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이 저처럼 쉬웠는데 단 하나 남자복만 없는분 계세요?

** 조회수 : 21,460
작성일 : 2018-05-26 13:40:38
제 인생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평생 평탄하게 근심걱정 없이 살았구나 싶어요.
부모님 두분 사이 좋으시고 경제적 환경도 무난하고
어려서부터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거 돈때문에 못한거 없고
부모님과 정서적 유대관계도 좋고
학창시절 노력한것보다 성적도 잘나오는편이었고
대학진학도 수월하게 만족스러운 곳 입학
대학때 거의 놀면서 딱 기본만 했는데 성적도 잘나왔고
장학금도 가끔 받았고

취업도 좋은회사는 아니지만 같은과 친구들에 비해 쉽게 했죠.
딴 친구들은 졸업한참전부터 이력서 넣어도 면접기회조차 안왔는데
저는 일찍 취업하기 싫고 졸업후 좀 놀다가 취업하려고 빈둥대다가
친구들이 면접 오라고 부르는 회사도 없다고 막 걱정하길래
졸업 세달전 이력서 넣고 처음 면접본 회사 덜컥 붙어서
첫직장에서 십년가까이 다녔고
월급은 많지않았지만 일이적어 업무강도대비 완전 만족했고
전공살려 취업했는데 일이 무척 쉬웠어요.
(원래 제 전공이 야근 밥먹듯하고 정신적 스트레스 많은 직종)
그런데 제가 간 회사는 야근 거의없고 업무난이도 낮고
이후 회사가 어려워져 이직도 두번했는데
가는 회사마다 똑같이 야근 거의없고
업무 스트레스도 없는데 사람 스트레스도 없고
상사 동료들 모두 성격좋고 스트레스 안주고

직장다니면서 동료들이 부동산 투자에 열심이길래
예금 안하고 돈 있을때마다 아파트를 샀어요.
부모님께 증여도 받았고 제가 저축도 조금 했구요.
딱히 핫한곳을 산것은 아닌데도 집값이 쑥쑥 올랐고
지금까지 제 명의로 6채 샀는데 수익이 많이 났어요

부모님께서 지방 살고계시는데 통장에 현금 갖고 계시지말고
서울에 투자해서 월세받으시라고 권유해서
부모님것도 세채 사드렸는데 많이 올랐구요
형제는 남동생 하나 있는데 결혼해서 잘살고 있고
동생도 직업이 좋아 돈 잘벌고 잘살고 있고
무엇보나 올케랑 둘이 성격이 잘맞아 제가 보기에도 너무 좋아보여요.

단하나 아쉬운점은 아직 좋은 남자를 못만나 미혼이라는거
사실 그동안 제복을 제가 찬것도 있어요.
20대후반에서 30중반까지 직업좋은 남자들 많이 만났고
대시도 많이 받았는데
끌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부 거절했어요.
그때 만났던 남자들 거의 공기업, 국책 연구기관
삼성이나 7급공무원 정도가 좀 별로다 싶을정도였으니까요.
그때는 그남다들 키가 작다거나 외적으로 안끌리는 이유가 컸는데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착하고 가정적인 성격인 남자들이었던것 같아요.
그렇게 결혼적령기 넘겼고
그래도 아무 고민없이 사는 현재가 만족스럽긴해요.
IP : 180.64.xxx.195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6 1:45 PM (39.7.xxx.27)

    안끌리는 데 결혼하는 거 은근 힘들어요 거기다 내가 경베적으로 풍족한 상황이라면 더..

  • 2. gg
    '18.5.26 1:47 PM (66.27.xxx.3)

    복 많이 받으셨네요
    지금처럼 사시다가 좋은 인연 만나면 좋고
    아니어도 좋은 그런 상황이 제일 결혼하기 이상적인 상황이예요.
    다만 억지 인연을 만들려고는 너무 노력은 하지 마세요.

  • 3. 자랑질도
    '18.5.26 1:49 PM (175.223.xxx.44)

    가지가지.

  • 4. ㅡㅡ
    '18.5.26 1:50 PM (213.205.xxx.101)

    그냥 노후준비 하시고..
    여행다니며 즐기시면 되겠네요.
    돈 심하게 아껴봤자 조카 차지입니다.

  • 5. 여름
    '18.5.26 1:50 PM (175.120.xxx.8)

    고비고비 인생이 걱정 투성이라 어쩜 이리도 한순간도 마음 편한 날이 없을까 싶은 저에겐 참 부러운 인생이시네요 앞으로도 쭉 평안한 삶사시길 바라요

  • 6. ㅇㅇ
    '18.5.26 1:51 PM (117.111.xxx.33)

    살면서 운도 좋으셨고 부모님 사랑도 많이 받고 커서 그런가봐요
    보면 그런 집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친구들이 자존감이
    높아서 꼭 남자한테 목 매지 않는 거 같아요
    내가 아니면 아닌 거.. 안 할 수 있는 결단력도 있고
    전 기혼인데 부모님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고 자라서 제 가정에도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 가끔 보이는 것 같아 무서울 때가 많아요
    만족하고 사신다니 다행이에요 부러운 점이 많네요 ㅎㅎㅎ

  • 7. 자기인생
    '18.5.26 1:52 PM (116.122.xxx.246)

    아무리 그래도 쉬웠다고하기 어려울것같은데 정말 순탄했나봐요 사주에도 그렇게 나오고 하던가요? 궁금하네요 사주 좋다고 하는 사람도 힘들게산다고 이상하다하잖아요...

  • 8. ...
    '18.5.26 1:53 PM (175.113.xxx.64)

    제주변에도 원글님 같이 사는 분류 많은편인데.. 그래도 다 인연이 있더라구요.... 인연나타나면 결혼하면 되죠...

  • 9. 현실서만나면짜증
    '18.5.26 1:53 PM (203.226.xxx.197) - 삭제된댓글

    자랑질도 가지가지
    게다가 결론은 남자없는게 아니라 내가 안만난거 ㅋㅋㅋ
    미치겠드아~
    이 좋은날 방구석에만 있지말고 나가서 햇빛 좀...

  • 10. ...
    '18.5.26 1:58 PM (27.213.xxx.203)

    부럽네요ㅠㅠ 비슷하구나..하면서 읽다가 부동산 6채 부분부터 다르네요ㅎㅎ 남자 없어도 돼요, 걍 즐기면서 사셈...ㅠㅠ

  • 11.
    '18.5.26 2:00 PM (175.223.xxx.159)

    근데 전 원글님이 현실에 만족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럴수도 있는것 같아요. 좋은 성격이죠. 현실에 행복을 느끼는
    좋은 학교는 아니지만.. 성적이 적당히 잘나오고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스트레스 없고 등등. 어떤 사람은 이런거에 엄청 스트레스 받거든요. 그냥 지금처럼 현실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사는거 그게 제일 입니다

  • 12. 안끌리는데
    '18.5.26 2:04 PM (124.53.xxx.131)

    결혼한다...가 훗날 이혼을 부르기도 해요.
    청춘도 젊음도 한번인데 온세상이 다 빛나보이던 사랑도
    그리움의 갈증도 실연의 고통도 ..모르고 지나간다면
    한세상 평탄할순 있겠지만
    난 그런 사람 매력 없던데... ㅋ~

  • 13. 댓글들
    '18.5.26 2:05 PM (223.39.xxx.220)

    안좋아서 원글님 가버렸나요? 악플은 신경쓰지마요 여기 원래 이래요 궁금한게 있어요 6채면 팔지는 않는건가요? 양도세 중과도 있고 서울이 과열지구지정이라 팔때 세금때문에 못하고 있어서요

  • 14.
    '18.5.26 2:06 PM (14.44.xxx.95)

    외모는 어떤데요? 보통 외모가 좋으면 이성은 따라붙기마련인데..

  • 15. ㅋㅋㅋ
    '18.5.26 2:07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눈치없이 223.39님같은 속물은 기승전부동산이죠.
    글 내용이 뭐든 상관없고 부동산부자만 보면 그저 정보얻고 싶어서 굽신굽신 ㅋㅋㅋ

  • 16.
    '18.5.26 2:12 PM (122.36.xxx.122)

    아쉬운게 없으니 남자들도 시시하면 안끌리는거 ㅎㅎㅎ

  • 17. ..
    '18.5.26 2:12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학교때 형편상 알바를 많이 했는데,
    알바 하면서 우리 학교에서는 만날 수 없는 괜찮은 남자를 만났어요.
    소개로 만나는 사람들 중에 내 마음에 드는 남자 찾기는 힘들고요.
    진짜 소개 해주는 사람들은 나를 너무 높게 평가하거나 너무 형편없게 생각해서
    주눅 팍 드는 사람을 해 주거나,
    아니면 어이구야 싶은 사람을 해줘서..
    그냥 마구 까이거나, 아니면 자괴감이 들거나..ㅠㅠㅠ
    남자는 마구 돌아다니면서 찾는 게 좋은데..
    미친년도 아니고 마구 찾아다닐 수는 없고 알바하면서 만나기는 했어요.
    좋은 직장에서는 다들 눈이 높아서 여자동료 보다 더 조건 좋은 여자들이랑 결혼을 하는 분위기.
    그리고, 근무할 때 모습은 진짜 대부분 매력 없고, 매력 터지는 남자 동료는
    소개가 줄줄이 있는 것 보니. 항상 내가 차지 될 만한 중간값이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내가 관심사 높은 조직에서 몸을 담근 적이 있는데, 뭐 물반고기반.. 마음에 드는 남자가 너무 많고.
    그 남자들이 하나같이 나를 좋아해서..
    문제는 몸은 하나인데, 이것들을 다 만나볼 수도 없고.. 소문 나고.
    그래서 골라서 골라서 몰래 몇 만났는데, 알고 보니 지들끼리 절친.
    암튼, 경제상황이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하게된 알바 현장에서 좋은 남자 만나기도 하고,
    좋은 직장에서도 못 만난 남자를.. 어떤 조직에서는 맞춤으로 떼거지로 있기도 하더라는.

  • 18. 223.62야
    '18.5.26 2:15 PM (223.39.xxx.220)

    223.62.xxx.141)
    눈치없이 223.39님같은 속물은 기승전부동산이죠.
    글 내용이 뭐든 상관없고 부동산부자만 보면 그저 정보얻고 싶어서 굽신굽신 ㅋㅋㅋ
    =========>
    내가 눈치가 없고 굽신거리는게 아니고 너가 거지라서 그렇게 보는거지.. 너가 왜 화가 나는지 너 빼곤 다 안다 너자신이나 잘 알라

  • 19. ***
    '18.5.26 2:16 PM (117.111.xxx.72)

    제가 맘에 들었던 남자들한테도 여러번 차였죠 ^^
    저를 맘에 든다고 적극적이었던 남자들도 여럿
    하지만 제가 맘에 안들었고
    사주 몇번 봤는데 직업운 좋고 남자복 없다고 나오긴 했어요.
    제가 20대때부터 커리어에 욕심없고
    대충 회사다니다 전업주부하는게 꿈이었는데
    40초반인 지금까지 직장은 쉼없이 다니고 있고
    이직할때 취직도 바로바로 잘되고
    회사생활 만족하는거 보면 직업운이라는게 있긴 있나봐요.

  • 20. ***
    '18.5.26 2:19 PM (117.111.xxx.72)

    양도세는 집 안팔면 안내는거라서요
    준공공임대등록후 10년뒤 팔면 세율도 확 낮아지고
    저는 집 안팔고 하나씩 월세로 돌리려구요
    나중에 정권 바뀌고 부동산 침체기 오면 양도세율도 고칠거에요.

  • 21. ㅋㅋㅋ
    '18.5.26 2:20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223.39.220 그저 부동산에만 꽂혀서
    원글이 뭔 얘기하는진 관심도 없고 ㅋㅋㅋ
    그저 부동산정보 좀 주세요 타령이니~
    게다가 너너거리는거 보니 교양도 없네요.
    속물 ㅋㅋㅋ

  • 22. 223.62야
    '18.5.26 2:21 PM (223.39.xxx.220)

    아이피도 비슷한데 한번 볼까? 어디사니?

  • 23. ....
    '18.5.26 2:22 PM (175.113.xxx.64)

    그런복 다 있는것 같아요..저희 사촌들 중에 부자집에서 평탄한 어린시절 보내고 그냥 적당한 나이에 결혼해서 지금까지 쭉 평탄하게 사는거 보면서...50넘어서 까지 그렇게 사는거 보면.. 팔자 있는것 같아요.. 농담으로 언니 오빠는 전생에 나라를 도대체 몇번은 구하냐고... ㅋㅋ 그런이야기 할때도 있는데... 님도 괜찮은 조건인데... 인연이야 나타나겠죠...

  • 24. 근데
    '18.5.26 2:22 PM (112.165.xxx.109)

    젊은시절에 아파트를 어떻게 그렇게 껌 사듯이
    턱턱 샀나요?

    돈은 둘째치고 나이어린 아가씨가
    그 어려운 부동산용어나 계약이나
    그런걸 어찌알고?

    실화인가요?

  • 25. 어머
    '18.5.26 2:23 P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

    223.39.xxx.220
    댓글 좀 이쁘게 씁시다.

  • 26. 112.165 님
    '18.5.26 2:24 PM (211.225.xxx.219)

    부모님께 증여도 받았고

    라고 써 있어요

  • 27. ㅇㅇ
    '18.5.26 2:26 PM (211.225.xxx.219)

    공부야 못할 거 없잖아요
    신혼부부들도 집 사고 하는데

  • 28. 어머 223.39
    '18.5.26 2:26 PM (223.39.xxx.220)

    나랑 아이피 거의 같네요 한번 만날까요? 가까운데 계시네~~ㅋㅋ

  • 29. ??
    '18.5.26 2:27 PM (39.7.xxx.116)

    6채를 다 증여받은건 아니잖아요.
    본인이 샀다는데
    20대 아가씨가 사는곳곳 마다 올라가는 곳을
    샀다고요?
    ㅎㅎ 소설같아요.

  • 30. ???
    '18.5.26 2:27 PM (223.33.xxx.115) - 삭제된댓글

    223.39.xxx.220
    왜 저러시는건가요.

  • 31. ***
    '18.5.26 2:28 P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집사는거 어렵지 않아요
    인터넷에 정보많고 공인중개사 법무사에게 수수료 주고 의뢰하잖아요.
    돈만있음 다사죠
    기초적인건 인터넷 부동산 카페에 하나씩 찾아보고 물어보고
    요즘 30대 초반들도 부동산으로 돈 많이 벌어요.

  • 32. 젊단게 달리 젊음일까
    '18.5.26 2:28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남자복..
    이미 님은 채워져 있어서 남자복이 불필요 한가 보네요.
    자랑이 싫은게 너 이거 부럽지?
    너희는 없는게 내겐 있어,
    이심리가 느껴져서 싫은 거예요.
    더더욱 돈자랑은 마음이 늙어버린 사람들의 전유물 이기도 하고요.
    님 글이 꼭 그런느낌이란 말은 아닙니다 만

  • 33. ***
    '18.5.26 2:29 PM (117.111.xxx.72)

    집사는거 어렵지 않아요
    인터넷에 정보많고 공인중개사 법무사에게 수수료 주고 의뢰하잖아요.
    돈만있음 다사죠
    기초적인건 인터넷 부동산 카페에 하나씩 찾아보고 물어보고
    요즘 30대 초반들도 부동산으로 돈 많이 벌어요.
    제꺼는 초소형들 위주라 6채라도 남들 3채정도일거에요.
    나중에 월세받기 수월하게 하려고 작은평수로만 샀어요.

  • 34. ? ? ?
    '18.5.26 2:31 PM (223.39.xxx.220)

    (223.33.xxx.115)
    223.39.xxx.220
    왜 저러시는건가요
    ======>
    할말없음 왜저러녜. ..너가 먼저 했잖아~ 잘못한거 없으면 한번 보자

  • 35. 로또나되라
    '18.5.26 2:31 PM (223.39.xxx.66) - 삭제된댓글

    집사는거 어렵지 않죠.
    돈이 없으니 문제지.
    본인모은 돈, 물려받은 집 이래저래 6채나 있음 대단하신데 굳이 이런데서 자랑해야하나요.
    30대초반들도 부동산으로 돈 많이 번다구요?
    반대로 취직도 못하고 빌빌대는 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
    돈자랑은 다른데서 하시고 남자없는것도 아니고 본인 눈이 높은것 같은데 이런 하소연을 가장한 자랑글은 적당히 합시다.

  • 36. ***
    '18.5.26 2:32 P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원래 실거주 1채 월세받는거 1채만 있었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한건 30대 중후반부터였고
    작년까지 서울 역세권 아파트중 1억도 안오른곳은 거의없어요.

  • 37. 결국
    '18.5.26 2:33 PM (124.53.xxx.131)

    젊은 나이에 알차게 살아 이만큼 일궜다는 자랑 글,

  • 38. ㄴ로
    '18.5.26 2:34 PM (27.213.xxx.203)

    점점 부동산 투자로 주제가 옮겨가네요~

  • 39. ***
    '18.5.26 2:34 PM (117.111.xxx.72)

    원래 실거주 1채 월세받는거 1채만 있었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한건 30대 중후반부터였고
    작년까지 서울 역세권 아파트중 1억이상 안오른곳은 거의없어요.
    지난겨울 1억갭으로 산 아파트도 몇달만에 지금 9천가까이 올랐고
    그때 부동산에서 제가 최고가에 사는거라고 신중히 고민해보라고 막 말리기까지 했는데

  • 40.
    '18.5.26 2:36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원글만 보고 긴가민가했는데
    댓글보니 부동산(혹은 본인의 부)자랑글이군요 ㅎㅎㅎ

    젊은 나이에 알차게 살아 이만큼 일궜다는 자랑 글이 아니라 젊은 나이에 물려받은게 많아 재산불린 자랑 글이네요.
    네 침 부럽습니다.ㅋㅋㅋㅋ

  • 41. 올래
    '18.5.26 2:36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원글만 보고 긴가민가했는데
    댓글보니 부동산(혹은 본인의 부)자랑글이군요 ㅎㅎㅎ

    젊은 나이에 알차게 살아 이만큼 일궜다는 자랑 글이 아니라 젊은 나이에 물려받은게 많아 재산불린 자랑 글이네요.
    네 참 부럽습니다.ㅋㅋㅋㅋ

  • 42. ..
    '18.5.26 2:36 PM (49.165.xxx.180)

    재테크 잘하셨네요.
    부럽고 인생 순탄한 것도 부럽고 남자는 뭐 82 죽 검색 하시면 맘에 드는 남자 겟하는 방법도 나와 있지 싶네요.
    행복하세요

  • 43. 천복이네요
    '18.5.26 2:37 PM (223.62.xxx.123)

    부모복 직업복 , 돈복 , 절대 인물도 딸리지 않을겁니다 , 직업에 인물도 작용한다 보는 1 인 , 게다가 결혼도 안 해서 남편 자식 신경 안 쓰고 맘 편히 지낼거고 노후 보장 다 되어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 없죠 , 굿굿 , 건강관리와 취미생활 즐기며 사시길 ..

  • 44.
    '18.5.26 2:40 PM (124.50.xxx.3)

    복이 아주 많으시네요
    남자복은 아직 모르는거구요
    좋겠다

  • 45. 40 초반이면
    '18.5.26 2:41 PM (175.124.xxx.102)

    아직 늦지 않았어요. 원하신다신다면 계속 사람 만나보세요. 단, 돈이나 조건보고 접근하는 이상한 남자들 조심. 살아보니 제일 좋은건 행복하게 결혼한 커플이고 두번째가 원글님같은 골드미스

  • 46. 사주
    '18.5.26 2:41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생년월일시 올려보세요. 남자언제 만날지 결혼할지 봐드려요

  • 47. 노력도 안하면서
    '18.5.26 2:41 PM (223.39.xxx.220)

    자랑은 또 듣기 싫어가지고 부모 잘만났더라도 자기 노력한게 있으면 하나라도 배워서 나도 노력햐봐야겠다 이래야지 발전이 있지 너네보다 잘난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세상살이가 얼마나 하루하루 배가 아플꼬.... 그 분노는 다 너네 속에서 나오는거야 가난이 자랑은 아니지..

  • 48. ㄴㄷ
    '18.5.26 2:42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복받은 사주이신가봐요 남자야 느즈막에라도 만나면 되죠 세상은 넓고 부자도 많고 분명 운이 좋게 타고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 49.
    '18.5.26 2:52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가 아닌
    인생이 제일 쉬웠어요 군요

  • 50. Wow
    '18.5.26 2:52 PM (223.33.xxx.40) - 삭제된댓글

    노력도 안하면서
    '18.5.26 2:41 PM (223.39.xxx.220)
    자랑은 또 듣기 싫어가지고 부모 잘만났더라도 자기 노력한게 있으면 하나라도 배워서 나도 노력햐봐야겠다 이래야지 발전이 있지 너네보다 잘난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세상살이가 얼마나 하루하루 배가 아플꼬.... 그 분노는 다 너네 속에서 나오는거야 가난이 자랑은 아니지..
    ㅡㅡㅡㅡ본인얘기세요? 왠 흥분? 분노조절 좀 하세요.
    그리고 가난과 노력은 큰 상관없어요.
    백날 노력해서 돈 모아도 원글처럼 부모빵빵한 애들 못이겨요.
    꼰대처럼 노오력타령은 넣어두시길.
    여기서 이럴 시간에 본인 자식한테나 노력타령하시구요.
    하나라도 배우려는 자세는 좋네요.
    열심히 부동산정보나 구걸하세요.

  • 51. ....
    '18.5.26 3:04 PM (220.116.xxx.73) - 삭제된댓글

    글을 죽 읽다 보니 담담한 느낌 오네요
    직관력도 있어 뵈고, 눈도 높고요
    왜 남자를 여태 못 만났는지 알겠는데
    그 이유는 말씀 안 드릴랍니다.
    인생의 비밀은 시간이 지나야 드러나니
    타인이 말해 줘도 끝까지 모르니까요.

  • 52. 22.33아
    '18.5.26 3:06 PM (223.39.xxx.220)

    흥분은 너가 하지 난 원글에게 댓글을 달았는데 너가 똥파리처럼 내말에 흥분해서 붙어가지고 왜 그러니? 할말 많으면 만날까?

  • 53. 대박
    '18.5.26 3:12 PM (223.39.xxx.39) - 삭제된댓글

    223.39.220 저사람은 할말없으면 만날까 타령인가봄
    상꼰대네 노력타령하는걸 보니

  • 54. 그런데
    '18.5.26 3:13 PM (223.39.xxx.220)

    원글도 6채있는거 맞아요? 양도세 과열지구등 6채면 모를수가 없는데 거기에 대한 답은 정작 못하네요 온라인 글은 믿을수가 없어요

  • 55. 꼰대는너지223.39.xxx.39야
    '18.5.26 3:18 PM (223.39.xxx.220)

    223.39.220 저사람은 할말없으면 만날까 타령인가봄
    상꼰대네 노력타령하는걸 보니
    =======>
    꼰대처럼 왜 남 댓글에 잔소리니? 똥파리처럼 시비걸어서 왜 너 돈 없는거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하면 받아줄거같니 더 열만 받나봐? ㅋㅋ

  • 56. ㄱㄱㄱ
    '18.5.26 3:19 PM (125.177.xxx.152)

    에고 왜 남의글에서 쌍심지들ㅈ키시는지.
    글고 양도세 팔생각없음 노관심이에요.
    저부터도

    뭘 그리 못믿어서 ㅉ ㅉ 사기면 또 어쩌리 넷상에서 사기로 고발할래요?
    더운데 안풀리는 인생여기서 풀지 마시고
    컴다운 합시다‥
    저도 피곤한 인생이지만 남의 자랑질도 기운없어 그냥 들으며 웃고 마네요~

  • 57. 동감
    '18.5.26 3:27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뭘 그리 못믿어서 ㅉ ㅉ 사기면 또 어쩌리 넷상에서 사기로 고발할래요?
    더운데 안풀리는 인생여기서 풀지 마시고
    컴다운 합시다‥222
    저 위에 양도세 물어보는 분 돈도 많은가본데 원글붙들고 물어보지말고 돈들고 전문가 찾아가요.
    인생 꽁으로 먹으려 들지마시고~

  • 58. ***
    '18.5.26 3:28 PM (117.111.xxx.72)

    무슨질문요?
    양도세 안팔면 안나는거고 준공공등록후 10년버티면 세율 낮아진다고 답했잖아요.
    분양권은 양도세 55프로이고
    기존주택도 저같은경우 3주택 이상이라
    기존세율 더하기 20프로라
    왠만함 집값 오른것의 60프로 가까이 세금으로 내야해요.
    6채 맞아요
    전에 줌인줌아웃에 부동산 파일 올렸다가 욕도 많이 얻어먹었죠.

  • 59. 꼰대질 하지말고
    '18.5.26 3:29 PM (223.39.xxx.220)

    노력이나 해라 인터넷에 사람도 많은데 자랑하지 마라고 아무리 떠들어 봤자 계란으로 바위치기지.. 심보라도 곱게 써야 다른복이라도 들어올텐데 시비걸며 쓴 댓글보면 완전 애네 애... 그리 큰소리치고 싶으면 한번 보자하면 또 말이 없고 ~ 먼저 남의댓글보고 시비걸어놓고 너가 잘났다며?

  • 60. 82 이래라 저래라
    '18.5.26 3:32 PM (223.39.xxx.220)

    ㄴ 들 또 시작했네 ~ ㅋㅋ 부동산 하나봄

  • 61. ..
    '18.5.26 3:33 PM (49.169.xxx.133)

    원글님 댓글 보니 귀여운 구석이....
    뭘 줌인아웃에 또 올려서 욕 먹었다 이실직고도 하시공.
    여튼 행쇼.. 복 많은 것 좋죠..

  • 62. ...
    '18.5.26 3:35 PM (175.113.xxx.64)

    진짜 한명때문에 올린 원글님만 기분 더러울것 같네요...ㅠㅠ 인터넷에서도 이러는데 오프라인에서 주변에 잘나가는 사람들은 배아파서 어떻게 보고 사는가 싶네요..ㅠㅠ 윗님 처럼 좋은남자만 만나면 이젠 되니까 ㅋㅋ 40대에는 멋진 남자도 만나고 사세요..

  • 63. 대단하네요
    '18.5.26 3:36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223.39.xxx.220
    댓글들한테도 시비
    원글한테도 시비
    여기저기 시비
    심보라도 곱게써야 다른복이라도 들어올텐데요.

  • 64. 223.62야
    '18.5.26 3:38 PM (223.39.xxx.220)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18.5.26 3:36 PM (223.62.xxx.6)
    223.39.xxx.220
    댓글들한테도 시비
    원글한테도 시비
    여기저기 시비
    심보라도 곱게써야 다른복이라도 들어올텐데요.=====>
    이제 내복까지 걱정해주고 고맙다 너도 맘뽀 곱게 써라 너무 그러지 말고 ㅎ

  • 65. 223.62야
    '18.5.26 3:42 PM (223.39.xxx.220)

    대단하네요
    '18.5.26 3:36 PM (223.62.xxx.6)
    223.39.xxx.220
    댓글들한테도 시비
    원글한테도 시비
    여기저기 시비
    심보라도 곱게써야 다른복이라도 들어올텐데요.=====>
    이제 내복까지 걱정해주고 고맙다 너도 맘뽀 곱게 써라 너무 그러지 말고 ㅎ 끝까지 지기 싫어가지고 아이피 바꿔가며 애 쓰네 그런 정신으로 다른것도 노력해봐요~~ㅋ

  • 66. 자기가
    '18.5.26 3:50 PM (223.39.xxx.220)

    먼저 시비 걸어놓고 큰소리 치는 너가 참 궁금하네,아이피도 비슷한데 진짜 만나보고 싶네요~~^^

  • 67. 왜저러는거에요.
    '18.5.26 3:59 PM (223.39.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한테도 이글 사실이나 거짓말아니냐 시비
    댓글마다 가난한 자 타령하면서 시비
    대단해요 저도 만나고 싶어요 ^0^

  • 68. ㅁㄷ
    '18.5.26 4:04 PM (1.224.xxx.86)

    위에 두분 친구하세요 ㅋㅋ

    그나저나 사주대로 잘 맞는게 신기하네요 ㅎ

  • 69. ㅋㅋㅋ
    '18.5.26 4:16 PM (211.186.xxx.158)

    난리다 난리야 ㅋㅋㅋㅋ

    싸움난 분들은 아이피가 비슷해서
    누가 누군지 헷갈리고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첨엔 뾰족한 댓글 달았는데
    네...솔직히 부러워서 그랬습니다.

    근데 원글님 댓글 보니깐 열심히 산거같아요.
    저게 다 그저 됐겠어요??
    하나라도 더 보고 발품이라도 더 팔고 그랬겠죠.

    님의 생활력이 너무 부럽고
    든든한 부모님이 부럽고.......

    원글님 진짜 부럽습니다.

    행쑈!!!!

  • 70. 223.39야
    '18.5.26 4:31 PM (223.39.xxx.220)

    원글한테도 이글 사실이나 거짓말아니냐 시비
    댓글마다 가난한 자 타령하면서 시비
    대단해요 저도 만나고 싶어요 ^0^
    ==========>
    요고봐라 ~^^ 원글한테 쓴것도 삭 끌어와서 나쁘게 연결시키며 지 맘에 안드는 댓글달았다고 병신 만드는게 능숙하잖아요 어디살아요? 나 밖에 나왔는데 가까우면 갑니다

  • 71. 위치를
    '18.5.26 4:32 PM (223.39.xxx.220)

    구체적으로 말해봐요

  • 72. ㅋㅋㅋㅋㅋㅋㅋㅋ
    '18.5.26 5:02 PM (122.36.xxx.122)

    댓글이 왜 이랴

    배아파 뒤지는 아줌마들 노처녀에게 심술 부리넹 ㅎㅎㅎㅎ

  • 73. ㅎㅎㅎㅎ
    '18.5.26 5:25 PM (175.116.xxx.169)

    그냥 매력이 없어서 그런거...

    그 정도 배경인데 아직도 그런거는 여성으로서 매력이 없는거죠....

    아무것도 없는 친정 가난한 백수도 얼굴 이쁘고 매력적이니 의사한테도 잘만 결혼하더만..

  • 74. ㅇㅇ
    '18.5.26 5:37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위에 결혼부심 나왔네 우웩

  • 75. ㅋㅋㅋ
    '18.5.26 5:59 PM (123.212.xxx.56)

    츠자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인연은 또 모르니,
    건강관리 잘하고,
    마음관리 잘하세요.
    인생 반도 안살았고,
    조금 지나면 남자에 대한 흥미 자체가 사라질때도 와요.
    그저 순탄하게 살아온 인생
    감사하며...
    또 다른 복도 지으면서 사세요.
    내인생 내가 꼬며,
    허덕이고 살고있지만,
    누군가는 순탄하게 산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 76. 223.39야
    '18.5.26 6:36 PM (223.39.xxx.150)

    내가 찾아간다니까 왜 말을 못하니? 근처 홈플러스에 수박이 너무 달더라 가족들과 수박화채에 해물파전 해먹으니 너무 좋아한다 82나 하루종일 하면서 돈없다고 성질내지 말고 너도 맛난거나 해먹어라

  • 77. ㅇㅇ
    '18.5.26 6:38 PM (121.160.xxx.21)

    부러워요 원글님ㅎ
    저는30초반.. 결혼하려고 여기저기
    노력하다가 느낀게 결국 내가 능력있고, 돈많은게 최고라는 생각들었어요..늦게나마, 깨달아서 요즘은 진짜 직장에만 목숨걸고 살고있는데ㅎㅎ 원글님같은 40대분 본적있는데 연애는하시더라구요
    대신에 결혼은 기대안하신대요. 경제적으로여유로우셔서 그런가 외모도ㅎㅎ동안이세요~~

  • 78. 아이쿠
    '18.5.26 7:12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하나가 글에서 혼탕질이네요.
    부동산에 미친듯 ㅋ

  • 79. ...
    '18.5.26 7:43 PM (210.178.xxx.192)

    비슷한 또래 전 애둘딸린 아줌마...부러워서 눈물이 다 나네요. 뭐하러 남자만나요? 딱히 아쉬울게 없는데 웬만한 남자는 눈에 차지 않으실듯. 그리고 40대초반이신데 지금 남아있는 남자들 상태가ㅠㅠ 연하남이면 또 몰라도. 이상한 남자 또 시댁만나면 인생 꼬일 수도 있어요.

  • 80. ...
    '18.5.26 7:53 PM (14.40.xxx.153)

    큰 욕심이나 열등감 같은게 없으셔서 상황에 만족하시고 즐겁게 지내시는거 같아요.
    더 좋은 회사, 더 나은 자리 이런거 안가진거에 속상해하고 그런거 없이요...
    좋은 성격 좋은 운 좋은투자=원만함!!

    남자도 가즈아

  • 81. .........
    '18.5.26 10:19 PM (216.40.xxx.50)

    남자없어도 돼요ㅡ
    월등히 잘난 남자 아니고 어설프게 비슷하거나 하면
    오히려 남자가 빨대꽂아요. 아마 점쟁이가 말했을거에요.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라고.

    복받은 인생이니 걍 즐기다 가세요. 인생 별거 없어요.

  • 82. ㅌㄹ
    '18.5.26 10:21 PM (117.111.xxx.118)

    부럽네요. 부동산이 최고네요.

  • 83.
    '18.5.26 10:27 PM (223.38.xxx.98)

    님이 성격 좋으신 것 같아요
    혹시 힘들게 크고 지금보다 안좋은 상황이였어도
    과거와 현재에 만족하시고 발전 할 분 같아요

    최고학벌에 최고직업 가져도 못가진 한두개로 괴로워 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 84. 원글이
    '18.5.26 10:57 PM (121.130.xxx.60)

    집6채 그거 앞으로 보유세 장난아니라 팔고싶은데 잘안돼죠?
    아무리 돈을 잘번대도 여자가 대학졸업후 직장다니면서 집 6채 사기 안쉽죠
    투기마인드가 없지 않고선 못할일

  • 85. 무매력
    '18.5.26 11:03 PM (117.111.xxx.201)

    매력이 없어서 그래요..향기없는 꽃

    남자없어도 다른게 완벽하니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사시길

  • 86. ***
    '18.5.26 11:11 PM (117.111.xxx.72)

    보유세는 진짜 얼마 안돼요
    초소형은 한시적이긴 하지만
    준공공임대 등록하면 재산세도 감면해주고
    종부세 합산배제되고
    집을 왜 파나요
    갖고 있다 월세 받으면되고
    오래전에 산 곳은 2배 가까이 올랐는데
    집값 내려도 별 타격없어요
    정당한 방법으로 집 사서
    임대사업하는건데 투기라니요 ^^
    그렇다면 재벌은 사회악이게요?
    롯데그룹 KT에서 아파트랑 오피스텔 통으로 지어 임대사업하는데요.

  • 87. 익명1
    '18.5.26 11:19 PM (180.69.xxx.24)

    아...이거 댓글이 부동산 6채에 꽂혀서리...ㅋㅋㅋㅋ
    저는 원글님이 적당히 좋은 환경에서 스트레스 없이 자라서
    느긋하고 큰 야망 없어서 행복을 누리는 좋은 성격인거 같아요.
    그럼 됏쥬..

  • 88.
    '18.5.26 11:24 PM (49.167.xxx.47) - 삭제된댓글

    인생이 40대 초반이신데
    아파트 오르고 돈 걱정 없고 부럽네요
    하지만
    인생은 몰라요
    내일도 알 수 없죠

  • 89. 집투자
    '18.5.26 11:43 PM (110.8.xxx.183)

    집투자를 그렇게 하니 좋은 남편감이 없나?
    다들 집가지고 장난질 작작하셔

  • 90. ...
    '18.5.26 11:51 PM (125.184.xxx.69)

    딴건 됐고요
    재벌은 사회악 맞네요.

  • 91. ..
    '18.5.26 11:58 PM (58.225.xxx.176)

    원글님 역세권 한곳 추천해주세요.소형으로.els 고만하고 싶어요~~참! 지금 사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92. 아무리
    '18.5.27 12:16 AM (175.114.xxx.166)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부럽진 않네요;;
    그렇게 연애도 못하고 돈돈돈만 한 삶을 살아보고 싶지도 않고요.

  • 93. ..
    '18.5.27 12:26 AM (106.102.xxx.99)

    점두개님 제가 산곳은
    송파역, 선릉역, 영등포구청역, 문래역세권,
    광명뉴타운에 투자했어요.
    투자탕이밍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저도 지난 1월까지만 투자한뒤 당분간 쉬려구요.
    최근 삼성주식이랑 대북관련주 사놨구요.

    아무리님 미혼이라고 연애도 안하는건 아니에요 ^^
    궂이 이나이에 결혼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을뿐이죠

  • 94. 인생이
    '18.5.27 12:28 AM (125.177.xxx.106)

    다 가질 수 없나봐요.
    주변 봐도 100% 다 가진 사람 거의 없어요.
    뭔가 한 두 가지는 부족해요.

  • 95. ...
    '18.5.27 12:29 AM (182.209.xxx.39)

    님같은 상황이면 독신이 복일 수도 있어요
    정말로요
    인생즐기면서 편안히 사셔도 되모

  • 96. 님같은올드미스넘쳐요
    '18.5.27 12:32 AM (223.33.xxx.160)

    건전한중산층에 직장괜찮고
    근데 타이밍놓쳐 나이든 평범외모의 올드미스들
    소개해줄남자가 없어요
    여자는 참...그래요

  • 97. 뭔가
    '18.5.27 12:59 AM (121.130.xxx.60)

    되게 못생기고 돈욕심 덕지덕지 붙은 중년아줌마 스탈일것 같다

  • 98. ***
    '18.5.27 1:07 A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댓글로 정신승리하세요 ^^
    고딩때부터 지금까지 쭉 같은 몸무게 유지중이고
    저희엄마가 60대 후반이신데 몸매가 좋으세요
    저도 엄마체형 닮았구요 55사이즈 청바지 26입어요
    얼마전 선 들어왔는데 국가고시로 자격증 나오는 직업가진 남자고
    집안도 저희집이랑 비슷하구요
    뭐 만나봐야 아는거지만
    남자쪽에서 제 나이많다고 싫다할수도 있고
    제쪽에서 남자가 맘에 안들수도 있겠고
    남자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물론 좋은사람 만나 사는것도 좋겠지만
    아무리 좋은 남자만나도 시댁스트레스 피할수 없을거고
    아직은 자유롭게 연애가능한 현재도 좋아요 ^^

  • 99. ***
    '18.5.27 1:16 AM (106.102.xxx.99)

    뭐 기혼녀들이라고 전부 우월한 외모 가진건 아니잖아요 ~^^
    고딩때부터 지금까지 쭉 같은 몸무게 유지중이고
    저희엄마가 60대 후반이신데 몸매가 좋으세요
    저도 엄마체형 닮았구요 55사이즈 청바지 26입어요
    작년 82에 원피스 착샷 올린 사진이 있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4&cn=&num=2381344&page=1

    얼마전 선 들어왔는데 국가고시로 자격증 나오는 직업가진 남자고
    집안도 저희집이랑 비슷하구요
    뭐 만나봐야 아는거지만
    남자쪽에서 제 나이많다고 싫다할수도 있고
    제쪽에서 남자가 맘에 안들수도 있겠고
    남자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물론 좋은사람 만나 사는것도 좋겠지만
    아무리 좋은 남자만나도 시댁스트레스 피할수 없을거고
    아직은 자유롭게 연애가능한 현재도 좋아요 ^^

  • 100. 몇몇 댓글 보니 웃겨요
    '18.5.27 1:56 AM (121.132.xxx.204)

    돈도 많고 직업도 좋고 집안도 괜찮다고 하니 이상한 쪽으로 자꾸 방향 돌리네요
    매력이 없을거야, 없어야 해
    못생겼을거야 못생겨야해 등등
    저건 시어서 못먹을거야 하는 여우처럼 스스로 최면 걸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러지 마요. 없어 보여요.
    그냥 부럽다고 아니면 너무 다 가진 것 같아서 밉다고 인정하면 됩니다. ㅋ

  • 101. ..
    '18.5.27 2:17 AM (58.228.xxx.149)

    원글에 보이지도 않은 원글님 외모 후려쳐 깎아먹으려는 이상한 댓글들은 뭐지..

    원글님 부동산 하나씩 산 것도 다 선택과 결단 대단한 거라 결코 수월한 길 아니란 거
    부동산 관심있던 사람들은 다 알 텐데 무매력이니 뭐니 어이가 없네요. 매력터지는구만!

    댓글 보니 성격까지 좋아요. 이런 골드미스 제 주위에도 많아요.
    아무래도 현대 한국에서 제일 괜찮은 여성 유전자들은 짝을 못 만나 끊기고 있는 중인가봐요.
    같은 고민을 20여년 전 미국 인터넷에서도 봤었어서 안타깝네요.
    미국은 싱글로 낳기나 좀 낫지..

  • 102. .....
    '18.5.27 4:26 AM (175.223.xxx.148)

    원글님 부동산 투자실력이 부럽네요~

  • 103. 부동산
    '18.5.27 7:04 AM (124.49.xxx.61)

    남자보다 돈과부동산..공부많이하셨네요..ㅠ

  • 104. -_-
    '18.5.27 7:51 AM (175.116.xxx.169)

    원글의 글 자체가 신빙성이 없는데 그걸 갖고 트집잡는 댓글도 이상하고 또 그걸 질투니 뭐니
    깎아내리고 신봉하는 바보같은 댓글도 웃겨요

    뭘 그리 구구절절 자기는 이렇게 쉽고 편하고 잘됐고 돈많고 직업좋고 외모도 그렇게까지 안떨어진다고
    구구구절절절 댓글로 달면서 결혼은 못했다..는걸 자꾸 확인하려고 드는지 진짜 의문스러운 글임.

    결혼 하나 못한 걸로 하도 열등감이 심하니 결혼해서 기혼인거 하나로 돈없고 집안 별로인
    여자들보다 내 처지가 그래도 월등 낫다는 걸 온라인으로라도 확인 받으려는 이상한 정신 승리인가요?

    솔직히 굉장히 이상해 보이네요... 그렇게 편하고 즐거우면 알아서 살면 될 것을..

  • 105. 보면
    '18.5.27 8:16 AM (124.58.xxx.221) - 삭제된댓글

    꼬인 사람들도 참 많네요. 이런 사람들은 뭔 말을 하기만 하면 꼬아 들으니 주변사람들이 더 괴로울듯. 꼬인사람들치고 인생 제대로 풀리는 사람 없죠.

  • 106. 보면
    '18.5.27 8:16 AM (124.58.xxx.221) - 삭제된댓글

    꼬인 사람들도 참 많네요. 이런 사람들은 뭔 말을 하기만 하면 꼬아 들으니 주변사람들이 더 괴로울듯. 꼬인사람들치고 인생 제대로 풀리는 사람들 잘 없죠.

  • 107. 보면
    '18.5.27 8:17 AM (124.58.xxx.221)

    꼬인 사람들도 참 많네요. 이런 사람들은 뭔 말을 하기만 하면 꼬아 들으니 주변사람들이 더 괴로울듯. 꼬인사람들치고 인생 제대로 풀리는 사람들 잘 없죠.

  • 108. 행복하고싶다
    '18.5.27 8:28 AM (58.233.xxx.5)

    와 전 너무너무 부러운데요!!!
    무엇보다 일찍 부동산에 눈 뜨신게 제일 부럽네요. 나도 그랬어야 하는데ㅜㅜㅜㅜ
    결혼요? 하하 글쓴분 정도면 뭐 결혼은 오히려 손해일 수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하시고 떨어지는 남자 절대 만나지 마세요!!
    야무지고 똑똑하시고 외모도 예쁘실거 같아요.
    결혼 그까짓거 안하셔도 잘 사시겠네요.

  • 109. ....
    '18.5.27 8:48 AM (121.137.xxx.111)

    본인 신상을 이토록 자세히.. 재산 내역에, 가족들 관련, 본인 사진까지.....
    모두들 한마디씩 평가하고 있는데, 어떤 이야기가 오가기를 기대하고 이런 글을 올리시는걸까요.. ㅠ
    재테크 잘 하셨다는 칭찬? 좋은 배우자도 만나실 꺼라는 덕담?

  • 110. ...
    '18.5.27 9:40 AM (27.100.xxx.140)

    진짜 댓글들 보니 아줌마들 시기가 무서울 정도네요.

  • 111. 꼬인 댓글
    '18.5.27 9:44 AM (14.138.xxx.96)

    진짜 많네요 하긴 잘 벌고 결혼했어도 난리긴 하죠

  • 112. y.g
    '18.5.27 9:58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원피스 .............

  • 113. ㅇㅊ
    '18.5.27 10:04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윈피스 좋아하시나보다.........

  • 114. ...
    '18.5.27 10:39 AM (58.143.xxx.100)

    부족한 거 없는데 이런글 올리는 게 바로 마음이 허하단 거예요
    가진게 많든 적든 그것과는 별개로 남자의 사랑은 여자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방증이죠
    그래도 이런 케이스는 남자만 있고 돈은 없는 반대 케이스보단 훨 낫다고 봄

  • 115. 궁금
    '18.5.27 11:01 A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이분 원피스녀에요?

  • 116. 원글님
    '18.5.27 11:48 AM (223.62.xxx.80)

    고정닉넴녀처럼 구질구질한 여자들 많으니
    노여움 푸세요

    가끔 붇동산정보 부탁드려요

  • 117. ***
    '18.5.27 12:05 PM (106.102.xxx.99)

    이상한 댓글들 저한테만 그러는것도 아니던데요 뭘 ^^
    전에 인터넷 카페에서도 스토커처럼 악플적는 여자가 있어서 저도 그여자 블로그며 쫒아다니면서 똑같이 해줬더니
    장문의 사과 이메일을 3통이나 보냈는데
    제가 부러워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 공간인데 왜 시기를하는건지 이해안되지만
    그런사람들 있나봐요

  • 118.
    '18.5.27 12:10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원피스녀 맞구나

  • 119. ㅎㅎ
    '18.5.27 12:28 PM (125.61.xxx.2) - 삭제된댓글

    난 원글님 부러워요

    재테크 비법 전수해주세요

  • 120. ㅇㅇㅈ
    '18.5.27 1:30 PM (120.142.xxx.15)

    님 댓글 보니까 복받을만하시네요.
    저도 부동산으로 돈을 좀 번 사람인데, 사람들이 부동산 접근을 참 두려워하는 것이 안타까와요.
    일단 종자돈을 모으시면서 공부하는 법이 우선. 공부하기 싫으시면 부동산 카페에 들어가서 글들 읽어보세요. 82쿡 만큼 드라마틱해요 그런 카페들이. ㅋㅋㅋ
    그러고 부동산이 너무 안좋다.. 부동산으로 돈버는 시기 다 지난것 같다고 다들 절망할 때 즉 부동산 거래가 없어서 많이 싸질 때가 있어요. 그럴 때를 매수자 우위 시점이라고 하는데, 그런 때 본인이 원하는 지역을 암장도 다니시면서 급매를 잡아보세요. 그러고 시간을 보내면 어느 때부터 부동산이 활황이 될 때가 옵니다. 그렇게 돈 버는 겁니다.

  • 121. 눈치는 없으시죠?
    '18.5.27 1:37 PM (182.228.xxx.161)

    온라인에서라만 그러세요.
    오프라인에서는 그러지 마시고요.
    남편이 사법연수원 연수떄 신이 몰빵한 사람이 있다고 불공평하다고 했던적 있었어요.
    그런 분이실 수도 있죠.
    그런데 보는 사람은 다 아는데 잘난 사람이 잘난거 알고
    난척 하면 그것참 볼썽사나워요.
    감사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가 가진 것, 모두 노력해서만 얻은게 아니니
    되돌려줄 생각하시면서 사시는게 미래에 남은 님의 숙제 아닐까 하네요.

  • 122. ...
    '18.5.27 2:12 PM (223.62.xxx.206)

    결혼을 안 해서 지금껏 평탄히 온 것일 수도 있어요.
    남편 자식 시댁... 결국 나와는 다른 개체이고 내 노력과 의지로만 되지 않기에, 걸리는 부분 눈 감고 결혼했다가 수없이 많은 난관에 봉착하고, 한 발이 늪에 빠진 듯 될 수도 있으니까요.
    마음에 차고 이 남자 싶은 것도 아니고, 결혼이 너무 하고픈 것도 아니면, 지금처럼 사시는 것도 좋죠.
    부동산 얘기하다보면 양도세 지나치게 민감하신 분들 있어요. 부동산이 얼마나 있건 없건.
    안 팔면 안 내는거고, 많이 내야하면 많이 오른건데.
    양도세 무서워하다 투자 망치는 케이스 등 몇 분 가까이서 접하면서, 개인적으로 이런 분들은 정말 가능한 최대한의 좀 과한 이익을 노리는 성향이 있다고 정리했어요.
    별개로 사람들에게 좀 더 공감가게 글을 쓰실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 부분을 습득하신다면, 사는게 지금보다도 좀 더 편해지실거예요^^

  • 123. ㅇㅇ
    '18.10.8 2:43 AM (116.34.xxx.173)

    부러워요 ㅠㅠ

  • 124. .....
    '21.4.24 11:44 PM (61.83.xxx.84)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323 부산분들 연제구에 있는 중학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ㅇㅇ 12:04:56 17
1577322 할게못되는게 주식이네요. 1 짜증나는주식.. 12:03:23 234
1577321 남아선호현상은 없어졌다는데오 6 남아선호 12:02:53 208
1577320 저 퇴근 후 늘 제자리 와서 업무파일 뒤져보는 사장 17 ..... 11:58:14 415
1577319 갑자기 주변 욕심 많은 사람들이 4 twg 11:52:29 331
1577318 쪽파김치는 오래두고 먹어도 되는거예요? 3 혹시 11:52:03 210
1577317 빚안갚으면 가처분? 3 법명사 11:49:33 220
1577316 코스트코 잘 아시는 분 가족카드요 2 dkny 11:46:32 190
1577315 알뜰폰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2 저에게 11:46:09 136
1577314 고현정 코* 광고가 자꾸 뜨는데 2 죄송 11:43:57 346
1577313 강한 항히스타민제 13 궁금 11:39:24 584
1577312 틈틈이 박경리 토지를 읽고 있는데요 4 토지 11:38:52 480
1577311 조국혁신당 10.29기억과 안전의 길 헌화 2 ... 11:38:09 236
1577310 윤 "의료개혁은 국민 명령…의사 면허로 국민 위협 말아.. 9 .. 11:34:44 420
1577309 남편이랑 말 안하고 있어요 이혼하자고해요 44 부부의세계 11:34:20 2,064
1577308 남편친구 부부가 골프관련 고민상담을하네요 7 골프 11:31:43 907
1577307 나경원 46.3% 류삼영 45.9%…동작을, 0.4%p차 초박빙.. 22 ... 11:30:17 957
1577306 이슬람교 창시자가 마호메트라면 유대교(기독교) 창시자는 모세 아.. 1 종교 11:27:47 246
1577305 정동원은 연예인으로 타고난게 맞네요 9 11:27:40 1,539
1577304 저 말 잘한다는 애기 많이 들었는데요 10 .. 11:26:29 854
1577303 달러가 1250원대가 올까요 자동 환전 설정해야하는데 1 gma 11:25:29 340
1577302 노후에 자식한테 신세지면안되니 간병비걱정 요양원 갈 걱정한다지.. 11 .. 11:23:53 895
1577301 어찌해야 잠을 푹 잘 수 있을까요 12 11:23:41 610
1577300 생일 지나서 하면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9 ... 11:23:11 760
1577299 남편이 20억 주면 이혼해준다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45 머리아픔 11:22:21 1,981