않기
    남들 평가하거나 남에게 인색하지 않고 베풀며살기

  • 67. 원글
    '18.6.21 10:28 PM (116.45.xxx.45)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지 못한 주옥같은 말씀들 새겨 듣고 잘 실천하겠습니다.

  • 68. 좋은 글들
    '18.6.21 10:53 PM (123.212.xxx.137)

    저장합니다.

  • 69. say7856
    '18.6.21 10:54 PM (223.33.xxx.236)

    저장합니다

  • 70. ㅇㅇ
    '18.6.21 11:02 PM (180.230.xxx.96)

    2번 3번
    제가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항목이네요
    근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봐요 ㅎㅎ

  • 71.
    '18.6.21 11:17 PM (211.108.xxx.9)

    나이 들면서 지킬 것 버릴 것 저장하고 자주 읽어볼게요. 감사해요

  • 72. rladidtp2004
    '18.6.21 11:24 PM (218.39.xxx.37)

    저장합니다.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 73.
    '18.6.21 11:29 PM (211.114.xxx.20)

    물건쟁이지말기

  • 74. 널어두지 않기
    '18.6.21 11:43 PM (194.50.xxx.10)

    물건 널어두지 않기- 특히 식탁 주위
    얼른 죽어야지 말하지 않기

  • 75. jhlove
    '18.6.22 12:05 AM (59.25.xxx.152)

    저장합니다 ^.^

  • 76. 몬나니
    '18.6.22 12:07 AM (218.238.xxx.70)

    나이먹어서 하지 말것

    저장해요

  • 77. 유니스
    '18.6.22 12:12 AM (1.233.xxx.80)

    나이들어 하지 말아야 할 것,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78.
    '18.6.22 12:18 AM (211.215.xxx.168)

    냄새안나게 잘씻기

    흘리지말고 먹기

  • 79. 절대적으로
    '18.6.22 12:21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말을 줄이자.
    자식에게 집착하지 말기.
    혼자 잘살기.

  • 80. 마흔 중반
    '18.6.22 12:24 AM (110.8.xxx.185)

    ᆞ나이들어 하지말기.2년마다 열어봐야겠어요

  • 81. Ggg
    '18.6.22 12:26 AM (218.152.xxx.163)

    저도 자식에게 집착하지 않기요.
    아들만 있는데 20살부터는 건강하게 분리 독립 시키고 싶어요.

  • 82. 몬살아
    '18.6.22 12:35 AM (221.138.xxx.73)

    전부 반대로 ㅎㅎㅎㅎㅎ

  • 83. . .
    '18.6.22 12:41 AM (112.161.xxx.111)

    좋은글 감사합니다

  • 84. 하지않기 말고 꼭 하기
    '18.6.22 12:45 AM (219.248.xxx.45)

    ㅣ. 관심분야 아니었던 것들에 관해 책보고 공부하기.
    예를 들면 건축이나 과학.

    2. 제2외국어 익혀서 그나라 여행가기.
    영어만으로 된다지만, 현지언어 짧게나마 익혀서
    몇달씩 살고싶어요.

  • 85. ......
    '18.6.22 12:46 AM (121.132.xxx.187)

    좋은 글들 많네요.

  • 86. 롸잇나우
    '18.6.22 12:50 AM (125.186.xxx.138)

    나이 들어서가 아니라, 지금부터 당장 해약하는 것들이에요.

  • 87. 인생 또는 생존
    '18.6.22 12:51 AM (121.128.xxx.74)

    '18.6.21 님, 멋지게 사네요.
    부럽습니다.

  • 88. 간소하게 살기
    '18.6.22 12:55 AM (14.40.xxx.68)

    물건 가짓수 줄이고 죽으면 남긴거 치울사람 귀찮게 하지말기
    적당한 나이되면 스스로 선택하기

  • 89. ..
    '18.6.22 1:11 AM (222.107.xxx.201)

    나이들면 하지 말아야 할것 저장할게요~

  • 90. 그러나 현실은
    '18.6.22 1:31 A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당장 여기 82에서도
    남 옷차림까지 오지랖
    말꼬리 부여잡고 꼰대질
    21세기에 조선시대같은 선비질

  • 91. 나이들어 하지말것
    '18.6.22 1:37 AM (114.205.xxx.25)

    반대로 살앗다에 저도 빵 터짐 ^^
    저도 가끔씩 볼수잇게 저 장합니다^^

  • 92. 방랑인생
    '18.6.22 1:43 AM (210.91.xxx.56)

    무조건저장
    하나씩 다이어리에 적어둘께요

    저는 생머리 길게 기르지않기
    잚어보이려고 발악하지않기
    깨끗하게 씻고댕기자

    일단이정도요

    헬스장에서 허리까지오는 생머리 말리는 할머니
    앞모습보고 기절할뻔했어요

  • 93. Whitecoat
    '18.6.22 1:58 AM (74.96.xxx.191)

    저장해두고 때로 읽어보고 다짐해야죠

  • 94. 전 이 글 보면서
    '18.6.22 2:00 AM (68.129.xxx.197)

    울 엄마가 제발 이 글 안 보시길
    절대로 이 글을 보시고,
    행여나
    엄마가 하시는 일들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고
    본인이 자식들에게 짐이라고 생각하시고,
    자식들에게 덜 연락하고,
    덜 보고 싶어하고,
    너무 조심하실까봐 걱정되네요.

    전 나이들면 딱 하나
    남들 볼때
    따뜻한 눈으로,
    오늘 저 사람에게 따뜻한 정을 담아 바라 봐 준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면,
    내가 그 한 사람이 되어주자.
    라는거.
    눈으로 남을 비난하듯 보는게 아니라
    정을 담아서 따뜻하게 바라 봐주는거
    그거 할겁니다.

  • 95. 근데
    '18.6.22 2:10 AM (175.223.xxx.12)

    이게 저장할만한 글인가?
    스스로 생각해야할 문답이지.

  • 96. malvern
    '18.6.22 2:10 AM (58.120.xxx.102)

    나이들어서 하지 말아야 할것 저장하고 틈틈히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97. 저장합니다
    '18.6.22 2:17 AM (1.250.xxx.139)

    두고두고 볼게요

  • 98. 으하~
    '18.6.22 2:28 AM (122.44.xxx.18)

    다 적어두고 봐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휴우~~한숨이 나오네요
    지금도 못하고 사는게 많은데
    정신 깜빡깜빡하는 내 늙은 날에 과연 저 많은 걸 할 수는 있을까? ㅋㅋㅋ

  • 99. 중요
    '18.6.22 2:43 AM (122.40.xxx.22)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말많이 하지 않기..

  • 100. 헤이즐넛
    '18.6.22 2:47 AM (112.151.xxx.254)

    저두 틈틈히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01. 바람소리
    '18.6.22 2:54 AM (125.142.xxx.237)

    우기기
    잘못 했으면 바로 인정해야 해요, 왜 때문에 우기나요

  • 102. 그루터기
    '18.6.22 3:34 AM (114.203.xxx.24)

    저도 이제까지 반대로 살았어요 ㅠㅠ 2222
    말 많이 하지 않기, 새로운 것 배우기...해야 할거 같아요.

  • 103. 나이 60에
    '18.6.22 3:47 AM (169.252.xxx.21) - 삭제된댓글

    그나마 꾸준히 한것은




















































    남편, 아들 집착 안하고, 그들의 삶을 살도록 간섭안하는거 실천을 오랫동안 해왔고, 나이를 불문하고 경어 사용하고, 지갑을 열려고 애쓰며 사는것 그리고 가르치지 말고 옛날 얘기 하지않는것....
    하나씩 실천하다보니 조금씩 바뀌게 되네요. 다 한번에 바꿀려하면 힘드니, 하나씩 집중적으로 실천해보시길 ..
    하지만, 목청 큰것이 제일 신경쓰이는것중에 하나이고, 아직도 못버리는 물건들... 지금 하나씩 버리고는 있는데...

  • 104. 나이 60살에..
    '18.6.22 3:48 AM (169.252.xxx.21)

    남편, 아들 집착 안하고, 그들의 삶을 살도록 간섭안하는거 실천을 오랫동안 해왔고, 나이를 불문하고 경어 사용하고, 지갑을 열려고 애쓰며 사는것 그리고 가르치지 말고 옛날 얘기 하지않는것....
    하나씩 실천하다보니 조금씩 바뀌게 되네요. 다 한번에 바꿀려하면 힘드니, 하나씩 집중적으로 실천해보시길 ..
    하지만, 목청 큰것이 제일 신경쓰이는것중에 하나이고, 아직도 못버리는 물건들... 지금 하나씩 버리고는 있는데...

  • 105. ,,,
    '18.6.22 4:05 AM (180.229.xxx.50)

    좋은글 감사합니다

  • 106. 나이 들면
    '18.6.22 4:56 AM (223.62.xxx.237)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것들.

    저는 지금 40대중반, 친정어머니는 70초반 입니다.

    자주 나누는 화두입니다.

    60초반 이모님은 “ 안할려구 해도 저절로 그렇게 되는걸 어떻해-“

    라고 하셨다지만,

    부디 우리 모두 자각하고, 노력하길 기대합니다.

  • 107. ^^
    '18.6.22 4:58 AM (67.161.xxx.109)

    저도 해야할게 많네요.
    윗분들 말씀 새겨서 새롭게 제2의 인생을 살아야겠어요.

  • 108. 모두들
    '18.6.22 5:49 AM (49.180.xxx.66)

    멋지십니다
    실천하면서 살아야지요 꼭!

  • 109. zz
    '18.6.22 5:51 AM (223.62.xxx.47)

    목소리 크게 내지않기
    말수줄이기
    입꼬리 내리지말고 표정신경쓰기

  • 110. ㆍㆍㆍ
    '18.6.22 6:13 AM (219.251.xxx.38)

    물건 주워오지않기. 주워다 집안 가득 쌓아놓고, 자식 집에 가져다주는거 절대 안할거에요. 다 버릴만해서 버린 물건인데..멀쩡한걸 버렸다면서 주워다 본인 집 어지럽히고 자식 집에까지 가져다주는거ㅡ우리 할머니에요ㅡ 절대 절대 안할래요.

  • 111. ..
    '18.6.22 6:18 AM (218.237.xxx.19)

    이렇게 나이들고싶다 저장합니다

  • 112. ㅇㅇ
    '18.6.22 6:23 AM (115.137.xxx.41) - 삭제된댓글

    롸인 나우~~~

  • 113. ㅇㅇ
    '18.6.22 6:23 AM (115.137.xxx.41)

    롸잇나우~~~

  • 114. 다좋으나
    '18.6.22 6:35 AM (221.166.xxx.92)

    내가 할때 내모습은 모른다는것
    그게 문제죠.

  • 115. ,,
    '18.6.22 6:43 AM (180.66.xxx.23)

    나를 좀 내려 놓으면 내 자신이 편해져요

    그리고 이거 꼭 중요합니다~
    남의말 많이 하고 남의 흉 많이 보는 사람
    절대 친구하지 않기~

    나 역시 남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많이 볼려고 하고
    남의 단점은 그냥 혼자 생각만하고 판단하기~

  • 116. 꽃다지
    '18.6.22 6:45 AM (121.186.xxx.187)

    인생자체를 심플하게 살기
    세상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깨끗하게 살기
    추구하는 삶 인데 쉽지는 않네요~^^

  • 117. ^^
    '18.6.22 6:49 AM (112.156.xxx.133)

    버리고 살기
    미워하는 맘 갖지 않기...

  • 118. ....
    '18.6.22 6:56 AM (106.102.xxx.204)

    이렇게 나이들고싶다 저장합니다

  • 119. 그냥
    '18.6.22 7:00 AM (180.71.xxx.147)

    삶을 받아들이기

  • 120. 알타리무
    '18.6.22 7:26 AM (218.148.xxx.114)

    나이들어서 하지말아야할것 감사합니다^^

  • 121. 코스모스
    '18.6.22 7:33 AM (58.230.xxx.20)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22. 빵굽는 코끼리
    '18.6.22 7:50 AM (60.240.xxx.15)

    이렇게 살아가기. 꼭 나이가 들어서 고치는 것 보다 지금부터 하나씩 노력해야겠어요

  • 123. 겨울이네
    '18.6.22 7:52 AM (118.221.xxx.94)

    저도 저장하고 두고두고 새겨야겠어요..

  • 124. ...
    '18.6.22 8:14 AM (58.140.xxx.31)

    나이들면 하지 말아야 될 것

  • 125. 새봄
    '18.6.22 8:21 AM (14.32.xxx.40)

    1. 말줄이고 목청낮추기
    2. 가족에게 집착안하기
    3. 집안물건 정리하기
    4, 남에게 가르치려들지 말기

  • 126. ㅇㅇ
    '18.6.22 8:35 AM (49.167.xxx.69)

    ㅇ 내 생각 강요안하기
    ㅇ 좋은 얼굴로 좋은 말하기
    ㅇ 날마다 비우고 날마다 채우기

  • 127. ...
    '18.6.22 8:35 AM (115.40.xxx.90)

    혼자여도 당당하기
    문화생활 한달에 한번 꼭 하기(공연관람, 전시회관람 등등 )
    청결하기

  • 128. 마니또
    '18.6.22 8:37 AM (223.63.xxx.125)

    좋은글이네요
    저장해요

  • 129. 저도
    '18.6.22 8:41 AM (211.206.xxx.52)

    심플하게 살기
    자연스럽게 늙기
    말줄이기
    오지랖떨지 말기

  • 130. 만두1
    '18.6.22 8:44 AM (128.134.xxx.66)

    나이 들면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결심한

  • 131. 늘 실천하고 싶은 것들
    '18.6.22 8:51 AM (211.36.xxx.24)

    늘 실천하고 싶은 것 들이네요
    삶에 집착하지 않고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 것
    늘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되기

  • 132. 잘씻기
    '18.6.22 8:52 AM (59.8.xxx.21)

    귀찮고 힘들어도 잘 씻기!
    우리땐,우리 클 땐 안이랬다 어쨌다 안하기!
    자식들 말 잘 듣기!
    내 몸 내가 챙기기!
    내 재산 자식 다 안퍼주고 거지 안되기!ㅎㅎ
    노인정 가서 자식자랑,내 자랑 안하기!

  • 133. 저장
    '18.6.22 8:52 AM (117.111.xxx.127)

    음...죽는날 웃으며 죽고싶다 정도만...

  • 134. 가끔
    '18.6.22 9:24 AM (14.42.xxx.5)

    저장합니다,

  • 135. 최근에
    '18.6.22 9:35 AM (211.226.xxx.10)

    이사온 집 이곳저곳 손 볼일이 많았는데 , 정신차려 보니까 내가 그 일하는 분들이랑 온갖 집안일을 다 애기하고 있더라구요. 주저리주저리...ㅠㅠ
    간소하게 살기는 조금씩 실천하고 있는데
    말수 줄이기랑
    사람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기 , 이것만이라도....

  • 136. 열린 마음
    '18.6.22 9:39 AM (223.62.xxx.206)

    나이들면 고집부리지 말고 오지랖 떨지 말아야 겠다 생각해 왔는데요, 먼저 지금의 내 모습부터 살펴봐야 겠네요.

  • 137. 자식이
    '18.6.22 9:45 AM (112.170.xxx.241)

    추천하는 사람에게 투표하기 . 연명치료 안하기 .

  • 138. .......
    '18.6.22 9:46 AM (220.69.xxx.7)

    암만 이뻐보이고 부티나 보여도
    모피 안입기!!!!!

  • 139. 양가 아침밥 8시
    '18.6.22 9:48 A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노인들은
    혈압약 당뇨.골다공증등 기본으로 아침 식사후 챙겨 먹는 약이 한다발.

    난 심한 저혈압인데다 새댁땐 먼 길 가서 며칠씩 노인들 아침상(국물있는 상차림)차리는게 넘 힘들었음.
    나의 다짐은 내가 늙어 자식집에 가더라도
    누룽지준비 해가서 커피마시듯 포트에 끓여 조용히 먹고 약먹어야지..
    얘들아 편한 시간까지 자고 항상 하던대로 편하게 살아라..할거임.
    아침에 간들어간 국이나 찌개보다 누룽지가 속이 편함.

  • 140. 좋네요
    '18.6.22 9:49 AM (112.153.xxx.164)

    그러려니 하기. 여기만 봐도 남의 다름에 그러려니가 안 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러나 정말정말 중요한 몇몇 것은 목소리 내고 살기.

    여기 댓 보니 늙을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아야 한다는 울엄마 말이 맞나 봐요.

  • 141. .....
    '18.6.22 9:49 AM (180.71.xxx.236)

    여기저기 다니며 자식자랑, 손주 자랑 안하기.....

  • 142. 예쁜마음
    '18.6.22 9:54 AM (121.144.xxx.107)

    큰소리로 말하지 않기.
    청결하지.
    참견안하기.
    병원 혼자다기.

  • 143. 인생
    '18.6.22 9:57 AM (39.115.xxx.166)

    나이 들면서 하지 말아야 할거 공감합니다

  • 144. ^^
    '18.6.22 9:58 AM (218.48.xxx.206)

    올해 마흔살, 나이듬에 대해 차분히 생각해 봐야 할 때 이런 화두를 던저 주셔서 감사해요. 이 글 저장해서 차근차근 읽어볼께요~ 다들 감사해요!

  • 145. ...
    '18.6.22 10:05 AM (218.39.xxx.5)

    저장합니다~ 좋은글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 146. !!!
    '18.6.22 10:10 AM (113.10.xxx.77)

    좋은 글 정말 이대로 실천하고 살고싶어요.

  • 147.
    '18.6.22 10:16 AM (61.80.xxx.46)

    잔소리 하지 않기..
    사사건건 입대는 분 있어서 잔소리가 너무 싫으네요.
    근데 무의식중에 그 잔소리 남에게 할때 깜짝 놀랐어요.
    고집부리지 않기
    서툴더라도 기다려주기
    칭찬해주기.
    ☆☆☆선물은 무조건 좋아하며 받아주기^^☆☆

  • 148. ..
    '18.6.22 10:19 AM (152.99.xxx.114)

    입닫고 지갑열기

    그러나
    입은 자꾸만 열고 싶고
    지갑은 사정이 빤하고

    그렇습니다. ㅠㅠ

    노력해야죠

  • 149. 나는마야
    '18.6.22 10:34 AM (106.244.xxx.55)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이제 오십줄에 들어가는데 정기적으로 한번씩 읽어보렵니다.

  • 150. ......
    '18.6.22 10:35 AM (211.212.xxx.118)

    말 줄이기. 내가 옳다고 고집부리지 않기. 못 마땅해 하지 않기요.

    여기 좋은 말씀들 많네요. 저장합니당~^^

  • 151. ......
    '18.6.22 10:36 AM (211.212.xxx.118)

    며칠씩 노인들 아침상(국물있는 상차림)차리는게 넘 힘들었음.
    나의 다짐은 내가 늙어 자식집에 가더라도
    누룽지준비 해가서 커피마시듯 포트에 끓여 조용히 먹고 약먹어야지..
    얘들아 편한 시간까지 자고 항상 하던대로 편하게 살아라..할거임. 22222222

  • 152. ticha
    '18.6.22 10:40 AM (115.94.xxx.251) - 삭제된댓글

    스크랩합니다.

  • 153. ticha
    '18.6.22 10:41 AM (115.94.xxx.251)

    나이 들면 하지 말아야 할 것 - 좋은 글 저장합니다.

  • 154. 나를
    '18.6.22 10:57 AM (59.13.xxx.188)

    돌아볼수 있는 좋은 말들..
    저는 나이 들수록,좋게 말하면 나만의 노하우고 나쁘게는 고집일수 있는 나만의 생활방식에 익숙해지고 길들여져가는데 유연한 사고를 갖고 주변 사람,어린 사람들 얘기에도 귀 활짝 열어 들을 수 있는 열린 마음 가져야겠다는 생각해봅니다

  • 155. ...
    '18.6.22 10:59 AM (118.38.xxx.29)

    출항과 동시에 사나운 폭풍에 밀려다니다가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같은 자리를
    빙빙 표류했다고 해서
    그 선원을 긴 항해를 마쳤다고
    말 할수는 없을것이다
    그는 항해를 한것이 아니라
    그저 오랜시간을 수면위에 떠 있었을 뿐이다

    그렇기에 노년기의 무성한 백발과
    깊은 주름을 보고
    그가 오랜 인생을 살았다고
    단정지을수는 없는 것이다
    그 백발의 노인은 오랜 인생을 산것이 아니라
    그저 오래 생존한 것일지도 모른다 -세네카-

    제가 요즘 가슴에 새기고 명심하는 말이예요
    저도 오래 표류한 생존자로 늙긴 싫어요
    --------------------------------------------

  • 156. ..
    '18.6.22 11:00 AM (175.205.xxx.94)

    저도 저장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157. 지금부터
    '18.6.22 11:00 AM (121.133.xxx.55)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많네요.
    저장합니다.^^

  • 158. 50대 후반
    '18.6.22 11:03 AM (118.43.xxx.123)

    다 내가 지켜야 할것들 입니다.

  • 159. 늘 다짐 합니다
    '18.6.22 11:05 AM (222.236.xxx.145)

    겸손하기
    감사하기
    아무리 터무니 없어 보여도 타인이 원하지 않을때는
    절대 훈수두지 말기
    사람들과 만날때는 내주머니는 열고 입은 닫기

    타인의 집, 자식집 조차도
    초대받지 않았을때 가지 않기
    더 늙어서 내손으로 내몸 건사 하기 힘들때는
    두말 하지 않고 실버타운이나 시설로가서 도움 받기

  • 160. 늘 다짐 합니다
    '18.6.22 11:13 AM (222.236.xxx.145)

    모든 생각의 베이스를
    긍정에 두기

    타인을 대할때
    지적할점은 눈 감고
    칭찬할점만 보기

    대화시에는 누구에게든
    긍정적인 말 위주로 하기
    내가 아무리 괴로워도 타인에게 하소연 하지 말기

  • 161. ..
    '18.6.22 11:16 AM (121.151.xxx.85)

    두고두고 볼게요.

  • 162. 알뜰신잡
    '18.6.22 11:17 AM (220.93.xxx.194)

    나이들어 하지 말아야 할 것,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163. ..
    '18.6.22 11:21 AM (221.149.xxx.14)

    저도 말수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64. 부디
    '18.6.22 11:24 AM (175.121.xxx.120)

    오래들 꼭 사셔서 노인이 되어 보세요.
    각자 쓴 글 또한 잘 저장해서
    대게 60 그 즈음에 꺼내 보시고
    노년에 접어든 내 생각과 함 비교해 보시길~

  • 165. 부디님
    '18.6.22 11:34 AM (222.236.xxx.145)

    ㅎㅎㅎ
    제가 60넘었고 실천하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노력하는 모습 보이니

    딸아이가 이런 카톡을 보냈네요

    "엄마는 나 예쁘게 키워줬는데 맨날 툴툴거려서 미안해
    엄청 사랑하고 반성 많이 할께 라구요"

    내가 아는것들 아이에게 조바심 내며
    이거저거 잔소리 늘어놓을때보다
    고맙다 네마음 안다 너희 세대인데 지금 세상 사는 방법은 네가 더 잘알지
    사랑한다 등등으로 말하고
    미운 할머니 되지말자를 마음에 새기고 삽니다

  • 166.
    '18.6.22 11:42 A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 나이 많다고 왕언니 노릇하며 오지랖 떨지 않기..이게 가장 중요
    즉 자기에 맞게 재단하며 이래라저래라..제일 꼴불견 이네요

  • 167. ..
    '18.6.22 11:43 AM (59.6.xxx.18)

    더 가지려 욕심부리지 않기
    물건이든 사람이든 집착하지 않기
    내생각을 자식이나 다른사람에게 주입하지 않고 존중하기
    함부로 다른사람 지적이나 조언하지 않기
    오지랖 안떨기

    그 밖에 꾸준히 해야할 것은 책읽기, 영어 공부하기,운동하기
    열린마음, 긍정적인 마인드 갖기 등입니다.

  • 168. 오잉
    '18.6.22 11:45 AM (39.7.xxx.11)

    욱하지 않기 서운하지 않기 남의 일 참견 말기 자식에게 집착 말기 여유있는 맘을 가질 것 책 읽기

  • 169. 승아맘
    '18.6.22 12:03 PM (118.37.xxx.134)

    저장해요...두고두고 볼려구요...

  • 170. 지나다가
    '18.6.22 12:04 PM (180.229.xxx.215)

    저장해 놓고 가끔 들여다 보며,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를 다짐해야 겠어요.
    원글님,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 171. ...
    '18.6.22 12:11 PM (125.177.xxx.148)

    나이들면 절대 하지말아야 하는 일 너무 좋네요^^
    제게도 도움되는 글이예요~

  • 172. 곱게 나이 드는법
    '18.6.22 12:14 PM (124.111.xxx.62)

    곱고 현명하고 이쁜 할머니가 되는 방법이 여기 있네요

    가끔씩 열어 보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 173.
    '18.6.22 12:22 PM (39.7.xxx.209)

    평소에 얼마나 생각없이 막 살길래
    이런글보고 저장한데?
    평소에 안하무인으로들 사나봄.
    대박ㅋㅋㅋㅋ

  • 174. 윗분처럼
    '18.6.22 12:41 PM (220.121.xxx.210)

    남에게 비꼬는말 하지않기ㅜㅜ

  • 175. anfghl
    '18.6.22 1:02 PM (222.100.xxx.249)

    치아관리잘하기,지금처럼 미니멀생활하기

  • 176. 쉰훌쩍
    '18.6.22 1:05 PM (211.105.xxx.60)

    내가 조금 손해보기.
    금전이든 의견이든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기

  • 177.
    '18.6.22 1:16 PM (58.232.xxx.166)

    저 윗윗 사람처럼 되지않기.

  • 178. 베베
    '18.6.22 1:21 PM (118.219.xxx.67)

    나이들면 절대 하지말아야 하는 일 너무 좋네요^^
    저장합니다.

  • 179. ..
    '18.6.22 1:39 PM (223.62.xxx.164)

    저장합니다.

  • 180. ...
    '18.6.22 1:41 PM (175.223.xxx.246)

    저장해요...

  • 181. 좋은글
    '18.6.22 1:48 PM (211.192.xxx.159)

    좋은 말씀 많네요... 틈틈히 읽어야겠어요

  • 182. ...
    '18.6.22 1:51 PM (182.228.xxx.143)

    좋은 글 감사해요~

  • 183.
    '18.6.22 2:04 PM (211.244.xxx.238)

    물건 늘리지 않기

  • 184. ㄱㄴㄷ
    '18.6.22 2:16 PM (175.223.xxx.19)

    두고두고 볼께요

  • 185.
    '18.6.22 2:16 PM (118.217.xxx.229)

    저장하고 나중에 읽을게요

  • 186. qq
    '18.6.22 2:18 PM (175.116.xxx.23)

    저장합니다~

  • 187. 하늘하늘
    '18.6.22 2:34 PM (117.111.xxx.102)

    나이 들어 이렇게 살기 저장합니다

  • 188. 원글 댓글 모두 너무 공감해요!!!!!
    '18.6.22 2:43 PM (61.84.xxx.90)

    함께 곱게 늙어가요~
    82분들 언제까지나 저의 랜선 친구들이 되어주세요~

  • 189. 말 많이 하지 않기
    '18.6.22 2:47 PM (218.50.xxx.154)

    가 가장 와닿네요

  • 190. ...
    '18.6.22 3:02 PM (121.128.xxx.111)

    나이 들면 하지 말아야 할것.
    참견, 살림 늘이기.

  • 191. evecalm
    '18.6.22 3:13 PM (110.10.xxx.113)

    한말 또하고 또하고...하지 않기

  • 192. ~~
    '18.6.22 3:18 PM (116.32.xxx.196)

    좋은 글 이네요~~

  • 193. 안개꽃
    '18.6.22 3:29 PM (14.44.xxx.181)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로 늙어 버릴 것을 저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 때나 무엇에나 한 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의 삶을 바로잡고자 하는 열망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저를 사려깊으나 시무룩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남에게 도움을 주되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제가 가진 크나큰 지혜의 창고를 다 이용하지 못하는 건
    참으로 애석한 일이지만
    저도 결국엔 친구가 몇 명 남아 있어야 하겠지요.
    끝없이 이 얘기 저 얘기 떠들지 않고
    곧장 요점으로 날아가는 날개를 주소서.

    내 팔다리, 머리, 허리의 고통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막아 주소서.
    내 신체의 고통은 해마다 늘어나고
    그것들에 대해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대한 얘기를 기꺼이 들어줄
    은혜야 어찌 바라겠습니까만
    적어도 인내심을 갖고 참아 줄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제 기억력을 좋게 해주십사고 감히 청할 순 없사오나
    제게 겸손된 마음을 주시어
    제 기억이 다른 사람의 기억과 부딪칠 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들게 하소서
    나도 가끔 틀릴 수 있다는 영광된 가르침을 주소서.

    적당히 착하게 해주소서. 저는
    성인까지 되고 싶진 않습니다만....
    어떤 성인들은 더불어 살기가 너무 어려우니까요...........
    그렇더라도 심술궂은 늙은이는 그저
    마귀의 자랑거리가 될 뿐입니다.

    제가 눈이 점점 어두워지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저로 하여금 뜻하지 않은 곳에서 선한 것을 보고
    뜻밖의 사람에게서 좋은 재능을 발견하는
    능력을 주소서.
    그리고 그들에게 그것을 선뜻 말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주소서.
    아멘. 작자 미상(17세기 수녀)

  • 194. Qqq
    '18.6.22 3:39 PM (112.160.xxx.16)

    1 open 마인드로 살기
    2 시무룩하지 않기
    3 많이 웃기

  • 195. ㅡㅡ
    '18.6.22 3:43 PM (223.38.xxx.115)

    두고두고 보고 실천해야겠네요

  • 196. ...
    '18.6.22 3:49 PM (116.34.xxx.239)

    꼰대아니고 어르신 되기

  • 197. 벌써 50대 후반
    '18.6.22 4:16 PM (121.74.xxx.188)

    한번씩 읽어보고 실천해야겠어요.

  • 198. 체리
    '18.6.22 4:58 PM (117.111.xxx.154)

    나이 들면 하디말아야 할것 댓글이 다 진리네요

  • 199. ^*^
    '18.6.22 5:16 PM (221.148.xxx.70)

    나이들어 하지말아야 할 것들 저장하고 읽어 보아야겠네요

  • 200. 잔인하네요
    '18.6.22 5:23 PM (220.73.xxx.20)

    나이들면 나오는 특성을 이렇게 비하하는군요
    나이들면 피부에 주름지고 허리가 휘는 것처럼
    뇌에도 노화가 일어나고
    그로인해 나타나는 정서적 특성들인데
    인간의 노화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이군요

  • 201. ,,
    '18.6.22 5:23 PM (119.193.xxx.174)

    잘 보겠습니다~

  • 202. ...
    '18.6.22 5:23 PM (125.191.xxx.118)

    이건 당장이라도 고쳐야하는 습관이지만
    음식 쩝쩝거리며 먹지말기 (같이 먹기 힘들어요)
    청결 유지

  • 203. 위에 글들을 뒤짚어보면
    '18.6.22 5:30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젊은 그대들이 배려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고
    나이든 이들이 베푸는 것은 원한다네요
    입닫고 가진 돈이나 풀어 ~ 잖아요
    세대 갈등의 핵심과 주축을 이곳에서 보고 갑니다
    제 눈에는
    세대 갈등의 시작은 당신들이었고
    인색하고 폭력적인 가해자도 당신들이에요
    자신들 세대의 문제를 스스로에게서 찾고 해결하려 하지 않고
    약자나 다른 곳에서 찾고 화풀이 하는 것으로 보여요
    여자나 노인이 대상이죠

  • 204. ...님
    '18.6.22 5:34 PM (220.73.xxx.20)

    혼자 드세요
    저 어릴때 어른들은 독상 받아 혼자 드셨어요
    식당에서도 사람들 없는 구석에서 드시고요
    괜찮은 우리들은 쩝쩝거리며 웃고 떠들며 같이 먹을게요

  • 205.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인간들이
    '18.6.22 5:39 PM (220.73.xxx.20)

    자기가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건 모르고 남탓하지요
    님들은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하고
    자기와 다르고 싫은 사람들을 나쁜 사람으로 분류하여
    사람들을 선동하여 같이 미워하고 싫어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군요
    보통은 그렇더라도 혼자 생각하고 마는데
    님들은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위험한 사람들이에요
    절대 스스로가 그렇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이런저런 논리와 명분으로 포장하려들죠 ..

  • 206. 핑크짱
    '18.6.22 5:40 PM (223.38.xxx.107)

    저도 저장합니다.

  • 207. 저장해요
    '18.6.22 5:51 PM (182.209.xxx.72)

    고맙습니다^^

  • 208. 무리지어 행동하면
    '18.6.22 5:51 PM (220.73.xxx.20)

    자신들의 생각이 보편적인 진리라는 확신이 들면서
    마구휘두르는 재미가 있을 것 같군요
    참 위험해 보입니다...
    무리지어 할일이 이런것 밖에 없나요...

  • 209. 타인의 시선
    '18.6.22 5:59 PM (114.129.xxx.141) - 삭제된댓글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늘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존재인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눈 감지말고 자각하기.
    관계를 어렵게 꼬아나가지 말기.
    새롭게 시작되는 관계라도 느닫없는 마지막도 올 수 있음을 염두에 두기.
    내가 하는 말이 깃털처럼 날아가 되돌릴 수 없음을 인식하기.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 혹은 미워하던 사람들
    잊고 싶었던 누군가들의 부음에 익숙해지기
    너무 늦은 한 밤중까지 함께 하지 말고 노을 지는 저녁엔 스스로의 공간으로 돌아오기
    내일 아침이 생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음을 잊지말고
    그러니 잊어도 되는 이야기들은 자꾸 떠올리지 말기
    모든 걸 다 긍정하기는 말기
    그러나 부정적인 나로 죽지 말기
    그러다 죽음에 임박해 그 죽음마저도 부정하고 싶어지면 안되니까...

  • 210. 저두
    '18.6.22 6:34 PM (120.142.xxx.32)

    나이 들어 하지 말아야 할것들 저장해요.

  • 211. 감사
    '18.6.22 7:29 PM (183.101.xxx.136)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12. 마노
    '18.6.22 8:28 PM (95.5.xxx.213)

    곱게 나이들기..여기에 답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38 부모의 병원비를 제가 내면 상속시 돌려받을수 있나요? 4 알려주세요 02:45:13 197
1589137 서수원. 북수원 괜찮은 정신과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1 01:50:04 103
1589136 자리톡이 뭔가요? 1 궁금 01:46:52 209
1589135 백종원배고파 보는중에 ㅋ 지금 01:41:45 367
1589134 민희진이 누구예요? 8 .. 01:28:31 841
1589133 왜 사람들은 저에게 날씬하다는걸까요 19 01:25:11 1,131
1589132 유영재 3 이혼 01:23:25 1,187
1589131 흡입력 좋고 오래가는 청소기 3 추천좀요 01:21:54 312
1589130 민희진은 끝났다. 33 o o 01:17:13 2,372
1589129 물가가 제멋대로네요 ㅇㅇㅇ 01:15:14 350
1589128 모든 것에 때가 있네요. 1 l 00:53:22 699
1589127 뉴진스 새 뮤비 Bubble Gum 넘 예뻐요 10 뉴진스컴백 00:38:59 1,139
1589126 윤석열정권이 한국 망하게 하는 게 목적 아닌가 싶어요 24 방시혁공격 00:21:42 1,628
1589125 세럼 크림쓰는방법? 1 ^^ 00:17:54 437
1589124 일랑일랑향 저만 이상한가요? 7 ... 00:15:08 1,164
1589123 청소기 선택 어렵네요 2 주주 00:14:15 312
1589122 여자나이는 18~23세가 젤이쁜나이라는데 인정하시나요? 22 불인정 00:09:13 1,954
1589121 뉴진스 쿠키 가사 말이죠 16 ㅡㅡ 00:05:19 1,681
1589120 보스턴에서 몬트리올까지 야간 버스 어떨까요? 9 북미관계자분.. 2024/04/26 440
1589119 60대 친정엄마한테 일주일된 아이폰공기계 드리면 불효일까요 14 Mdd 2024/04/26 1,676
1589118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 2024/04/26 251
1589117 4.3 위메프 망고 아직도 못받은 분 계세요? 9 젠장 2024/04/26 720
1589116 일본 1인당 GDP가 스페인에게도 밀렸네요 9 ㅇㅇ 2024/04/26 704
1589115 방탄을 방시혁이 키웠단 분들은 하이브 관계자에요? 76 2024/04/26 3,818
1589114 여기 게시판이 무슨 엔터회사인줄 15 .. 2024/04/26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